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님 |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돈키호테의 이상적인, 꿈꾸는 사고가 그립습니다...
각박한 세상에서 조금의 여유를 갖고
황당하지만 꿈을 간직한...
라만차 참 좋은 뮤지컬
[2010.02.01] |
|
|
|
|
| *** 님 | 맨오브라만차 정말 좋은 작품이에요, 라이센스 기간 때문에 이번 공연이 끝나면 당분간 못 볼 수도 있다는데, 정말 아쉽네요. 돈키호테의 열정과 용기를 사랑합니다. 내 생애 최고의 뮤지컬이라고 생각하는 작품에 초대해 주시면 정말 행운을 잡은 느낌일 겁니다.^^
[2010.01.31] |
|
|
|
|
| *** 님 | 해도 노력하면 언젠가 꿈은 이루어지겠죠?? 저에게 예전의 그 열정을 다시 찾아 주시겠어영? 자유로운 영웅 돈키호테님.. 플리즈 지금 저에겐 돈키호테님 의 희망과 꿈이 필요한 시점 이에영^^
도와주실꺼져?^^
[2010.01.30] |
|
|
|
|
| *** 님 | 저의 꿈은 작가인데영. 책읽고 글쓰는것을 너무 좋아하는데
요즘 바쁘다는 핑계(현실에 치이다 보니) 나도 모르게 그 꿈을
잊고 사는것 같아 많이 서글퍼지네영.. 사람은 꿈을 품고 앞으로
한단계씩 나아갈때 충만해 지는법인데영.. 그져?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보면서 작가라는 꿈을 향해 한단계 나아갈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영.. 그 길이 아무리 힘들고 현실에 치인다고
[2010.01.30] |
|
|
|
|
| *** 님 | 정말 매력적인 작품인 라만차는 요즘시대에 꿈과 희망을 잃은 저에게 더욱 자극이 되는 작품이 될것같아요. 자신의 이상과 꿈을위해 나아가는 라만차의 기사처럼.. 저도 제자신의 꿈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하는 열정을 배우고싶어요. 그래서 더더욱 보고싶네요..
[2010.01.30] |
|
|
|
|
| *** 님 | 사랑하는 사람과 이 공연을 함께 보고싶어요. 시놉시스를 읽어보니 너무 보고 싶어졌어요. 요즘 왠지모르게 몸과 마음이 움츠려들고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고 그런데 이 공연을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보면서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고 싶어요
[2010.01.29] |
|
|
|
|
| *** 님 | 어려서부터 몸이 좋지 못했던 저는 건강하게 아기를 낳는게 꿈이였어요.3년전 갑상선암에 걸리면서 정말 많이 절망했었답니다.언제 아이를 갖게 될 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과 주위에 임신하는 친구들이 절 힘들게 했지요.하지만 작년에 제 꿈이 이뤄졌어요..건강한 사내아이를 임신하게 됐고,벌써 임신 6개월이 됐답니다.잃어버렸던 제 꿈을 이뤄준 뱃속의 아기와 사랑하는 남편과 꿈향해 달려가는 멋진 라만차의 기사를 보고 싶습니다~*^^*
[2010.01.29] |
|
|
|
|
| *** 님 | 저의 꿈은 진짜!!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학교를 짓는 것이였어요~~ 거기에다가 모든 학비는 뮤료!! (책값, 식비 등등) 기숙사랑 모든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강당, 식당, 또 많은 학생들의 꿈을 실현 시킬수 있게 아주 크고 많은 것을 가르칠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싶었는데... 그 꿈 이룰 수 없어도 전 계속 꿀 것입니다.
[2010.01.29] |
|
|
|
|
| *** 님 | 꿈이 너무 많은 여자다. 뮤지컬 무대를 보면 나도 코러스라인에서라도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아주 멋진 연극을 한편 보면 나도 그런 글을 쓰고 싶다 생각을 한다. 또 죽이는 소설책을 보면 나도 글을 쏟아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지금은 이 셋중 하나밖에 하고 있지 않다. 내가 다른 꿈에 도전할수 있게 이 뮤지컬이 꿈을 꾸게 해줄까. 돈키호테처럼 비웃음을 당하더라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야지.
[2010.01.29] |
|
|
|
|
| *** 님 | 한 배우의 인생이 달라지게 만든 작품.. 꼭 보고싶네요... 저도 소극장의 안주인이 되고픈 소망이 있는데...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2010.01.29] |
|
|
|
|
| *** 님 | 어린시절 돈키호테 넘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
저도 그런 용기가 있었음 좋겠어요 넘 기대되요^^
[2010.01.29] |
|
|
|
|
| *** 님 | 어릴 적 꿈은 패션디자이너가 되는 것이었는데, 지금은 부모님이 원하시는대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유아교육자가 되었네요. 가끔은 꾸미는 것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치장도 하고 살지만 패션디자이너가 되겠다는 꿈은 아직 버리지 못했답니다. 다시 공부에 도전해서 학과를 바꿔볼까요? 너무 늦어버린 것 같기도 하구, 이 뮤지컬을 보면 저에게도 용기가 생기게 될까요? 기대되는 뮤지컬이네요~~
[2010.01.29] |
|
|
|
|
| *** 님 | 어린 시절, 돈키호테 만화를 보고 배꼽을 잡고 웃고, 꿈을 키웠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축구선수, 대통령 등 많은 꿈들이 있었는데...지금은 그저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네요. 하지만 주말이면 아들과 운동장으로 나가 축구공을 함께 차주고,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것이 제겐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2010.01.29] |
|
|
|
|
| *** 님 | 아직 어린 나이지만 더욱 어렸던 유년시절의 순수함이라고 할까요.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올곧이 본인의 의지로 해내려고 노력했었는데, 어째 커갈수록 더더욱 의지하고 홀로 서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강인함을 다시 꿈꾸고 싶어요.
[2010.01.29] |
|
|
|
|
| *** 님 | 잊고있던..어린시절의 꿈이라..29살의 회사원인 제게..20대 초 대학생때 활동하던 아마추어 밴드는 끝까지 계속될 제 길인줄 알았죠, 라만차의 풍차를 향해 달리던 무대뽀 돈키호테처럼 패기있던 20대가 그리워질거에요. 꿈은 꿈으로 아름다우니깐 뭐,^^;
[2010.01.29] |
|
|
|
|
| *** 님 | 요즘 꿈을 잃어 가고 있는 저에게 꿈을 주세용 맨오브라만차 !!!!! 뮤지컬 보고 파 !!!!!
[2010.01.29] |
|
|
|
|
| *** 님 | 남들보단 경제적으로 힘들었지만
언제나 다정하신 부모님덕에 행복이란걸 많이느끼며 살았답니다.
소박하게 부모님처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싶다는게 요즘 제 꿈이랍니다.
하지만 가정형편이 부유하지 못하다하여 사귀는 남자친구집에서 반대를 하네요
그친구라면 우리 부모님이 살아오신것처럼 알콩달콩 예쁘게 살아갈수있을듯한데...
앞으로 시련과 고난이 쉬 걷히지않겠지만..
소박한 저의 큰 꿈을 위해 참고 견디고 노력해볼랍니다.
[2010.01.29] |
|
|
|
|
| *** 님 | 아직도 어린 시절처럼 꿈이 많아요. 콘서트를 보면 가수가, 뮤지컬이나 연극을 객석에서 보면 배우가, 글을 읽으면 작가가 되고 싶어진다는.... 아직도 여러가지가 하고 싶어요. 사실 이 뮤지컬을 보고 시은 이유도 한 배우가 이 뮤지컬을 보고 인생이 달라졌다고 말한 이유 때문이에요. 커다란 울림으로 다가오는 뮤지컬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0.01.29] |
|
|
|
|
| *** 님 | 라디오의 매력에 흠뻑 빠져 살던 중학교 시절부터,보이는 TV가 아닌 들리는 라디오를 통해서 세상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들을 함께하는 라디오 PD 가 꿈이었습니다. 편안한 나만의 공간에서 모르는 사람들의 행복한이야기, 슬픈이야기 등을 들으면서 공감하고...함께 눈물짓고...응원하며 마음을나누고.. 이런 라디오의 세계에서 저도 그것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싶었지요^^ 지금도 그꿈을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꼭 이루고 싶어요~꿈을 위하여 노력하는 지금 이순간 힘둘지만 너무 행복하니까요~^^ 화이팅!!!
[2010.01.29] |
|
|
|
|
| *** 님 | 제 꿈은 어릴때부터 선생님이였어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그 당시에는 무섭지만, 졸업한후에는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으로 기억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었죠. 비록 지금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고 있지만, 간혹 드는 미련은 어쩔수가 없네요. ^^
[2010.01.29] |
|
|
|
|
| *** 님 | 예전에는 되고 싶은 게 많았어요 별을 좋아해서 천문학자,작가,사진작가,의사 등 되고 싶었는지 지금의 저는 꿈이 응급구조사예요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고 싶고,27살에는 저의 자서전을 써서 출판하고 싶어요
[2010.01.29] |
|
|
|
|
| *** 님 | 돈키호테의 무모한 꿈.. 인생과 세상을 바꿀 수 없었지만, 그 꿈을 향해 힘껏 팔을 뻗을 수 있었던 돈키호테의 이야기가 인상깊었던 작품이었습니다. 한 때 너무나도 공연을 좋아해서, 그 쪽에서 일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정말 잊고 살았던 꿈이 되어버렸네요~
[2010.01.29] |
|
|
|
|
| *** 님 | 어렸을때 꿈은 역사학자.. 대한민국 역사에 대해 못밝힌부분과 틀린부분을 바로잡고 싶었던 꿈을 오랜시간동안 간직해왔는데.. 저는 비록 비록 못이루었지만 이 꿈을 제 자식들에게 심어주려 합니다.
[2010.01.29] |
|
|
|
|
| *** 님 | 어렸을때는 의사도 되고 싶었고 기자도 되고 싶었고 여러가지 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고 싶은게 꿈입니다. 올해에는 그 소원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2010.01.29] |
|
|
|
|
| *** 님 | 어릴 때 꿈은 제 자신의 성공이었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멋진 직업을 가지고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싶다는, 그래서 제 자신을 인정받고 싶다는 꿈이 가장 강했고, 그 꿈이 현실의 벽에 부딪쳐 좌절하게 될 때면 많이 아파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과 가족의 건강을 가장 바라게 됩니다... 나이를 먹어가다 보면 꿈도 바뀌게 되는가 봅니다~ 그렇지만 예전에 꿈꾸었던 일들이 그리울 때도 많네요~ 라만차의 기사 돈키호테가 그랬듯 다시 한번 더 제 인생의 꿈을 키워보고 싶습니다
[2010.01.29] |
|
|
|
|
| *** 님 | 어렸을 때부터 예쁜 가정을 꾸리는게 꿈이었는데 이것 저것 따지다 보니 나이만 먹고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는 것 같네요~ 맨오브라만차를 보고 실현 가능한 자신감을 갖고 싶네요~
[2010.01.29] |
|
|
|
|
| *** 님 | 대학교 1학년때 뮤지컬에 참여했습니다. 그 때 무대에서 느꼈던 감동은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어요. 비록 지금은 꿈에서 멀어져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공연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은 아직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더 많은 공연을 보면서 공연을 보는 눈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냥 순수한 관객으로서, 그리고 미래 업계 사람으로서! 봐도봐도 매번 새로운 감동을 주는 맨오브라만차!!! 또 한번 보고 싶습니다~
[2010.01.29] |
|
|
|
|
| *** 님 | 제 꿈은요.. 아. 행복하게 사는거요. 그렇네요. 생각해보니까 정말 잊고 살았어요. 행복하게 살거라고 그렇게 입에 달고 살았는데.. 제 지금 모습은 잘모르겠네요. 행복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불행한건 아닌데.. 순수한 행복. 그게 참 힘든거 같아요. 꾸며진 행복이 아닌. 진심으로의 행복...
[2010.01.28] |
|
|
|
|
| thsghkdud*** 님 | 중학교때 읽었던 창가의 눈물, 한비야님의 책을 읽게 되면서 정말 나도 저 분들처럼 많은 사람을 돕고싶다...했었는데, 공부, 대학입시, 취직이란 벽에 부딪혀 지금까지 잊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무릎팍도사에 나오신 한비야님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한번 그 꿈을 꾸고 있습니다^^ 세계 오지를 돌아다니며 많은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꿈을요^^ 아직까지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고, 시작도 하지 않았지만 이 꿈을 잊지않고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먼 훗날이라도 이 꿈이 이루어질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2010.01.28] |
|
|
|
|
| thsghkdud*** 님 | 꿈이야기를 하니까, 싱글즈 넘버중에 나난이 친구들에게 꿈을 이야기하는 넘버가 생각이 나네요^^ 어렸을 적에 꿈은 화가가 되기를 꿈꾸기도 했었고, 대통령, 아나운서 등 많은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점점 커가면서 학교 선생님, 대학입학, 취직.. 점점 현실적으로 꿈이 변하는 것 같아요. 싱글즈의 넘버 가사처럼 꿈이변한건지.. 제가 변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중 아직까지 잊지 못하고 있는 꿈이 있는데,, 바로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봉사자입니다.^^ 한비야님 처럼요~
[2010.01.28] |
|
|
|
|
| mins*** 님 | 중학교때 부터 가져왔던 꿈! 바로 아나운서였습니다~비록 그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아직까지 저의 마음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꿈이랍니다~저의 이름을 건 라디오 프로그램을 할 날이...언젠가는 올까요?? ^^ 라만차의 기사 돈키호테가 저의 인생을 바꿀 수 있길 바랍니다!!
[2010.01.28] |
|
|
|
|
| *** 님 | 잊고 살았던 현모양처의꿈 하지만 맞벌이 부부라 남편에게도 아이에게도 너무 미안하네요.하지만 형편이 나아지면 그꿈이 언제가는 이루어지겠죠 ..일에 찌들어 현모양처의 꿈은 언제 꾸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항상 일에 지쳐 힘들어하는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아이와 남편에게 고맙네요..당첨 되어서 힘든 저에게 큰 기쁨이 되었으면 합니다.잠깐 쉬어 갈수 있는, 숨통이 트일수 있는 공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01.28] |
|
|
|
|
| *** 님 | 환경운동가, 세상을 깨끗하게 정화하는데 일조하고 싶었는데요..환경에 대해 남다른 관심과 안타까움도 있고 여행을 좋아라해서 전세계를 다니면서 환경운동을 하려고 했으나, 지금은 그냥 돈으로 후원하죠. 지금도 환경운동가이긴 하네요? ^^ 나중에 로또를 맞던지. ㅋㅋ 은퇴를 한다면 꼭!! 직접 몸으로 뛰는 환경운동가의 꿈을 이룰겁니다.
[2010.01.28] |
|
|
|
|
| *** 님 | 꿈이 너무많아서 헤아릴수가없을정도인데..그럼 만능엔터테이너가 꿈이였다고도 할수있겠네요ㅋㅋ지금상황에 현실적으로는 힘들지만 막연히 "뭐하고싶어!" 라고 말하는 잊고있던 시절이 좋았던거같네요 호호
[2010.01.28] |
|
|
|
|
| *** 님 | 제어릴적에 꿈은 좀웃긴데... ㅋㅋㅋㅋㅋ
물론 지금도 나중에 경제적여유가 생기면 투잡으로 하고싶은생각이있긴하지만요..
바로 만화책방 주인!!!
제가 만화책을 넘 조아해서요 ㅎㅎㅎㅎㅎ그렇게 하면
돈부담이나 반납 부담없이 밤새며 읽을수잇을거같아서요 ㅎㅎ
[2010.01.28] |
|
|
|
|
| *** 님 | 어릴적에는 큰차를 운전하는 버스 운전기사가 너무 멋져보였는데 지금은 취업해서 꼬박꼬박 월급 받아서 효도하는 것이 꿈이되었네요
[2010.01.28] |
|
|
|
|
| he*** 님 | 20살 인생의 계획을 세울때 지금 내 나이 35살에는 행복한 가정과 내 꿈을 이룬 직장을 가지고 있을것이라 생각했는데 35살 지금의 내 모습은...아직...가정도 내 꿈을 이룬 직장도 아니지만...돈키호테와 같이 그 꿈을 위해 달리고 싶네요
[2010.01.28] |
|
|
|
|
| *** 님 | 직장생활 새내기 시절.. 한장의 공연 초대권으로 시작한 제 뮤지컬 생활은.... 어느순간 취미가 아닌 하나의 삶이 되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더욱 깊숙이 뮤지컬이라는 것을 알아가고 싶었어요. 공연기획자라는 크나큰 꿈을 꾸던 몇년전 이야기.. 이제는 생활이라는 것에 쫓기어 그꿈을 접고 지낸지 꽤 된듯하네요. 뭐 어떻게 보면 그냥 꿈으로 남았기에 아련한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2010.01.28] |
|
|
|
|
| natas*** 님 | 커리어우먼~ ...... 대학교땐 멋진 사회생활을 꿈꿨는데... 막상.. 직장이라는 사회생활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당차고 활기찬 커리어우먼은.. 환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누구나 생각했던 커리어우먼.. 현실의 벽이 가로막지만 항상 꿈꾸게 만드네요^^
[2010.01.28] |
|
|
|
|
| *** 님 | 고등학교 때 꿈 이야기를 하며 친구들과 수다를 떨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꿈은 현실로 된다는 것이 사실인지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의 친구들이 말했던 꿈들이 그 아이들에게는 현실이 되었네요. 저는 아직 나아갈 길이 많은 중이고요. 고등학교 교사가 되고 싶던 아이, 스튜어디스가 되고 싶던 아이, 아나운서까지..^^ 제 꿈은 막연하게 항상 행복한 사람이었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괴짜라고 하기도 했죠 ㅋㅋ 그런데 지금 별로 행복하지 않으니 행복하기 위해선.. 제가 좀 더 노력해야 겠죠 ㅠ,ㅠ 저도 꿈을 꼭 이루렵니다..
[2010.01.28] |
|
|
|
|
| *** 님 | 어릴적 시골 놀러갔죠. 그곳의 밤하늘은 별이 눈앞으로 쏟아질 것 같았습니다. 하늘이 돌고 별들이도는 듯한 착각을 일으켰죠.그대로 누워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때 마음속에 한가지 꿈이 자라났죠. 별과 친구가 되자. 우주에 가까이 가자. 그것이 저의 꿈이 되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공부를 못한 죄로 결국 그 꿈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88성좌를 줄줄외우면서 밤하늘의 별을 보면 괜시리 눈물이 났던 어린시절, 그때의 꿈이 지금도 어두운 하늘에서 별을 볼때 살며시 웃음짓게 만들어 줍니다.
[2010.01.28] |
|
|
|
|
| *** 님 | 꿈,,누구에게나 가슴 떨리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이가 적든 많든 누구나 가슴에 꿈을 안고 살아가죠,, 꿈은 이룰 수 있기 때문에 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해가는 사람들.. 저도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새해,, 새롭게 꿈을 다잡고 노력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조금은 무모한듯도 보이지만, 라만차의 기사 돈키호테의 이야기를 본다면 더욱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0.01.28] |
|
|
|
|
| dj*** 님 | 어찌보면 꽤나 낭만적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어릴적부터 좋아했던 단어가... 세계평화예요ㅋㅋ 뭔가 웃기죠?ㅋㅋ 어렸을적에 나오는 만화들을 보면 주인공들이 세계평화를 위해서 싸우곤 하잖아요. 어찌보면 폭력으론 평화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닌데 말이죠ㅋㅋㅋ 하지만 지금도 가능하기만 하다면 세계평화는 이뤄졌음 좋겠어요ㅋㅋ 기아에 허덕이는 아이들이 없고, 전쟁이란 단어가 없는 그런 세계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ㅋㅋ 요새 마더테레사와 관련된 책들을 읽다보니 어렴풋하게나마 그런 세상을 꿈꾸네요ㅋㅋ
[2010.01.28] |
|
|
|
|
| *** 님 | 어렷을적 꿈보다는 삶아오면서 다시금 생기는 꿈들이 있더라구요~그림그리기 쪽에 관심이 있어서 계속 스케치 해왔는데, 취미에서 넘어 직업으로 하고 싶은심정이 가득하지만, 여건이 안되네용..>.< ㅋ
[2010.01.28] |
|
|
|
|
| *** 님 | 잊고 살았던 꿈이라....
전 어렸을 사실 글쟁이가 되고 싶었다죠ㅋㅋㅋ
근데 지금 현실은..............;;
[2010.01.28] |
|
|
|
|
| *** 님 | 솔직히 이제는 조금씩 바래져 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ㅠㅠ 그래서 조금 속상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 맘속에 항상 간직하고 있으니까 그걸로도 만족하고 그냥 무언가 꿈꿀 수 있다는 것 많으로도 행복한 것 같아요^^ 그리고... 그걸 마음 속에 계속 간직하면 언젠가는 제 꿈도 이루어질 것 같구요ㅎㅎ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잖아요^-^
[2010.01.28] |
|
|
|
|
| *** 님 | 꿈.. 장래희망? 아마... 잡지기자였던 것 같네요. 매월 기분 좋은 비주얼과 유용한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언젠가 홍지민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감동을 주었던 그녀의 수상소감... "데뷔한지 정말 오래되었는데, 드디어 여우주연상을 타게 되었네요. 오랫동안 꿈꿔왔던 것을 드디어 이루게되어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원하던 꿈을 이룬 저는 또 다른 꿈을 꾸겠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잠시 잊었던 꿈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저는 2015년에 도전해볼까요? "화이팅하세요. 사람일은 모르는 겁니다. ^
[2010.01.28] |
|
|
|
|
| *** 님 | 어릴떄부터 그저 '그림' 만 그릴 수 있다면 어떤 장르 어떤 일이라도 좋아 라는 막연한 꿈이었는데... 드디어 진짜 제가 그리고 싶은 걸 발견했어요.
가끔 정말이지 가슴 짜릿하고 숨이 멎을듯한 감동을 주는 공연을 보면 눈앞에 그림이 한장 보여요...
그걸 제 손으로 직접 꺼내보고싶어요!!!이제사 정말 원하는 그림을 찾다니... 이래서 공연보는게 너무 좋아요! *^-^*
[2010.01.27] |
|
|
|
|
| *** 님 | 어렸을때 나는 나이가 들면 인생의 용적이 어마어마해질거라고 생각했다. 스스로의 판단을 신뢰하고(그것으로 국가에 기여할만큼) 숙련된 지식이 있고 너무나 이성적이고 독립적인 개인, 물론 돈도 엄청 많이 벌 줄 알았다. 하지만 막상 나이가 들고 보니 한 해를 보탤수록 더욱 추잡한 팔푼이 에일리언이 될 뿐.. 짜증 나는 사건 뒤에 순서를 기다리는 또 다른 사건들.. 세상에 찌든 노처녀만 남았다. 시간이 아주 충분했을 땐, 이야기하는 것 만으로도 밤을 보낼 수 있었는데..
[2010.01.27] |
|
|
|
|
| *** 님 | 여드름을 걱정하는 동시에 굶는 아이들을 동정하고 내 꿈을 밤새도록 얘기할 수 있는 그 반짝반짝 빛나던 시절~ 지금은 1년이 내 인생의 3% 정도밖에 안되지만 스무살엔 5%, 열살땐 10퍼센트나 됐었다는 사실을 어줍잖은 산수 실력으로 계산하며 시간이 별로 없다고 느낀다. 영원토록 시간이 멈추길 빌어본다. 돈키호테를 보며 이 순간을 조금이라고 더 붙잡고 싶다.
[2010.01.27] |
|
|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total 1/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