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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6년전 그사람을 보내고...아직도 혼자이네요..맘이 아파서 다른 사람이 들어올 자리를 못 만들고 있습니다.그사람은 잘 지내고 있겠죠?
[201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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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어릴 적 읽었던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나무가 소년에게 나뭇잎을.. 열매를.. 가지를.. 나무기둥을.. 모두 아낌없이 퍼주고도 행복한 나무로 소년만을 바라보았던 것 처럼.. 아버지도 저에게.. 모든 것을 늘 행복하게 희생하여 주시네요.. 하지만 저는 동화속의 소년처럼 늘 받기만 하고 아버지께 주는 것을 없는 것 같아요. 아낌없이 주는 그대 이름~ 아버지~ 감사하고 사랑해요!!!
[201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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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엄마는 신이 우리들을 하나하나 모두 돌볼 수 없어서 대신 만든 창조물이하는 말이 요즘 같이 와닿을 때가 없어요. 엄마는 항상 저희를 위해 희생하시는데.. 어느새 저는 그게 만성처럼 굳은살처럼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네요. 어느새 내가 다 커서 시집갈 나이가 다 되니.. 엄마가 우리 때문에 얼마나 힘들고 희생하며 사셨는지 느끼게 되네요~ 엄마와 너무 편하고 허물이 없이 지낸 탓인지.. 엄마를 보면 투정부터 부리는 못난 딸이 되네요. 엄마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201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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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항상 우리 가족이 자신보다 먼저이신 아버지.. 어릴 적에는 그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철이 들어 갈수록.. 그리고 내 가족이 따로 생기고 나서부터..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아버지라는 이름이 얼마나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름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아버지 그 동안 이런저런 핑계로 사랑한다고 말 한번 직접 말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더 늦기 전에 고백할래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201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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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언제나 내게 가장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는 진수씨~ 나는 그런 그대에게 항상 고마움 마음 뿐이랍니다. 요즘 들어 부쩍 축 처진 어깨로 힘들어 하는 모습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진수씨, 그대가 항상 제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 듯~ 이제 나도 그대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께요~ 힘내세요~ 그리고 진수씨,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그대는 나의 든든한 버팀목~ 나는 그대의 등대가 되어서 당신이 가는 길을 환하게 밝혀 줄게요~ 우리 지금처럼만 쭈욱 한결같이 사랑하며 지내요 (^-^*)/
[201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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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인생을 살면서 여러가지 사랑을 하게 된다.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떨리는 사랑,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든든하고 고마운 사랑, 황홀한 경험과 즐거움이 있었던 사랑, 당시엔 아팠지만 지난 안주거리 사랑, 함께 있는 순간조차 지우고 싶은 사랑이라 표현하고 싶지 않은 사랑,,,하지만 난 지금 재대로 말조차 꺼내보지 못하고 가슴에 묻어야 하는 사랑을 하고 있다...
[201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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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은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제게 어느날 갑자기 사랑이 찾아왔었네요..좋은 결과는 없지 못했지만 평 생 못잊을 것 같아요
[201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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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생각하면 불판위의 오징어처럼 온몸이 오그라드는 경험..아무것도 모르던 6학년때 짝사랑하던 남자애랑 사귀게 됐는데, 그땐(?) 얼마나 순수했는지 3년동안 사귀면서 손도 한번 못잡아봤어요. 그냥 대화나 문자 주고받는게 전부였고..결국 그렇게 흐지부지 하다가 끝냈어요.지금 생각하면 오글오글거리지만 순진했던 때라 귀여워요ㅎㅎ지금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201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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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3년전 내인생에 있어서 사랑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지금..다시 저에게 사랑이 찾아왔네요. 물론 혼자만의 사랑이지만 오랜만의 설렘..신기하네요
[201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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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순수했던 초등학교 때 사랑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그 때 한 남자아이랑 사귀었는데 그 때를 생각해보면 얼마나 순수했는지 몰라요. 저에게 그 남자아이가 첫사랑이 자기냐고 묻는거에요. 저는 솔직하게 "아니, 두번째야." 이랬는데 예상 외로 그 남자아이는 이렇게 말했어요. "다행이다. 첫 사랑은 안 이루어진데. 나는 첫 사랑이지만.." 그 때 어려서 감동은 그닥 없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바로 순수한 사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201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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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도 연애경험이 없습니다. 이번년도에는 꼭 사랑을 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
[201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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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r*** 님 | [사랑은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 이란 말을 들어 봤습니다. 하지만..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게 된다면 서로 바라보는 일이 없어 슬픈거 아닙니까? 이런 생각에 제가 아직도 연애를 못하나 봅니다..
[201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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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직 한 번도 제대로된 사랑을 한 적이 없어요. 이번 공연을 통해 제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고 싶네요
[201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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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의 끝없는 사랑이야말로 어디에도 비할수 없는 사랑아니겠습니까? 요즘 연로하신 엄마를 볼때마다 제게 보여셨던 그사랑이 너무 깊어 늙어버리신듯하여 맘이 많이 무겁더군요..내게 가장 큰사랑은 엄마의 사랑였답니다..^^
[201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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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만으로도 행복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는 요즘입니다.
[201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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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이야기 그 아름답고도 힘든 이야기를 과연 이렇게 몇줄의 글로 다 할 수 있을까요? 그 이야기는 몇일 동안 이야기를 해도 끝나지 않을 거 같네요. 저의 사랑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데 과연 어떻게 해야 할지?
[201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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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눈치도 없고- 딱히 연애 란것에 관심도 없는 둔탱이었는데... 애인이 저의 성향을 완벽히 파악해서 저를 먹는 것으로 길들였습니다!!! 어린왕자와 여우의 이야기와 비슷하게 항상 먹는거로 유혹하다 보니 언젠가부터 간식을 기다리는건지 애인을 기다리게 되는건지 헷갈리기 시작하더군요 ㅋㅋ
[201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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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21살인2008년1월1일날지금의남자친구랑제인생첫연애를하기시작했습니다^^남자친구는저보다4살많은오빠구,제가연애하기전몰래좋아하면서,약간의좋아하는티를냈더니오라버니도그런제가싫지않으셨나봐요먼저고백해주셨지모예요!내인생첫고백!!믿으실지모르겠지만,저희는지금까지한번도싸워보지않았어요!그리고저희는내년에결혼을약속한예비부부커플입니다!제가아직대학생이라온가족이저의졸업만기다리고있어요!7월23일제23번째생일이예요!뮤지컬을좋아하는남자친구와꼭잭더리퍼보구싶어요♡
[201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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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이야기...워낙에가슴아픈이야기라서....얼마전헤어진여친도제가실수를해서..ㅜ.ㅜ 작년에살인마잭도같이보고그랬는데...
[201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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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째액~~~ 떠~~~리뻐~~~ 대박!!!! ^ 0 ^ /
[201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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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사연으로 공연초대가 된다면 정말 뜻깊을 것 같네요!!
저희는 2002년 우연히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만났어요. 한살 연하에 군대도 안다녀와서 절대 안만날거야라고 얼음장을 놓고 튕기다가 열번 찍은 도끼에 제가 와장창 넘어갔네요. 내스타일아니야... 하다가 8년 넘게 만나고 이제 결혼까지 하네욧!!ㅋㅋ 지금은 완전 내스타일이야!! 이 남자 그때 놓쳤으면 로또 1등 놓친것 보다 더 후회할뻔 했네여~^0^ /
11월에 결혼하는데 공연초대해 주시면 제 결혼식에 특별히 초대해 드리겠습니다~ㅋ 행복하세요!
[2010.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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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 님 | 짝사랑도 저의 사랑이야기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거죠?ㅋㅋㅋ 정말 친척분들 만날 때나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볼 때가 제일 짜증나요! 괜히 도도한 척, 못 사귀는게 아니라 안 사귀는 척 대답하곤 하는데ㅠ.ㅠ 정말 외롭네요!!! 조만간 제게도 사랑이 찾아오길 기도해봐요~ㅋㅋㅋ
[2010.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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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5년전에 만났던 제 첫사랑..아직도 그때의 풋풋한 시절을 생각하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그사람은 어디선가 잘 지내고 있겠죠? 캠퍼스커플로 학교에서도 꽤 유명한 닭살커플이였었는데..그떄 기억만해도 참 새롭고 행복해요^^
[2010.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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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0년전 고등학생때 교회에서 만난 첫사랑인 그애..그애를 먼발치에서 바라보면서도 설레임과 부끄러움에 선뜻 앞에 나서지를 못한지 1년이 지난후에 고백을 하게 되었는데,그녀 또한 저에게 좋은 감정을 갖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그후로 좀더 당당하게 대할수 있었고,서로를 잘 챙겨주며 사랑을 싹틔워갔는데,고3이 되자 양쪽의 부모님들이 모두 다 학업에 열중을 더 하길 원하며 본의 아니게 서로에 대한 관심이 차츰 멀어지게 되어 버렸습니다.지금 비록 곁엔 없는 그녀지만 말해주고 싶네요.항상 행복하라고..
[2010.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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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4월에 처음 만나서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우리 둘. 서로가 너무나도 바빠서 하루에 얼굴한번 보기도 어렵다고 징징대지만, 정말 100일이 다되어가는데도 아무것도 못하여도 하루에 반드시 얼굴 한번은 보고 지냅니다.이런 우리 두명에게 단 하루, 일상에서 탈출해서 공연관람의 기회를 주셧으면 행복하겠습니다
[2010.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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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첫사랑..^^ 아주~ 오래전 얘기네요. 동네에서 아이들과 뛰놀던 시절! 그 어린 맘에도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이 그토록 설레고 가슴뛰는 일이란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오래만에 연락해서 공연 보러 가자 할까봐요 ^^ㅋㅋ
[201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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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 첫사랑... 뜸해진 연락... 오래만에 만나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해서 만났는데... 나에게 다단계를 권했다. >.<
[201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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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첫사랑과 7년째 연애 중인 여자입니다~ 순수하던 시절에 만나 이제 서른을 앞두고 있네요 둘 다 너무 솔직해서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그러면서 둘 다 어른이 된 것 같아요 이제 곧 결혼을 해야할텐데 목 빠지게 기다려온 프러포즈는 하지도 않고 ㅠ 당첨되면 제가 먼저 프러포즈 할까봐요 ^^;;
[201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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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화려한 캐스팅 만큼.. 기대되는 공연입니다..
이 여름.. 살인자 이야기가 흥미롭고 기대됩니다^^
[201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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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끔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두근두근. 아무 것도 아니었을지도 모를 그때 그 시간을 이렇게 그립게 만들어준 걸보니 어리고 유치해도 사랑은 사랑이었나봐요.
[201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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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함께하며 작은 소소한 정이 쌓여나가다보니 사랑이 되더군여.
앞으로 함께하며 더더욱 소소한 정을 쌓아나가렵니다.
그러다보면 그 사랑이 더욱더 커지지 않을까 싶어요.
[201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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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녀를 온전히 그녀가 원하는 대로 살게 만드는 것이 사랑일게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한 난 온전히 그렇지 못 했을 터이다. '하나'이어서가 아닌 '함께'이기 때문에 무척이나 행복했을텐데. 깨달음은 왜 느린걸음으로 오는지 알 수 없다. 나를 기쁨으로 채워줬던 그리고 다시한번 그 아이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서로가 세상에게 의미가 되고 싶다.
[201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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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r*** 님 | 사춘기 학창시절 짝사랑하던 교회친구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쑥맥이었던 지라 고백도 못하구
뒤늦게나마 진실을 알게 되어 맘 졸였던
괜시리 추억하게 되네요
[201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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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끈질기게 5년동안 같은 방법 같은 문제로 싸우지만 그래도 즐거운 순간을 위로삼아 평생을 살아가려하는 ..
[201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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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짝사랑만으로도 인생이 살아진다면 믿으실까요???한 남자만을 위한 한여자가 여기있어요~!!!그 사람을 위해서라면....항상 응원할께요^^*
[201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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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소한 오해였고,인연이 아니라고 말한다해도...그와의 6년사랑이 끝난후,4년이 흘러 20대에서 30대가 되었지만,안타깝게도 새로운 사랑이 오질 않네요...그런 사람 없었다고,그만큼 날 아껴주고 사랑한 이 없었다는 것만 기억하고,나빴던일 힘들었던 일..모두 잊어버리고,불쑥불쑥 그 사람이 자꾸만 튀어나와서 아련합니다...술만 마시면,아직도 잊혀지지 않은 그의 번호를 누르는 제 손을 억누르느라 힘들지만,인연이 아니기에 그의 행복을 빌어주고,저 또한 그를 영원히 지울 순 없기에,마음속 좋은 기억으로만 그를 추억하렵니다^^
[201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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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같이 있어도 서로 떨어져있어도 언제나 그리운 사람이 있답니다!
[201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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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서로 마주하는 사랑도 멋지고 아름다운 사랑이지만 한쪽만이 사랑하는 것도 따스하고 진실한 사랑이다. 그리고 사랑은 많은 걸 이해하고 보듬어 줄 수 있어야 진정한 사랑이다..
[201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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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무렇지도 않다가 괜히 찡해지고, 애틋해지기도 하고, 미워죽겠다가도 행여 어디 아프기라도 할까 걱정되기도 하고. 같이 있어서 한없이 고맙고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쑥스러워 사랑한다고 입 밖으로 말하지는 못하지만, 이게 사랑이려나요. ㅎ
[201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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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이야기라, 많죠!애닲은 사랑,기쁜 사랑,우스운 사랑,두려운 사랑,헌데,이거 아세요?사랑이란 말은 사타구니랑 샅이랑의 줄임말일 뿐이란 것이요!
[201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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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점점잘알아가는것같았지만.어느샌가 내가 알아낸 사랑이 오답이라는걸 느끼기도 하고,,,,새로운답을내기도하고,,,? 아예 답을 안내기도하고...^^ 결국..잘모른다는..ㅎ
[201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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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6년동안 사귄 남자친구. 오래된 친구같고 가족같은 편한 남자친구의 생일이 7월이에요~ 그친구도 뮤지컬 저만큼이나 엄청 좋아하는데 잭더리퍼가 남자친구와 저에게 공연선물 해주시면 진짜 좋아할꺼같아요~
[201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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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사랑이야기도 그저그런 흔한 이야기지만 저에게는 무척이나 특별한 반짝이는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늘 내가 좋은 사람을 만났기 때문에 사랑받는 것에 대해 잘 모르고 있던 저에게, 사랑 받는다는 것이 이런 느낌이구나,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를 알게 해준 사람이 뒤늦게 생겼어요. 안타깝게도 지금은 제 곁에 없지만 그 사람에게 늘 감사해요.
[201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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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크리스마스때도 유치부율동할때 우리 은솔이가 나가서 서있는데...그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찼습니다. 엄마들은 어쩔수없나봐요...ㅎㅎㅎ 요즘엔 24개월이 다되도록 응가를 잘못가리던 우리 은별이...걱정도 많이했는데...거꾸로 쉬는 가리고 응가는 아직 못가리지만 가끔 가릴때 모습을보니 너무나 기특하고 이쁘기만합니다.^^ 건강하게 자라주는 우리 은별이 은솔이~! 엄마는 우리 아가들~너무너무 사랑해~^^ 건강하게만 자라렴~! 그리고 이렇게 예쁜 딸 둘을 낳게해준 우리 남편~사랑해요~^^
[201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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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올해로 이제 26살 아이둘의 엄마가 되었네요!^^
22살이라는 나이에 결혼을하여 덜컥 아이가 생겼을땐...참 무섭고 내 아기지만 어떻게 할지몰라 참 많이 당황했었죠...지금은 아이둘의 엄마로써 자리를 많이 잡은거같습니다.아직은 조금은 서툴기도하지만...아이둘을 키우면서 여러가지로 참 많이 배웠습니다. 아이가 아플땐 좀 속상하고 눈물도나지만...그것보단 오히려 웃는날이 더 많습니다.
[201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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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 인간의 순각적인 감정이지만, 너무빨리... 그리고 너무 깊게 빠지게 됩니다. 현재 제가 그런 상태입니다. ^^
[201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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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 그거 잘 안되네요. 알 것 같다가도 영 모르겠고.
꼴도 보기 싫다가도 이내 보고 싶고.
후련하다가도 애가 타요.
피식거리면서 웃다가도 한숨도 나고.
절대 이해할 수 없다가도 한번은 더 이해해줄 수 있을 것 같고.
너무너무 밉다가도 너무너무 예뻐보입니다.
싫어졌다 싶다가도 아직 사랑하나봐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시도해 보렵니다.
[201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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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한가지를 꼽찝어낼수 없는 사랑이야기를 갖고 있는 나만해도 이세상은 참 진실한 사랑이 없나봐요.
[201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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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h*** 님 | 아 슬프다.. 사랑은 개뿔.. 평생 솔로로 지내온 모태솔로 앞에서 이벤트까지 맘을 아프게 하네..ㅠㅠ
[201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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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잭 더 리퍼 >,< 정말이지 기대되는 뮤지컬입니다~!
사랑이란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마음?
[201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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