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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저는 어떤 물건이든 물건을 보면 항상 숫자를 세는 버릇이 있어요. 어떤 날은 숫자를 너무 세다보니 머리가 다 어질어질해질 정도에요~ 세기의 작가라고 불리우는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을 너무나 좋아해요~ 그래서 이번 공연 소식이 너무나 기뻤어요~
오쿠다 히데오 특유의 유쾌발랄한 웃음으로 가득한 무대가 기대되네요~
공연이 끝나고 나서 감동과 여운이 많이 남는 좋은 작품일 듯~
연극 닥터 이라부의 커다란 감동과 재미를 가슴 가득 담아두고 싶어요~★
벌써부터 배꼽빠질 준비 완벽히 하고 공연보기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2010.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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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저는 너무 지나치게 깔끔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제 스스로가 피곤하네요. 아무리 피곤한 날에도 아침 저녁으로 샤워를 해야 하구요. 피곤해서 쓰러질 지경이라도, 방이 지저분하거나 설겆이가 쌓여 있으면 치우지 않고는 못 베겨요~ ㅠㅠ 이러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는데도.. 이놈의 강박증이 좀처럼 고쳐지질 않네요~ 명의 닥터 이라부님 제발 저의 청결에 관한 강박증 좀 고쳐주세용~^0^* 구도균님은 특히 코믹연기의 최고봉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번 연극에서의 명품연기도 더욱 더 기대가 되네요.
[2010.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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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자기 전에는 아무리 피곤해도 다음날 할 일(스케줄)을 모조리 다 계획해 놓고 자는 강박증상이 있어요. 자기 전에 지나치게 생각을 많이 해서인지.. 잠을 자도 자꾸 악몽을 꾸고 피곤하네요. 이 강박증 빨리 고쳐야 할 텐데.. ㅠㅠ 캐스트에 나온 인물의 설명만 보고도 벌써 웃음이 빵 터졌어요.
특히나 전체적인 연극을 이끌어 나갈 이라부 박사님의 연기가 기대되요.
저는 구도균님의 열혈팬이에요~
몇달 전 대학로에서 연극 룸넘버13을 보고는 팬이 되어 버렸죠~
특유의 빛나고 멋진 연기에 관객 모두가 반해 버렸어요.
[2010.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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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저는 모든 일을 제가 다 하려는 이상한 강박증이 있어요. 남이 일하는 꼴을 못보고 제가 꼭 해야지만 직성이 풀려요. 그래서 항상 심신이 피로하네요~
멘탈 클리닉에서 이루어지는 이야기라는 설정 자체가 재미있네요.
게다가 장르가 버라이어티한 메디컬 쇼라는 특이한 형태라서..
과연 어떤 연극일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남녀노소 누구의 취향에나 잘 맞을만한 다양함이 있어 매력적인 공연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좋아하는 공연을 모두 합친 완벽한 장르인 듯~
보고 나서 꼼꼼한 리뷰도 꼬옥 남길게요~^^*
[2010.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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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외출하고 돌아오면 집안정리를 조금 해야해요 안하면 편안히 쉬지 못해요
[2010.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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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꿈 많은 극작가 지망생입니다.
이번 학기 <희곡과 드라마 작법> 수업을 듣는데,
공연을 직접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공연 초대해 주시면 깊이 감사드리겠습니다..(__)
물론, 당연히 리뷰 성심성의껏 쓰겠습니다.
모두 화이팅하시고, 대박나세요^^!
[2010.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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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밤을 새고 나면 꼭 메스꺼워요. 이것도 강박증일 수 있겠죠? 음.....
[2010.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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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무언가를 하기 전 혹은 할 때 숫자를 세는 버릇이 있습니다.물론 속으로로요,걸음을 걸을때도 숫자 7이나 8에 맞추어 걸음수를 조정하기도 하고 운동할때도 7번씩 3번 혹은 8번씩 3번등등의 숫자세기 강박증이 있습니다.
언제부터 이런 버릇이 나왔느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소 불안한 마음이 들어 자꾸만 반복하게 되네요~
[2010.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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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여지 것, 과제 제출을 제 시간에 낸 적이 없어요. 최소 10분, 몇 일,..을 미루고 말죠.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 과제를 받거나, 프로젝트를 받게되면, 이 것을 제 시간내에 완성을 못할 거라는 강박증이 아주강해서 불안할 때가 많아요. 제가 제 시간에 과제 제출을 못 하는 이유도 간단해요. 과제 제출하기 전날 혹은 몇시간 전부터 과제를 시작해요,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습관 때문에 생기는 강박증.. 처방전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저 한 마디 뿐이라면.. 실망할 거예요. " 그냥 과제를 받자마자 해!~
[2010.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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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손을 계속해서 씻어요ㅎ 특히나 겨울에는 건조해서 자주 씻으면 손등이 엄청 트는데도 계속 씻게되요. 왠지 찝찝하달까ㅎ 과연 닥터이라부는 어떤 처방을 내릴지 궁금하네요ㅎ
[2010.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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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단 집에 들어오자마자 꼭 발을 닦아야 합니다. 손도 물론이구요. 다른 사람도 꼭 그래줬으면 .. 한답니다. ㅎㅎ 청결은.. 좋은거잖아요..!! > <
[2010.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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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꿈 많은 극작가 지망생입니다.
이번 학기 <희곡과 드라마 작법> 수업을 듣는데,
공연을 직접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공연 초대해 주시면 깊이 감사드리겠습니다..(__)
물론, 당연히 리뷰 성심성의껏 쓰겠습니다.
모두 화이팅하시고, 대박나세요^^!
[2010.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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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요. 계속 말로만 하고요. 막상 하려고 하면 전부 다 귀찮아져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2010.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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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식탐이 많아서......... 먹는 게 중독이네요.. ;; 배부른 음식 말고...... 커피. 탄산 음료. 요거트.. 등등..... 입에 조금씩 조금씩 계속 달고 있어요. ㅎㅎ 그래서 가글이나 양치도 자주자주 해줘야 해서......좀 귀찮기도 한데 입에 그렇게 먹을 걸 달고 있으면 즐거워요. ㅎㅎ 없으면...... 계속 계~~ 속 생각난답니다.. -_-;;
[2010.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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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뭔가 종이를 똑바로 접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강박증이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종이접기를 너무 열심히 배운 탓일까요??? 종이가 있으면 무조건!!! 접기는 해야되는데 문제는 너무 열심히 접는다는 겁니다~~~ 손톱으로 꾹꾹 눌러가며 종이 끝을 맞춰가며 엄청 열심히 접어요~~~ㅎㅎ
[2010.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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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실기 공부하는 학생인데 일 중독 증세가 있습니다.. 연습실 하루라도 안 가면 내 인생이 망할 것 같고 놀고 있으면 몹쓸 짓 하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ㅠㅠ
[2010.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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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 제약회사 다닙니다. 여러가지 업무중에 주를 이루는것은 제품의 케이스, 설명서, 라벨 등에 표시되는 의약품 표시기재를 법에 맞게 되어 있나, 오타는 없나 확인하는 일이지요, 그 깨알같은 글씨들을 보고 있자면 눈알이 빙빙~~ 그런데 그 뒤 이상한 버릇이 생긴게, 제가 과자를 먹던, 약을 구입하던, 무슨 포장만 되어 있는걸 보면 거기 써있는 글자들을 하나 하나 정독하며 어떤 내용이 어떻게 배열되어 써있나를 확인하고 있더라는 ;; 이건 뭐, 직업병도 안니고 말이죠 ㅡㅡ;;
[2010.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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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스킨쉽.. 여자는 괜찮은데 남자가 스치기만 해도 소름이 우두두두두둑
[2010.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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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손을 하루에도 수 십번은 씻는다!
[2010.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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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외출하기 전에 가스벨브, 현관문, 대문을 두번... 세번씩 확인하게 되네요. 확인해 놓고 뒤돌아 서서 또 확인하고... 고쳐주세요!
[2010.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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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모르는 사람하고 살이 맞닿는것, 모르는 사람이 들어갔던 곳에 들어가는것을 끔찍하게 싫어해요. 목욕탕은 절대 안가구요, 수영장도 절대 안가구요ㅋㅋㅋ 바다도 안들어가요.... 사람많은 지하철을 타는건 언제나 괴로운 일이죠ㅠㅠ
[2010.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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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자동차에 타면 차문을 꼭 두번 열고닫는 작업(?)을 거쳐야 안심이 됩니다 안그러면 불안해서 자가용 못타요
[2010.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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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라부쌤 일단 주사부터 맞겠습니다!! 마유미짱 주사주세요!! 흐흐 저는 펼쳐진 책과 노트가 눈에 보이면 안돼서 남의거라도 무조건 덮고싶은 충동때문에 곤란할때가 많아요!!
[2010.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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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꿈 많은 극작가 지망생입니다.
이번 학기 <희곡과 드라마 작법> 수업을 듣는데,
공연을 직접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공연 초대해 주시면 깊이 감사드리겠습니다..(__)
물론, 당연히 리뷰 성심성의껏 쓰겠습니다.
모두 화이팅하시고, 대박나세요^^!
[2010.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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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 가스밸브잠구는걸 계속봐요 ㅋㅋ 강박증인거같아요
[2010.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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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물건들이 항상 제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있었던 곳에 없으면 매번 어디있는지 찾아야 한다는 것이 너무 싫어요. 그리고 각을 좋아합니다. 반듯하게 줄을 맞추거나 숫자나 모양이 딱 맞아야지 마음이 놓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안해서 빼먹지 않고 꼭 하는 행동이예요.
[2010.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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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드라이브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차의 앞좌석의 창문과 뒷자석 창문의 높이가 다르면 신경질이 납니다 ㅠㅠ 똑같이 맞춰야되는데.. 그게 또 쉽지가 않네요 ㅠㅠ 아무래도 닥터이라부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어흑흑흑
[2010.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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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꿈 많은 극작가 지망생입니다.
이번 학기 <희곡과 드라마 작법> 수업을 듣는데,
공연을 직접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공연 초대해 주시면 깊이 감사드리겠습니다..(__)
모두 화이팅하시고, 대박나세요^^!
[2010.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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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책으로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연극은 또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전, 착한사람 강박증이 있는것같아요. 누구에게든 싫은 소리 못하고... 착한 사람으로 보여야 한다는...
좋은것일수도 있겠지만, 그런 강박증에 휩싸여 있으니 마음이 불편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이라부 선생님, 처방해주세요!!
[2010.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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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숫자 강박증이 있습니다. 특히 돈계산과 관련된것들.. 계산이 맞는지 수십번은 확인해야 직성이 풀린답니다ㅠ 너무너무 보고 싶네요! 닥터 이라부!!
[2010.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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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해야한다는 강박증이 있어요~ 빈둥거리며 놀때도 머릿속엔 아,,,, 뭔가 해야하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 불안함과 초조함........ 놀면서도 편히 못놀죠ㅠ
[2010.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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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돈을 많이 벌어야된다는 강박증..ㅜㅜ
[2010.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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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앜!!!!!! 정말정말 보고싶은 작품입니다. 특히나 백수생활을 하다보니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서인지 전부터 있던 강박증세가 조금더 심해진 것 같아요. 예를들면 잠긴 문을 몇번이나 확인한다던가 하는 사소한것부터요~ 이라부 선생님!! 제 증상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_<
[2010.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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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닥터 이라부를 꼭 초대되서 보고 싶은게 제 강박증입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2010.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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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닥터이라부 책으로 읽었을때 이런 선생님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ㅋㅋ 공연에서라도 만나보고싶어요~ ㅋㅋ
제 강박증은 제가 디자인을 하는데, 제가 하던 디자인은 제가 끝내야 한다는 그런 심리가 있어요. 다른사람에게 가면 왠지 불안하고 짜증나고 그럽니다 ^^; 그리고 직업병인지, 무얼보더라도 디자인적 시각으로보고 잘못된것은 바로바로 지적한다는거죠~ 그래서 욕도 많이먹어요 ㅠㅠㅠㅠ
[201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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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글쓰는것을 심하게 좋아하는지라 제 머리속에는 늘 글자들이 뒤죽박죽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그래서 사소한 경험 하나에도 반드시 글로 남겨야 한다는 강박증이 도사리고 있답니다. 그래서 매일 일기로 남기는 편인데도 혹시라도 남기지 못한 내용이 있을까 싶어 다시 한번 일기장을 들쳐보고 또 적습니다. .자그마한 생각까지도 글자로 남겨놓는 것을 놓치기 싫어하는 제 강박증은 머랄까.. 머리속에 연필 수백개, 종이 수천장이 나열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아마 오늘 이 이야기도 글로 남길껄요 ^^;;
[201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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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리도중음식재료들의손으로느껴지는질감이나느낌에따라중간중간꼭비누로손을몇번이고씻어야...개운..이건뭐~결벽증인가요?강박증인가요?진단좀해주세요
[201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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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명세서나 영수증 꼭 많이 많이 찢어서 버리는거요~~
[201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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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공부하려고 할떄 꼭 나만의 필기로 정리해야 공부가 되는것 같은 기분 ... 그래서 쓸게 많은 과목은 ㅜ.ㅜ ... 가끔 손으로 노가다 하는 느낌이 ㅜ.ㅜ
[201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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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강박증. 물건이 항상 있던 자리에 없으면, 일정한 간격으로 딱딱 맞추어 놓았는데 그게 흐트러져 있으면 심란해요. 제대로 해놓지 않으면 하루종일 생각나서 일도 안잡히구요... 이것도 고쳐야할 강박증 중에 하나겠지요?
[201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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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람들을 너무 의식합니다. 폐끼치기 싫어하고 욕먹기 싫어하고 그래서 늘 배려하고 걱정하고 신경쓰고.. 어떨땐 오히려 상대방에서 거리감이나 불편함을 느끼게까지 하네요.. 너무 멋대로 살아도 안되겠지만 때론 남들시선 의식하지않고 제 멋대로 뻔뻔하게도 살아보고 싶어요^^;
[201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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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모든일에 너무 앞서서 생각합니다. 가까운미래는 생각안하면서..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01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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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자신이 생각하기에 저는 그리 꼼꼼하지도 못하고 가끔은 생각나는 대로 그날을 보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만...
오늘은 이렇게 해볼까?? 생각하면 어떤 상황이 되어도 그렇게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피곤하고, 계획대로 잘 안될 걸 알면서도 왜 그렇게 하고 있을까요?? 저만의 강박증세 같습니다. 닥터 이라부 선생님의 좋은 처방을 부탁드려야 할 것 같아요. 단박에 고쳐 주실거죵??
[201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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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만이 강박증.... 완벽주의... 게획한대로 되지 않으면 막 화가나요... 저에게 처방전을 내려주세요...
[201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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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모든 것이 깔끔해야해요. 노트도 깔끔하게 써져야 하고 책상위도 깔끔해야 하고, 필통안에도 펜 같은 것들이 가지런히 놓여져 있어야 해요. 가끔은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 자제해 보려고 하지만 도저히 그만둘 수가 없어요ㅠㅠ
[201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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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무슨 일이 하면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도, 오늘 끝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항상 사로잡혀요.
[201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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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모든것이 제자리에 있어야만 해요! 책이건, 필통이건, 옷이건, 조금만이라도 흐트러져있으면 그냥 두질 못하겠어요ㅜㅜ
[2010.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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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책을 읽거나 드라마를 처음부터 보다가 중간에 무슨 일이 생겨서 며칠 못보게되면 그다음에 다시 처음부터 보게돼요-ㅁ-ㅋㅋ 책은 그렇다쳐도 드라마를 그런식으로 보다보니까 한작품을 다 보는데 진짜 오래걸린다는;ㅁ;ㅋㅋㅋ 왜자꾸 그러고싶은걸까요ㅠ
[2010.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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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오쿠다히데오 소설 참재미있게 보았었는데,,,,
소설속 이라부선생을 연극으로도 만나볼수있게 되었네요~ 나만의 강박증,,,, 다이어트하느라 운동이 습관이되다보니 이제 하루라도 운동을안하면,,, 잠이잘 오질안아요ㅠㅠ 상담요청~~^^
[2010.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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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책상위가 반듯반듯, 필기구등이 제가 정리해놓은 그대로 안되어있으면 화가나요...ㅋ 다른사람이 손댄거 알면 난리나죠~~~ㅎㅎ
[2010.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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