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님 | 남자와 여자 사이엔 알 수 없는 언어와 논쟁이 존재한다. 과연 그 언어와 논쟁은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일까? 그 답은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진정 생각해보는것으로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하네요~
[2010.05.05] |
|
|
|
|
| *** 님 | 이젠 화제속 중심의 논쟁이 아니라 직접 작품의 진가를 확인하고싶습니다.궁금하네요. 벗는것에 대한 논쟁은 이제 지겹고, 예술로서의 논쟁에 기꺼이 동참해보고 싶어요.
[2010.05.05] |
|
|
|
|
| *** 님 | 누가 먼저 변심하였나? 이 공연이 예술이냐 외설이냐?
흠... 사랑, 공연 모두!!
중요한 건 우아하고 사랑스럽다는 사실!!!!
[2010.05.04] |
|
|
|
|
| *** 님 | 남녀의 논쟁은 끝이 없을꺼라 생각해요... X,Y 염색체의 차이가 아닌 주파수의 차이죠... A.M과 F.M처럼... 하지만 그 본질이 라디오임에는 논쟁의 여지가 없죠... 연극 논쟁은 관객들에게 어떤 말을 할까요?? 궁금해지네요~ ^^*
[2010.05.04] |
|
|
|
|
| *** 님 | 작년 엠티비에서 배우들 인터뷰하는거 보고 알았어요 흥미로워서 알아보니 이미 공연이 마악 끝났었었어요.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올해 또 기회가 있네요. 제목처럼 많은 논쟁이 일었던 공연 직접 제눈으로 보고 판단하고 싶네요.
[2010.05.04] |
|
|
|
|
| *** 님 | 1.논쟁 :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생각,의견을 피력하기 위해 애쓰는 것. 그리고 이런 다툼을 일으키는 소재인 "연극 논쟁". 2.논쟁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묻는 이 질문이 주는 이중성. 그리고 이러한 이중성이 자극하는 내 이성과 감성에 대한 오만가지 생각....
[2010.05.03] |
|
|
|
|
| bbo*** 님 |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모습을 되돌아 볼수 있는 시간!! 너무나 기대됩니다.
[2010.05.03] |
|
|
|
|
| *** 님 | 벗었다라는 것으로 이슈가 되고 왜곡된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시선에 탈피하여 실오라기 걸치지않고 자연그대로의 모습만으로 우리는 순수의 눈으로 연극을 관람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고 싶네요.
[2010.05.03] |
|
|
|
|
| *** 님 | 물론 이브와 아담 같은 아주 순수한 인간 모습으로도 배우들이 연기한다니 그 느낌이 어떨지도 궁금하고요^^
더러는 알몸 연기를 상업적인 이유로 궂이 불필요한 장면인데도 집어 넣어 참 껄그럽게 하는 극들도 있는데 이 연극 논쟁을 통해 진실로 그 모습이 적절한지 그리고 알몸연기의 필요성을 있는지도 판단해 보고 싶네요
여러가지 생각과 인간이기 때문에 느끼는 유쾌함을 두루 가져 보고 싶습니다.
[2010.05.03] |
|
|
|
|
| *** 님 | 저는 논쟁이란 극이 있는 지도 모르고 살던 바보군요. 이 곳을 통해 마리보라는 프랑스 작가도 그리고 이슈에 오르 내리는 이유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제목에서부터 무엇인가 여러 갈래로 나눠지는 느낌과 그것이 다시 조화를 이뤄 가리라는 걸 짐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논제는 바로 이성들의 변심이라니...인간살이의 최대 과제이며 가장 풀지 못하는 숙제 바로 이성간의 사랑과 갈등이겠죠...그런 원초적이고 가장 숭고한 감정들을 논쟁으로 이끌어 낸다니 참 흥미로운 연극이라 생각 됩니다.
[2010.05.03] |
|
|
|
|
| *** 님 | 논쟁! 어떤분들은 민망하여 집중이 안된다고~ 어떤분들은 아무렇지 않게 잘 관람했다고 하는~ 정말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공연이죠.. 과연~흥미거리보다 알찬 공연일지 꼭 관람해보고 싶게 만드는 공연!!
[2010.05.03] |
|
|
|
|
| *** 님 | 논쟁이 논쟁을 불러일으키는군요. 이실험의 결과, 정말 궁금합니다. 배우들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2010.05.03] |
|
|
|
|
| *** 님 | 공연이라면 관객들로 하여금 생각을 하게 하고 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극 논쟁은 그만큼의 의미를 지닐 수 있을 것 같네요. 꼭 무대에서 만나고 싶은 공연입니다 :D
[2010.05.03] |
|
|
|
|
| *** 님 | 쉽게 볼수없는 공연이기에 더 보고싶은 공연
제목처럼 많은 논쟁을 일으켰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010.05.03] |
|
|
|
|
| *** 님 | 이성대한 가장솔직하고 유쾌한 논쟁
해답은 있을까?? 결국은 끝도없는 논쟁.
[2010.05.03] |
|
|
|
|
| *** 님 | 우리의 일상이 논쟁이 아닐까요? 답이 없는 끝없는 논쟁~~
[2010.05.03] |
|
|
|
|
| *** 님 | 요즘 울 신랑과 많은 논쟁 중입니다..
함께보면 뭔가 해답이 보일까여?
기대해보아요.
[2010.05.03] |
|
|
|
|
| *** 님 |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의 "파피용" 과 "인간" 이란 책에서 작가는 인간의 살아가는 세상속의 파괴적행위와 갈등이 결국 인간의 생존에 위협을 주고 인간이란 더 이상 지구에서 살아갈 가치가 없다라는 메세지를 전하지만 그 속에서 남녀의 존재를 통해 왜 인간이 세상에 존재하며 그 존재를 영속해야 하는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최근의 그 두 책을 통해 재미있게 남녀의 존재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는데, 이 연극에서는 어떤식으로 이 문제를 던지고 해결해 나가는지 궁금합니다.^^ 보고싶네요~
[2010.05.03] |
|
|
|
|
| *** 님 | 거리에서 논쟁이 야한가>라는 흰포스터를 보았어요~~
논쟁이 논쟁을 불러일으키고있네요~
꼭 직접 확인해보고싶어요
[2010.05.03] |
|
|
|
|
| *** 님 |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2010.05.03] |
|
|
|
|
| *** 님 | 모든 것은 상황에 따라 경우에 따라 해석될 여지는 무궁무진하다. 논쟁도 결국 상대적인 것.
[2010.05.03] |
|
|
|
|
| zeroan*** 님 | 인간에의 예의를 갖춘 애정을 갖춘 논쟁!!!
[2010.05.03] |
|
|
|
|
| *** 님 | 인간이라서, 논쟁이 끝없이 생기는게 아닐런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2010.05.02] |
|
|
|
|
| *** 님 | 솔직한 자세로 진솔한 대화를 할수있는 논쟁의 무대가 너무 반갑습니다. 많은 성원으로 더욱 좋은 공연으로 발전있기를.....
[2010.05.02] |
|
|
|
|
| *** 님 | 남자와 여자 사이엔 알 수 없는 언어와 논쟁이 존재한다.
과연 그 언어와 논쟁은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일까?
그 답은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진정 생각해보는것으로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하네요
[2010.05.02] |
|
|
|
|
| *** 님 | 논쟁 눈에 보이는 것보다는 진짜 무엇이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 것인지를 볼 수 있다면 좋겠어요. 그것 때문에 계속 논쟁을 하는 것 같구요.
[2010.05.02] |
|
|
|
|
| *** 님 | 논쟁이란 일생의 끝이없는 인간의 딜레마
[2010.05.02] |
|
|
|
|
| *** 님 | 그냥, 궁금하네요, 무엇이 논쟁인지.
[2010.05.02] |
|
|
|
|
| *** 님 | 세상엔 옳고 그름은 없다. 논쟁이란 것은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기 위한 길이다. 논쟁을 한다고 해서 해결책이 나오는 것은 아니고 서로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길이다.
[2010.05.02] |
|
|
|
|
| *** 님 | 논쟁이란 개개인의 생각일뿐,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확실한 잣대가 없는거죠. 단지 그 상황에 맞추어서 보다 나은 답안을 찾기위한 토론의 연장선상 일뿐... 내가 생각하는 것이 다 옳다는 생각부터가 아이러나한것을 알아야 논쟁이란 단어가 나오지 않고 토론이 될텐데 말이죠. 그러면 서로 싸우는 일 없이 이해하는 합의점이 자연스레 나오겠지만요.. 하지만 그렇다고 논쟁이 나쁜것만은 아니라 생각이 드네요. 논쟁속에서 서로의 의견을 수렴해서 보다 나은 제 3의 답안이 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되니깐요.
[2010.05.02] |
|
|
|
|
| *** 님 | 따뜻한 봄이 왔네요~ 나름 걱정하는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 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2010.05.02] |
|
|
|
|
| *** 님 | 사랑에 대한 논쟁이란 진부하기 그지 없는 소재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흥미진진한 공연은 드문 법이죠. 결국 사랑은 영원하기 힘든데 그 까닭은 다 저마다 각각이기 때문일 겁니다. 그래서 사랑의 논쟁이 가능한 것 일지도 모릅니다.
[2010.05.01] |
|
|
|
|
| *** 님 | 우리나라같이 개방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라에서는
말 그대로 조금 논쟁이 있었겠지만, 궁금하고 보고 싶은 작품ㅇ,네요. 이젠 받아들이는 데에 수월했음 좋겠네요.
[2010.05.01] |
|
|
|
|
| *** 님 | 어떤 내용일지 ,어떤 연극일지 너무 궁금합니다...^^
[2010.05.01] |
|
|
|
|
| *** 님 | 노출에 대한 어색함과 편견을 버리고 공연을 봐야 할 거 같습니다. 유독 언론에도 노출에 대한 이미지만 부각되었는데, 직접 보면 노출에 대한 부담감 보다는 공연 자체가 지닌 이야기속으로 빠져들 수 있을 거 같아요
[2010.05.01] |
|
|
|
|
| *** 님 | 알몸연기라는 것이 쉽게 상업적으로 쓰일수가 있는 소재인것은 분명합니다. 허나 태초에 아담과 이브처럼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일때, 가장 죄악없는 극단적인 순수일 상황이었고, 또한 르네상스시대처럼 인본주의 경향이 강했을때는 인간의 육체는 순수 자연의 창조물 그 자체였습니다. 21세기에 또한 지금 인간의 육체로 진정한 심도있는 무언가를 표현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그것은 아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형상으로 최고의 매혹적이고 예술성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극찬할만한 작품이 아닐런지 생각을 해봅니다.
[2010.05.01] |
|
|
|
|
| *** 님 | 조선시대도 아니고 이제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봤으면 하네요... 벗는 공연이라는 인식이 커서 그렇지.. 그 안에 담겨있는 내용이 더 충실해야할것 같아요
[2010.05.01] |
|
|
|
|
| *** 님 | 이제는 우리 사회에서도 다양한 문화적 욕구에 따른 다양한 장르의 소재가 등장 되어야 하고 그렇게 될것임..
[2010.05.01] |
|
|
|
|
| *** 님 | 정말 재미없고 지루하기만 했어요. 다시는 보고 싶지않아요
[2010.05.01] |
|
|
|
|
| *** 님 | 3월에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단지 노출이 있는 공연이라는 호기심으로 공연을 관람했고 공연 시작 20분정도는 정말 놀람과 어색함으로 공연을 관람했는데. 공연을 보면서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심리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단지 노출에만 초점을 두고 관람하기 보단 새로운 시각으로 공연을 관람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좋았고 한번 더 관람해도 좋을 것같습니다.
[2010.05.01] |
|
|
|
|
| *** 님 |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볼러 갈거예요! 저 표주세요!
[2010.05.01] |
|
|
|
|
| *** 님 | 백지상태에서 시작하는 사랑이라는 감정과, 그것을 해석하는 방향에서의 4각 구도 및 방관자와 주시자의 또다른 해석이란 주제를 갖고 있는 논쟁! 눈으로 확인해야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2010.05.01] |
|
|
|
|
| *** 님 | 노출에 대하여 폐쇄적이었던 한국 공연계에 커다란 변혁을 불러일으킨 작품이 바로 연극 논쟁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와 여자 중 먼저 사랑을 배신하는 것은 누구인가라는 논제에 대한 해답을 탐구해 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는 작품의 내용도 좋았지만 노출을 무조건 외설로 몰아가던 전근대적 고정관념을 깨버리고 노출을 예술로 승화시킨 도화선이 된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010.05.01] |
|
|
|
|
| *** 님 | 끊임없는 것 같다. 결론을 내려고 한다면 아마 내지못할 것이다. 답이 없기 때문에. 하지만 어느 정도의 결론에 가까이나아갈 수있는 대안은 제시할 수 있을 것 같다.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면.. 함께 보면서 더 생각해보고 싶네요..^^
[2010.05.01] |
|
|
|
|
| *** 님 | 주변 분들이 이 연극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직접 연극도 보고 오시고 리뷰도 쓰셔서 그 글을 통해서 저는 이 연극을 알게 되었어요. 논란의 중심에 있는 작품인만큼, 저도 직접 보면서 리뷰를 통해 느꼈던 것들을 다시한번 되새김 해 보고 싶네요!
[2010.05.01] |
|
|
|
|
| *** 님 | 전 사실 감히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친구들이 보고 와서는 다른 생각 없이 연극에 몰입해서 보고 나왔다고, 연출자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건지 생각하면서 보느라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더군요. 외설이 아닌 예술이라는 말에 꼭 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 기회에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05.01] |
|
|
|
|
| *** 님 | 너무나 실험적인 연극, 그러나 그래서 시도할만하고, 볼만한 연극 이라고 생각합니다. 누드란것이 단순히 사람들이 가려야할 어떤 부끄러운 부분이고, 혹은 선정적인 부분이란 것을 넘어서 예술로서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시도가 아닐까요. 그 시도 자체가 너무 충격적이면서도, 그렇기 때문에 어떤 메세지를 전해줄 수 있는, 그런 연극! 인터넷에서도 사람들에게 수많은 '논쟁'을 일으킬 수 없는 몇 안되는 연극이자 그 '논쟁' 속에서 빛을 바라는 연극! 연극팬으로서는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2010.04.30] |
|
|
|
|
| *** 님 | 우리나라에서 이제 이런성인 19금 연극이라는것도 정말 놀랍고 기대됩니다~ 과연 예술적으로 솔직하고 좀더 깊은 이성에 대한 육체적 정신적 접근과 해석과 생각을 할수 있게 표현해 낼지 이것저것 너무 흥미진진하고 호기심 만땅 연극인듯합니다!!
[2010.04.30] |
|
|
|
|
| *** 님 | 첫공연을 보았습니다.5분 정도 잠시 놀랐을뿐 이내 작품의 세계로 몰입되더군요.남과 여,누가 더 원죄적이냐하는 물음표를 던진 수작이었습니다.뛰어난 연출,무엇보다 연기자분들의 분투가 돋보였습니다.그 용기와 노력에 박수를 보냈던 작품,다시한번 보고픈 마음 간절합니다.
[2010.04.30] |
|
|
|
|
| love*** 님 | 가장 본능적이면서도 쉬쉬하고 숨기고 있었던 소재를 숨김없이 다 보여준다는 점에서 기대가 되는데요... 예술이냐 외설이냐는 그 공연 자체에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관객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질적으로 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보여지는 걸로 외설로 판단하지 말고 작품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잘 받아들이는게 중요한 작품인 것 같네요~
[2010.04.30] |
|
|
|
|
|
 1 | 2 | [total 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