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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일곱자매중 여섯째인데요. 어린시절 언니들이 가장 미웠던건 바로 엄마가 언니한테만 새옷을 사서 입혀주시고 제게는 언니들이 입던 옷만 자꾸 물려주실때입니다. 저 역시 샤방한 원피스도 입고 싶고 반짝반짝한 구두도 신고 싶었는데 어린시절 그 기억은 제가 언니를 자꾸 미워하게 만들더라구요. 하지만 지금 저희 가족 모두 우애가 깊은 아리따운 7자매로 예쁘게 성장했답니다!
[201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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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ck*** 님 | 아무래도 먹을것으로 사람이 가장 치사해 진다고.. 원초적이지만 먹을걸 혼자 먹을때가 가장 밉죠 ㅋ 배 안고프다고 해서 혼자 김치랑 밥 먹었는데 자기는 방에서 몰래 사온 치킨 뜯어 먹고 있을때.. 때릴뻔했어요..
[201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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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세배한 후 세배돈은 항상 저축을 했어야 했는데.. 초등학교 때 형이 저를 꼬드겨서 세배돈으로 장난감을 사자고 했어요~ 장난감을 신나게 가지고 논지 며칠 되지 않아 금새 어머니께서 세배돈으로 샀다는 걸 눈치 채셨어요. 알고보니 형이 형 돈은 모두 저축하고 저만 세배돈을 모두 써버린거에요. 형이 제가 장난감을 사면 같이 가지고 놀려고 계략을 꾸민거죠. 결국 저만 어머니께 실컷 두드려 맞고, 형은 미꾸라지처럼 쏘옥 빠져나갔어요. 한 1년동안은 뱀같이 사악한 형이 정말 미웠던 기억이 나네요.
[201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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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제 동생은 무슨 일이든 애교로 무마하려는 나쁜 버릇이 있어요. 고등학교 때 동생과 제가 중간고사를 완전히 망쳐서 아버지께 회초리를 맞아야할 상황이 연출되었죠. 저는 먼저 10대를 맞고 아파서 낑낑대고 있는데, 동생이 맞을 차려가 되자 애교를 부렸다가 엉엉 울었다가 아주 생쑈를 하더라구요. 결국 막내를 귀여워하는 아버지가 동생의 애교에 넘어가서 동생은 맞지 않고 넘어가버리더군요. 제가 화가 나서 동생을 째려보는데, 동생이 저를 보며 메롱하는 순간!!! 정말 살의를 느꼈어요!!!
[201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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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언니는 히틀러가 정말 따로 없어요. 언제나 모든 일을 마음대로 하는 사람이거든요. 부모님도 똑똑하고 예쁜 언니 말이면 다 믿어주셔서 더 그런 것 같아요. 특히 가장 기억나는 제일 미웠던 순간은 엄마가 가장 아끼시던 커피잔을 언니가 실수로 깨뜨렸는데, 엄마께는 제가 그런 거라고 거짓말을 해서.. 제가 엄마한테 눈물이 쏙 빠지게 혼났던 슬픈기억이 있어요. 제가 아무리 아니라고 이야기해 봤자, 철저한 언니의 거짓말과 엄마의 언니에 대한 무한신뢰 때문에 소용이 없더라구요. 아악~ 지금도 그때 생각을 하니 이가 갈리네요!
[201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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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축구를 하는데..날제끼고 지나가는 bro가 어찌나 열받던지.ㅋㅋㅋㅋㅋㅋ기를쓰고 쫓아가서 뒷다리를 걸어버렷고.ㅋㅋㅋ결국엔.치고박고.ㅋㅋㅋㅋ더운여름날 왜 열받았던건지.참^^ bro~miss u
[201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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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옥의 고3시절 이 시절이 언제쯤 끝날까 하는 생각으로 집에서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때 대딩 오빠의 티비 보면서 막 웃고 노는 모습이 너무 부럽기도 하고 짜증나서 따졌더니 오빠가 억울하면 너도 대학생해~라고 빈정거리며 말했었다...아놔 오빠만 아니었으면...-.-+ㅋㅋㅋ
[201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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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먼가 잘못을 해서 엄마한테 꾸지람 듣고있는데 옆에서 더 난리칠때 한 대 때리고 싶다 ㅋㅋ
[201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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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많이배운동생에게 모르는 단어물어봤더니 썩소를지을때~~괜히물어봤어~~네이버한테나물어볼껄T.T
[201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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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화난다고 내게 준 물건을 다시 빼앗은 여동생
[201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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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과자를 엄~청 좋아하는 오빠....맨날 과자 사서 방에서 몰래 먹을때...오빠 나 알고 있어...내가 아니꼽고 드럽고 메스껍고 치사해서 말안하는거여~~ㅋㅋㅋㅋ
[201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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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중학생때 내가 오빠보다 공부 잘해서 오빠 맨날 놀리고 무시했는데,,, 고등학생때 나는 공부에 손은 놓았고.. 오빠 성적이 잘나오자 날 무시했다..ㅠㅡㅠ
[201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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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 없을 때 같이 엄청 놀다가.... 난 엄마 들어오는 것 모르고 놀고있는데, 먼저 눈치채고 혼자만 공부하는 척할때!!!!!!!!!!!!! 나만 혼났음...ㅠㅡㅠ 얄미워!!!!!!!!!!!
[201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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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컴퓨터가 보급화 되기 전에.... 난 맨날 오빠와 리모컨가지고 싸웠다.... 먼저 집에들어와서 잡는 사람이 주인!!!! 우리 싸우다 못해..... 일주일씩 격주로 리모컨 주인을 하기로 했다..ㅋㅋㅋㅋㅋ
[201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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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한텐 돈 한푼 안쓰면서, 자기 남자친구한테 펑펑(?) 쓸 때 ! 내가 뭐라 하니까 생일 선물이라며 잔치 국수 한그릇 말아 줄때....
[201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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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항상 내 외모를 비판하는 언니가 정말 미워요~
제 컴플렉스들은 대부분 언니로부터 시작된 것들이 많아요~
항상 제 얼굴을 보며 코가 낮다, 눈이 작다 등등 항상 지적질 하는 언니!!!
언니 얼굴도 써억 예쁘지는 않거든~ 쳇
언니의 비난을 듣고 어릴 때부터 자라오다보니..
자꾸 점점 외모에 자신감을 잃어가는 정말 짜증나는 현실이 슬프네요 ㅠ_ㅠ
[201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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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가좋아하는 음식...뺏어먹을때...랑 언니랑 나이차가있는데... 너무나를 너무 시킬때... 그때 언니가 밉드라고용~~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그전부터 너무 보고싶었던공연이예여.. 꼭초대해주세요
[201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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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같이 옷사러가서는 내가 고른 옷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해주지도 않으면서 언니가 고른 옷에 대해서 똑같이 아무런 반응을 하지않으면 화내구 넌 왜그러냐 관심이 없냐.. 는 등의 말을할때~
[201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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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안녕하세요, 정윤서입니다. ^^ 영화는 자주 볼 기회가 있지만, 뮤지컬은 쉽지가 않더라고요. 비싸기도 하고요ㅎㅎ 그래서 당첨이 되면 엄마 모시고 가고 싶어요! 문화 공연을 볼 기회가 많지 않은데,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서른 넘도록 시집 못간 애물단지 딸내미가, 오랜만에 효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정말정말, 너무너무, 진심으로 보고 싶습니다. 엄마랑 볼 수 있는 기회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__)
[201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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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가 하는 일 방해할때? 내가 놀러나가려 할때 약점 잡고 못나가게 할때?ㅋㅋㅋㅋ 뭐 사소한것들인데.. 이것 저것 너무 많네요 ㅠㅠ
[201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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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kiki0615 님 내가좋아하는 음식...뺏어먹을때...랑 언니랑 나이차가있는데... 너무나를 너무 시킬때... 그때 언니가 밉드라고용~~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그전부터 너무 보고싶었던공연이예여.. 꼭초대해주세요
[201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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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두살, 네살터울나는 남동생 둘이 있는데, 어릴때 첫째동생과는 별로 사이가 안좋았고 둘째동생과는 너무 사이가 좋았어요어느날 제 방에서 둘째동생과 놀고있는데 자꾸만 첫째동생이 방해해서 문을 닫았더니,계속 문을 시끄럽게 두드려대고 알람시계를 틀어놓아 고문을 해대서 더 미웠더랬죠.나이가 다들 들어 지금이야 웃으며 하는 이야기이지만, 그때는 왜그리도 얄밉던지요?^^
[201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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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동생이바이올린레슨안간다고찡찡대고울고해서너무화가나서뭐라고하니까동생이너무화가나서제머리를리모컨으로때렸었는데제가아파도참다가머리를만지니까피가나서저도놀라서울다가동생이놀라서"어!미안.."그리고동생이맛있는거사주니까저도언제싸웠냐는듯이"괜찮아"이러고맛있는것얻어먹었어요제가단순한거겠죠?
[201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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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동생이랑 나이차이가 많이나는데요, 동생을 돌봐줘야하는 상황이였거든요, 그래서 동생때문에 학교 끝나면 바로 와야했고 놀 시간도 없었고, 놀려면 동생을 데리고 나가야 했어요.. 그때는 저도 마냥 나가 놀고 싶은 어렸을때였는데.. 그때 제 동생이 제일로 미웠죠..ㅠㅠ
[201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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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가 몰래 숨겨놓은 비상금을 누나가 어떻게 알았는데 몰래 썼을 때 ㅋㅋ
[201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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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 아빠가 나의 형제만 이뻐해줄때. 정말 서럽습니다. ㅠ.ㅠ
[201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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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한테도 없는 애교... 오빠가 엄마한테 애교부릴때... 토나와........--
[201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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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fo*** 님 | 예전에 중학생때.. 제가 어렸을 때 언니 과외선생님을 짝사랑 했는데, 그 선생님이랑 언니랑 사귀는 걸 알았을 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언니랑 치고박고 했었네요.. 아하하
[201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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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둘이서 장난치다가 유리창 깼는데, 엄마가 매 들고 쫓아와서 막 때리는데 동생이 잽싸게 방으로 들어가 문잠궈서 나만 엄청 맞았을때ㅠㅠ 진짜 얄미웠다
[201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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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한테 사사건건 일러바칠때, 냉장고에 먹으려고 아껴둔 음식 나몰래 꼴깍했을때, 키컸다고 누나를 만만히 볼때!!!ㅎㅎ
[201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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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과자를 엄~청 좋아하는 오빠....맨날 과자 사서 방에서 몰래 먹을때...오빠 나 알고 있어...내가 아니꼽고 드럽고 메스껍고 치사해서 말안하는거여~~ㅋㅋㅋㅋ
[201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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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릴적 그렇게 장난치고 싸우고 미워죽겠던 사이가 이제는 서로 의지하는 조력자가 되어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 아프지말고~!
[201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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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매일매일이요. 매일매일 밉지만 없으면 허전하고 또 너무 사랑하는 사이가 바로 형제 사이인거 같아요. 세상에 결국 나는 혼자라는 생각이 들때에도 혼자가 아니라고 일깨워주는 내 형제~ 형제는 용감했다 같이 보러가고싶어요~초대해주세용
[201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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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가 새옷 사와서 입을 려고 했는데, 벌써 입고 있는 언니의 모습을 봤을 때,, 황당하고,,밉다.그게 한 번이 아니라 매번 그러니..어이쿠야;
[201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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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 없을 때 같이 엄청 놀다가.... 난 엄마 들어오는 것 모르고 놀고있는데, 먼저 눈치채고 혼자만 공부하는 척할때!!!!!!!!!!!!! 나만 혼났음...ㅠㅡㅠ 얄미워!!!!!!!!!!!
[201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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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평상시에는 남처럼행동했다가 절박할때만 서로 연락할때....
[201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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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소한 걸로 싸우고 상처주는 말을 함부로 할 때 ㅜ ㅜ
아주 기대되는 특별한 공연~ づºДº)つ·‥…─━★~
직접 그 현장에서 그 생생한 열기와 열정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습니다~ 정말 최고의 공연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뜨거운 열기와 열정으로 일상 속 활력과 에너지를 충분히 느끼고 싶습니다 아자아자!!★
[201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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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0615 님 내가좋아하는 음식...뺏어먹을때...랑 언니랑 나이차가있는데... 너무나를 너무 시킬때... 그때 언니가 밉드라고용~~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그전부터 너무 보고싶었던공연이예여.. 꼭초대해주세요
[201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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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가 늦게 들어왔는데 엄마랑 편 먹고 문잠가서 집에 못들어오게 했을때 이게 내 동생인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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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 없을 때 같이 엄청 놀다가.... 난 엄마 들어오는 것 모르고 놀고있는데, 먼저 눈치채고 혼자만 공부하는 척할때!!!!!!!!!!!!!
나만 혼났음...ㅠㅡㅠ 얄미워!!!!!!!!!!!
[201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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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멋있게 오늘의 스타일을 한껏 차려입고 나가려는데 멋지게 코디한 가방과 구두가 동생이 먼저 들고 나가버렸을때.. 나어떡해??? ㅠㅠ 아 동생아!!!~~~
[201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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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집은 1남 3녀라서 정말 어릴때부터 많이 싸우고 자랐는데요~ㅎㅎ 저는 첫째딸!!이거든요. 지금까지도 둘째동생과 셋째동생은 연연생이라서 자주 싸웠거든요. 하루는 셋째동생이 동네 친구들한테 맞았다는 소리를 듣고 둘째동생이 막~ 달려가서 대신 때려줬었죠~ㅎㅎ 이래서 피는 물보다 강한가봐요!!ㅋㅋㅋ
[201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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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 동생좀 낳아주세요 ㅠㅠㅋㅋ
[201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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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남매지만 어렸을때는 남방셔츠는 같이 많이 입었답니다. 그러다 중학교1학년때 허리라인 들어간 옷에 관심이 많이가고.. 그러다보니 예쁘고 작은옷들만 엄마와 함께 쇼핑할때마다 구입했더니 오빠가 그것에 불만가져서 한번 크게 싸우다 엄마한테 혼나서 오빠가 운적이 있어요. 그땐 왜그랬는지.. ^^ 지금 말하면 오빠는 절대 자긴 안울었다고 하네요~ ^^
[201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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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는 자매라 어렸을때는 옷때문에 많이 싸운것 같아요~ 그래도 크고나니 동생밖에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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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미웠을때라,, 사실 동생이 밉다고 생각했을때는- 제 생각대로 해주지 못할때, 안할때 인것같아요, 아주 간단한것부터 심부름이라던가, 저의 기대치라던가 그런거에 응하지 못하면 괜히 미워지는,,,^^
[201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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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오빠가 나에게 배게를 들고 있게 한 후 배게를 쳐서 내 얼굴을 강타하며 샌드백 대용으로 이용했을때..ㅠㅠ 완전 싸웠져...결국엔 엄마가 나 대신 오빠를 응징 해줬을때..ㅎㅎ
[201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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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크게 앓는 동안 엄마가 약 먹기 쉬우라고 귀하고 비싼 초콜릿을 사다가 놓았는데 오빠란 게 홀랑 드셔 버리더군요. 나도 약 먹을 때 겨우 한쪽씩 얻어 먹는 걸. 자식이...
[201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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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음. 딱히 없어요~ 사이가 워낙 좋아서 말이죠.ㅋㅋ
[201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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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늘 남자라고 엄마가 편애할때.. 도시락 반찬이 달라질때... 정말 짜증나죠...
[2010.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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