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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와 함께 꼭 보고싶어요~~ 책을 읽고 감동받았는데 연극으로 보고싶습니다.....
[2010.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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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신경숙 선생님 소설 읽었는데 연극으로 나온다구요~?
우와~ 저 꼭 보고 싶어요~!!
[2010.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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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신경숙 님의 소설을 보고 전철에서 울음 참느라 혼났던 기억이 있어요 정말 아프지만 현실적이고 잔인하지만 아름다웠던 이야기였는데. 연극으로 하면 또 다른 감동이 있을것 같아서 엄마와 함께 보고 싶어요. 지금의 나처럼 엄마도 젊은 시절이 있다는 걸 깨닫게 하는 이야기
[2010.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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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이가 들어버린 딸은 엄마에게 손님과 같다는 구절에 목놓아 울어버렸어요.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무뚝뚝한 딸, 엄마와 손 꼭 잡고 가고 싶습니다.
[2010.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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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책을 읽고 많이 울었습니다. 최고의 배우들이 열연하는 연극무대에서도 다시한번 진한 감동을 느끼고 싶습니다.
[2010.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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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라는 말부터가 정말 눈물나게 하네요.. 항상 고생하시는 엄마를 생각하면.. 이 연극이.. 정말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줄것 같아요... 엄마랑 딸이 함께 보면 좋은 공연 저에게도 기회를 주세요.. ^^
[2010.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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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도 저희 어머니도 그 책 읽고 많이 울었어요ㅠㅠ 그때의 감동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요^^ 엄마 생신이 이번달에 있는데.. 효도한번 하고 싶네요~*
[2010.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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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책으로 볼때도 엄마생각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 때마침 곧 엄마생신도 있고 한번도 공연을 보신적 없는 엄마와 함께 꼭 싶은 공연이네요. 멋진 배우들의 깊은 연기 엄마와 함께하고싶습니다~
[2010.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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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를 사랑하니까 엄마랑 가고 싶어요 ★★
엄마도 보시면허 할머니에대한 생각을 하시겟죠 .
넘 짠해요.꼭 참여해서 항층 엄마와 할머니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
[2010.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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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주말이 엄마 생신이신데 엄마랑 같이 보고 싶습니다. 한번도 함께 본적이 없어서요... 엄마랑 함께 보는 공연 기대합니다~
[2010.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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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신경숙씨의 어머니를 부탁해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그래서 더 기대되는 공연이에요 꼭 보고 싶네요 연극으로 소설의 재미를 어떻게 표현했는지 기대됩니다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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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보자마자 슬픈예감이 드네요... 웬지 멋진 연극이될것 같습니다.
엄마랑 같이 보면 더 감동일것 같아요 ^^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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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생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름 엄마~
세상이 변해도 그대로인 엄마~
연극으로 어떻게 표현되는지 기대되네요.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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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와 한번도 연극이나 영화를 본적없는데 엄마와 함께 보고싶어요 엄마와 더욱 돈독해질수 있는 연극일거같아요~기대됩니다~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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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라는 말만 꺼내어도 눈물이 주루룩 흐를것만 같은
아마도 저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이들은 10명이면 10명, 아니 100명이면 100명 거의 그런 경험 혹은 기분을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엄마를 부탁해는 책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경숙님의 책을 연극으로 만드시는...
정말 엄마와 함께 엄마와 따끈히 손을 맞잡고 연극을 보기 전
맛있는 음식과 연극 이야기를 꽃피우다가 보고싶습니다
연극 엄마를 부탁해 화이팅!!!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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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40평생 홀로 4남매를 키우면서 힘든일 모진일 다 겪으면서 보냈던 우리 친정엄마...작년에 무릎관절수술을 하시고 얼마나 기뻐하시면 잘 걸으시던지...그런 엄마ㄹ를 생각하면 책을 읽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그런 감동있는 글이 연극으로 살아 움직인다닌 넘 기대되고 설레이네요..마침 봄방학이라서 엄마가 저희 아이들때문에 와 계시는데 같이 가서 엄마랑 오붓하게 데이트도 하고 연극도 보고 싶은데....그런 저의 마음 알아주실꺼요?부탁드릴께요...^^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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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책을 읽으면서 죄송한 마음에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엄마도 엄마가 필요했고, 엄마도 처음부터 엄마가 아니라 한 여성이었음을..엄마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인생을 버리고 자식과 남편을 위해 한평생 희생만 한 사람임을 이미 알고 있는 것인데도 우리는 자주 잊고 산거 같아서요. 공연을 보면서 엄마에게 감사하다란 말을 꼭 전하고 싶어요. 좋은 원작의 힘과 관록있는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되는 <엄마를 부탁해> 신청해봅니다.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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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추운 계절, 감동적인 따뜻한 연극 기대합니다.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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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랑 함께 보고 싶은 공연 1순위입니다. 묵직하고 은은한 감동 기대해 볼게요~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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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소설로 너무나 감동스럽게 읽었는데 이제 무대 위에서 만나게 되네요! 그 감동 다시 한번 기대해 봅니다.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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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책으로 읽었는데 넘 감동적이더군요.. 연극으로는 어떻게 표현했는지 넘 궁금하네요.. 기대되네요..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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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작년에 읽었는데 그 느낌 또 받아보고 싶네요
신경숙작가님의 책은 꾸준히 보는터라 연극으로
보면 더 색다르고 좋을것 같아요 항상 기대하는 작품들
실망시켜주지 않으면서 감동 크게 받는 그런 글은
도대체 어떻게 입체적으로 다가올지 궁금합니다.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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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책으로 지금 읽고 있는데요 연극으로 책의 뒷이야기를 직접보고싶네요.어머니도 이연극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며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배우들과 공연내용 내용을 알고 봐도 정말 즐겁고 감동적일꺼같은 연극일꺼같아요..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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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펑펑 울면서 원작을 본 독자로서 또 어떤 해석으로 우리들의 심금을 울려줄지 기대 됩니다 살아 숨쉬는 감동 함께하고 싶어요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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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를 부탁해...책도 아직 읽지 못했지만...연극 먼저봐도 좋을 것 같아요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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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도 나이가 들다보니 자식을둔 나이든 부모의 마음을 알것같습니다. 항상 아이일것만 같았던 자식들은 커서 부모가 되었고 이제 저의 하나뿐인 엄마와 함께하는날이 몇십년남은건 아닐테니까요. 살아계실때 잘해야한다는 말..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잘하고 싶네요..엄마를 부탁해...기대하겠습니다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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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난 설연휴는 너무나 외롭고 힘겨운 날들이었어요. 엄마께서 친척들과 사이가 틀어지셔서 외가댁에도 가지 않고 집에서 한 숨만 쉬셨거든요...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하시는 엄마께 연극을 통해 잠시나마 괴로움을 잊고 새로운 희망을 얻으실 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엄마를 부탁드려요~!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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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머니와 함께 보고 싶은 연극입니다. 정말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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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가 요즘 많이 외로워 하셔서요.
제가 잘해야 하는데...
엄마한테 효도하게 해주세요~!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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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슴 찡한 얘기 책으로 보았는데 연극은 어떻게 그렸을지 기대됩니다.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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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신경숙님의 글은 늘 찾아 읽으면서도 좀 어둡고 우울해서 보고나면 맘이 늘 무거워지곤 하는데, 그러면서도 새책이 나오면 궁금해서 꼭 읽고야 맙니다. 어머니를 그리는 글은 그 누구의 작품을 읽어도 가슴 찡하게 합니다. 무대에서도 그 감동을 느끼고 싶네요.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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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도서관에서는 너무 많은 예약자때문에 언제볼지 알 수가 없어서 직접 사서 읽어본 엄마를 부탁해. 지금까지 많은 작품들이 활자의 매력에 좀더 끌렸었는데 이번 작품은 어떨 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서이숙 배우님이 나오는 작품이라 더욱 궁금하구요. 늘 아련하게 만드는 엄마라는 단어가 연극으로 어떻게 풀어냈을 지 궁금합니다~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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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타지생활한지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이젠 익숙해지긴 했지만 어머니의 잔소리와 따뜻한 밥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섬세하고 깊은 성찰, 따뜻한 시선의 작가 신경숙님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 를 읽고 참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 가슴속에 잠자는 가장 깊은 사랑을 일깨우며 진짜 감동을 전해주는 귀한 소설이랄까요. 연극으로는 어떻게 다가올지 사뭇 궁금합니다. 오늘, 우리 엄마가 그리워지네요..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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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원작을 정말 인상적으로 읽었습니다. 3인칭으로 쓰여진 1인칭의 이야기라... 마치 내게 하는 말 같아 가슴이 콕콕 찌르더군요. 나도... 엄마에게 어떤 딸이었는지, 우리 엄마도 예전엔 빼딱구두에 미니스커트 입고 나들이 다니던 어여쁜 아가씨였단걸 잊고 있었다는 걸, 나도 모르게 "내 엄마"로만 한정짓고 살았단걸... 이런 감동적인 원작이 무대에서 어떻게 올라갈지 궁금합니다. 어느 한분도 기울지 않는 쟁쟁한 배우들의 무대라서 더더욱 기대해 봅니다. ^^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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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직장으로 인해서 가족과 떨어져서 살다보니 참으로 엄마의 소중함을 많이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항상 곁에 계실때는 잘 몰랐는데 비로소 떨어져 있으니 느끼는거 같네요..일때문에 이번 설에도 못 찾아 뵈었었는데 너무나도 엄마가 그립네요..
[20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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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편과 함께 봤습니다~ 연극을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었고 배우들의 내공있는 연기는 극을 더욱더 감동적으로 만들더군요~ 연극을 보면서 부모님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되었고 또, 우리 부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평소 마음속에 담아 두고 표현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꺼내어 놀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연극을 보는내내 부모님께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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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5일이 아빠 생신인데, 아직 부모님이 한번도 연극을
보신 적이 없으세요. 이번 기회에 두분 꼭 보여드리고 싶네요.
[20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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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작년에 책으로 읽었는데 너무 감동적이었답니다.시집와서 친정엄마를 마음고생시킨 생각에 슬퍼서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답니다.부모는 자식을 마음에서 한시도 놓지 않는다는데 저는 엄마를 바쁘다는 핑게로 멀리했으니 너무 불효한것 같아 울었답니다.너무 감동적인 연극을 엄마와 함께 꼭 보고 싶네요.꼭 보게 해주세요
[20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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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세종문화회관에서 하는 공연을 모시고 간적이 있는데 어머니께서 무척 행복해하셨습니다. 이번에도 효도를 하고싶어서 신청합니다. 어머님과 함께 나이가 들어가며 친구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같은여자로서 공감대가 많이 생기더군요.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일을 지혜롭게 받아들여 대처할 수 있도록 꼭 관람을 하고 싶습니다. 어머님과 함께임을 다시한번 늒고 싶습니다. 저희 모녀에게 행복을 선물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항상 웃을 수 있는 시간들로 가득해 행복하고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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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70평생을 사시면서 어머니는 문화생활 자체를 해본적이 없는 순박하고, 자식만 위해 사셨습니다. 앞으로 어머니와 좋은공연으로 좋은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네요
[20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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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힘든일은 겪으면서 저의 아이들셋을 키워주시느라 연극을 한번도 보신적이 없으신 저희 엄마께서 TV에서 나오는 '엄마를 부탁해'연극 광고를 보시고 처음으로 제게 보고싶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공연가격을 보시더니 됐다고 하시더라구여... 그동안 고생하신 저희 엄마께 이 공연을 꼭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20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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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의 얘기인줄만 알았는데 엄마가 나를 못 알아보신다..엄마가 치매에 걸리셨다고 한다' 얼마전 엄마가 엄마의 수첩에 써놓은 글을 보았습니다. 틈이 보이는데로 집을 나가시는 외할머니때문에 늘 근심하는 엄마에게 드린 책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님은 글로... 연극은 마음으로... 대한민국 엄마와 자식들..가족들의 심금을 울리며 가족이 얼마나 따뜻한 공간인가 예외없는 사랑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20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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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머니를 모시고 친정엄마와 2박3일을 보고 엄마의 소중함을 느끼고 어머니께 좋은공연 많이 보여드려야겠다 생각했는데 막상생각처럼 기회가 많이 없었네요.. 엄마를 부탁해를 책으로 먼저 접하신 어머니께서 연극으로 보고싶다고 하셨던 공연인데 플레이디비에서 좋은 초대이벤트가 올라왔네요. 저희 모녀에게 잊지못할 좋은시간 보낼수있도록 어머니의 소중함 다시한번 되새길수있도록 꼭 초대해주시길 부탁드릴께요. 좋은소식 기다리겠습니다~
[20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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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머니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20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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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안녕하세요. 병안중에 계시는 엄마와 꼭 보고싶네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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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책과는 또 다른 감동이 기대됩니다. 책장을 한장한장 넘길 때마다 어찌나 찔리던지..엄마에 대한 미안함으로 시작해 더더욱 미안함으로 마지막장을 덮었던 기억이 납니다. 엄마라는 이유로 사소한 일로도 참 짜증을 많이 냈었고 언제까지나 제 옆에 살아계실 거란 믿음으로 소중하게 생각못하고 살았어요. 지금이라도 철이 들어서 잘해드리는 중이지만 아직 효도를 다 하려면 멀었다는 생각에 너무 죄송합니다.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이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공연을 보면서 저는 엄마를.저희 엄마는 돌아가신 외할머니를 생각하시겠죠?
[20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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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신경숙작가의 엄마를부탁해가 연그긍로 태어나다니 너무 기대됩니다. 훈훈한 감동이있을 연극을 엄마와 함께 보고싶네요~~
[20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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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책을 읽고 정말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항상 부모님이 잘해야지 하면서도 잘안되서 후회하고............ 2.28일에 시부모님 보시라고 예매해드렸습니다.... 자금의 압박으로 우리 부모님께는 못보여드려 너무 속이 상하네여 ㅠㅠ
기회가 된다면 우리 친정부모님께 선물로 드리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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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책을 통해 먼저 만나봤었는데, 그 여운이 연극을 통해서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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