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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몸이 아플 때 엄마가 많이 생각나요. 저는 항상 몸이 아프신 엄마가 너무 걱정이에요~ 어릴 때부터 류마티스를 앓으셔서 조금만 피곤하면 손발 관절이 붓고 아파하시는 모습을 보면, 제가 너무 죄송스럽고 슬퍼져요. 몸조리 잘 하고 편히 쉬셔야 할 나이신데.. 못난 자식들 뒷바라지 하시느라 아직도 아픈 걸 꾹 참고 힘들게 사시는 것이 너무나 죄송스럽네요.
마음은 항상 엄마를 쉬게 해드려야지 하면서도... 이런저런 핑계로 맨날 일거리만 만드네요.
그래도 항상 웃는 얼굴로 즐겁게 생활하시는 엄마를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2010.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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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역시 엄마는 제게 가장 든든한 버팀목 같은 존재에요. 그래서인지 제가 가장 힘들고 슬픈 순간에 제일 먼저 엄마 얼굴이 떠오르네요. 제게 가장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시는 든든한 후원자 엄마~ 항상 엄마께 고마움 마음 뿐이에요. 요즘 들어 부쩍 축 처진 어깨로 힘들어 하시는 모습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엄마가 항상 제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 듯~ 이제 저도 엄마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께요~ 엄마 힘내세요~ 그리고 엄마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2010.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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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제가 아이들을 낳고 기르는 순간 순간 마다 엄마가 생각나요. 어릴 적 읽었던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나무가 소년에게 나뭇잎을.. 열매를.. 가지를.. 나무기둥을.. 모두 아낌없이 퍼주고도 행복한 나무로 소년만을 바라보았던 것 처럼.. 엄마도 저에게.. 모든 것을 늘 행복하게 희생하여 주시네요. 하지만 저는 동화속의 소년처럼 늘 받기만 하고 엄마께 주는 것을 없는 것 같아요. 아낌없이 주는 그대 이름~ 엄마~ 감사하고 사랑해요!!!
[2010.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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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엄마는 신이 우리들 모두 돌볼 수 없어서 대신 만든 창조물이하는 말이 요즘 같이 와닿을 때가 없어요.
엄마는 항상 저희를 위해 희생하시는데.. 어느새 저는 그게 만성처럼 굳은살처럼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네요.
어느새 내가 다 커서 시집갈 나이가 다 되니..
엄마가 우리 때문에 얼마나 힘들고 희생하며 사셨는지 느끼게 되네요~
항상 마음속으로는 엄마가 한없이 고맙고 감사하다고 생각은 하는데도..
너무 편하고 허물이 없이 지낸 탓인지.. 엄마를 보면 투정부터 부리는 못난 딸이 되네요.
엄마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2010.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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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제 막 대학에 입학한 풋풋한 1학년 입니다. 하고싶은 것도 많고 다양하게 보고 경험해보고 싶은 게 많아 알바를 통해 돈을 모으고있습니다. 그 돈으로 이것저것 해보려하면, 어렸을 때 고생하신 엄마가 떠올라 막상 쓰지를 못합니다. 그냥 제가 어떤 일을 하면 엄마가 이걸 하면 참 좋을텐데..라는 생각이 자주 들곤합니다.
[2010.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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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떤 공연인지 궁금해서 시놉시스를 읽어보니 너무 보고싶고 기대됩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으로 인해서 몸과 마음이 점점 지쳐가는데 이 공연을 통해서 내자신에게 달콤한 휴식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저한테 왔으면 좋겠어요.
[2010.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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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예상치 못한 일을 당했을때, 잘 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엄마가 생각납니다. 항상 제 편이 되주시고, 제가 힘든 일을 당해서 좌절할 때마다 아낌없이 응원해주시는 우리 엄마. 요즘에 엄마가 건강이 안 좋아지셔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저번에 엄마가 이 공연을 보시고 싶다고 하셨는데 아직 학생 신분으로는 티켓값이 부담이 돼서 보여드리지 못했네요..ㅠㅠ이번에 엄마와 함께 꼭 보고 싶습니다.
[2010.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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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좋은것 봤을때, 맛있는것 먹을때, 좋은 곳에 있을때 특히 그런것 같아요. 지금까지 줄곧 고생만 해오신엄마. 남들 다 먹는 것도 못먹고 다 입는 옷도 제대로 못 사입으시고 힘들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 그냥 죄송한마음 뿐이죠. 아직 고등학생이라 해드릴수 없는게 너무많은데 이번에 이 연극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2010.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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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몸이불편하신 어머니와 꼭 보고싶습니다..
매순간 힘들때마다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2010.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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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려울 때마다 매 순간순간 생각나는 것이 엄마 같습니다.
커가면서 그런걸 더 느낄 수 있네요.
[2010.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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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한평생 자식을 위해 희생만 하시는 어머니 그런 어머니가 생각날 때는 날씨가 차가워질때면 생각이 납니다. 좋은 곳을 가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도 생각이 납니다. 어머니만 생각하면 항상 기분이 좋아지며 한편으로는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어머니의 사랑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나 봅니다.
[2010.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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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같은 경우는 맛있는거 먹을 때가 제일 생각나는 것 같아요. 이런 연극을 볼 때랑요. 항상 먹고 싶은거 입고 싶은거, 보고 싶은 것이 있더라도 자식들 위해 모두 참는 엄마이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더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는 빨리 내가 성공해서 이 모든것들을 소소한 일상 처럼 아무렇지 않게 즐겁게 즐길 수 있게 해드리겠다는 다짐과 함께요^^
[201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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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잠들기 전 누웠을때 엄마가 생각난답니다. 바쁘고 치열하게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지쳐서 누웠을 때 전화 한 통화로 엄마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제 이야기를 모두 들어주셨던 엄마였는데 1년 전부터는 전화조차 할 수 없어 허공에 대고 엄마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답니다 작년에 하늘로 너무 일찍 가버리신 엄마가 그립습니다
[201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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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번에 건강상의 이유로 직장도 휴직하고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 병이 나아질 기미도 안보이고 너무 힘들어 몸과 마음이 지칠때로 지쳐서 밤만 되면 살고 싶지않다는 생각까지 했는데..그때마다 엄마가 옆에서 위로해주고 병원치료도 잘 할수 있게 도와줘서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복직도 했어요. 그때 내가 혼자였더라면 정말 무슨일이 생겼을지도 모르겠네요. 항상 엄마한테 감사함을 느끼지만 워낙 잘 표현 못하는 스타일이라 말로 전해드리지는 못했네요. 엄마랑 꼭 같이 보고싶어요
[201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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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항상이요.
배고파도 배불러도 날씨가 더워도 추워도 비가 와도 눈이와도...
언제나 엄마 생각이 나지요. 세상에서 나를 제일 이쁘게 애틋하게 생각해주는 유일한 분이신데. ㅠㅠㅠㅠ 뭘 드셔야 건강하게 오래오래 곁에 계실까, 싶어서 우리집이 약방이 되가고 있어요. ㅎㅎㅎ
[201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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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개인적으로.. 요즘은 하루하루 엄마생각을 하면서 산답니다^^; 안그래도 몇년 전부터 몸에 이상이 생기셔서.. 매일 약드시고, 주사놓으시고 하시는데.. 몸이 아파 앓아 누으시면서도 어느새 벌떡 일어나셔서 집안일 다 해놓으시고.. 요즘은 하도 온몸 구석구석이 아프시다고 해서 안마의자 하나 사드렸더니 좋아하시면서도 너무 세서 못하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엄마 대신 제가 아프면 좋으련만.. 안그래도 몸도 아프신데 속까지 아프게 하지는 말아야겠어요. 효녀될께요 엄마^^..
[201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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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태어나 첨으로 만나 첨으로 한 단어는 엄마인데..지금까지 살면서 엄마한테 제일 친하다는 이유로 상처를 마니 준거 같아..한번의 실망감으로 엄마,아빠 맘에 큰 상처를주고..아이까지 엄마가 떠맞게 되서..키우면서도.. 내가 따뜻한 말한마디 진지한 대화한번 못햇네..항상 미안하고 고마워..나쁜딸 용서해..
[201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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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0] 엄마에게 잘 해드려야지 하면서도 엄마가 힘없이 축 쳐져있는게 안돼보여서 바람쐬러 가자고 해도 싫다고 다 귀찮다고 하며 한사코 안가시는 울엄마...속상한 맘에 왜그러냐고 하며 또 엄마에게 모질게 뭐라고 하며 돌아오니 저도 맘이 계속 안좋네요~ 내 맘도 몰라주는 엄마가 밉다가도 돌아서면 마구 후회되는 딸과 엄마사이...엄마 얼른 힘내고요...사랑해요
[201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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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
맞벌이를 시작하면서 아이를 친정 어머니께 맡기게 되었어요. 잘 봐주시고 살림까지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 너무 고마운 우리 어머니. 아이한테는 너무 과잉보호를 하셔서 항상 토닥토닥 실갱이를 한답니다. 너무 너무 고마운 분인데도 막상 닥치면 그걸 모르게 되더라구요.몸도 힘드신데 우리딸 봐주시는 고마운 엄마. 그런 엄마가 갱년기 우울증이신지 요새 통 기운이 없어하시네요.
[201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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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 엄마에게 잘 해드려야지 하면서도 효도 한번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힘없이 축 쳐져 계시는 것이 속상해서 바람쐬러 가시자고 해도 싫다고 다 귀찮다고 하며 한사코 안가시는 울 엄마. 저는 속상한 맘에 왜그러시냐고 하며 화를 내기도 하는 못난 딸입니다. <친정엄마와 2박3일>을 사랑하는 엄마께 선물하고 싶습니다. 이 공연은 어머니께 최고의 선물이 되리라 믿습니다. 항상 웃음만 가득한 우리 엄마이길 바랍니다. 제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엄마와 손잡고 가서 즐겁게 해드리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201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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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집을 떠나 타지 생활한지가 언 십년. 나이가 들수록 삶의 무게가 힘겨워 질수록 엄마 얼굴이 선명해집니다. 기대고 싶고 투정부리고 싶어 전화를 걸어도 전화선 너머 엄마 목소린 어느세 한뼘 더 여려있습니다. 그럼 그 순간 괜시리 가슴이 무너집니다. 언제나 내 옆에 느티나무처럼 지켜줄거란 턱없는 생각 때문이겠죠. 요즘은 부쩍 엄마가 더 보고 싶어집니다. 홀로 밥먹을때, 영화볼때, 쇼핑할때... 그저 마냥 그립기만 하네요.
[201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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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런 공연을 마지막으로 본게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요즘들어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지쳐서 그런지 작은 일에도 쉽게 짜증을 내는 모습을 자주 보고는 하는데 이 공연을 손잡고 같이 보면서 웃고즐기면서 지쳐있는 그 사람에게 잠시나마 행복한 휴식을 선물해주고 싶네요
[2010.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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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희, 노, 애, 락의 순간 마다 생각이 납니다. 제가 어렸을땐 제 삶의 모든 순간에 엄마가 함께했듯이 어른이 된 지금 저에게 엄마는 제 존재의 이유이며, 살아갈 힘이랍니다. 무더위에 심신이 많이 지치고 무기력해있는 지금...제 삶의 가장 소중하고 존경하는 엄마와 이 연극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2010.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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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엄마가 많이 외로우셨을것 같아요.정말 효도해야할것 같아요
[2010.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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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올해 제가 암진단을 받았어요. 지금은 수술후 치료 마무리 단계네요. 제 병간호하느라 고생한 엄마께 좋은 공연으로 선물드리고싶어요.
[2010.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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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처음 엄마랑 같이 연극 공연 보러 갔을 때가 기억나요- 엄마가 정말 좋아하셨죠~ 그 뒤로 공연을 볼 때마다 엄마가 생각납니다. 자주 모시고 가지 못 해서 죄송한 마음 뿐이지만.. 이번 공연도 엄마랑 같이 보러 가고 싶네요~
[2010.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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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머니께서 위암걸리셨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보통사람들보다는 체력적으로 약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운동하시면서 건강하게 살아가시려고 하십니다^^ 그런 어머니꼐서 오늘은 어깨가 걸리는구나..컨디션이 안좋구나 이러실때마다 어머니 걱정이 앞섭니다
[2010.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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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회식자리에서 비싼 좋은 음식 나왔을 때, 좋은 옷 나만 입었을 때, 좋은 곳에 있을 때... 한푼 두푼 조금씩 모은 돈으로 나혼자 여행 보내 주셨을 때... 그곳에서 엄마 생각이 가장 많이 났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으로 엄마와 다시 찾을 생각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엄마♥
[2010.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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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학교 3학년때 미국으로 배낭여행을 갔었어요. 진짜 쫄쫄 굶어가면서 아끼고 또 아끼며 다녔더랬죠. 그러다가 라스베가스 도착!! 오오- 화려한 불빛들에 넋을 잃고 여기까지 왔는데 호텔 부폐 한번 먹어보자 싶은 맘에 런치부폐를 먹었는데, 욕심히 과했던거죠- 어글리코리안 ㅠㅠ 너무 먹어서 탈이났습니다. 저는 바로 화장실로 고고.. 그 아까운것들을 다 제 눈으로 다시 봐야 하는 사태가-ㄷㄷ 그리고는 엄마 생각이 왜 그렇게 나던지.. 국제전화로 엄마와 통화하는데 목소리를 듣는 순간 눈물이 왈칵- 참 바보같죠?
[2010.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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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외식에 지쳤을때, 엄마표 밥상과 엄마의 얼굴이 너무 생각납니다.
[2010.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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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울하거나 기분이 안좋을때 엄마랑 이야기를 나누면 기분이 싸악~ 좋아진답니다!
그런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연극 보고싶어요*^^*
[2010.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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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맛있는거 먹을 때, 좋은경치 볼 때, 엄마랑 유일할게 봤던 맘마미아 ost 들을 때 등등이 떠오르네요 제가 몸이 안좋아서 부산에서 자주 올라오시는데 엄마랑 꼭 같이 가고싶네요,,,
[2010.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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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머니께서 위암걸리셨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보통사람들보다는 체력적으로 약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운동하시면서 건강하게 살아가시려고 하십니다^^ 그런 어머니꼐서 오늘은 어깨가 걸리는구나..컨디션이 안좋구나 이러실때마다 어머니 걱정이 앞섭니다!
[2010.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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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 친정엄마는 분홍색을 유난히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지나다니다가도 분홍색 옷이나 모자, 가방 같은 것들이 눈에 띕니다. 그럴때마다 하나씩 사 두었다가 가져다 드리곤 합니다. 그래서 엄마 별명이 '분홍할매'랍니다. ㅎㅎㅎ
[2010.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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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교회를 다니는데.. 우연히 찬양 율동하다가 옆사람과 손을 잡았는데.. 우리 엄마손같은 어르신 손을 잡았을 때..!
(괜히 그럴 때 그 분이 엄마같아 참 따뜻했어요..)
[2010.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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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무래도 엄마 생각이 가장 많이 날때라고 하면.. 아플때가 아닐까요?.. 시집온 지금도..아플때는..엄마 생각만 나네요
[2010.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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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때: 때때로 안부전화를 드리지만
언제나 어머니의 생각은
나를 떠날 줄 모르고
나를 위해 고생하시고
지금도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려 옵니다.
[2010.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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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날: 날마다 혼자서 생활하시느라
외로움과 그리움으로 채워졌을
어머니의 마음을 생각할 때마다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2010.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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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 이렇게 날씨가 추울 때면
더욱 그리워지고
걱정까지 되는 어머니
혼자 생활하시느라 고생 하시지만
지금은 모실 수가 없어서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2010.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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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각: 각인이 되어서
언제나 그리움이 되어
같이 있어도 그리움은
나를 사로잡고
어머니의 사랑은
나를 살아있게 해 줍니다.
[2010.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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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생: 생각하면 할 수록
젖어드는 그리움은
마음을 파고 들어
시퍼렇게 시린 바람처럼
나를 울리고 있습니다.
[2010.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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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마: 마음가득 자리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은
언제나 어머니의 사랑이
나를 더욱 그리움으로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2010.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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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 엄마라는 이름만 들어도
눈에 눈물이 고여 오고
마음에까지 차오르고
언제나 어머니는
제 생각과 마음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2010.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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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험난한 자취생활 속에서 엄마가 가장 생각날 때는,
김치가 떨어졌을 때도 밥을 혼자 먹어야 할 때도 아니다.
"집에서 혼자 드라마를 볼 때"
아
나도 엄마랑 누구는 턱선이 끝내주네 누구는 성형을 했네
끊임없이 재잘거리면서 드라마를 보고싶다.
[2010.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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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머니께서 위암걸리셨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보통사람들보다는 체력적으로 약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운동하시면서 건강하게 살아가시려고 하십니다^^
그런 어머니꼐서 오늘은 어깨가 걸리는구나..컨디션이 안좋구나 이러실때마다 어머니 걱정이 앞섭니다!
[2010.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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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 작품 매 공연때 마다 엄마와 같이 보고싶었는데 기회가 되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손 꼭 붙잡고 좋은 공연보고 서로 맘을 나눌 수 있는 시간 가져보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막내딸이 엄마께 많이 고마워 하고 영원히 당신 딸로 남고 싶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2010.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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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시놉시스를 읽어보고 주연배우들에 대해서 알아봤더니 더 보고싶어졌어요. 계속되는 불경기로 인해서 취업이 안되어 심신이 많이 지쳐있는데 이 공연을 보면서 지쳐있는 내 자신에게 삶의 활력을 주고싶네요. 오랜만에 공연보면서 웃고 즐기고 싶은데 그런 기회가 왔으면 해요!!
[2010.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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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주연배우들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이 공연 넘 기대되고 꼭 보고 싶네요. 요즘 재밌는 공연이 뭐가 있을까? 궁금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다가 알게되었는데 시놉시스와 출연배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2010.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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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가 가끔 돌아가신 외할머니의 얘기를 하실 때 안타깝고, 나도 후회없이 엄마가 계실때 잘해야지 생각합니다. 엄마가 그리워 하시는 외할머니 얘기를 들을때 엄마가 옆에 계신데도 엄마가 그리워집니다
[2010.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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