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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엠블랙'이냐, '비스트'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제 갓 20살을 넘긴 남아그룹 댄스가수들을 보며 흐뭇해하는 나는 과연 꼴통인가..
[200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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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 사랑만으로는 살아가기 힘든건가요~~~ 사랑, 결혼에 대한 환상,, 사랑 하나로 극복하고 행복해할수는 없는건지..
[200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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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꼭 보고 싶습니다!!!! 뽑아주세요~~~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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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 대세는 뮤비컬인가요?ㅋ40만부 베스트셀러 원작, 열혈 마니아를 배출한 인기 드라마에 걸맞는 좋은 뮤지컬이 나왓으면 하는 바람으로 초대를 신청합니다!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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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달콤한 나의도시를 드라마로 본후 너무나 현실적이면서도 감성적인면에 반해버렸습니다! 정이현님소설을 드라마극본으로도 잼게 영상화했는데 무대화시킨다는 점에서 어떤뮤지컬이 나올지 정말 기대되고요,지킬의 김우형님 정말 팬으로써 꼭 가고싶습니다! 제작발표영상보고 진짜 잠을 설칠만큼 초대되고싶습니다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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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 내가 하는 일이 과연 내 적성에 맞는 것인지....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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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떤 공연인지 궁금해서 시놉시스를 읽어보니 너무 보고싶고 기대됩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으로 인해서 몸과 마음이 점점 지쳐가는데 이 공연을 통해서 내자신에게 달콤한 휴식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저한테 왔으면 좋겠어요.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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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결혼 안에서 누군가와 행복하기 위해 힘들게 애쓸 것인가?
자유 안에서 간혹 행복을 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할 것인가?
나 혼자의 삶 vs 누구와의 삶.. 정말 31세 최고의 고민..ㄷㄷ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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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누나, 지구의 나이가 몇 살인지 알아요?
우리는 지구나이에 비하면 동갑이나 마찬가지에요-
라면서 마음을 흔들던 태오의 연기가 생각납니다.
오은수와 태오 그리고 미스터리한 존재 은수의 결혼남까지,
지난 해 여름 달콤한 나의도시로 즐겁게보냈는데-
이번 가을도 다시 달콤한 나의도시로 즐거운 가을을 보내고싶습니다
꼭보러가고싶어요^_^
은수와 태오의 달달한 연기, 연애, 사랑을 보러-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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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학생인 저는.. 아무래도 취업이겠죠..^^ 당장 다음 방학부터 실습을 나가야하는데.. 괜시리 겁이나고 해서 선뜻 정할 수가 없네요..ㅠㅠ 내년 이맘때쯤엔 무엇을 할지 저는 정해놨을까요..? 그래야할텐데 말이죠.. 취업이 어렵다어렵다해도 실제로는 느끼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막 피부로 느껴지고 있어요..ㅠㅠ 여긴어디? 나는누구??......................ㅏㅓ............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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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b2*** 님 | 스무살 때는 서른살만 되도... 내 꿈은 어느 정도 이뤄져 있을 줄 알았고.. 마음편한게 살 수 있을 것만 같았죠... 하지만 스무살이던 그 시절과 지금 달라진 건 그닥 없는 것 같아서... 서글퍼지네요. 개편철까지 겹쳐서.. 이대로 일을 하느냐, 마느냐의 고민도 끊임없고... 아.. 나이 서른하나..이대로 백수가 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먹고 살자고 원하지 않는 일을 할 수도 없고.... 더더욱 춥기만 한 늦가을이에요..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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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먹을 것에 대한 강력한 유혹? 가을을 넘어 겨울로 가는 이 시점에 정말 다이어트의 결심은 작심삼일로 이어질 뿐이고...ㄲㄲ 아아 어쩜 좋을까요.ㄲㄲ 돼지는 싫어요.ㅠㅠ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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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고민은...어떻게하면 즐겁게 살까?먼가 점점 속세에 찌들어가는기분이라...전 언제나 꿈꾸면서 살고싶은마음인데ㅠㅠㅠ
30살이 되기엔 아직 멀었지만 ..아직 23살인 저에게 인생의 지침서같은 공연이 될꺼같아요^^ 드라마도 아주아주 잼있게봤는데 요렇게 달달하고 예쁜작품 무대위에 올려진다면 어떤느낌일까요??꼭 보고싶어요^^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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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좋아하는 그 사람에게 고백!! 고백해서 받아준다면 좋지만, 아닐 경우 영영 그와는 멀어질 수 있으니...ㅜㅜ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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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늦깍이 이등병으로 시작해 군생활을 마치고 돌아오니...5년동안 사귀었던 그녀에게 지난날 상처준 것에 대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단지 '정'때문이라 그러는 이들도 있지만, 2년이란 긴시간속에서 스스로 반성을 많이 하게되었습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예전엔 그녀가 나를 바라보고 아픔을 감수했지만, 이제는 제가 그녀를 바라보고 아픔을 감수하고 싶네요. 사랑이란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식어라지요. 그 터닝포인트의 중심을 그녀에 대한 사랑으로 생각하고 싶네요..그녀가 제 마음을 다시 받아줄런지...ㅜㅜ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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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과 내가 할 수 있는 일 사이에는 엄청난 괴리가 있죠...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지금 당장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 시작할 용기가 과연 나에게 있을까... 새로 시작한다면 몇 년이 걸리더라도 언젠가는 그 이상을 이루는 날은 오긴 올 것인가...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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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달콤한 나의 도시... 제목이 너무 달콤할것 같은데...왠지 유혹이 느껴지네요.... 보고 싶은 작품이네요... 기다려 집니다....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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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과 사랑! 많은 사람들이 많이 갈팔질팡하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수많은 걱정들 그리고 시간 .. 겨울이 다가오면서 더욱더 많은걸 고민하게 되네요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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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 일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둘지 고민입니다.
어떡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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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 시댁이 너무 버겁습니다.자식들도 너무 공부도 안하고 속 썩이고요.
그만 살까 말까 가장 고민스럽네요,뭔자 위로가 필요해요.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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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chu*** 님 | 32살 과연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나에게 맞을까?? 한비야님 처럼 내 심장이 뛰게 하는 일을 찾아야 할 것인가..아님 그냥 이대로 현실에 안주 하면서 살아야 할까?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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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20대 후반. 30대를 코앞에 두고, 어떤삶이 나에게 달콤함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지금 현재 삶에 만족을 해야할 지, 아니면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을 해서 다른 일을 시작하고, 새로운 사랑을 꿈꿔야 할까, 너무 많은 고민들 속에서 오은수의 모습이 지금의 나의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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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 이렇게 이런방식으로 사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일까....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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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 나이 30살...어떤 기로에 서있는것 같은데요 정말 내게도 나만의 짝이 사랑이 되어 찾아올지... 내 인생에 지금 현재 살고있는 삶이 만족스러운지 너무 갈팡질팡하게 만들고 있어요 곧 31살이 다가오는데요... 정말 내게 31살이 오면 어떤 삶을 살게될까요 ?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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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 나이 마흔넷... 다시 나를 다 던져도 좋을 사랑을 다시할 수 있을까?? 먼지가 끼인 나의 심장을 맑갛게 닦아내고 싶다...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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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역시 학업이죠.... 갈수록 나이는 먹어가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는거ㅠㅠ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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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년 서른하나가 된다는 것. 어떻게 살아야하는지가 가장 큰 고민.....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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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미래에 대한 고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이라면 누구나 같지 않을까요? ㅎㅎ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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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행정인턴이라는... 일을 하는데, 계약이..11월중순까지.. 그 이후로 뭘하면 좋을지, 참으로 고민되고, 제 인생의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미뤘던 공부를 해봐야할지..아짐 주위에 있는 사람들처럼.. 다시금 취업을 준비해야하는지, 이래저래 고민도네요.음, 책도, 드라마도, 모두모두 인상적이고 매력적이었던 , 기대됩니다.!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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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년2월에 1년정도 외국으로 나가려고 하는데요 지금 제 나이도 나이인만큼 고민이 많이 됩니다. 거기에 최근에 남자친구까지 생기는 바람에... 30살을 코앞에 두고.. 나가야할지.. 다녀오면 또 취업은 할 수 있을지.. 지금 남자친구를 정말 놓치고싶지 않은데.. 과연 게속 사귈수 있을지.. 정말이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스스로가 원하던 것을 선택하느냐.. 현실에 안주하느냐.. 어찌해야하나요ㅠ.ㅠ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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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한 동생이 이 작품을 너무 좋아합니다. 당첨되면 애인이랑 갈지 이 동생이랑 갈지 갈등되네요.^^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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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반년동안 만나온 사람한테 이제 내 마음을 고백해야 하는데..
계속 실패의 두려움과 이 사람이 부담스러워할까 이런 생각 때문에 고백을 갈팡질팡 하고 있어요..바보같이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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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스물아홉. 사랑도 이제 현실을 고려해야 하는 나이. 하지만 아직도 나를 고민하게 만드는 건 사랑. 내가 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걸까? 아니면 나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걸까? 왜 내게 사랑의 크기는 같을 수 없는걸까..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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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야근을 밥먹듯 하고 상사에게 인정+예쁨받을것이냐~ 가끔씩은 빼먹고 정서와 영혼에 단비를 내려줄 것이냐~ 퇴근시간이 다가오면 매일하게 되는 고민입니다. 그것도 아주 심각하게...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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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 저의 고민은 결혼입니다! 남들 다 하는 결혼, 저도 정말 해야하는 건가요? 저는 성격이....남을 위해 희생을 일삼는 착한 성격도 아니라서, 결혼은 듣자하니 희생이라고 하더군요! 남들 다 하는 거니까 저도 덩달아 해야 하는 건지 꿋꿋하게 솔로로 제 인생 제가 살아가도 나중에 후회 안 할지...참 어렵고도 힘든 고민입니다.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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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 제가 갈팡질팡하고 있는 고민은 뒤늦은 유학을 결심하느냐 그냥 지금 다니는 직장을 계속 다니느냐 하는 것입니다. 학교 졸업하고 정말 유학 가고 싶었는데 이런 핑계, 저런 핑계로 못 가게 되고 지금까지 계속 미련만 갖고 후회만 하면서 살아오고 있거든요. 지금도 늦었지만 더 늦기 전에 결심을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에 요즘 갈등중입니다. 무언가를 새로이 시작한다는 것은 참으로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미련을 갖고 계속 살 수는 없으니 조만간 결심을 해야할 것 같아요!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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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0년째 다니고 있는 회사요! 한때 제 청춘을 다 걸었던, 제겐 참으로 소중한 제 직장인데, 요즘 무척 회의가 듭니다...일이 힘들다거나 한 건 아니구요, 정말 싫은 사람때문이지요. 그 사람이 아랫사람이라면 그냥 무시하고 살겠는데 문제는 그 사람이 상사라는 겁니다. 만나면 5분안에 사람 속을 뒤집어 놓는 신묘한 재주를 지니고 있는 성격 정말 이상한 사람이예요! 이 사람을 견뎌내고 제가 계속 회사를 다녀야 하는 걸까요?ㅠㅠ하루에도 수십번 불끈불끈 사표를 썼다 지웠다 합니다...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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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꿈과 현실에 대해 고민입니다. 평생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몇 년을 공부를 해야하는데, 현실을 보면 너무 꿈만 쫓는 몽상가 같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한번 사는 인생 나를 위해 올인하고 싶단 생각도 드네요..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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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 전....현재 하고 있는 일을 몇세까지 할 수 있나? 더 나은 나의 모습을 찾고 싶습니다. 그리고 꼬옥 찾을 겁니다.
[2009.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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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 내가 하는 일이 과연 내 적성에 맞는 것인지....
[2009.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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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제 서른이 되어가는 시점에 여러가지가 고민이 많이 되네요,,지금 뮤지컬의 주인공처럼~~~공부를 해야할지,취업을해야할지,우리나이때 다들 하는고민 저도 피해갈수는 없는거 같어요^^
[2009.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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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애에 서툴런 놓쳤던 그를, 7개월 만에 운명같이 다시 만납니다. 올 크리스마스는 그와 함께 하고 싶은데... 내일 만났을 때 과연 그는 7개월 전 그대로 일지 궁금하네요. 만남을 갖게 되어도 장거리 연애가 될텐데...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여러가지 고민과 함께 떨리는 'D-day'하루 전입니다.
[2009.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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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회사를 계속 다닐 것인가 사업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2009.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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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가장 하고싶은, 가장 즐거울수있는 일을 하고싶은데, 지금 이 공부를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시작 할 용기도, 확신도 서질않네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하고싶은일만을하며 살지않고 주어진대로 살고있지만, 제가 과연 그렇게 살아가며 만족을 얻을수있을까싶어요. 하루하루 시간은 흘러가는데 아무런 결정도 내릴수가없어서 너무 힘드네요.....
[2009.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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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아무래도 역시 미래에 대한 일이예요. 지금 대학졸업반 다니고있는데요, 다니는 과가 보건전문직에 대한 쪽이라 입학부터 여태껏 쭉 한길을 걷고있는데, 요즘들어선 이 길이 제가 정말 원하는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그냥저냥 학교를 다니고 국가시험준비를 하고 이러다가 취직도 이렇게 그냥 하겠지만, 그게 과연 절 가장 즐겁게 하는 일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2009.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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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논문을 써야 되는데 농땡이가 있어서 잘안되네요.
[2009.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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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현재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이 맞는 건인가에 대한 진로고민이 아닐까요.. 대학생일 때는 직장인이 되는 것이 가장 큰 꿈이었는데 직장인이 막상 되고 보니 이것이 과연 내 길이 맞는 것인지, 적성에 맞는 것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 같아요. 겁내지 않아도 될 미래에 대해서 늘 걱정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언제쯤 이 고민이 없어질지.. 이 고민은 아마 평생 하게 되겠죠? ^_^;;
[2009.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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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서른한살이라는 나이 지금의 고민은... 지금 현재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와 결혼해도 되는 것일까... 반복되는 일상에 아무런 재미도 없는 나의 일 계속해야 하는 것일까.. 어쩜 앞으로 더 멋진 나의 사랑이, 나의 일이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것도 모른채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등등의 고민을 하게 되네요.
[2009.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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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가 하고 있는 일 을 평생해도 되는 것일까...
[2009.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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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녀에게 호감을 느끼는데...나말고 타인이 그녀랑 사귀는것 같아 나를 갈팡질팡하게 만드네요. 과연 이럴때는 어떻게 처신, 행동을 해야 하는지 나이는 먹을대로 먹었는데...초짜처럼 고민과 갈등을 하게 됩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휴~
[2009.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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