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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주말이면 밀린 일을 해야해서 아이들 놀이공원에 한 번 데려가질 못했네요.ㅠㅠ
[2010.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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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맞벌이 부부의 비애라면 같이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데요. 특히나 여행을 부부 단둘이 오붓하게 가는 게 정말 하늘의 별따기 만큼 힘드네요. 아이들을 두고 부부만 여행을 갔던 일이 언제인지가 생각도 가물가물 잘 안 날 정도이니까요. 이번 여름에는 제발 부부만 오붓이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사실 굳이 멀리 여행이 아니라도 주말 이틀간이라도 부부 단둘이 공연도 보고.. 산책도 하고.. 영화도 보고.. 외식도 하고..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해보고 싶어요~ ^0^*
[2010.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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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저는 자타공인 연극 매니아에요~
최근 1년 동안 공연한 유명한 작품은 거의 다 보았어요~
연극 경남 창년군 길곡면은 제가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꼬옥 보고 싶어요~
저희 엄마도 공연 보는 것을 참 좋아하시는 데요~
올해 어버이날은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변변히 챙겨드리질 못해서 너무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ㅠㅠ
공연에 당첨되서 엄마와 같이 보러 간다면 저희 모녀에게 정말 큰 이벤트가 될 거에요~^^♡
연극을 보면서 오랜만에 엄마와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맛난 것도 사드리고 싶어요!
[2010.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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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가족끼리 모여서 매일 대화를 나누고.. 저녁식사도 같이 먹고 해야 가족간의 정이 쌓이고.. 사이도 돈독해지기 마련인데요. 이런 평범한 일상조차 맞벌이 부부에게는 정말 힘든 일이네요. 식사도 주말에야 겨우 같이 할 수 있구요. 취미생활을 같이 보내려 해도 시간 맞추기가 정말 힘드네요. ㅠㅠ 남편과 제가 공연을 보는 게 취미인데요. 오랜만에 같이 공연도 보고 분위기 있는 곳에서 저녁식사도 하고 싶어요~^^
[2010.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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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며칠전 모임이 있어서 한껏 예쁜 옷을 빼입고, 새구두를 신고 룰루랄라 약속장소로 가던 중이었어요. 약속장소인 음식점 입구로 가는 길에 갑자기 발이 어딘가로 쑤욱 빠지는 거에요. 알고보니 가게 앞 구멍을 시멘트로 메워놓은 곳이었어요. 그런 곳은 표시를 해두기 마련인데.. 공사하던 아저씨가 깜박하신건지.. 옷이랑 구두는 완전히 버리게 되고,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 앞에 완전 거지꼴로 창피해 죽을 뻔 했어요 ㅠ_ㅠ 요즘 틈만 나면 그 때 일을 놀려대네요. 무너진 제 스타일과 자신감을 다시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2010.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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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맞벌이 부부! 우린 항상 시간부족에 허덕여요. 잠시나마 둘이서 예전처럼 멋진 레스토랑에서 여유로운 시간 가져봤으면...
[2010.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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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8년차 맞벌이 부부 두아이가 방학인데도 늘 할머니집에서 보내야답니다 올여름엔 아이들과 가까운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나중에 함께하면 되지 했는데 점점 아이들이 엄마보다는 친구를 찾는 나이가 되어가네요 늦기전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싶어요
[2010.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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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 공연 기대되요~
여름을 이 공연과 함께 보내고싶네요
[2010.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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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애 둘 낳고 9년... 몸이 정상이 아냐~ 비오는 날 우울해지는 엄마의 하소연이 남일이 아닌 것이지... 요놈의 몸을 한 번 호강시켜주어야 하는데, 벌써 오랜 옛날 결혼할 때 받았던 마사지 한 번 시원하게시리 받아보면 몸이 좀 기름칠이 될려나...활력이 생겨 이 여름을 잘 보낼려나...
[2010.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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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름이 왔~어요. 다들 신나라 떠나고 있지만 아직 계획을 못 잡고 있습니다. 뭣이 고민일까요? 늘 그렇지만 쩐~이 문제 아니겠습니까? 하늘에서 툭하니 휴가비로 배추잎파리 20장만 떨어진다면 참 좋을텐데...해수욕장에서 살한번 태우고, 아이들과 두런두런 놀아보고... 그럼 좋겠다.
[2010.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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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안녕하세요, 25살 5년차 주부입니다 ! 너무 어린나이에 결혼한지라 정말 하루하루가 빠듯하네요 ㅠ 남편은 이 뜨거운 날씨에 햇볕에서 일하는 정말 힘든일을 하고있지요 ㅠ 퇴근하고 집에들어오면 어깨가 축 쳐져서 들어오는데 , 맘이 너무 아프네요! 월세에 사는지라 외식도 제대로 해보지 못했네요 〃담달이 우리 남편 생일인데, 울 남편과 울 아들과 분위기 좋은곳에서 한번 외식해보고싶네요...
[2010.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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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울 막낵동생네 공연선물주고싶네요...퇴근이 늦어 많이
힘들어하고있는데 하루쯤 맘편히 시간보낼수있게 해주고싶네요. 무지 좋아할겁니다,.
[2010.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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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백수라 관심 있는 아이한테 공연 하나 제대로 못 보여주고 있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2010.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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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서로의 퇴근시간이 틀리다보니 퇴근 후에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거의 퇴근후에는 피곤하다보니 일찌감치 자게되고 그렇게 하루하루가 반복되는것 같아요 더 많이 얘기하고 그러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2010.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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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사문제~똑같이 직장생활을 하는데 여자에게만 가사부담이 치중되어 있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직장생활로 피로를 풀고 싶은데 집에 오면 할일이 산더미 같아요ㅠㅠ
[2010.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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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학로에 공연 볼 기회 좀체 없기에 이번 기회로 한번 시도해 볼까 고민중인 40대후반인 저희 부부!
[2010.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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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항상 여기저기 나가는돈때문에 외식하면서 공연보고싶어요
[2010.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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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이들의 꿈과 희망인 어린이대공원, 롯데월드, 주말에는 항상 가족이 모여 도시락 싸들고 교외로 소풍가는게 꿈이었는데- 평일에 피로로 주말에는 '행복한 나의 집' '배달의 민족의 후예'로 배달형 외식을 하는 모습에 가슴이 아파요..ㅠ
[201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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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평일에 일하느라 주말에 기진맥진
[201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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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에 치이다 보니..항상 밥을 못챙겨 주고 하는게 미안합니다.그래도 매일 아침 직장에 가서 아침을 해결하는것.아무말 안하는것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201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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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 몰래 동아리 연극 연습 할때..-__- 취직먼저 해야하는데 말이죠
[2010.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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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맞벌이를 해도 오르는 물가와 그대로인 월급은... 정말이지 삶의 여유를 즐기지 못하고 일에 찌들어살게 만드는 것 같아요! 교육비 이야기를 들으면 역시나 아이생각은 꿈도 못꾸고, 외식한번 하려하면 부담돼는 금액에 집으로 돌아와 짜장면을 시켜먹게 됩니다; 정말 현실이 너무 슬퍼요 T-T 연애할때의 모습으로 돌아갈순 없는거겠죠?;
[2010.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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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맞벌이부부로 20년 넘게 살아오신 저희 엄마아빠를 위해 이 공연 바치고 싶네요~! 항상 친구같이 서로 의지하며 보는 저희 자매를 흐뭇하게 만들어 주신 저희 부모님^ㅡ^ 이번엔 저희 눈치 보지 마시고 좋은 공연 함께 관람하시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 하고 오셨으면 좋겠어요~ㅋㅋ
[201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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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맞벌이부부인 저희 엄마아빠게! 외식상품권을ㅋㅋ
[201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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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이 봐줄 사람이 없어서 문화 생활 자체를 못할때
[201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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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3년전에 남자친구랑 이연극보면서 '아,꼭결혼을해야되나. 저렇게빡빡하게살거면결혼하지말아야겠다'라고 진지하게생각했었는데..2년후에 그남자랑결혼했어요;;정말작은소극장공연이었지만 강렬한인상을 남겼던 작품이었습니다. 이제는 주인공들처럼 과연 출산과육아를 감당할 몸과 마음과 환경이 준비되어있는가에 대해 매일같이 고민합니다ㅠ 그리고 결혼하고나니까 생각보다 이것저것 힘든게 너무 많아요;;;
[2010.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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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람냄새나서 댓글 달아요 ㅋㅋㅋㅋ
[2010.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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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목에서부터 땡기는 작품이네여 ㅎㅎ
[2010.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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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이들은 다 컷지만 아직도 다른사람의 휴일을 책임지는 우리부부!
[2010.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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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젠 안하면 뭔가 허전해지는 야근때문에 평일엔 오자마자 뻗기 일수고, 주말엔 이러저러한 행사들로 뭐가 이리 분주한지... 점점 청소와 담쌓고 정신없어지는 집을 보면 주먹불끈쥐고 대청소라도 해야지 싶다가도, 늘어질 여유조차 쉽지 않네요. 오래된 지역 재개발 주택이라 여기저기 벌레들까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인데.. 누가 청소좀 대신 해줬으면 좋겠어요, 정말!!! 아님 이 지긋지긋한 벌레들 소탕이라도,,,,, 좀,,,, ㅜㅜ
[2010.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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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2010.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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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할 시간이 없고 둘만 바라볼수 없는 시간의 부재로 인해 잊혀진 시간으로 둘만의 사랑이 조금은 식는다는게 슬프다.
[2010.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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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꿈은 포기하지않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신기루같은것이다.건강할때는 알지못했던 장애인의 삶과불편,그속에서 삶과꿈을 쟁취해가는 과정을보면서 사람이 참 위대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이든다.사람의 한계속에서 일어나는힘,어렵고 힘든상황속에서 열정을 태울수있는힘 그것은 바로 나스스로 포기하지않는 내자존심인것이다.일을 하게되면서 마음의 행복과 여유를 얻었지만 여전히 내안의 장애는 나를더 힘들게한다.건강한 위킹맘 엄마들보다 더힘든상황속에서 육아와 책임감까지 이럴땐 훌쩍 떠나고싶고 또 멋진외식도 하고싶어진다.
[201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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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6월말이 어머니 생신이었는데 변변한 선물하나 못 해드렸네요
같이 공연 한편을 본다던지 식사 하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고 죄송해요
[201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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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이를 원하지만, 여건이 여의치 않아요 ㅜ
[201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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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둘이서 맞벌이라 평일에 서로 마주보고 대화할 시간이 모자라네요~주말에는 애들보랴 양가 부모님, 경조사등으로 인해 서로에게 관심있는 표현을 한번 제대로 못해본것 같습니다! 오랫간만에 둘만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전달해보고 싶습니다.
[2010.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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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서로 대화할 시간이 많이 부족해요
[2010.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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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함께 밥한벅 먹기도 어려울 정도로 삭막해지는 우리가족 ..
결혼전의 꿈꾸던 결혼생활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2010.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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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곧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인데요~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오랬동안 각자의 생활이 있었기에 잘 지낼수있을런지.. 그래도 행복하리라 믿습니다.
공연을 보고 난 후 항상 블로그에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무대나 출연하신 배우분들의 연기 및 전체적인 느낌, 감상 등을 자세히 기록 할 계획입니다. 이 공연도 보고 리뷰를 작성하여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네요.
[2010.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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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따뜻한 여름이 왔네요~걱정하는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2010.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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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상대방을 배려할 여유가 없어진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 아닐까요.... ㅠㅠㅠ
[201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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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주5일야근+삼교대=부모님의육아와살림...이게 맞벌이부부의 현실이지요....아이를보고있으면교육과육아에 전념해야할 거 같고 통장을 보고 있으면 노동할 수 있을 때 성실히 일해야 할 거 같고....에효..ㅋㅋㅋㅋ그러다가도 이런 문화활동을 사막의 오아시스 물인양 벌컥벌컥 들이마시고 싶은 마음....그 균형잡기가 쉽지 않네요
[201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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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fa*** 님 | 항상 일과 집안일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네요 좋은날 멋진공연과 맛있는 음식 을 먹고싶네요..
[201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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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무래도 맞벌이 하더라도 그만큼 자꾸 돈이 여기저기 새는거같아요. 시댁병원비라던지. ㅠㅠ 번만큼 나가는 이심정 헤아려서 좋은상품 당첨되면 더 힘이 날거같아요.
[201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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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갈수록 작아진다는 중산층의 부부가 맞벌이 없이 남편이든 아내든 혼자 벌어서는 아이를 교육시키고 생활하기 어렵습니다 너무도 어려워하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이 있기에 공연을 본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수 없이 어려운 일이지요 연극열전을 너무도 사랑하지만 볼수 없는 이 안타까운 맘 헤아려주소서
[201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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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내가 오후2시-10시 도서관 2교대 근무로 평일 외식은 어렵고 공연도 힘이드네요 에휴~
[201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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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서울에 살면 남자 혼자 일하고서는 살수없는 현실때문에 동갑내기라서 저도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데 아이도 가져야는데 키워줄사람도 없고 일은 어떻게 해야할지도 고민되요^^
[201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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