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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선유도공원..밤에 연인의 손을 잡고 선유도 다리를 걷는 기분은..구름위를 날아가는 기분~!! 함께하는 모든순간이 행복하고 좋지만.. 이상하게 선유도 공원이 좋더라구요~
[2008.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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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홍대의 작은 바에서 한 인디밴드의 공연을 보았어요.. 오빠가 좋아라 한다는 밴드의 공연. 작은 공간안에 삼삼오오 테이블에 모여앉아 가볍게 음료 내지는 술을 한잔 곁들이며 음악에 빠져드는 달콤한 분위기. 아는 노래는 오빠와 같이 흥얼거리며.. 신나는 노래는 서로의 손을 마주치며 박수치고.. 신나고 즐거운 그리고 색다른 시간이었어요.
[2008.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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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밤에 걷는 한강시민공원. 강바람 맞으면서 서로의 어린 시설, 하고 싶은 일들을 애기하다 보면 너무 많이 걸어버리곤 하죠. 그럼 다시 뒤돌아 원점으로 걸어요. 그러면서 전 정들었어요... 남들은 고리타분 하다지만 답답한 실내보다는 야외가 좋죠. 참, 남친이 미리 준비한 따뜻한 차도 생각나네요. 남친의 정성이 절 감동시켜 사귀기로 결심했답니다.
[2008.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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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헤이리....많은 예술가들이 모여있는곳답게 건물은 독창적이고 아름답고 간간이 보이는 카페들은 독창적이면서도 아기자기한곳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어요...^^* 하루에 다 못돌아다닐정도로 넓은공간이 부족함없이 여러공간들로 채워져있어 남친과 손잡고 돌아다니며 예쁜사진들로 사진첩을 채워나가기에 너무도 좋은공간이랍니다...헤이리를 둘러보고나서 시간이 남는다면 근처 영어마을이나 프로방스에 들려도 좋아요~1석3조^^*
[2008.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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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삼청동에 있는 카페..건물두이쁘고 특이한곳도많고 애인과손잡고 걸으면 색다른느낌이나죠.. 카페에들어가서 커피도 마시고 분위기도 내면서.여유롭게 지내는것도 좋을꺼같아용~~~^^
[2008.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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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남친아랑 회사가 청계천 근처라 종로 피아노길 안에있는 먹자골목에서 저녁을 먹고 청계천 주변을 걸어요~피아노길에서 시작해서 청계천이시작하는곳까지 걷다가 시간이 좀 여유가 있으면 광화문 네거리 까지 걸어갑니다~ 가다가 교보문고에 잠깐 들려서 책도 보다가 차나 한잔 할 생각이면 교보문고 맞은편에 스타벅스에 가죠 거기 건물은 전체가 커피건물이고 맨 꼭대기 4층은 실외라서 바람도 쐬고 앉아서 차들 지나가는것만 봐도 좋죠~가끔 저녁에 일 끝나고 이렇게 데이트 한답니다.
[2008.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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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런 멋진 공연을 보고.. 대학로를 구석구석 다니며 제가 좋아하는 커피전문점(야외 오픈되어있는 2층)에서 오붓이 옆으로 앉아(그곳은 야외에서 마시는 곳으로 의자가 옆으로 옆으로 쿠션도 넘 멋짐) 서로의 눈을 보며 이야기 아니 굳이 이야기를 하지 아니하여도 서로의 정을 느낄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굿!
[2008.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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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 정말 괜찮아요..커피한잔사서마시면서길거리공연도관람하고 그곳에 가면 젊음이 느껴져 괜시리 기분이 좋아져요..맛집도 많고 라이브 까페에서 분위기있게 저녁먹는것도 괜찮고 젊은 연인들을 위한 재미있는 연극이나 뮤지컬 골라서 보면 그것도 즐겁고...전 햇살좋은 봄이나 뜨거운 여름..열정이 느껴져서 좋아합니다.
[2008.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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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 둘이 함께 있는데.. 장소가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그래도 꼭 뽑으라고 한다면 연애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그의 집과 저의 집 사이..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데려다 주고 헤어지기가 싫어 다시 저희 집이로 다시 그의 집으로 밤이 가는 줄 모르고 걷던.. 예쁜 발걸음이 저의 최고의 데이트 장소였던 것 같습니다. 아~~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풋풋하던 그 시절이~~~ 지금 사랑하고 계신다면 후회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 사랑하세요.
[200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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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도서관이요. ㅎㅎ 여친이 요즘 논문학기라서 쉬는 날마다 같이 손붙잡고 도서관서 책보다가 나오지요. 저도 덕분에 간만에 공부도 하고.. 글구 도서관 뒤에 나즈막한 산도 있어서 도시락 싸가지구 가서 점심도 먹구.. 그 친구 논문 끝나면 매주같이는 할 수 없는 데이트겠지만. ㅎㅎ 함께하는 모든시간 모든장소 저에겐 너무너무 좋아요. ^^
[200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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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승용차가 있으시다면...남양주 봉쥬르 카페를 추천합니다...
테이블 위에 양초로 분위기가 좋구요...모닷불에 고구마를 구워 먹을 수도 있고....가을 밤 연인과 함께 가면 추억을 만들수 있는 장소에요...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쯤 가볼 만한 곳 봉쥬르를 추천합니다^^저도 얼마전 다녀오구 좋더라구요^^
[200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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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놀이동산^^ 아이스크림먹으며 손잡고 신나게 걸을 수 있는 곳이라 맘이 탁 트여서 좋아요.
[200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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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공연장이요..^^ 연인들끼리 손붙잡고 공연보는 모습 보기 좋던데요??? 관객매너만 지키면서 본다면 공연장만큼 좋은 데이크 코스도 없을거 같아요~
[200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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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놀이공원이요!^^
ㅋㅋㅋㅋ 추천 하고 싶네요~
[200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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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한강 고수부지. 요즘들어 지쳐서 그런지 작은 일에도 쉽게 짜증을 내는 내모습을 자주 보고는 하는데 이런 공연을 보면서 웃고즐기며 지쳐있는 나에게 휴식을 주고 싶네요.
[200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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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한강이요~ 요즘같이 낮엔 덥고 밤에는 쌀쌀할땐 한강 고수부지에서 얘기도하고 바람도 쐬고! 좋습니다!
[200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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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군대가서 자주 볼 수는 없지만, 휴가때 남이섬에 놀러갔던게 기억납니다!, 첫 여행이라 기억도 많이나고, 너무 즐거웠어요^-^
[200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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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당연히 한강의 선상 데이트 ^^ / 게다가 저녁이면 더 멋질 듯 ^^
꼬옥 보구싶은 공연입니다. 제목이 너무 와닿는 말이네요 ^^
[200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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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 사람과 함께한..모든일들... 모든장소가..다..기억에 남아요..
놀이공원에서 불꽃놀이함께 본것도..함께 손잡고 남이섬 걷던일도..밤 바다 함께보던일..전부 다..그사람과 함께 한 모든시간들이..제 심장을 뛰게 만들었던 순간들이었던것 같아요..^^
[200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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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월미도~~없는게없어요..놀이공원에서신나게놀다가..유람선타고갈매기들에게과자도던져주고..영종도에가면맛있는조개구이집에가서초고추장에조개구이맛나게먹고시원한칼국수로마무리..저녁먹고밤바다산책하면서이얘기저얘기하다보면정말기분좋아져요..강추합니다...^^*
[200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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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까운 인천바다~ 손잡고 모래사장을 거닐었는데 여름바다와는 또다른 바다의 모습이 나타나거든요~
[2008.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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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서로바쁘다보니...연예할시간이없는거같네요..그래서저희는항상우리만의공간인 집 뒷산에 비밀아지트를 만들어서 그곳에서 밥도 먹구 좋은 공기마시며 좋은 추억을 만들곤 한답니다~
[2008.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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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바쁜 일상생활에서 너무 이상적인 코스만을 생각하긴 현실적으로 어렵지요. 가까이에 있는 거리에서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 바람에 흩날릴 때 조용히 같이 걸어보는 그 길은 그곳이 도심이든 아니면 한적한 시골이든 두 사람에게는 멋진 데이트 코스가 될 것입니다.
[2008.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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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애인은 없지만 ㅠ ㅠ 애인이 생기면 꼭 가고 싶은 곳이 있어요. 바로 극장!! 입니다. 연인끼리 같이 연극보러 가는게 최고의 데이트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이 이벤트 당첨되서 지금 좋아하는 사람한테 같이 보러가자고 했으면 좋겠어요.. 『너만 사랑할수있어』보고 그 분이 저의 마음을 눈치채 주었으면 좋겠어요ㅋ
[2008.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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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역시 덕수궁돌담길이 최고의 코스라 생각됩니다.
[2008.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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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한강 유람선을 타고 데이트한것이 오래 기억에 남아있네요. 추천합니다.
[2008.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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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에버랜드.....요즘 왠지 모르게 지쳐서 인터파크에서 검색해보다가 알게되었는데 시놉시스와 상세설명을 읽어봤더니 왠지 모를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이 좋은 공연을 꼭 보고 싶네요.
[2008.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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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워터파크)강추합니다..요새 테마파크 많이 생겼죠? 가족끼리 가도 좋지만 연인끼리 온 커플들 보면 너무 부럽던데요...^^*물놀이하다가 지치면 파라솔 밑에서 낮잠도 자고 배고프면 맛있는거 사먹고 또 놀고...피곤하면 사우나에서 시원하게 땀빼고..친구 커플과 같이 가면 더 재미있구요..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다면 어느곳이든 그곳이 천국이겠지요...
[2008.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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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무실이요... 주말에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있는 탕비실이 최고에요... 스릴 만점..ㅋㅋ
[2008.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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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 한강시민공원 ] 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에 지쳐가는데 이런 공연을 통해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 싶어요... 시놉시스를 보니 너무 보고싶고 기대됩니다.
[2008.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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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거제도를 추천합니다 거제도가 좀멀긴멀죠?? 그래도 볼거리도 많고 정말 바다가 멋지답니다
[2008.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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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산타워..... 요즘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몸살로 몸이 아파서 그런지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고 그런데.... 이 공연을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보면서 컨디션을 회복하고 싶네요.
[2008.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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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최고의 데이트 코스라~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대학로가 아닐까 싶네요.. 많은 공연장, 멋진 카페들...
특히 가까워서 좋아요,,
[2008.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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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다들 멋진 데이트 코스가 있군요~저두 남친 생기면 여기 추천한 곳 다~가볼테당!!!ㅋ
[2008.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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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서울의 멋진 데이트 장소도 많지만 남이섬이 정말 로맨틱한 데이트 장소같아요!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마다 색다름을 느낄수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2008.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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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장 좋은 데이트 코스는 바로 제옆에 웃고있는 그녀가 있을때
^^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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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물론 공연장이죠!! 배우들과 함께 웃고 울고, 공연 후엔 잠시 그 자리에 앉아 무대위의 허전함도 함께 느껴 보고.. 이게 바로 인생 아닌가요? 공연이 끝나고 근처에서 맥주한 잔을 곁들이며 공연과 우리 삶에 대한 얘기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훌륭한 데이트 코스인가요. 그래서 낮공연보단 전 저녁 공연이 좋답니다.ㅎㅎ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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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음...전 갠적으로 하이원스키장 추천해요... 겨울에만 갈수 있다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요즘은 4계절 내내 운영을 하더라구요...스키는 겨울에만 탈수 있지만... 봄.여름.가을 에는 하이원에서 케이블카 안에서 식사를 할수 있게 해 두었더라구요... 산을 오르면서 바깥경치도 보고 식사도 하고...^^그리고 겨울엔 스포츠 즐기면서 챙겨주고 하면 사랑이 돈독해질수도 있고... 가볍게 강원랜드 가서 구경도 해주고..멀어서 자주갈수는 없지만 일년에 한번정도는 서울이나 도시를 벗어나서 가는것두 좋을듯 해서 추천합니다..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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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 함께 놀이공원에...!^^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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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최고의 데이트 코스라...취향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저는 인사동에서 여유있게 우리의 전통을 하나씩 만나고, 쌈지길도 둘러보면서 곳곳에 갤러리나 박물관 구경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여유있게 전통찻집에서 차 한잔~^^ 그리고 저녁에 대학로로 넘어와 '너사수'처럼 사랑을 더 느끼게 하는 연극 한편 봐주면 최고죵~*^^*
[200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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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ora*** 님 | 삼청동 골목이요. 정독 도서관에 가서 책한권 읽으며 여유를 가지고 평일에 지쳤던 일상에서 벗어나 한숨돌릴수있을것 같네요.
저는 직장인 남친은 학생이라 또 시험때면 공부도 해야 하는 남친을 위해 산이 보이는 도서관 추천합니다
[200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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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최고의 데이트 코스는.. 당신의 손을잡고 걸을수 있는 곳,.어디든 당신의 따뜻한 손만있다면 이세상최고의 데이트 코스입니다..
[200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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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조용한 계곡에서 둘만의 하루를 보낼때....
[200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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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최고의 데이트 코스 따로 있나요!! 신촌에서 무작정 걸어 다니다가 배고프면 보이는 식당에서 밥먹고 나와 걸어다니다가 바에가서 칵테일 한잔 !! 헤어짐에 아쉬워 동대문 새벽시장을 마구 돌아다니는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데이트죠!!
[200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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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한강입니다. 매일 같은 일상의 반복에 지쳐가는데 이런 좋은 공연을 보면서 지쳐있는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 싶은데 저에게 그런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꼭 보고 싶네요.
[2008.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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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산타워입니다 .주위에서 재밌을거 같다는 권유로 인해서 시놉시스를 읽어봤는데 왠지 모를 기대감이 커졌스니다. 이 공연을 통해서 지쳐있는 나를 위로해주고 기분전환 하고 싶습니다.
[2008.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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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놀이 공원 데이트~^^
[2008.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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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건 그 장소가 어디든 무지무지 행복하답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우리를 더 강하게 이어주는건 바로 공연이 아닌가 싶습니다. 워낙 공연을 좋아해서리 맛난 커피하나 사들고 대학로를 걸어다니며 맘에 드는 공연 예매하고 길에서 떡볶이도 사먹고 이것저것 구경하는것도 좋고 공연 보고나서 함께 이야기하는것도 즐겁고.....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활력소가 되는 장소랍니다.
[2008.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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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 사람과함께라면 어디인들 좋지 않겠습니까?
그치만 굳이 한표를 던지라면~~~전.. 수목원이요~~ 맑고 깨끗한 공기..일상의 고됨마저도 잊을수있는..마음편안해지는 그곳..새소리 맑은물소리 들으며 손잡고 걷는 그곳이..가장행복한 시간이 아닐까~~생각이 듭니당.. ^^
[2008.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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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한옥마을에서 한적한 산책을 즐기고.. 남대문에가서 맛있는 간식거리를 사서 남산을 걸어올라가서.. 야경을 즐기며 사진두 찍고 간식두 먹고.. 맥주도 한잔하고.. 수없이 걸려잇는 자물쇠를 보며 세상엔 많은 커플이 있음을 다시한번 느끼며.. 그 어느커플보다 사랑하겠노라고.. 약속을..^^
[2008.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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