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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릴적 가족끼리 강원도 속초를 놀러갈때 미시령고개라는 고개를 넘어갈때가 정말 짜릿한 추억이 있는데요 ㅎㅎ
미시령고개가 눈으로 덮혀서 차 바퀴에 체인을 달고 올라가는데 그만 미끄러져서!! 낭떨어지로 떨어 질뻔했어요.. 다행히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
[2010.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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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2010.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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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릴땐 즐겁게 나들이 다녀본 기억은 거의 없어요. 가평 계곡에 한두번 갔던 기억은 있는데 엄마가 그늘에 자리잡아 너무 추어 제대로 못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즐겁긴했죠.혼자 숲속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나의 아지트를 만들고 동네 언니 오빠 친구들과 다방구, 망까기,색깔찾기,꽁꼬미를 하며 밤 12시까지 뛰어논 기억이 제 정서를 지배하고 있답니다. 가끔 그장소에 가보는데 어릴땐 커다래 보이던 그놀이터 왜 그리 작아보이던지.. 이제 나와 노는 아이들도 없어 쓸쓸해 보이지만 가슴찡한소중한 추억이 담긴 장소랍니다.
[2010.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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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 이모랑 도시락 싸서 동네 뒷산에 올라가서
도시락 먹고 물놀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일하시느라 바쁘셨던 엄마가 어렵게 만들어 주셨던
몇번의 나들이 지금도 소중한 추억거리가 되네요.
[2010.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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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랑은 영화나 연극을 볼 기회가 더러 있는데,
아빠랑은 어색하고 쑥쓰러워서 잘 안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벤트에 됐다고 하면서
아빠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보려고요.
공짜니까 더 좋아하실 것 같아요, 하하^^!
많은 분들이 신청하시겠지만,
선정해 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봄날 되시고요,
행복한 소식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__)
[2010.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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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비오는날 온가족이 둘러앉아 부침개 부쳐먹으면서 막걸리도 한잔하고~ 이런게 정말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작은거 하나하나도 다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2010.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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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예전엔 창경원이라고 불리우던 놀이동산과 동물원에 가는게 가장 큰 기쁨이였지요 ^^~~ 어느날 이쁜 옷으로 차려입고 온 가족이 창경원에 갔을때가 아직도 기억속에 뚜렸이 남아있습니다...형편도 어려웠을 그 시절 ~ 부모님은 아이들을 위해서... 큰 맘 먹고 좋은 경험을 해 주셨지요... 그 때 먹었던 김밥에 사이다 그리고 삶은 계란도 왜 그리 맛나던지 ^^...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아이들을 데리고 차량으로 여기저기 마음껏 다니면서 맛난것도 사 먹으면서... 그때 부모님의 마음이 너무나 고맙게 느껴 집니다...
[2010.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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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안녕하세요.
정윤서입니다.^^
이 공연, 엄마 아빠랑 꼭 보고 싶어요.
영화는 저렴한 편이어서 볼 기회(그것도 가능하면 조조로)가 많은데, (저 같은 소시민에게) 연극/뮤지컬은 막상 표를 사기가 쉽지가 안더라고요...하하^^;
세상에 둘도 없는 저희 부모님께,
소중하고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입니다.
꼭 뽑아 달라고, 용왕님께 빌겠습니다.
감사하겠습니다..(__)
[2010.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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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가 큰사고를 쳐서 저희집은 쫄딱 망했지요..엄마가 파출부를 하시고요...몇년동안 아버지 어머니 휴일도 없이 잠을 줄여가며 투잡 쓰리잡 하시면서 고생하시고 드디어 우리도 작디 작은집이지만 우리집으로 들어가던날 우리 식구 모두 부여잡고 울면서 서로 행복해했습니다... 그때 너무 행복했던 그순간...전 아직도 생생하네요
[2010.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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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 아버지는 경찰공무원..말 그대로 자다말고 비상 걸리면 새벽이라도 나가야했던 직업이었어요..저는 삼남매인데, 모두 년년생으로 같은 초등학교에 다냤어요..지금도 기억나는데 개교기념일인 9월1일은 아버지께서 힘들게 휴가 얻으셔서 6번의 개교기념일에, 인천자유공원, 예전의 어린이대공원, 창경원등에 가족나들이 했던 기억이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우리 아이도 엄마가 이런 저런 나들이에 데리고 갔던 것을 먼훗날 지금의 엄마 나이가 되었을 때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2010.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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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린 시절 부모님 따라 밭에 따라 갔다가 언니가 응가 마렵다고 해서 밭에서 응가를 하는데 뱀이 언니 가랭이 사이로 지나갔던 일이 기억에 남네요.다행히 다리 사이로만 지나가서 큰 일은 없었지요. 아직도 생생합니다.단짝 친구나 다름 없는 소중한 언니.가끔 다투면 아버님이 매를 드시곤 하셨는데 저는 도망가고, 언닌 그 자리서 혼이 나곤 했지요.지금은 고인이 되신 아버지와 백혈병 진단을 받고 암투병 중인 언니..두 분 다 그리운 하루네요. 두 딸의 엄마가 되어버린 나.가족과 소중한 추억 남길 수 있는 좋은 공연 같습니다.
[2010.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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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겨울에 아빠가 만들어주신 나무판에 스케이트날 달아서 만들어주신 썰매 논에서 타던일하고 비료부대로 언덕에서 타던거 생각나요 아궁이에 고구마 구워먹던거하며 봄되면 쑥이며 나물캐러 들판을 다녔던 너무나 행복하고 소중한 기억들이 많네요 그리고 냇가에서 멱감고 아빠가 잡으신 미꾸라지로 추어탕 끓어먹었던것도 우렁이 잡아 된장찌개 끓여먹었던것도 생각나고..너무나 행복한 어린시절이었답니다...달래이야기 너무 순수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일거 같아 기대됩니다^^*
[2010.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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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족과 함께 했던 추억 중 최근 기억에 남는 것은 제가 만든 빵을 먹고 온 식구들이 맛있게 먹는 것이 생각나네요^^
[2010.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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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족과 함께 햇살이 가득한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바닷가를 놀러갔을때 갈매기나 날라가는 모습을 함께 느끼며 볼때 정말 그때그시절......아 저도 많이 늙었나봐요
[201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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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초등학교때 방학만 되면 아버지께서 항상 가족들끼리 혹은 친척들까지도 같이 동해안이나 서해안을 1박2일로 돌곤하셨습니다. 안개가 심한날도 비가 너무 많이 와 바로 앞도 보이지 않았을 때도 땀을 흠뻑 적시면서 가족여행을 했었습니다. 너무 고생해서 다음에는 안가겠노라고 하시면서도 방학되면 또 짐을 싸고 "가자!" 하시는 울 아버지 덕분에 우리가족은 좋은 추억을..,덤으로 아버지는 뛰어난 운전실력까지 갖게 되었지요.. 그 초등학생들이 이제 30이 넘었네요..참 행복한 우리 가족입니다.
[201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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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린이날 집에서 만화를 보던 게 전부였던 어린 시절 모처럼 아버지께서 남산이라는 곳을 데리고 가셔서 추억을 만들어주쎳던 것이 빛바랜 사진첩에 담겨져 있습니다.
[201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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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웃집 가족들과 함께 강가에 피크닉가서 밥도 해먹고, 여동생과 같이 바위밑에 메기를 잡다가 동생이 손에 메기침에 쏘여 아파서 울었지만, 가족들과 야외에 나와서 놀던 추억이 그립네요!~
[201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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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릴때 운동회날이 생각나요.그때는 엄마가 할아버지,할머니,이모들 친척들 다 모시고 와서 잔치처럼 모여서 음식먹고해서 창피했는데 지금은 넘 그립네요.
[201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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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따라 낚시 갔던 일이 생각나요. 아버지가 낚시 참 좋아하셨는데~~이젠 뵐 수가 없네요. 기분좋으신 날은 과자상자도 종종 사들고 오셔서~~맘껏 먹어라 하셨는데~~보고 싶습니다.
[201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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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매일 아빠가 바빠서 엄마랑 둘이서 뒹굴뒹굴 불쌍하기 짝이없네요... 이번주는 엄마가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아이랑 함께 할 시간이 필요한데 달래이야기를 같이 보면 아이가 좋아할거 같습니다... 뽑아주시면 후기 팡팡 올리겠습니다...
[201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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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 아빠 동생과 놀이동산 갔을때~ 아빠가 무서운거 꾸욱 참으시면서 저랑 같이 바이킹 타 주실때 너무너무 재밌고 행복했어요 ^^
[2010.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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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오래 전에 부산 인근 양산의 내원사 계곡에 부모님과 함께 갔었는데 어린 아들놈이 이곳에 놀러온 형들을 쫓아다니면서 그들이 조그만 그물로 고기를 잡는 것을 무척 부러워하더니 형이라고 부르며 따라다니던 녀석이 어느 틈에 그 그물을 빌려 자신이 마치 그물의 주인인 양 이리저리 다니며 고기를 잡고 있었는데 놀라운 사실은 그 형들이란 녀석들이 완전히 그물의 주도권을 상실한 채 애가 타서 따라다니며 그것을 회수하려고 안간 힘을 쓰는 모습이라니..
[2010.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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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랑 꼭 보고 싶어요~~ 서른 넘도록 시집 못 간 애물단지 딸내미가, 모처럼 효도할 수 있도록...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__)
[2010.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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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초등학교 2학년 바닷가로 나들이를 갔는데, 그곳에서 아빠랑 여동생과 함께 배를 타고 해안선에서 좀 멀리까지 갔는데, 배에서 물이 새서 아빠 구두로 물을 퍼 냈던 기억이 있네요. 아빠는 노를 저으신다고 분주하셨고 멀리서 상황을 알아차리셨던 어머니는 구조센타에 신고 해 놓고는 남동생을 업은채 동동 거리셨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히 무사히 저희 구조(?) 되었지만, 그때의 아찔한 기억은 커서도 작은 배만 보면 잊혀지질 않네요.
[2010.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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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안면도에 갔을 때! 갯벌에서 다같이 놀고 밤에는 별을 봤는데 정말 예뻤어요.
[2010.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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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첫 직장의 첫 월급을 받아 부모님과 식구들이 같이 중국집에서 중국음식을 시켜놓고 맛있게 즐겁게 먹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엄마와 아빠에게 첫 월급으로 사드렸었던 그때
지금은 하늘에 계신 아빠가 너무도 보고프지만 엄마에게 더 많이 잘하고 싶은 둘째딸입니다 5월 가정의 달 날씨도 따끈해지는 5월 모두들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2010.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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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행복했던 추억을 기억하려니 막상 떠오르지가 않네요.... <달래이야기>를 통해 우리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달래 이야기 기대되요~^^
[2010.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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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휴가때 온가족이 동해안에 놀러가 바닷가에서 재미있게 놀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좋은 공연 보면서 또 추억 가기고 싶네요^^
[2010.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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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꼬마였을때~` 우리4남매 함께 남산 식물원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오래된 이야기네요. 그때는 소풍이 넘 즐거웠었는데..그때 우릴 데려가 주신 아버지는 호호 할아버지가 되셨어요..^^
[2010.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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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작년 여름 휴가때 온가족이 내 고향인 제주도에 놀러갔을때 ..오랜만에 보는 제주의 산과 바다를 보니 너무 행복하더군요. 두 아들에게도 멋진 추억이 되었습니다. 우리 4가족 모두 인형극 관람의 행운이 함께 하길.
[2010.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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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초등학교 시절 어느 가을날에 가족들과 함께 문경새재를 넘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의 어린 저에게는 문경새재를 넘는 일이 그리 녹록치 않았는데, 가족들과 함께 하는 길이었기에 추위도 잊고 힘듦도 잊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힘들었던 만큼 오랜 시간이 지나고 보니 좋은 추억으로 기억이 되네요.
[2010.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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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은 가족들이 다함께 한 식사지요! 올망졸망한 4남매를 데리고 일요일에 중국음식점에 가셔서 탕수육과 자장면을 먹는 우리 4남매를 흐뭇하게 바라보셨던 엄마, 아빠의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2010.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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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어릴때 추억이 별로없어요.우리시대의 많은 아이들이 그렇듯이... 그래서 우리아이에게는 좋은기억 좋은추억을 많이 만들어주고싶은 엄마입니다
[2010.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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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작년 12월에 결혼하고 아직 신혼인데,
맞벌이를 해서 아내가 많이 힘들어하네요.
제가 주말에 출근을 해서 더 힘든가봐요.
아내를 즐겁게 해주고 싶어 응모합니다.
아내가 좋아할거 같아 엄청 기대되구요.
평일 공연 관람이 우리 부부의 유일한 낙입니다.
꼭 당첨 부탁드려요. *^^*
[2010.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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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습니다.
[2010.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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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옛날이 아니라도 요즘이라도 시골은 여러가지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습니다. 지지난주에는 시골집에 가서 두릅이랑 달래랑 봄나물을 한껏 캐고 왔습니다. 언니들이랑 오랜만에 산타니까 좋던데요.ㅋㅋ 그걸로 엄마가 비빔국수 해주셨는데 완전 맛있었어요.ㅋㅋ
[2010.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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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렸을적 많이 보았던 인형극이 지금은 티비에서 사라졌네요...참 정감있는 그때의 인형극이 떠오르네요...
어렸을적 온 가족모두 극장에서 만화영화를 보았던 것만큼이나 그리워 집니다...
[201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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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함께 놀러가서 물속에서 수영할때~ 지금은.. 가족이 함께모여 밥 먹는것 조차도 어렵지만...ㅠ
[201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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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상에 바뻐서 문화생활 즐기지 못하는 우리 동생들!! 꼭 데리고 가고 싶습니다 ㅠㅠ
[201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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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은모두다커서함께놀러갈일이거의없는것같네요
기회가되면함께가고싶습니다
[201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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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안녕하세요!
정윤서라고 합니다^^
저는 요즘 엄마와 떨어져 지내고 있습니다.
엄마가 지방의 한 온천에서 일하시게 되었거든요.
엄마가 한달에 한두 번 서울에 올라오시는데
그때마다 딱히 할 일이 없어서 아쉬워요.
그런데 이런 문화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른 되도록 시집 못 간 애물단지 이 딸내미가,
모처럼 효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봄날 되세요^^*
감사합니다..(__)
[201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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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느냐고 고생하는 동생들 힘이 되어 주고 싶습니다.
[201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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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하고 더더욱 사랑스런 딸과 함께 살아가는 이시간이 넘 행복합니다
[201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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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일 행복했던 건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갔던 일입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뭐든지 행복 했던 거 같습니다.
[201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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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세살, 여섯갈배기 아이들과 함께 가도 되나요?
공연매냐인 아버지를 둔 녀석들에게 첫 공연이라는
행복한 추억을 하나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201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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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주가 고향인 저는 겨울에 집주변 언덕에 올라 푸대타고 신나게 내려왔던 기억이 나네요...ㅋ그때가 참 아련해요...
[201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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