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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평범 직장남 영수에게 선택을 하겠습니다.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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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무래도 위험한거 보단 평범한 영수가 낫겠죠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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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영수의 편안한 생활속에서 우리는 안정을 찾죠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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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평범한 직장남 영수입니다.~~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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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번주 주말에 할인문자왔는데 못갔어요!!
평일에좀 초대해 주세욧!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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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하남이 색다르고 좋을지는 모르겠지만...평범함은 정말 편안하달까요..? 영수쪽으로 기울어지네요!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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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달콤한 연하남 태오~~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그저 옆에서 달콤하면서도 애교 있게 위로해주는 사람이면 참 좋겠어요~~^^ 연하를 만나본 적이 없어 연하남에 대한 환상이 있다고나 할까요~ㅎㅎ 연하남이 남자처럼 다가와 위로해준다면 더 매력있을 것 같아요~ 달콤한 나의 도시 넘 잼나게 봤었는데 뮤지컬로도 꼭 보고 싶어요~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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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영수영수영수영수영수 정말 의지가 될 것 같아요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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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평범한 생활속에서 사소한 일들에 큰 기쁨과 위안을 얻고 서로의지하며 사는게 결혼 생활이 아닐까요~믿고 기댈수 있는 영수
와의 결혼이 소박하지만 행복할것 같아 영수를 택하고 싶네요~~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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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안정된, 평범한, 직장남, 이런 단어들이 편안하게 다가오는건 내나이가 벌써 서른에 접어들면서...도전을 기피하는 경향으로 작용하는것일까요? 태오를 선택하신 여성분들중에...대부분이 달콤한 연하랑 놀아보고싶다고 하셨는데...저는 뭐랄까..노는것보다는 미래를 함께 내다볼 수 있는 사람이 더..^^; 욕심인가요 ㅠㅠ 한살한살 나이와 욕심만 늘어가는...흑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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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도 영수를 선택하겠어요~ 결혼은 현실이니까요 ^^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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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현실적인 영수를...달콤도 좋지만....현실이 더 중요...ㅋㅋ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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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는 남자니까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직장남을 선택하겠다는 답이 돌아오네요 현실적이군^^
달콤한 연하남은 학생일까요??
암튼 와이프가 더 보자고 재촉하네요 이것참!!!!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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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달콤한 연하남 태오여.... 위로받고 싶을 땐 아무래도 마음을 울려주는 달콤함이 필요하겠죠~~★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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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같음 평범한 영수를 선택할 것 같아요..살다보니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어려운것 같더라구요..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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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살면서 자꾸 늘어가는건 현실적인 사람의 안정된 조건
나도 사람인지라....어쩔수없네요
사랑도 영원하지만은 않으니....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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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때 달콤한게 땡기는 원리에서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그 시점.. 두남자 중 하나를 택하라면 달콤한 연하남 태오가 설탕같이 부드럽고 달콤하게 고단하고 씁씁한 마음을 녹여줄것 같아요! 난, 연하남 태오한테 한표!!!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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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달콤한 연하남이요...제 상황이랑 너무 비슷해서....현실에 부딪쳐 사랑을 버리고 싶지 않네요...ㅠㅠ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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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도 연하남 태오를 택하고 싶지만... 30살 나의 현실에 태오를 택한다는 건 왜이리 철없게 느껴지는 지.. 사회적통념을 거부할 순 없잖아요~ 영수씨를 더욱 매력적이게 날 세뇌 시켜야죠~~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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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가 챙겨줘야하는 연하남보단 나를 챙겨줄 수 있는
직장남 영수를 택하겠어요.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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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난 직장남 영수요...원작을 읽어보면...자기에게 지울수없는 흠이 있어 은수에게 다가가지못하는 영수가 너무 안타깝더라구요...영수에게 기회를 한번 더 주고싶어요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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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평범한 직장남 연수] 달콤한 연하남도 좋지만 주변에 여자가 너무 많으면 너무 신경쓸일이 많을거같아요!! 역시 태오보단 듬직한 영수입니다. 평생 저만 바라볼 그럴 듬직한 남자요 ^^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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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달콤한 연하남...나역시 은수 나이지만..평범한 직장남은 별로다...내 삶도 심심한데...점입가경두 아니구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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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영수........
나이를 한살한살 더 먹고 낼모레 저도 은수의 나이가 된다고 생각하니... 영수쪽이 더 끌리지 않을까요?
역시... 현실을 무시할 순 없으니까요~ 태오는 넘 불안???ㅎ
근데... 사실 제 맘은 그렇고 내가 아닌 극에서 만큼은 안주하지 않는 은수를 만나고 싶어요`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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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영수>태오 ㄲㄲㄲ 영수의 진정성이 더 와닿아요 ㅎㅎ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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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태오~~~ 서른 한살!! 달콤한 사랑 꿈꾸면 안되나여??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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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31살, 모든것이 불안하게 다가오는 나이가 아닐까 해요,
사춘기를 지나 오춘기를 겪는 그런 나이 말이에요,
서른살쯔음이 되면 모든것들을 다 이루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책,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였나봐요 ^^;
제가 은수라면, 저는 달콤하지만 불안한 연하남 보다는..
조금은 평범하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영수씨를 선택할거에요-
이제 현실을 바라봐야할 나이거든요..
달콤한 연하남이, 안정적인 제 삶을 책임질순 없지 않겠어요-?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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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 사람과 이 공연을 함께 보고싶어요. 시놉시스를 읽어보니 너무 보고 싶어졌어요. 요즘 왠지모르게 몸과 마음이 움츠려들고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고 그런데 이 공연을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보면서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고 싶어요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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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떤 공연인지 궁금해서 시놉시스를 읽어보니 너무 보고싶고 기대됩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으로 인해서 몸과 마음이 점점 지쳐가는데 이 공연을 통해서 내자신에게 달콤한 휴식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저한테 왔으면 좋겠어요.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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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늘 신경써줘야 하는 연하남...
벌써부터 피곤에 밀려오네요,,,,ㅜㅜ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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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소설책과 드라마에이어..뮤지컬로 새롭게 만날수있다니.. 소설책과 드라마도 잼있게봤는데..뮤지컬은 어떻게 묘사될지 저같으면...평범한 영수씨를 선택할꺼같아요~ 달콤한 나의도시 뮤지컬로 재탄생한 ..은수이야기 매우궁금하네요,꼭보고싶어요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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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평범한 직장남 영수를 택하겠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현실적이 되어가는 제자신이 좀 .. 그렇지만 그래도 평범하게 즐겁게 살고싶어요 ㅋㅋ
[2009.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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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선택하는 순간 인생은 돌이킬 수 없는 길이 되어버리죠. 은수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지는 것이 싫어 계속해서 현실에서 도피하고 외로운 삶을 살아간거죠. 결국 주위의 사람들이 하나,둘 선택을 통해 자신의 길을 가게 되면 혼자 남게 됩니다. 이럴 때 자신의 곁을 지켜줄 누군가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물질적인 것으로 채워줄 수 없는 마음 속 허전함을 연하남 태오가 채워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바로 후회하지 않는 것이잖아요.^^
[2009.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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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31살.. 달콤한 연애감정만을 따지기에는 세상을 너무 많이 알아버린 나이.. 평범하지만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영수를 만나고 싶네요.
[2009.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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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직장남 영수...^^ 연하남이라고 뭐 특별할까요? 안정된 남자가 더 좋아요.
[2009.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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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한두살 어린것도 아니구 무려 6살이나 연하인 태오..전 그냥 제 위로를 받아주고 오빠같은 영수를 택할래요^^ 영수안에 또다른 모습 상큼발랄한면도 있을듯 싶어요~!!! ^^ 전 힘들때 기댈수 있는 편안한 남자가 더 좋거든요~!! ㅋㅋㅋㅋ
[2009.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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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평범한 직장남 영수 - 평범한 것이 가장 힘든 것 ..
[2009.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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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솔직히..남자인 제가 봤을때...영수가 저같아서^^; 차마 태오를 선택하지 못하겠습니다. 오은수라면 이 평범한 일상에서 벗아나고파 달콤한 연하남 태오를 선택할 수도 있겠지만...글쎄요 그것이 백년만년가기에는 사람의 마음이란..ㅠㅠ 제가 여자라면 영수를 택하겠습니다!
[2009.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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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평범한 직장남영수. 세상에서 평범한게 가장 어려운거 같아요..
[2009.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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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하남은, 사회생활의 출발선이 같거나 연하남이 빠르지 않은 이상...문제가 참 많더라구요. 그 덕에 맘고생을 많이 해봤기 때문에...저라면 영수를 택할 것 같아요. 첫연애였거나 아직 어렸다면 태오를 택했을지도 모르지만...사회생활을 해보면 현실을 외면할 수가 없네요 ^^;
[2009.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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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하남이 색다르고 좋을지는 모르겠지만...평범함은 정말 편안하달까요..? 영수쪽으로 기울어지네요!
[2009.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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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놔 미치겠네........... 난 남잔데 어떻게 택해요~~ 내가 게이도 아니고... 난 가운데 여자 택할래요~~~~~
[2009.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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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평범한 직장남 영수를 선택해야 맞다고들 하겠지만
아직은 알콩달콩 달콤한 연하남 태오같은 사랑을
하고싶어요~*
[2009.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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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평범하기가 살면서 제일 힘들다는걸 많이 느끼는 써리원. 서른한살 처자입니다^^;; 평범한 직장남 영수를....현실적으로 선택하게 될 것 같네요...
[2009.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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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위로가 필요한 시점에 나를 웃게 만들어 줄 상큼한 태오를 선택할 듯,,평범한 남자 영수의 평범한 위로보다는 특유의 발랄함으로 나를 즐겁게 해줄 태오가 더 좋아요.^^
[2009.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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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는 새콤달콤 파릇파릇 귀염둥이 매력 만점 연하남 태오 .!
[2009.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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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 달콤한 연하남.. 태오 좋지만... 그래도 저는 영수를 택할것 같아요..... 평범한 남자라지만. 연애는 달콤하지 않을까요
[2009.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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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소설책과 드라마에이어..뮤지컬로 새롭게 만날수있다니.. 소설책과 드라마도 잼있게봤는데..뮤지컬은 어떻게 묘사될지 저같으면...평범한 영수씨를 선택할꺼같아요~ 달콤한 나의도시 뮤지컬로 재탄생한 ..은수이야기 매우궁금하네요,꼭보고싶어요
[2009.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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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b2*** 님 |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시점이라면... 전 태오를 선택하겠어요.. 그 아이와 함께 할 때... 모든 것을 잃고 행복하던 은수가 보였거든요. 저도 그럴 것 같아요. 물론 현실이 걸린 문제라면 영수를 선택해야 할 것 같지만.. 그래도 전 태오를 선택하겠어요.. 내가 나일 수 있는 존재는 영수보다는 태오일 것 같거든요.
[2009.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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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애를요? 아니면 결혼을요? 전 연애는 달콤한 연하남 태오가 좋지만,, 결혼은 역시 직장남 영수가 좋지 않을까요? 그렇지만 제게 위로를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직장남 영수가 좋답니다^^ 연륜이라고 해야하나요...? 직장인의 안정감이라고 해야하나요..^^ 영수 씨에게 한표!
[2009.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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