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님 | 저는 나와 그가 서로 전화통화를 하는 장면이 참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노래도 좋았지만 다급해하는 나와, 처음에는 여유가 있던 그가 초조해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굉장히 좋았어요. 휙휙 몰아치는 빠른 전개라고 할까.. 시간의 흐름도 좋았구요 ㅎㅎ
[2010.08.24] |
|
|
|
|
| *** 님 | 내막을 아는 사건이었고 극중간 반전이 있을꺼란걸 예상을 했지만,Life plus 99 years에서는 작은 감탄이 나올 수밖에 없더군요.또 "나"의 체념한듯 내뱉는<럭키세븐.행운이 오겠네요>라는 대사가 생각나요-원작에서는 Fifth time is a charm이었는데,한국관객에 맞게 의역한 부분이라 더 기억에 남기도 하구요.쓰릴미는 치밀하게 잘짜여진,,연극의 요소가 다분한...굉장히 차분하면서도 정갈한 느낌의 작품이었습니다.유명사건을 다르게 해석한 것이 신선했어요.중독성이 크고 매번 느낌이 다른 특이한 작품인것 같아요~
[2010.08.22] |
|
|
|
|
| *** 님 | 아무래도 끝에 마지막 반전이아닐까요? 저는 특히 내가 지금 널 협박하니? 라고 말하는 네이슨이 잊혀지지 않습니다ㅠㅠ
[2010.08.21] |
|
|
|
|
| garion1*** 님 | 음.. 많은 장면들이 기억이 나지만.. 역시 강렬하게 남는 장면은 '쓰릴미'를 부르며 긴장감이 팽팽해지다가 노래가 끝날 때 그는 배심원석에 걸터앉고 나가 그에게 다가가며 붉은 조명만이 그들을 비추면서 음영이 강해지는 그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ㅎ 역시 기억에 남는 대사라면 제목.. 날 만족시켜줘 일까요..ㅎ
[2010.08.20] |
|
|
|
|
| *** 님 | 나가 마지막 쓰릴미를 외치기 전에 그와의 한때를 추억하는 장면... 그가 무대에 다시 등장하면서 "자기야, 멍청한 새나 보고..."
이렇게 말하는 장면이 전 너무 슬프기도 하고 울컥하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명장면 명대사랍니다.^^
[2010.08.20] |
|
|
|
|
| *** 님 | 둘이 불지르면서 Nothing like a fire를 부르는 장면하고 마지막장면이였나? '나'가 "멍청한 새나 보고"라고 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어요. 재작년에 봐서 생생히 기억나진않지만 이장면들은 정말 찡하고 인상깊게 떠오릅니다. 올해는 이 장면들을 새로운 연기와 배우들로 다시 보고싶네요.
[2010.08.20] |
|
|
|
|
| *** 님 | 서로 전화기 들고 긴 호흡으로 노래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가장 인상적이면서 좋았어요. 극 전체에 흐르는 긴장감이 최고치에 달한 상황에서 나와 그의 캐릭터도 분명하게 드러나서 관객 입장에서 몰입하지 않을 수 없는 명장면이었습니다.
[2010.08.20] |
|
|
|
|
| *** 님 | 명장면은 역시 아이를 유괴하는 장면이죠!!
그 순간 '그'의 그 무서운 포스란.... ㅎㄷㄷㄷ
명대사는 '나'의 '자유요?'하는 마지막 장면의 대사죠ㅠ_ㅠ
그 때 나의 그 씁쓸한 대사는... ㅠ_ㅠ
[2010.08.20] |
|
|
|
|
| *** 님 | 날 좀 봐 병신같은 내 모습을!! 라고 외치는 네이슨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2010.08.20] |
|
|
|
|
| *** 님 | 사랑하는 사람과 이 공연을 함께 보고싶어요. 시놉시스를 읽어보니 너무 보고 싶어졌어요. 요즘 왠지모르게 몸과 마음이 움츠려들고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고 그런데 이 공연을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보면서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고 싶어요
[2010.08.20] |
|
|
|
|
| *** 님 | "나"가 "너"에게 '너가 이겼다고 생각하니?'란 말은 정말 충격적인 반전이였습니다.
사랑하기에 죽어서든 살아서든 함께 하고 싶었다는 "나"
「이제 늘 함께 할거야 우리 살아있는 동안 오로지 너와 함께 할거야 우리 살아있는 동안 모든걸 이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영원토록 아니 죽기 전까지만 우리 살아있는 동안」
아직도 잊을수 없는 명장면 중에 하나입니다. *^^*
[2010.08.20] |
|
|
|
|
| *** 님 | 저에게 있어서 가장 인상깊었던 쓰릴미의 명장면과 명대사는 마지막 반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는 철저하게 "나"를 이용했다고 생각했지만, "그"는 철저하게 "나"에게 이용당한 것..
그 당시 최고 명성의 변호사 '찰리 대로우'의 변호로 "나"는 "그"와 함께 한 일이라고 말하고 사형 대신에 무기징역을 받는 장면입니다.
재판정에서 '찰리 대로우'의 최종변론이었던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2010.08.20] |
|
|
|
|
| *** 님 | "그는 당신이 가까이 해서는 안될 사람이었습니다."심의관이 모든 회상후 '나'에게 말하죠. 모두가 끄덕입니다. 그래 '그'를 만나지만 않았다면... '그'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하지만, 정말 '그'는 만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이었을까요? 오히려 '그'에게 '나'가 만나지 말았어야할 존재는 아녔는지.. 결국 '그'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함께하는 '나'의 사랑이 '그'에게 독이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 쓰릴미! 강렬한 장면과 대사가 너무 많아 탈인 공연이죠. 중독과 금단을 조심해야 하는 공연.. 쭈욱 화이팅!!
[2010.08.20] |
|
|
|
|
| *** 님 | 나의 대사중 "난 그저 그를 뒤 따른것뿐 -" 이라는 대사가 있죠, (공연 초반 재판장에서 나의 대사) "나"와 "그"의 관계를 한마디로 표현할수 있는 대사이면서도, 모든것을 잃은 "나"의 절망적인 상태까지 한번에 표현하고 있는 대사가 아닐까 싶네요- 원하는것을 얻은듯 보였지만, 모든걸 잃은 "나"의 절망이 느껴지네요,.,
[2010.08.20] |
|
|
|
|
| *** 님 | 리차드가 부르는 "우리는 뛰어나니까~" 이 노래가 계속 머릿속을 한동안 맴돌았어요~ 걱정과 불안을 안고 있는 네이슨과 리차드의 상반된 모습이 보였죠~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이 노래를 부르는 리차드의 모습이 씁쓸하게 다가 왔습니다.
[2010.08.20] |
|
|
|
|
| *** 님 | 제가 생각하는 명대사는 '내 안경/진정해'의 네이슨의 대사들. 얼핏 들으면 네이슨은 자신들의 범죄가 알려질까봐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진흙에 발자국을 남겼어. 어딘가 피가 뭍어있다면? 분명히 큰 실수 했을 꺼야." 자신이 했던 행동을 그에게 설명해준다는 느낌을 받았고, 네이슨이 일부러 단서를 현장에 남겼다고 고백했던 것과 정확히 맞아떨어지면서 소름이 돋았거든요. 전 이 장면을 명대사&명장면으로 뽑고 싶어요.
[2010.08.20] |
|
|
|
|
| *** 님 | 잘 모르겠어요...안봐서!!! 보면 명대사 잘 말씀드릴수 있는데..^^
[2010.08.20] |
|
|
|
|
| *** 님 | '나'는 그라는 자극을, 그는 '범죄'라는 자극을 꿈꾸며 "쓰릴미"를 외치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극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대사죠><//
[2010.08.20] |
|
|
|
|
| *** 님 | "내가 널 협박하는 거니?" 말이 필요없는 명대사죠.
[2010.08.20] |
|
|
|
|
| *** 님 | 저에게 가장 인상깊었던 쓰릴미의 명대사는 "날 좀 봐 병신같은 내 모습 화가 나 더이상 못 참겠어 빨리 만져줘 안아줘 사랑해줘 변명할생각마 설득할생각도 이젠 필요없어, 날 피해가지 마 쓰릴미" 입니다. 뭔가 틀에서 깨려는 것을 느꼈다고 해야할까요~
[2010.08.20] |
|
|
|
|
| *** 님 | 저는 계약서를 작성하기위해서 유혹하던 장면이 가장기억에 남네요. 리처드의 자신감이 잘 표현된 표현 "내 사전엔 거절이란 없어 내가 제시하는 커다란 선물........ 자 계약서야" 모든 비극의 시작이란 느낌이 들어서 맘에 드는 장면입니다.
[2010.08.20] |
|
|
|
|
| kisu4*** 님 | 제가 생각하는 명장면, 명대사는 두가지가 있어요. 바로 강렬했던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 인데요. 첫 장면에 "말해! 어떤년이야? 술집년이지? 그년하고 무슨짓했어? 정말 좋니 그런 계집애가 나보다?" 라고 말한 카리스마를 엄청 풍기는 장면과..
맨 마지막 부분에 "내사랑 쓰릴미"라고 말하는 장면도 압권이었어요. 뭔가 가슴에 전율이 느껴지면서 제 가슴 속까지 핑크빛으로 물들어 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덕분에 공연장을 기분좋게 나왔답니다~^^*
[2010.08.20] |
|
|
|
|
| pandora*** 님 | 제가 꼽는 최고의 명대사는 "일이 터지면 난 영원히 발목 잡히겠지." 에요. 이 대사가 기억에 계속 남아있는 이유는 "나"의 심리를 잘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에요. 나는 이 대사를 했을 때 부터 그를 붙잡아두려고 결심했다는 걸 느낄 수 있거든요. "그"의 계획에 동참하면서 "나"는 "그"를 소유하기 하려고 마음을 먹은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나의 심리를 가장 잘 나타낸 명대사, 명장면으로 추천하고 싶어용!^0^*
[2010.08.20] |
|
|
|
|
| hhk5*** 님 | 쓰릴미의 명대사&명장면 : "날 좀 봐 병신같은 내 모습 화가 나 더이상 못 참겠어 빨리 만져줘 안아줘 사랑해줘 변명할생각마 설득할생각도 이젠 필요없어, 날 피해가지 마 쓰릴미" 이 대사와 장면은 뮤지컬 쓰릴미를 가장 잘 나타내는 동시에.. 뮤지컬 전체를 통털으는 함축적인 의미를 잘 나타낸.. 그야말로 명대사.. 명장면이라고 생각해요. 그 어떤 다른 말보다 강렬하고 주인공의 심리를 잘 나타내서 그런지..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아있는 것 같아요!
[2010.08.20] |
|
|
|
|
| ys1*** 님 | 제가 생각하는 명장면 명대사는요~ 계약서 부분에서.. "내 술잔을 따르기에도 모자란 새끼"라고 말하는 부분이에요. 뭔가 많은 의미를 내포한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나 할까요. 상대방이 듣기에 그 어떤 말보다도 모멸감을 느끼게 하는 대사인데도 자꾸만 귓가를 맴돌고.. 이 대사를 말하는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
[2010.08.20] |
|
|
|
|
| thsghkdud*** 님 | 저는 08년도 쓰릴미에서 마지막 부분에서 네이슨이 석방되고 리차드와의 추억을 되새길 때, 리차드가 나와 '자기야. 멍청하게 새나보구' 라고 하는 대사가 참 기억에 남습니다. 네이슨의 상상속의 리차드는 다정하고 자상하여, 실제의 리차드의 모습과 대비되며, 네이슨의 쓰릴미의 대사를 좀 더 아련하고 슬픈 느낌을 받게 만드는 대사인 것 같습니다^^
[2010.08.20] |
|
|
|
|
| *** 님 | '두려워(afraid)'에서 리차드가 "이까짓것 뭐, 하지만 이런 내 모습을 보일 수 없어 안돼" 라고 말하는 부분. 항상 강하고 자신만만해 보이던 리차드 내면의 두려움을 노래 시작과 함께 고백하는 모습에 연민이 느껴진다. 네이슨이 자는 지 확인하는 부분에서 네이슨에게만은 강해보이고 싶은 그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다. 후에 '살아있는동안'에서 리차드가 느끼는 배신감의 극대화를 위해서 꼭 필요한 장면이라 생각된다.
[2010.08.19] |
|
|
|
|
| *** 님 | '당신은 이제, 자유야.' 라고 재판관이 말하는 순간 조명이 변하고, 순간 네이슨이 표정이 변하는 장면이 가장 허무한 순간이 아니었을까요? 녹음된 대사이지만 이 말이 '나'의 인생에서 한 획을 긋는 순간이었던 거죠:)
[2010.08.19] |
|
|
|
|
| *** 님 | "너무 멀리 왔어"를 부를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흥분에 가득찬 그를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관객의 시선으로 보는 나의 모습...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말리지 못하는 안타까움..그 아련한 마음이 가슴에 아팠어요. 파국으로 치닫는 것을 알면서도 말리지 못하는 슬픔..제가 생각하는 쓰릴미의 명장면입니다!
[2010.08.19] |
|
|
|
|
| *** 님 | Superior
아이를 살해한 후 호탕하게 웃으며 신나하는 그와 불안감에 젖어 손을 벅벅 닦는 나 한배에 탄 상반적인 두 인물 그를 따라 우린 천재적인 인간이라고 외치며 불은을 떨쳐내려는 나의 노력이 가상하다 나의 의중을 보며 슬처해야함이 마땅하지만..그와 빠른 템포, 서로 얼굴을 고정하고 암시하듯 외치는듯 부르는 노래, 마지막의 시원한 천재적인 밤까지..이젠 왠만한 노래+대사는 머리 속에 있다.
[2010.08.19] |
|
|
|
|
| *** 님 | '나'가 가석방된 후 그의 환영을 바라보면서 부르는 파이널 쓰릴미에서, "난 너의 공범자 절대 배신 안 해. 쓰릴 미, 쓰릴 미."이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볼 때마다 쓰릴미에서 감정이 가장 최고조에 달하고 극적인 클라이막스가 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너의 공범자이고 영원히 널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나의 말이 굉장히 소름끼치게 다가오는 넘버인 것 같아요. 그게 조소를 날리는 '나'든, 애절하고 슬픈 '나'든. 가슴아프면서 한편으로는 소름끼치는 최고의 명장면이자 명대사라고 생각합니다.
[2010.08.19] |
|
|
|
|
| *** 님 | 페어에 따라서 다른 빛을 발휘하는 쓰릴미! 네이슨의 "내가 지금 널 협박하는 거니?" 이 여운에 지금까지 8번을 보고, 매일 신촌으로 달려가는 마음을 지갑을 보며 붙잡고 있습니다. ^^
[2010.08.19] |
|
|
|
|
| *** 님 | 전 "쓰릴미" 요 넘버를 부를때가 항상 제일 인상적이고 멋지더라구요. 명대사는 아무래도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지만, 역시 "모두 너만을 원해. 하지만 나만큼은 아니야."를 꼽고 싶어요. 왜 그렇게밖에 할 수 없는지에 대한 설명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2010.08.19] |
|
|
|
|
| *** 님 | "내가 널 협박하는거니?..." 이 장면에서 많은 감정들이 한꺼번에 와 닿았습니다.
[2010.08.19] |
|
|
|
|
| *** 님 | 꿈 많은 극작가 지망생입니다.
회사 다니면서 희곡을 공부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실제 공연을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공연 초대해 주시면 깊이 감사드리겠습니다..(__)
모두 화이팅하시고, 대박나세요^^!
[2010.08.19] |
|
|
|
|
| *** 님 | 살아있는동안..
[2010.08.19] |
|
|
|
|
| honey5*** 님 | 명대사: 날 좀 봐 병 신 같은 내 모습! ^-^;
[2010.08.19] |
|
|
|
|
| *** 님 | 쓰릴미의 시작, 34년후의 '나'가 무대위에 서서 '앉을까요..'라고 말하는 그 순간! 그 순간 오늘의 쓰릴미는 어떠한 이야기를 들려줄것인가하고.. 긴장되기 시작해요. 프렐류드 피아노소리를 따라 심장도 같이 두근두근.. 쓰릴미는 매번매회차가 다른 작품처럼 느껴지기때문에 마지막 쓰릴미장면도 좋지만 궁금증을 유발하는 첫 시작이 항상 기억에 남아요 ^^
[2010.08.19] |
|
|
|
|
| *** 님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네이슨이 출소한 다음 리차드와 찍은 사진, 낡아버린 담배를 보며 과거를 회상하던 장면인 것 같아요. 만감이 교차하는 네이슨이 눈물을 뚝 떨어뜨리던 장면이 아직도 인상깊어요. 네이슨의 감정 흐름에 따라 가면서 봤더니 저도 따라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2010.08.19] |
|
|
|
|
| *** 님 | 저는 시즌2를 봤었는데 10번 넘버였던 뛰어난 인간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네요:D "맘껏 휘젓어 세상을~" 이 가사가 왜 그리도 맘을 설레게 했는지.. 살인을 저지른 뒤 떨리는 마음으로 초조해하던 네이슨과 자신들이 정말 뛰어난 인간인 마냥 그를 안심시키던 리차드의 모습은 상당히 매혹적이면서도 뭔가 연민이 느껴지는 장면이었던 것 같아요ㅋㅋ이번 쓰릴미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2010.08.19] |
|
|
|
|
| *** 님 | 쓰릴 미의 무수한 명장면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단 한순간!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 리처드에 대해 '안아줘'라고 갈구하는 네이슨의 그 갈망과 애증.. 사실 모든 자잘하지만 하나하나 놓쳐서는 안되는 주옥같은 여러 대사들이 스쳐지나가네요^^
[2010.08.19] |
|
|
|
|
| jugjug*** 님 | 처음 시작을 알리는 멋지지만 무겁게 느겨지는 피아노 반주부터 극이 끝나는 순간까지 모두 스릴미의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2010.08.19] |
|
|
|
|
| *** 님 | 아직 공연을 보지 못해서 명장면 & 명대사는 모르겠습니다. 쓰릴러 물은 상당히 싫어하는데 이 공연을 본 사람들마다 최고라고, 꼭 보라고 권해서 한 번 보고 싶어졌네요. 직접 무대에서의 감동을 느끼기 위해서 원작은 보지 않고 있습니다. 더운 한여름밤, 더위도 날려버리면서 좋아하는 친구와 추억을 만들고 싶네요. 리뷰를 할 때면 마음에 드는 장면과 대사가 생길 것 같네요 ^^
[2010.08.19] |
|
|
|
|
| *** 님 | 날 좀 봐! 병신같은 내 모습! 이라고 일갈하는 네이슨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2010.08.19] |
|
|
|
|
| *** 님 | 전 나가 그에게 처량하게그윽한 눈빛으로
쓰릴미 노래 부르면서 .. 나를 만져줘..안아줘 사랑해줘라고 외치는 장면이요 ..배우들의 그 눈빛을 잊을 수가 없어요 . 사랑을 간청하고갈구하는 그 목마름...표현될수없는 그 모든걸 배우들이 담아내는게 역시 뮤지컬배우구나 생각되네요.
[2010.08.18] |
|
|
|
|
| moliti*** 님 | 저도 마지막 [살아있는 동안]을 부를 때 내가 지금 널 협박하는 거니? 나지막하게 묻는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계약서를 쓸 때 였나? 초반부에서는 오히려 리차드에게 협박받는 것 처럼 느끼던 네이슨이 모든 사실을 밝히고 충격을 받은 리차드에게 건넨 한 마디. 그로 인해 극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두 사람의 교도소에서의 생활은 이전같은 관계는 아니지 않았을까 짐작하게끔 하네요.
[2010.08.18] |
|
|
|
|
| *** 님 | 아직 공연을 못 봐서 그런데 뽑아 주시면 기똥차게 후기 남길께요 ㅜㅜ
[2010.08.18] |
|
|
|
|
| *** 님 | 네이슨의 내가 널 협박하는거니?...
이 한마디에 네이슨의 모든 감정들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같이 무너져 버렸어요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나는게...
단지 함께 있고 싶어서 했던 행동들에
무너지는 리차드를 보면서 조용히 건낸 네이슨의 한마디
쓰릴미가 생각날때마다 함께 떠오르는 장면이에요
[2010.08.18] |
|
|
|
|
| *** 님 | 공연보구 담에 댓글달면안될까요???? 아직 공연을 못봐서리....
근데 꼭 보고싶네요
[2010.08.18] |
|
|
|
|
| *** 님 | '그'가 감옥에서 한방에 무너지는 장면이 정말 기억에 남아요 '이까짓것뭐' 하다가 '두려워 정말...' 하잖아요 그때 리차드가 불쌍했어요ㅎㅎ 노래도 멋지고... 소파에서 불안해서 안절부절하는 네이슨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2010.08.18] |
|
|
|
|
|
 1 | 2 | 3 | 4 | 5 | [total 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