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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학친구의 못된 남자친구를 친구에게서 떼어내준 적이 있는데, 얼마전 시작한 아르바이트 장소에서 같이 일하게 된 사람이 그 남자였어요;; 당황스런 인연..아니 악연이죠~ㅎㅎ;;
[2008.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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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버스에서 발 밟은 걸 시작으로 작은 말다툼이 있었던 남자와 친구의 소개로 소개팅을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신기한 인연인 것 같아요^^;;
[2008.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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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친구 A양과 B군, 우리는 친구. A양과 B군은 서로 조금씩 좋아했어요. A양의 예전 남친의 성격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A양은 C군에게 마음을 돌렸어요. B군과 엮어주기 위해 자주 전화하고, 이야기하다보니 정들어서 결국 저랑 B군이랑 사귀게 되었어요. 1년사귀다가 싸워서 헤어지고나선 저랑 B군은 연락을 서로 안하고, B군이 다시 A양에게 연락을 한다더군요. 그걸 A양이 저에게 말했구요.. 묘한 관계가 되었네요.
[2008.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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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보험사라구 스팸전화받았는데 알고보니 친구 ;;;;
[2008.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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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캬루 ㅋㅋ 8월 12일은 제 생일이네요 후후훗 묘하게 얽힌인연이라.. 아르바이트 하던 매장의 매니저님과 매일같이 못잡아먹어서 으르렁 거렸는데, 저의 베스트프랜드의 오빠였고ㅠㅠ 저를 딸같이 여기던 베프 어머님은 아무래도 며느리감이라며 아무것도 모르시고 매니저님과의 소개팅을 주선하신다고 하시고. 생각만해도 히힝-_-
[2008.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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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하게 지내던 남자선배가 저희 형부와 친구였어요. 그래서 그 선배 결혼식때, 형부 축의금 심부름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얽인 인연을 알았을때 놀랐었답니다.
[2008.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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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고등학교 후배가 소개팅 해줬는데 알고 보니 회사 연수 때 지도선배와 동기;;;;
고등학교 친구가 자기 학교 동료 선생님 중에 저희 회사 남자친구 있는 사람 있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입사하고 교육 담당했던 선배
[2008.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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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초등학교때 전학을 왔는데... 속으로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친구가 있었죠. 알고보니 같은 동에 이사를 왔더라구요. 그렇게 초등학교2년을 같이 등하교하며 졸업후 같은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와서 등학교 같이 하며 아직까지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2008.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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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처음 연극을 보기 시작했을때 저번 공연에서 봤던 배우가 다른 공연에서 또 나올때...
그 많은 배우, 연극 중에 그 사람을 또 볼수 있었다는것
저한테는 소중힌 인연이예요@
[200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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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가 좋아하던 여인은 다른 이를 맘에 두고 있고 애를 쓰면 쓸수록 멀어지는 뫼비우스의 띠같은 일.. 세상 참 맘 먹은대로 안됩니다.ㅎㅎ
[200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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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며칠째 볼만한 공연을 찾고있습니다. 뮤지컬,연극, 락 등..
우리 좋은사람들과의 부부모임 23명이 매주 만나 수다떨구 술마시구 이제 우리도 문화생활좀 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팔인" 필 꽂혔습니다...
[200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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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인연은 필연이라고 들었어요..꼭 만나야만 할 원인이 있기에 만났다는데 우리가 모두 ㅡ것을 인정했을때, 내 주위 모든사람들은을 소중히 해나갈수 있겠지요....
[200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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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전 채팅 버X버X란 메신져 및 채팅 프로그램으로 알게 된 묘령의 여인...그녀는 나보다 3살이 적었고 저보다 더 괴짜였습니다. 그렇게 쪽지만 주고 받다 급친해져 저흰 서로 연락도 하고 사이가 되었지요. 나중에 밥도 같이 먹고, 영화도 보고...하지만 성격차로 인해 헤어짐을 겪고 나서 3년이란 시간이 지난 후...그녀에게 급작스레 연락이 왔더군요. 몬지 모를 설레임이 들고 그녀를 다시금 봤을 때 너무나 아름다워졌고 전 다시금 이 여자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심하였지만..역시나 후우~시련은 한번 가지고는 안 되나봐요? ♡♥
[200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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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옛날 옛날 중학교 시절, 나랑 일년동안 짝꿍이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로 부터 5년 후 내 동생과 그 친구 동생이 나란히 또 일년간 짝꿍 이었더랬어요~
[2008.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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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인생 살다보면 별의 별 일 다있다. 분명 내가 대학 선배인데 군대에 늦데갔더니 그놈의 후배가 선임이다 고참이다 아유 열불나
[2008.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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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학교때 모르게 사귀었던 CC커플이였으나 졸업후 그에게 연인이 생긴것을 알았고 것도.. 하필 같은 과 같은반 유일한 동갑내기 친구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참 미묘한 느낌이 들었어요.. 어찌보면 황당한것은 그 친구의 친구인줄 모르고 사귈뻔한 적이 있단거죠..
[2008.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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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초5,6학년을 함께했던 나의 근처에서 머물던 애가 나의 시동생이 되었다...우쒸....이 인연을 어떻게 끌고가야할까..말아야할까...
[2008.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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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먹이사슬?
그게 바로 인생인가요?
8명 남녀의 꼬여만 가는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인생이야기.
제게 바로 이 이야기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겠어요? 기대할께요.
[2008.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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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만날 사람은 어떻게든 만나고 인연이란 것은 정말 실처럼 잘 엉키고 꼬여있지만, 언제든 실에 묶이듯 끌리고 만나게 되는 것일까?
[2008.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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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러면서 나는 스무살이 넘었고, 대학생이 되어서 무심코 가입한 인터넷 동호회를 통해 전에 다니던 초등학교 동창을 찾았다. 그 친구에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혹시 OO이 아니?" 라고 물어봤는데, 웬걸. 안다고 했다. 그리고 다시 못볼 줄 알았던 그 친구를 드디어 보게 되었다. 왜 이렇게 인터넷 검색이 안되나 했더니만, 알고보니 주민등록번호가 도용됐는지 이상해서 언니 주민등록번호로 싸이월드 등을 이용했다고 했다! 아 정말, 그렇게 찾으려고 할 때는 못 찾겠더니...
[2008.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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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초등학교 때 서울에 살다가, 이사를 가게 되었다. 그 때 이사가게 된 곳으로 전학을 하게 됐고, 초등학교 시절 단짝이던 내 친구와 부둥켜 안고 울며 헤어졌었다. 처음에는 전화로 몇번씩 연락을 하다가 결국에는 연락이 아예 끊겨버렸고, 나는 그 친구를 찾기 위해 친구찾기 사이트가 생기는대로 검색해서 찾으려고 애썼다. 다모임, 아이러브스쿨, 나중에는 싸이까지., 그런데 학교 게시판에 글을쓰고, 싸이월드의 회원찾기까지 시도해봤지만 도무지 찾을 수가 없어 그 친구와는 이제 영영 볼 수 없겠다고 생각했다.
[2008.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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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초등학교때 참 못된 아이가 있었다. 잘사는 집애들한테는 잘하는데 못사는 집안 애한테는 못되게 구는...결국 난 그 녀석과 절교를 했다...
[2008.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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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초등학교 3학년 때 단짝이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이사를 많이 다녀서 헤어지게 됐는데, 초등학생들이 그렇듯이 편지 몇 번 주고받다가 연락이 끊겼어요. 전화는 시회 전화비가 많이 나온다고 거의 못 하고... 그렇게 10년이 지났습니다. 우연히 싸이에서 봤는데, 이 친구가 저랑 같은 대학에 있는거예요! 초등학교 3학년 때, 울산에서 1년을 함께 지냈는데 10년 뒤 서울에서 만나니 참 기분 묘하고 새로웠습니다^^
[2008.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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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전 채팅 버X버X란 메신져 및 채팅 프로그램으로 알게 된 묘령의 여인...그녀는 나보다 3살이 적었고 저보다 더 괴짜였습니다. 그렇게 쪽지만 주고 받다 급친해져 저흰 서로 연락도 하고 사이가 되었지요. 나중에 밥도 같이 먹고, 영화도 보고...하지만 성격차로 인해 헤어짐을 겪고 나서 3년이란 시간이 지난 후...그녀에게 급작스레 연락이 왔더군요. 몬지 모를 설레임이 들고 그녀를 다시금 봤을 때 너무나 아름다워졌고 전 다시금 이 여자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심하였지만..역시나 후우~시련은 한번 가지고는 안 되나봐요? ♡♥
[2008.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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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졸업하고 연락이 끊어졌던 제자가 같은 배우를 좋아하는 동지로 다시 돌아오는 인연~ 약간 쑥스럽기도 하지만 10년 이상의 벽을 뛰어넘는 동질감 때문에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
[2008.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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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h*** 님 | 늘 얽히며 살고 있지 않을까요??
[2008.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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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88년생 용띠~! 중학교 때 절판된 ㅇㅇ라는 만화책이 넘 보고 싶은거에요. 친구의 친구가 그 책을 반값에 판다고 알려줘서 건너건너로 구할 수 있게 되었는데, 상태도 넘 좋았던데 정성스런 쪽지에 덤까지 있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었어요. 몇 년 뒤 고등학교에서 우연히 그 얘기를 했는데 친구가 굉장히 놀라는거에요~ 알고보니 그 애가 만화책의 원주인이었던거죠^^ 그 이후로 저도 책을 판매할 일이 생기면, 어떤 인연이 생길지 모르기에 예쁜 덤과 친근한 쪽지를 항상 첨부한답니다ㅎㅎ
[2008.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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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전 채팅 버X버X란 메신져 및 채팅 프로그램으로 알게 된 묘령의 여인...그녀는 나보다 3살이 적었고 저보다 더 괴짜였습니다. 그렇게 쪽지만 주고 받다 급친해져 저흰 서로 연락도 하고 사이가 되었지요. 나중에 밥도 같이 먹고, 영화도 보고...하지만 성격차로 인해 헤어짐을 겪고 나서 3년이란 시간이 지난 후...그녀에게 급작스레 연락이 왔더군요. 몬지 모를 설레임이 들고 그녀를 다시금 봤을 때 너무나 아름다워졌고 전 다시금 이 여자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심하였지만..역시나 후우~시련은 한번 가지고는 안 되나봐요? ♡♥
[2008.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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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무리 생각해도 아래 글들과 같은 묘한 인연은 내겐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나 많이 신기하고, 묘한 인연들을 갖고 있는데 나만 한번도 그런 기회 없이 모두 평범하게 만나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었다. 이렇게 생각하니 속상해져 포기하려는데, 문득!! 어쩌면 모두가 한 번쯤 저렇게 묘한 인연을 갖어 보는데, 나만 그런 기회가 없었다는 것 자체로 내 인연들과 나의 관계가 묘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묘하게 엉켜있는 인연.. 어떤 것일까? 궁금하다..내게도 그런 인연을 경험할 기회가 찾아오길..
[2008.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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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예전에 핸드폰을 잃어버렸던 적이 있는데, 정말 우연찮게 찾게되었어요ㅋ 내용인즉슨, 핸드폰을 주운 사람이 제 핸드폰의 전화번호부를 보다가 독특한 이름을가진 제 친구전화번호를 보게되었고, 그친구한테 전화하니까 그사람도 알고있던 그친구였던 거예요ㅋ 이런즐거운 인연도 있는 반면에, 고등학교 친구에게 중학교때 끔찍했던 친구의 뒤담을 까고있었는데 말하다보니 그친구의 벱푸....OTL.... 어떻게 같은동네 사는것도 아녔는데 그럴수있었는지 정말 뻘쭘했었죠....
[2008.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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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전 채팅 버X버X란 메신져 및 채팅 프로그램으로 알게 된 묘령의 여인...그녀는 나보다 3살이 적었고 저보다 더 괴짜였습니다. 그렇게 쪽지만 주고 받다 급친해져 저흰 서로 연락도 하고 사이가 되었지요. 나중에 밥도 같이 먹고, 영화도 보고...하지만 성격차로 인해 헤어짐을 겪고 나서 3년이란 시간이 지난 후...그녀에게 급작스레 연락이 왔더군요. 몬지 모를 설레임이 들고 그녀를 다시금 봤을 때 너무나 아름다워졌고 전 다시금 이 여자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심하였지만..역시나 후우~시련은 한번 가지고는 안 되나봐요? ♡♥
[2008.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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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하철에서 어떤 여자분이 날치기를 당하는 걸 보고 따라가서 그분 손가방을 찾아주었죠. 그리고 볼 일을 보고 집에 가려다보니 지갑이 주머니에서 빠져서 없어서 지하철 충무로역 분실물 센터 가서 지갑을 찾았죠. 근데 연락처를 남겨놨길래 지갑 찾아줘서 보답해달라는 줄 알고 연락해보니 아까 손가방 찾아준 분이더라구요. ㅎㅎ
[2008.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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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렸을 적 내 물건을 훔쳐갔던 여자애를 커서 만났다. 그런데 모두들 그 애를 순진하고 귀여운 애로 알았고 나도 곧 그 애의 과거를 잊고 그렇게 인식했다. 그런데 우연히도 내가 알고 있던 게 그 애의 본성임을 알았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던 선배는 그 애를 좋아한다며 내게 조언을 구했다.
[2008.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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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전 채팅 버X버X란 메신져 및 채팅 프로그램으로 알게 된 묘령의 여인...그녀는 나보다 3살이 적었고 저보다 더 괴짜였습니다. 그렇게 쪽지만 주고 받다 급친해져 저흰 서로 연락도 하고 사이가 되었지요. 나중에 밥도 같이 먹고, 영화도 보고...하지만 성격차로 인해 헤어짐을 겪고 나서 3년이란 시간이 지난 후...그녀에게 급작스레 연락이 왔더군요. 몬지 모를 설레임이 들고 그녀를 다시금 봤을 때 너무나 아름다워졌고 전 다시금 이 여자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심하였지만..역시나 후우~시련은 한번 가지고는 안 되나봐요? ♡♥
[2008.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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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얘기가 아닌 친구 이야기인데 학창시절 별로 사이가 않좋았던 친구가 신랑의아주머님부인이라고..그집에 인사를 드리러갔는데 그만 그친구를 만났다지 뭐예요.그렇다고 결혼을 물를수도없는일이고..
초기에는 심리적인 묘한 싹들이 올라와 몇년간은 마음적인 고생이 많았는데..세월이 약인지라
10년이지난후에는 다른 어느 동서지간보다 아니 자매처럼 죽이 얼마나 잘맞는지...그친구왈 ..
사람은 어떻게 되는지 몰른다고 인간관계를 잘해나야한다며 얼마나 씩씩 하게 연설을 하던지...
[2008.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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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일명 베프라고 하는 세명의 친구들 모두가 '아름'이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라는것!!!!엄청난 인연아닌가요!!솔직히 아름이라는 이름이 너무 흔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친구들이 모두 베프라는 건 드물다고 생각해요ㅋㅋ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오랜 친구인 김아름!초등학교 6학년때 같은 반에 같은 남자애를 좋아하다가ㅋㅋ친하게 된 박아름!!마지막으로 중학교1학년때 같은반이 되서 베프가 된 이아름!!!저는 이 아름이라는 이름과 인연인가봐요>_<//모두들 제 친한친구랍니다!!
[2008.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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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기억하고싶진않지만...예전에 남친의 우유부단으로 아는 동생이 남친을 좋아하게 됐죠. 이 동생은 내가 그의 여친인줄 모르고... 그러면서 동생은 자신의 감정을 내게 얘길하게 됐어요. 결국 모른척 중단시키기엔 역부족이라 나와의 관계를 얘기하면서 알게되는 사실들. 남친과 동생이 사귀기로 했다는 이야기.. 동생과 나는 서로 충격! 결국 우린 둘 다 남친을 멀리하게 됐는데.. 씁쓸한 기억..
[2008.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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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렇게 얽힐 순 없다. 나의 베스트 프렌드인 친구가 내 남자친구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는데 나는 그걸 참아주다 내 남자친구가 내 친구에게 가는 걸 웃으며 넘어가야 했던 일.. 그리고 내 남자친구의 친구였던 남자애가 나에게 와서 고백할 때.. 참 인연이라는게 묘하다고 생각했어요
[2008.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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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묘하기 얼히었던 인연이라.. 이런 인연 아닐까요?.동생의 남자친구 그는 꽤나 괜찮은 사람이었어요.^^ 동생과 동생의 남자친구가 함께 하다 인연이 되지 않아 끝날 시점.. 한 남자를 알게되었고.... 그와 나는 사랑을 시작했죠.^^ 나중에 알고보니.. 동생의 남자친구의 형... 아~~~ 이런 묘하게 얽힌 인연..^^ 그 형제와 우리 자매는 어떤 인연일까?? 이런게 묘하게 얽힌 인연이지 않을까요???
[2008.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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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전 채팅 버X버X란 메신져 및 채팅 프로그램으로 알게 된 묘령의 여인...그녀는 나보다 3살이 적었고 저보다 더 괴짜였습니다. 그렇게 쪽지만 주고 받다 급친해져 저흰 서로 연락도 하고 사이가 되었지요. 나중에 밥도 같이 먹고, 영화도 보고...하지만 성격차로 인해 헤어짐을 겪고 나서 3년이란 시간이 지난 후...그녀에게 급작스레 연락이 왔더군요. 몬지 모를 설레임이 들고 그녀를 다시금 봤을 때 너무나 아름다워졌고 전 다시금 이 여자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심하였지만..역시나 후우~시련은 한번 가지고는 안 되나봐요? ♡♥
[2008.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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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음....예전에 저랑 친한 친구가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애 었거든요???? 여러 사연이 있어 잊으라고 위로하는 차원으로 제가 아는 예쁜친구를 소개 시켜주기로 했는데.....그남자애가 좋아했다던 여자가 바로 제가 소개시켜주기로 한 친구였어요......^^* 덕분에 지금 둘은 잘 사귀고 있답니다!!!!^^*
[2008.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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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일명 베프라고 하는 세명의 친구들 모두가 '아름'이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라는것!!!!엄청난 인연아닌가요!!솔직히 아름이라는 이름이 너무 흔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친구들이 모두 베프라는 건 드물다고 생각해요ㅋㅋ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오랜 친구인 김아름!초등학교 6학년때 같은 반에 같은 남자애를 좋아하다가ㅋㅋ친하게 된 박아름!!마지막으로 중학교1학년때 같은반이 되서 베프가 된 이아름!!!저는 이 아름이라는 이름과 인연인가봐요>_<//모두들 제 친한친구랍니다!!
[2008.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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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와 얼굴도 모르던 동창인 그녀. 내친구와는 친했던 그녀; 가 어느날 울오빠의 애인;그리고 어느새; 새언니라는 이름으로 다가오더군요~ * 남들은 다 내가 중간에서 다리를 놔주었다고 생각해요 -_-;
.....흠; 그러고보니 내친한 친구들 서너명은 새언니랑 또 친하더라구요 ;;; ㅋㅋㅋ
친구같은 울 새언니~* 못된 울오빠를 최고의 서방으로 알아줘서 너무 고마울 따름이랍니다 ㅋㅋ
[2008.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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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전 채팅 버X버X란 메신져 및 채팅 프로그램으로 알게 된 묘령의 여인...그녀는 나보다 3살이 적었고 저보다 더 괴짜였습니다. 그렇게 쪽지만 주고 받다 급친해져 저흰 서로 연락도 하고 사이가 되었지요. 나중에 밥도 같이 먹고, 영화도 보고...하지만 성격차로 인해 헤어짐을 겪고 나서 3년이란 시간이 지난 후...그녀에게 급작스레 연락이 왔더군요. 몬지 모를 설레임이 들고 그녀를 다시금 봤을 때 너무나 아름다워졌고 전 다시금 이 여자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심하였지만..역시나 후우~시련은 한번 가지고는 안 되나봐요? ♡♥
[2008.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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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중학교시절.........오빠와 나 = 원수지간. 나와 M양 = 단짝친구!!! 오빠와 M양 = 연인사이.........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지만 그당시에는 하늘을 원망했습니다. 안겪어본 사람들은 몰라... 가족과 측근이 연애하는 그 상황, 그사이에서 우리 셋의 입장은 참.... 그 묘한 인연은 결국 7년이 흘러 오빠가 군대를 감으로써 막을 내렸지만요..ㅋ
[2008.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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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새로 입사한 회사...여직원이 내동생 여친의 절친...아..세상은 정말 좁다~
[2008.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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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한친구와 알고보니 예전에 같은 학원을 다녔는데 서로 기억을 못했더라구요.
[2008.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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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철없던 어렸을때의 이야기이지만 4커플이 서로 다른 상대들을 좋아하고 있었습니다.결국 다 서로의 짝을 찾아갔던..어렸을 때라 가능했던 일이지만 지금도 그때를 떠올리며 여자들끼리 추억하고 있습니다
[2008.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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