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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제 우리집에 온 삼년차 강아지 단테] 처음엔 꼬물꼬물, 엄청 귀엽더니 이제는 잘자라서 건강하고 튼튼한 강아지가 된 단테. 처음 키우는 첫정 가득한 강아지라. 언니가 늘 고맙구 이뻐. 아프지말구 건강하게. 오래오래 언니랑 가족들이랑 함께하는 거다. 사랑해 단테야. :)
[2010.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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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리이제결혼하자]사랑아, 거의 1년 동안을 부모님 몰래 만나며 아직도 헤어진 척 연기하느라 몸도 상하고 맘도 많이 상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당신도 나도 열심히 공부해서 올해 꼭 임용시험 붙고, 부모님 당당히 찾아뵙자^-^
[2010.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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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가키운띠동갑내동생]12살이나 차이나는내동생~ 거의 키우다싶이했지..널보고있어도 정말 눈에넣어도 안아프다는말이 뭔지 알것같았는데 진짜 내가 아일가지면 어떤맘일까,늘생각해보곤했어ㅋㅋ누나가 학교를 서울로와서 이제 자주만나지도못하고..너무너무보고싶다 여기온후 엄마아빤별루안그리웠는데 니가너무너무 보고싶어,,,ㅠㅠ 사랑해 누나없어두 건강히 씩씩하게 지내야한당!!
[2010.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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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눈물나게 하는너의요리..잡체]벌써 헤어진지 1년..그래도 항상 널 생각하면 나는구나..요리하는걸 좋아해서 나에게 항상 좋은것만 많이 해준너.그런널 두고 내가 다른 여자랑 소개팅해서 억지로 억지로 억지로 너와 헤어진 몇일후 나 몰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잡체를 한가득 해둔후 핸드폰다 끊고 떠나버린 너..지금은 눈물로 속죄한다. 잡채를 볼때마다 먹을때마다 왜 이렇게 지금도 목이 메이는지.차마 목에서 넘어가질 않는구나.너가 다시 연락할까봐 난 핸드폰 번호도 안바꾸고 있다.내가 무릎꿇고 지금도 기다린다...
[2010.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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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축구왕 당쇠]너가 없는 축구는 맨날 꼴찌요 너가 있는 축구는 항상 일등이구나~생긴건 영락없는 마당쇠지만 마음 하나는 구수하고 축구는 귀신같이 잘하는 너~넌 평생 우리팀이야 내가 삼겹살쏠께~
[2010.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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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센스기 회사동생~]몇일전인가 무거운거 낑낑들고 앞을 가릴듯 말듯 들고 가는데 이쯤 되면 문이 닿을때가 됐는데 발로도 안잡혀 걍 갔는데 회사 동생녀석이 문을 무려 3개나 미리 여러둔것이었다. 넘 고마워~~역시 커피며 이런건 니가 센쓰장이다.
[2010.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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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비오는날 날 기다린 냥냥이]
어릴때부터 키워온 우리 고양이~멀리서 제 발소리만 들어도 자가다가 일어나서 냐옹~냐옹 거리면 저에게 달려와 몸을 비벼됩니다.
어느날 비가 많이 오는날...좀늦게 제가 들어가는 날...그 비오는 속에 우리 냥냥이는 우두커니 바깥 현관에 앉아서 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절 보자마자 냐옹~거리면서 절 마중인사를 하는 모습이 어찌그리 사랑스럽던지...
냥냥아~사랑한다 나의 냥냥이야..
[2010.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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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 사람]마음을 전하지 못한 그 사람..언제나 행복하길 바랄게요
[2010.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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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춘기가 된 까칠한 아들에게>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중학생이되어 사춘기가 되었다고 찬바람이 쌩쌩 불고, 부모의 관심을 간섭으로 생각하며 36계 줄행랑을 치지만, 단 이것만을 알아 주길 바란다~이게 다 자식이라 사랑하고 부모이기때문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을....언젠가 아빠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손을 내밀고 도움을 청하렴~ 아빠가 눈썹이 휘날리도록 네게 달려 갈것을 약속하고, 너의 주위에서 항상 널 지켜 보고 있다는 것을 있지말거라~ 사랑해~
[2010.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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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한동생]서서히 가랑비가 내몸을 적시듯 너에게 빠져들고 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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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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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e35di*** 님 | [Soul_Mate]못난 성격에 매일같이 언니에게 칭얼대기만 했는데.. 정말 자신의 일인 것 마냥 기뻐해주고, 슬퍼해주고, 고민해주던 친언니 같은, 정말 '우리'언니!! 곧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니까.. 언니가 정말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였다는 걸 이제야 깨닫고 있네요.. 우리 남은 시간만큼이라도 좋은 추억 만들자^^
[2010.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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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리 가족들] 당신들의 딸로, 언니로 살아가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이자 행운인지 종종 잊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든든하게 제 곁을 지켜주어서 고맙습니다. 저도 당신들에게 든든한 존재가 될 수 있게 노력할게요.
[2010.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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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바우와우] 초등학생이었던 나, 새끼강아지였던 너. 넌 안경쓴 사람을 처음 본다며 날 향해 짖어댔고 난 그런 네가 무서워서 울었었던 좋지않은 첫만남이었지만.. 12년동안 함께하면서 우린 그 누구보다도 친한 사이였지. 넌 나의 사랑스러운 가족이였어~ 무지개다리 너머에서도 행복하렴^^
[2010.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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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무고생하는우리엄마] 같이 한번 공연 보러가고 싶어도 늘상 거절하고 일만 하시는 엄마께 즐겁고 재밌는 이런 공연 접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2010.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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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엘비스프레슬리를 너무나 사랑했던 소녀팬이셨던 우리엄마..
엘비스의 음악을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우셨더랬죠...
하지만 엄하디 엄하신 할아버지의 반대로 그 소중한 꿈을 접으셨답니다.
올해로 딱 60세가 되시는 우리엄마에게 따뜻한 봄바람이 부는 이 계절에 소녀시절 엄마의 우상이었던 엘비스프레슬리를 만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2010.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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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3층 창문에서 봐도 예뻤던 그여자] 3층 창문에서 봤는데도 눈부시게 예뻤던 그녀ㅡ 마침 후배의 친구라 소개받아 5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 바로 우리 엄마아빠 얘기에요^^ 엄마아빠의 사랑 덕에 제가 태어난거니 저한테는 가장 마법같은 사랑이야기죠^^
올슉업 화이팅입니다^^
[2010.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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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환자와간호사의 어색했던 만남> 맨처음 당신을 본 곳은 병원이었어~ 감기로 괴로워하며 내게 살며시 엉덩이를 맡긴 당신~ 주사 한방의 인연으로 지금은 한쌍의 부부가 되었지~ 내가 당신을 낫게 해준것처럼 평생 당신에게 내 전부를 맡기며 살아가고 싶다~ 사랑하고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자구요~~~I LOVE YOU
[2010.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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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연히 한 번 본 그녀] 몇 년 전 지하철에서 우연히 한번 본 그녀.
아직도 뇌리에서 떠나질 않네요. 크게 예쁜 것도 아니었는데 너무나 강렬하게 인상에 남아요. 바로 옆에 남자친구가 있어서 말조차 걸지 못했는데...영원이 잊혀지지 않을 그녀..인연이라면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겠죠?
[2010.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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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5-3지하철칸에서 항상 마주치던 그 남자] 어느때부터인가 아침등교길에 5-3 지하철칸에서 항상 마주치던 그 남자분. 아침이라 그런건지 항상 가방을 껴안고 졸고 있던 모습만 기억나지만 내 맘을 참 설레게도 했던 그분. 결국은 휴학하는 바람에 말도 한번 붙여보지 못하고 보지 못하게 되었지만, 다음에 언젠가 다시 마주치게 된다면 말을 꼭 붙여봐야지!
[2010.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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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싸랑한다 아그들아]최강 우리 친구들 항상 같이 웃고 떠들고 혼나기도 하는 얘들아! 너희들이 있어 하루하루가 더욱 활기차고 풍요롭다! 역시! 우리들은 천생연분 이야!!
[2010.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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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가사랑했던사람과닮은사람에게반해버렸어요] 만나고싶은데 아직 인연을 만들길이 없네요... 이제는 만날수 없는 그사람, 그리고 너무 닮은 .... 닮았다는 이유로 만나는건 좋지않겠지만 더 알아가보고싶고 함께 해보고싶어요.. 올슉업은 얼마나 마법같은 러브스토리를 가지고있을까요?
[2010.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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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런 공연을 마지막으로 본게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요즘들어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지쳐서 그런지 작은 일에도 쉽게 짜증을 내는 모습을 자주 보고는 하는데 이 공연을 손잡고 같이 보면서 웃고즐기면서 지쳐있는 그 사람에게 잠시나마 행복한 휴식을 선물해주고 싶네요
[2010.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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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 사람과 이 공연을 함께 보고싶어요. 시놉시스를 읽어보니 너무 보고 싶어졌어요. 요즘 왠지모르게 몸과 마음이 움츠려들고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고 그런데 이 공연을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보면서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고 싶어요
[2010.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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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카페 한구석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같은시간 같은 음식을 시키는 그분!] 언젠가 저희 언니도 용기를내 그분에게 말걸수 있겠죠?
[2010.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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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하철의 그남자님] 언제나 같은시각 같은 칸 같은자리에서 우리 마주보고 앉아있는데.. 언제쯤 저한테 말붙이실거에요?
[2010.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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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노래로 전해준 네 마음] 고3때 한참 인터넷방송이 유행했었죠. 힘내라고 인터넷 방송을 통해 노래를 불러주었던 이쁜 동생. 그 어떤 선물보다 힘이 되고 든든했었어요. ^^
[2010.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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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의심장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준사람] 한번도 이성에게 심장이 뛴적이 없었는데,, 처음이었어요. 좋은 만남이 되지 못했지만 아직도 그느낌 잊을수 없습니다..
[2010.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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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친구있는네가좋아]
벌써알고지낸집년이다되어가네,
여자친구가있는너지만그래도좋아
그건내마음이니깐
[2010.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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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벌써 12년째 한결같은 내 친구 박양~!
남자친구도 없고...평생을 함께 하자꾸나~
[2010.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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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올슉업이죠~ -무한한 감동과 설레임.그 화려한 열정이 돋보이는 공연. 마음을 이끄는 감동의 물결이 기대됩니다. 그 화려한 무대에 매혹되고 싶어요~ 꼭!!^^ 팟팅~◈
[2010.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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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점점 빠져들게 만드는 당신은 우후후 욕심쟁이]
처음에는 사실 별루였어.. 하지만 대화를 나누고는 당신의 편안함과 따스함에 나도 모르게 친해졌어.. 그리고 만남을 거듭하는 동안, 나도 모르는 사이 사랑을 느끼게 되었지.. 점점 나를 사랑에 빠져들게 만드는 당신은 우후후 욕심쟁이 매력덩어리 에요. ^^
[2010.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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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널떠나보내고 싶지 않았어.
나의 첫애완동물. 해피...너의 중닭시절 발문에 너의 발을 끼이게 해 미안했어..살짝 구부러진 너의 발가락이 떠오르는구나...지하에 할머니는 냉정하셨지. 살도 얼마 없는 널. 잡아드셨드군..어머니께선 거짓말로 집을 나갔다고 하셨어..난 정말 널 사랑했어. 너는 내 마음을 아니..변변한 사료없이 상추만 줬던 내가 미안해..날용서해 그곳에서도 행복하길..
[2010.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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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연히 영어학원에서 만난 ..YK..사회 생활 5년에 사회생활 하며 친구 만들기 어렵다는 그 말 실감나던 그 시절..우연히 만난 언니 덕분에. 힘들때마다 세상 사는 힘 을 얻어요..공연도 같이 보고..회사 불평도 같이하고..언니..싸랑해요.
[2010.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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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와 아빠의 사랑~ 올슉업과 같은 음악으로 맺어진
사랑이세요~~ 올슉업을 보시면서 사랑을 더욱 쌓을수
있게 ^^~~ 해드리고 싶네요~~
[2010.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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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의 따뜻한 손을 잡고 이 뮤지컬을 함께하며 아버지와 한 번도 해보지못한 둘 만의 데이트를 하며 어색한 사이를 풀고 싶습니다
그 하루만큼은 너무나 행복할 것 같아요!
비록 러브스토리는 아니지만 저를 위해 고생하신 저희 아버지의 대한 사랑이라고 봐주시면 좋겠네요^^
[2010.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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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하지만 저는 왜이렇게 돈을 안보태주냐며 투정만 부리고 가정형편이 좋지 않을 걸 원망하였지만 아버지는 저에게 짜증한 번 내지 않으셨죠
얼마 뒤 아버지의 한 쪽 눈은 시력을 회복할 수 없는 장애인6급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아버지가 장애인이라니..그 때 당시 너무나 창피하여 아버지를 못 본 체 하고 사이도 서먹해져갔는데 지금 생각하면 철부지인 제가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아버지를 그렇게 고생시킨것이 저 같아서 너무나 제 자신이 원망스럽네요..
[2010.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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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 아버지는 일을 하시다 허리가 많이 안좋아지셔서 허리디스크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에 닥쳤지만 저의 대학등록금 때문에 단호히 수술을 포기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열심히 하지않아 번듯한 대학에 입학하지 못하였고 세 번의 시험에도 원하는 곳에 진학하지 못하였습니다
학비를 보태느라 잔업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1박2일로 일하신적이 많은데도 아프다는 말 한마디 없이 매일 다량의 약으로 하루하루를 지내오셨습니다
[2010.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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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항상 제 주변에서 절 기다리는 그분과 함께 보고싶어요^^
[2010.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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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00일만남을 앞에두고]서른 중반여 해의 시절이 지나도록 인생의 동반자가 될 여인을 만나지 못하다가 우연히도 올 초에 소개팅에서 만난 여인과 함께 대학로 연극 공연들을 관람하며 사귀다보니 어느새 첫 만남의 100일이 되는 시점이 앞에 있네요. 뮤티컬 올슉업이라는 제목으로 마법같은 러브스토리의 기적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이 공연에 관람할 때 쯤이면 100일 기념 선물로 손색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2010.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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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사랑그녀들] 우리가 알고 지낸지도 벌써 1년이 넘어가네, 그동안 우리 참 많은 일이 있었지? 매일밤 수다로 지새기도하고 끊임없이 연락주고받고 그것도 모자라서 자주 만나고.... 내 생애 이렇게 가장 다이나믹한 시간은 또 없을 정도로 나랑 좋은 시간 만이 보내준 그대들, 진심으로 고마워, 우리 변치 말고 영원하자!
[2010.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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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강아지 같은 나의 고양이야] 출근할때마다 재빨리 눈치채고는 강아지처럼 울면서 징징대는 니 모습에 언니는 맘이 아프다. 밖에 있으면 뜬금없이 니가 보고싶어. 연인보다 더한 팜므파탈같은 녀석 얼른 전화받는 법을 배워. 우리 통화하는 사이가 되자.
[2010.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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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시놉시스를 읽어보고 주연배우들에 대해서 알아봤더니 더 보고싶어졌어요. 계속되는 불경기로 인해서 취업이 안되어 심신이 많이 지쳐있는데 이 공연을 보면서 지쳐있는 내 자신에게 삶의 활력을 주고싶네요. 오랜만에 공연보면서 웃고 즐기고 싶은데 그런 기회가 왔으면 해요!!
[2010.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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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주연배우들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이 공연 넘 기대되고 꼭 보고 싶네요. 요즘 재밌는 공연이 뭐가 있을까? 궁금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다가 알게되었는데 시놉시스와 출연배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2010.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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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0*** 님 | [내 인생 하나뿐인 우정과 사랑]지금으로부터 13년 전 대학 1학년 신입생 OT, 한 남학생이 제 옆에 와서 앉았는데요. 그때 그는 제가 남자인 줄 알았다지요...ㅡㅡ;; 우연히 서로가 공연을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었고 같이 공연을 보러 다니면서 아주 아주 친한 친구가 되었어요.
[2010.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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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0*** 님 | 같이 공연을 보고 술도 마시고 MT를 가도 아무렇지도 않았던 그 친구, 12년을 단짝으로 지내오다..... 우정이 사랑으로 번져.... 지금은 제 남편이랍니다. ^^ 공연으로 친해진 우리, 친구일 땐 공연도 자주 봤는데, 부부가 되니 오히려 그럴 기회가 줄어요. 모처럼 남편과 재미나는 공연 한편 보고 싶습니다.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동반자인 남편과요~
[2010.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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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의 세계로 이끌어준 친구! 배우들 얼굴도 안보이는 자리었지만 그가슴을 울리는 넘버들은 생생히 남아 뮤지컬의 세계에 풍덩~빠져버렸습니다!남자따윈 필요없다~커플티도 안부럽다!지난 겨울, 저는 지금의 제 남자친구에게 헌팅을 시도했어요 우와 난생 처음 ㅋㅋㅋㅋㅋ 사랑해 자기야 쪽쪽
[2010.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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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퇴근길 발걸음을 재촉하는 울 아들-- 10달동안 엄마의 애간장을 태우고 세상밖으로 나온 울아들
10년동안 내가슴을 설레게하고 내마음의 전부를 차지해버린 울아들 사랑합니다
[2010.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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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소개팅에서 완소남 만날 확률제로]훗 마법처럼 사랑에 빠질 일 없어 그냥 혼자 올슉업 보러갑니다. 이번주에~
[2010.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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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가 학원을 가는 이유] 고등학생시절, 입시 미술을 준비하던 나는 미술학원을 다니기 시작했고, 학원강사로 일하던 선생님께 반해 열심히 학원을 다녔다. 도시락도 싸가고 선생님 생일엔 작은 선물도 드리고~ 여고생의 두근거림이랄까? 짝사랑으로 끝나버린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
[2010.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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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솔로천국]작년에 삼총사로 나를 뮤지컬의 세계로 이끌어준 친구! 배우들 얼굴도 안보이는 자리었지만 그가슴을 울리는 넘버들은 생생히 남아 뮤지컬의 세계에 풍덩~빠져버렸습니다!남자따윈 필요없다~커플티도 안부럽다! 오직 뮤지컬만이 온니 사랑이된 26살동갑친구와의 뮤덕로맨스러브~스토리가 계속되기를~우리우정!퐈이야~^0^
[2010.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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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 | 3 | 4 | 5 | 6 | [total 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