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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6일 공연 응모해요~ [사랑하는 신랑] 두 아이를 데리고 나갔다 큰 아이를 잃어버렸어요.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신랑~ 전화했더니 침착하게 경찰에 신고하라고 알려주고 저를 진정시켜 주었어요. 신랑은 아이를 잃어버린 장소로 일하다 와 주었고 경찰의 도움으로 아이를 찾았지요. 아이를 안정시키고 제게 이야기하네요. "많이 힘들었지? 집에가서 푹~ 쉬어~" 아이들에게도 말하네요. 엄마가 너무 많이 놀래신 것 같으니까 엄마 좀 쉬게 해주자고... 신랑의 그 말에 눈물이 줄~줄~ 참으로 따듯한 사람과 살고 있습니다.
[2010.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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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병원에계신 우리외할머니>외할아버지와함께 시골에서 서울올라오시고 내내 서울공기에 가슴이 답답해하셨는데 좋은곳 구경이라도 같이 못가드리고 외할아버지 먼저 하늘나라 가신게 못내 아픔으로 남습니다. 그후 할머니께선 지금 병원에서 한발짝씩 때시고 움직이시는데 평생을 그병원에서 지내셔야할지도 모를 할머니와 그런할머니를 바라보는 엄마는 항상 눈물로 사십니다. 돈번다고 조금 받은걸로 할머니 간식거리 조금 사드리는게 전부지만 이런기회로나마 엄마와 할머니와 함께 잊지못할 추억을 남기고 싶습니다.
[2010.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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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6일응모해요 [알고보니 다큰 막내]막내는 늘 언제나 가족에게는 애기같은 면이 있죠,하지만 이번 어버이날에 엄마아빠를 위해 1년간 틈틈히 알바하고 모았다는 천만원을 내놓았습니다.자기등록금은 여기서 내고 남는거 부모님원하시는거 하라며,그간 늦게다닌다고 꾸중하기 일쑤였는데 그게 다 노느라 그런게 아니라 알바하고 그런거였던거였네요,,,막내 곧 군대도 가는데,,,너무 기특하네요,,간만에 좋은 시간 보낼께요~
[2010.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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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통공연은 처음이어서 낯설기도 하지만 막상 접해보면 신나고 즐거울 것 같아요
[2010.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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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친구] 여자친구가 장르불문..... 다 좋아하는지라 ㅋㅋ 함께가서 구경하고 싶으네요!! 꼭 보고싶습니다.
[201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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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랑 꼭 보고 싶어요~~ 서른 넘도록 시집 못 간 애물단지 딸내미가, 모처럼 효도할 수 있도록...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__)
[2010.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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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미래의 시부모님]아직 결혼 전이지만 한없이 퍼주시는 사랑에 늘 감사합니다. 효도하며 잘 살께요~ 늘 일하시느라 바쁘게 사셨던 미래의 시부모님께 이 공연으로 쉼을 드리고 싶습니다~^^
[2010.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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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39년 해로한 부모님] 71년 5월 13일은 우리 부모님께서 결혼한 날입니다. 39년 동안 4남매를 키우면서 가지 많아서 바람 잘 날 없는 나무와 같은 삶을 살아 오셨네요! 세상의 모진 풍파를 둘이서 오롯이 이겨오신 우리 부모님을 응원합니다!
[2010.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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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작년 12월에 결혼하고 아직 신혼인데,
맞벌이를 해서 아내가 많이 힘들어하네요.
제가 주말에 출근을 해서 더 힘든가봐요.
아내를 즐겁게 해주고 싶어 응모합니다.
아내가 좋아할거 같아 엄청 기대되구요.
평일 공연 관람이 우리 부부의 유일한 낙입니다.
꼭 당첨 부탁드려요. *^^*
[2010.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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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족이 있어..제가 있는것 같습니다.세상에서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나의 소중한 가족들..아프지말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래오래..함께 했으면 합니다.사랑합니다.
[2010.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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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와~ 우리나라의 판.. 이것에 대해 정말 궁금했는데!!
[201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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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5월8일 어버이날 드디어 부모님께 효도합니다. ^^ 35살 32살 만나서 이쁘게 사랑하고 드디어 양가 부모님이 만나는 날입니다.
오빠는 8년간 들어온소리..저는 5년간 들어온소리 시집장가가라는말 ..드디어 부모님 소원 풀어드리게 되었습니다. 시부모님과 같이 살게 되는데 앞으로 이쁘게 봐주셨음 좋겠고 제 부모님처럼 생각하고 공경하며 살겠습니다. 이 좋은 공연을 저희 부모님은 살짝 삐지시겠지만 예비 시부모님께 바치고 싶습니다. 오빠 잘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쁘게 봐주세요 ^^ 평생 ~~
[201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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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월에 결혼해서 이쁜 아가가 생긴 예비아빠입니다.
사랑스러운 아내와 이쁜 아가를 위한 태교로 김덕수님의
음악, 한국의 음악이 좋을 것 갔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리가족에게 큰 기쁨이겠습니다.
[2010.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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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저 생각만으로도 눈물나고 가슴 찡하는 부모님의 끝없는사랑 ~항상 제 생각에 노심초사 하시며 한번도 잊지 않고 해마다의 생일을 변함없이 케익에다 장미꽃을 한아름씩 안겨주시는 부모님의 넘치는 그윽한 사랑에 오늘도 울컥해집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한없이 존경합니다.세상에 아런 부모님이 얼마나 될까 해서요. 이런 부모님이 넘 좋아하시는 김덕수 님의 공연 보여드릴 수있는 그런 행운이 오길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2010.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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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랑 둘이서 관람하고 싶어요. ~~엄마는 맺힌 한을 ~~전 스트레스를 확 풀어 버리고 싶어요..^^
[2010.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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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초등입학해서 많이 힘들어하는 딸에게 좋은 신명나는 우리 공연으로 힘을 주고 싶네요!!!!!!!
[2010.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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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예전엔 그렇게 크게만 보였던 아버지의 모습이 요즘들어 그전같지 않네여 역시 시간이 지나면 그런걸까여 조금 서글퍼집니다 얼마전에는 잇몸에 염증이 생기셔서 왼쪽볼이 많이 부으셨는데 성격이 좀 따뜻한말에는 약해서... 괜찮으시냐고 물어본게 다였는데 사실 많이 걱정됐습니다 아픈것도 제대로 잘 표현안하시는분분이니까여 그리고 항상 하시던 말씀이 하시는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일에 최선을 다해야 사람들이 더 신뢰를 할거라는 말씀 항상 기억하고있습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2010.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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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결혼하고 나서는 부모님께 너무 소홀해졌습니다. 부모님은 변함이 없으신데~~반성하고 효도해야겠습니다.~~
[2010.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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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리가족 아이 둘과 우리 부부.. 평범한 가족 같지만 좌충우돌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죠.. 아이둘다 아들이어서 그런지 싸우고 맞고 해곃하고.. 그렇지만 당연한 과정인것 같구요.. 우리가족 다들 건강하니까 더이상 걱정은 없네요.. 거기에 김덧수 사물놀이패의 공연까지 곁들어 진다면 .. 상상만 해도 좋네요..
[2010.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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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 부모님께]재주많은 셋째딸이라고 기대가 많으셨던 부모님..결혼하고 경제적으로 여유없는 생활에 치여 잘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걱정만 끼쳐드린것같아 죄송스런 맘뿐이네요.. 좋은 기회가 닿는다면 모처럼 부모님 좋아하시는 전통공연 보여드리고 효도하고 싶어요..그리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 어려운 환경이지만 열심히 꿋꿋하게 잘 살고 있으니 걱정마시라고, 사랑한다고 말이에요...
[2010.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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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딸 같은 울 아들]엄마 나 변성기 맞지..맞나? 6학년 아들이 변성기가 오는 걸 무지 바라는 것 같습니다..너무나 엄마 맘을 잘 알고 애교가 철철 넘치는 아들인데 어느듯 아름다운 청년으로 새롭게 나아가려고 하네요..아직도 엄마랑 자기를 원하면서 말이죠..우리 아들 더 크면 엄마랑 함께 할 시간이 없을까봐 이 엄만 벌써부터 맘이 쨘해 오네요..아들이랑 데이트 할 수 있는 시간 주실 수 있으세요? 꼭 기다릴께요..
[201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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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h*** 님 | 정감가는 옛것을 보는 그맛!
[201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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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묵묵한 아버지] 겉으로 표현하시는것 없고 무뚝뚝하시지만 항상 제 곁을 지켜주셨던 저의 아버지..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201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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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고생하시는 우리 엄마] 남들처럼 장학금 한 번 못타 와
자랑할 게 없다며 투덜거리시는 우리 엄마,
일하기 힘들지만 너희들을 위해 다니는 거라며 쉬는 날
없이 일 나가시던 우리 엄마..
엄마.. 엄마라는 단어만 떠올려도 항상 고맙고 행복합니다.
[2010.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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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 울 아빠] 힘들게 키워주시고 정년퇴직이 되신 오늘날에서야 여유를 가지고 세상을 넓게 바라보고 시작하신 우리 아빠. 이제야 여행도 다니시고 인생을 즐기시기 시작하신 우리 아빠에게 공연을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아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10.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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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언제나 소녀같은 울엄마] 울엄마 나이는 이제 50이다. 주민등록상으로는 조금 더 어리긴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울엄마는 언제나 소녀같다. 작은 선물에도 기뻐하고 시를 읽으며 눈물 한방울 흘릴 줄 아는 감수성이 풍부한 소녀. 그래서 난 엄마가 좋다. 음악이야기도, 미술 이야기도, 책 이야기도 마음껏 할 수 있어서, 소울메이트같은 엄마가 있어서 난 행복하다. 어렸을 적 엄마와 손잡고 가서 봤던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공연이 떠오른다. 다시한번 그 추억을 떠올리고 싶다.
[2010.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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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mi*** 님 | [함꼐 樂을 배웠던 후배와] 대학시절 힘들었지만 신난 풍물악기를 배우며 울고 울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악기를 치며 공연도 하며 즐거웠었는데~~ 그때 동고동락하며 사랑하는 후배와 함께 좋은 공연보며 추억을 떠올리고 싶네여~ 곧 있을 시험~수험스트레스도 날려버리구여^^ 5/14일 공연 응모합니다^^
[2010.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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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방금 도착한 문자...]공부하라며, 똥줄이 타도 너 시집가는거 많이 도와주겠다는 울오빠! 그게 자신의 마지막 임무라네요.. 너무너무 고마운 오빠야~ 몇년후에 꼭 내가 하고싶은 일 하면서 내힘으로 시집 잘 가고 오빠야도 내가 더 많이 도와줄께!!
[2010.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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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회사다니다가 허리디스크로 지금 쉬고있는 20대 여자입니다.. 취직했을때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셨는데.. 얼마 다니지 못하고 아파서 쉬게되어.. 여러모로 마음이 아픈데 나쁜 내색 하나도 하지 않고 오히려 더 좋게 해주시는 우리 부모님 너무 감사합니다. 김덕수님을 좋아하는 저희 부모님과 함께 보고 싶네요~
[2010.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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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 시험공부 하느라 스트레스 받고있는 우리 아리 이번주면 시험도 끝나는데..아이에게 좋은 공연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0.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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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201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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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좋은일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픈일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을 정확하게 이해하게 해준건 아마도 가족들의 사랑이 아닐까요..
[201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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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an*** 님 | 함께 함으로 기쁨도 슬픔도 고마움이 되는 행복!
[201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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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따뜻한 봄이 왔네요~ 나름 걱정하는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 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2010.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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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몇년동안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골골한 마누라를~~ 한마디 불평없이 헌신적으로 가정을 이끌어온 울 남편에게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꼭 말해주고 싶어요 글구 힘내라고 기운 북돋아 주고 싶어요. ^^
[2010.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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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몇 년 동안 서로 너무 바빠 가족이 함께 한 시간이 없었어요.
엄마와 아빠를 기쁘게 해드릴 수 있게 도와 주세요!
꼭 김덕수 판소리를 듣고 싶어요!
[2010.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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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ey5*** 님 | 김덕수 사물 놀이는 이미 대한민국의 국보 입니다! 응원 하겠습니다 파이팅!
[2010.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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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깊은감동]감정이메말랐다한탄하시는부모님..우리의소리와멋으로신명나게심금을울리는감동으로함께하고싶습니다!!
[2010.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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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좋은이모)이모가 경제적인 여건때문에 용돈은 주지 못하지만
이번기회에 이모가 최고라는 소리를 듣고싶어요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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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의 어머니]하나밖에 없는 자식을 정말 아끼고 사랑하시는 나의 어머니. 어머니의 사랑에 항상 감사합니다.어머니 사랑해요!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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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s*** 님 | [흩어진 우리가족] 재미없는 딸들이 다큰후 무관심을받고있는 울 아버지, 폐경이후 외로워하는 울 어머니,,, 뿔뿔이 흩어져있는 우리 가족 마음을 다시 돌리고 싶습니다.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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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싱글싱글 웃는 모습, 너무나 보기 좋은 모습,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는 말이 실감하게 되는 아이. 서글서글 좋은 성격에 든든히 위로까지 해주는 아이. 사랑스러운 아이.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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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집에 들어서기가 힘겹습니다. 이제 가슴까지 자란 딸아이의 매달림은 나를 휘청하게 합니다. 그래도 좋은 것은 그리 매달리며 나를 반기는 모습이 마냥 좋기 때문입니다. 내가 안아줄 수 있을때까지 사랑하렵니다.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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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객년기로 많이 아프신 엄마~]30년동안 고생만 하신 엄마. 이젠 예쁜몸은 사라지고 고생해 아픈곳이 한두군데가 아니고,,아픈 내색하면 걱정할까봐 혼자 앓고계신 엄마를 보면 맘이 너무 아파요. 엄마 사랑해요. 앞으로내가 더 잘할께~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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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는 세월이 아까운 우리 시어머니] 평생을 아버님과 자식들 뒷바라지만 하면서 살아오신 우리 시어머님이 계십니다. 어머님을 모시고 공연을 몇 번 보러 다녔더니, "살면서 이렇게 좋은 날도 있구나!" 하시면서 저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문화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고 살아오신 팔십 평생을 일순간에 다 누리게 해 드릴 수는 없지만 기회 닿는대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주말 공연으로 부탁드립니다.^^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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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5월 16일 2시 신청합니다. 35, 34 노총각 노처녀를 아직도 데리고 사시는 우리부모님 정말 불쌍해요. 꼭 이공연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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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 나의 가족]우리 가족은 특별히 내세울 만한 것은 없습니다. 그저 서로 사랑하며 양보하고 하루 하루를 즐겁게 지내려고 서로들 노력하지요.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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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언제나 영원한 내 편 엄마] 일찍이 아버지와 사별하시고 저희 삼남매를 키우시느라 고생을 많이 하신 우리 엄마. 제가 어릴적 뇌수술이라는 큰수술을 하셔서 조금만 무리를 하셔도 몸이 힘드셨을텐데 우리를 위해서 열심히 참으시고 항상 웃음으로 일을 하신 어머니께 잘해 드려야지.. 하면서 항상 말뿐이네요. 이 공연으로 하루만이라도 고생하신 어머니를 위해서 마음껏 공연을 보면서 웃께 해 드리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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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세련된 외할머니] 우리 외할머님은요. 27살이던 제가 꼬맹이던 시절 일요일 브런치로 토스트에 베이컨을 껴 주시던 분이예요.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하면. 사랑스런 손자,손녀를 위해 본인은 거의 사 드시지 않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냉동실에 넣어두신 분이구요. 바빠서 명절날도 찾아 뵙지 손녀를 위해 그 비싼 금테두른 게장을 양념 곱게 해서 배달해 주시는 분입니다. 아직,참한 사윗감 고르지 못한 못 보여드리고 있는데... 언능 멋진 손녀사위 데리고 분당으로 놀러 갈게요. 항상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201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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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유머만점 외할머니] 우리 할머니 몇 년전부터 기억도 점점 잃어가시고, 기력도 점점 약해지셨어요. 지난 주말 찾아뵈었는데 그 고운 성품 중에도 유머감각은 여전하시더라요. 할머니! 제가 시집가고 애기낳는거 보여드릴때까지 꼭 살아계셔야해요!! 할머니 우리 덩더쿵 신명의 기운 받으러 갑시다~
[201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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