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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와 함께 따듯한 연극 한편 보고싶습니다..꼭 초대해주세요... '엄마를 부탁해'책을 읽으면서 주위에 추천도 많이하고,가장 여운이 많이 남았던 책인데 이렇게 연극으로 나와서 너무 기대됩니다..^^
[2010.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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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생을 힘들게만 사시는 우리엄마... 어릴쩍부터 왜 저렇게 사시나 의문이 많이 들었지만 한번 따뜻한말 해 드린적 없는 딸입니다. 남편을 먼저 보낸 저에게 저보다 더 가슴아파 우시던 엄마에게 선물하고 싶네요. 엄마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2010.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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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추천<>기대합니다<>
[2010.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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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릴때 집이 가난했는데 집에 시험을 치고 대학교에 합격한 기쁜날. 어머니가 집에 얼마 안되는 닭을 한마리 잡아주셧죠. 세상을 얻은 기분이었습니다.^^
[2010.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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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모녀들을 위한 이벤트'라는 말만으로도 뭉클해지네요ㅜㅜ
비록 옆에 계시진 않지만 그 이름만으로도 든든하고 감동인 '엄마' 모두 옆에 계실 때 같이 공연도 많이 보러다니고 즐거운 추억들 많이많이 남기세요
[2010.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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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어릴 적 읽었던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나무가 소년에게 나뭇잎을.. 열매를.. 가지를.. 나무기둥을.. 모두 아낌없이 퍼주고도 행복한 나무로 소년만을 바라보았던 것 처럼.. 어머니도 저에게.. 모든 것을 늘 행복하게 희생하여 주시네요.. 하지만 저는 동화속의 소년처럼 늘 받기만 하고 어머니께 드리는 것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아낌없이 주는 그대 이름~ 어머니~ 감사하고 사랑해요!!! 감동적인 드라마가 있는 연극 엄마를 부탁해를 보면서, 가족간의 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2010.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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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엄마는 신이 우리들을 하나하나 모두 돌볼 수 없어서 대신 만든 창조물이하는 말이 요즘 같이 와닿을 때가 없어요.
엄마는 항상 저희를 위해 희생하시는데.. 어느새 저는 그게 만성처럼 굳은살처럼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네요.
어느새 내가 다 커서 시집갈 나이가 다 되니..
엄마가 우리 때문에 얼마나 힘들고 희생하며 사셨는지 느끼게 되네요~
항상 마음속으로는 엄마가 한없이 고맙고 감사하다고 생각은 하는데도..
너무 편하고 허물이 없이 지낸 탓인지.. 엄마를 보면 투정부터 부리는 못난 딸이 되네요.
[2010.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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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12월 10일날은 제 생일인데요. 보통 생일날이라고 하면 기쁘게만 느껴지겠지만, 저는 엄마께 죄송한 마음도 많이 들어요. 엄마께서 저를 고생끝에 어렵게 낫으셨어요. 난산이었다고 들었는데요. 당시 집안형편 때문에 산후조리도 제대로 하지 못하셔서 그런지.. 제 생일날 근처만 되면 항상 몸이 여기저기 쑤시고 아파서 끙끙 앓곤 하세요. 저 때문에 아프신 엄마를 보면서 항상 너무 마음이 쓰이고 정말 죄송스러웠는데요. 제 마음을 표현하는 게 쉽지 않네요. 저 낳느라 고생하신 엄마를 모시고 좋은 연극 한편 보고 싶어요~^^♡
[2010.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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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항상 몸이 아프셔서 엄마가 너무 걱정이에요~ 어릴 때부터 류마티스를 앓으셔서 조금만 피곤하면 손발 관절이 붓고 아파하시는 모습을 보면, 제가 너무 죄송스럽고 슬퍼져요. 몸조리 잘 하고 편히 쉬셔야 할 나이신데.. 못난 딸들 뒷바라지 하시느라 아직도 힘드시게 사시네요. 마음은 항상 엄마를 쉬게 해드려야지 하면서도... 이런저런 핑계로 맨날 일거리만 만드네요. 그래도 항상 웃는 얼굴로 즐겁게 생활하시는 엄마를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엄마가 평소에 좋아하시는 손숙님의 공연을 보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2010.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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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께서는 일요일만 빼고 매일 아침7시에 나가셔서 하루종일 일을 하시고 밤11시에 돌아오십니다. 이런 엄마와 짬을내서 단둘이 쁘띠프랑스에 놀러간적이 있습니다. 비록 하루만의 짧은 여행이였지만, 매일 자신의 일상에 지쳐 미처 알지 못했던 서로의 모습, 마음속 이야기도 알게되어서 매우 좋았고 의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엄마 화이팅! 사랑해요~
[201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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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언제나 따뜻한 엄마
[201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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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주연배우들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이 공연 넘 기대되고 꼭 보고 싶네요. 요즘 재밌는 공연이 뭐가 있을까? 궁금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다가 알게되었는데 시놉시스와 출연배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201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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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떤 공연인지 궁금해서 시놉시스를 읽어보니 너무 보고싶고 기대됩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으로 인해서 몸과 마음이 점점 지쳐가는데 이 공연을 통해서 내자신에게 달콤한 휴식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저한테 왔으면 좋겠어요
[201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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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머니라........ 정말 추억이 많죠. 초등학교때 우산을안가져와서 혼자 울고있을때 저를 항상 데리러 오시던 어머니가 생각이 나네요.^^ 어머니 손잡고 집에 올때면 어찌나 좋던지.......ㅎㅎ
[201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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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머니 말씀은 못 드렸지만 정말 사랑 하고 감사 합니다 ^-^
[201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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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추천<>기대합니다<>
[201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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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 사람과 이 공연을 함께 보고싶어요. 시놉시스를 읽어보니 너무 보고 싶어졌어요. 요즘 왠지모르게 몸과 마음이 움츠려들고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고 그런데 이 공연을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보면서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고 싶어요
[201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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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랑 저랑 싸운날이 있었죠. 정리도 안하고 그래서 어떻게 타지에 가서 살꺼냐면서........... 각종 짜증을 내다가 집에 들어왔더니 어질러놓은 방이 깨끗하게 정리되있는걸 보고 마음이 이상했어요. 엄마 사랑해요.
[201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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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처음으로 엄마와 떨어져 살게되었습니다! 10월부터 자립이란걸 하게됐거든요. 두달만에 본 엄마 얼굴이 왠지 낯설어, 엄마가 차안에서 저를보고 손을 흔드는 모습을 빤히 보기만 했답니다. '엄마를부탁해' 포스터를 보니 어머니가 전에 말씀하셨던 손순씨가 나오시더군요! 어머니가 예전에 손숙씨 공연을 보고와서 손숙씨가 그 나이에도 대본을 다 외우고, 무대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게 인상깊으셨다고 하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공연을 보면서 가족 속의 엄마가 아닌 '나의 엄마'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201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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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생일이 12월 11일이라 이렇게 이벤트에 참여해봅니다
할머님이 돌아가신지 2년이 지나도 엄마는 술한잔하시면 떨어져있는 저에게 항상 전화하셔서 할머님이 보고싶다고 우시거든요.. 처음엔 너무 안쓰럽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귀찮아지고 짜증이 나는거예요..그러다 엄마를 부탁해란 책을 접하고.. 정말.. 후회많이 했어요 이번 생일엔 저를 챙기는게 아니라 저를 낳고 길러주신..엄마께 보답을 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참여합니다.. 엄마..자주 못찾아뵈서 죄송하고.. 저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201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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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순진한 제 어머니에게 선물해주고싶어요 문화생활을 일체 54년동안 하시지 않으셔서 꼭~선물해주고싶고 어머니의 엄마가 돌아가신지 2년이됐어요.항상 마음속에 외할머니 품고계시지만 연극을 통해 정말 감동을 드리고싶네요 안되면사서라도 보여드려야겠어요 ^^ 저의 엄마 부탁드립니다 감동주세~요
[201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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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이 공연을 봐야만 하는 이유는요! 제가 예전에 한번 가출을 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때 엄마가 굉장히 속상해 하셨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죄송했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기 때문이예요... 지금도 그때 생각을 하면 정말 너무나 죄송한데 엄마를 부탁해라는 공연을 보면서 모녀간의 애틋한 사랑을 느껴보고 싶네요 정말 너무나 간절한 공연입니다! 제가 여지껏 저희 엄마 속 되게 많이 석였는데 이 공연을 통해서 엄마에게 죄송하고 사랑했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도와주실거죠?
[201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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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한해가 가는 연말 ,새해가 아니여도 가끔 문뜩 엄마가 혼자 남아야 한다면 이란 생각을 합니다. 아들이없고 자매만있는데 근처에 살아서 챙긴다해도 서운하고 섭섭한게 또 가족이라더라구요 , 이해하려고 애쓰기보다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쉬운거라 생각하는데 잘 안됩니다..소리없이 다가가 소리없이 사랑하려 합니다
[201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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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신경숙작가의 엄마를 부탁해...책을 통해 먼저 작품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무심코 집어든 책은 홀린듯이 빠져들게 했고 어느새...너라는 인물이 내가 되어버렸습니다 굳이 머릿속에서 슬프다가 먼저 생각되어지지 않아도 어느새 눈에서는 굵은 방울방울이 책속으로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더군요 다시한번 엄마를 부탁해와 함께하고 싶어요
[201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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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엄마로부터 모닝콜을 받고 아침을 시작합니다. 5일 전 모닝콜은 "딸!! 일어나야지"라는 말과 달리 "큰일났어, 엄마가 늦잠을 잤어"라는 것이었습니다. 전 지각이라며 화를 냈습니다. 점심시간, "딸아 미안해. 점심 맛있게 먹어"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문자를 보고 생각해보니 2년동안 고맙다는 말 한 마디 한 적 없고, 그 모닝콜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제 자신이 미웠습니다. 그 날 이후로 모닝콜을 받으면 엄마께 "오늘도 깨워줘서 고마워"라는 말을 꼭 하고 있습니다. ^^
[201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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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yas*** 님 | 요즘 힘든일도 많고 고민거리도 많으신 엄마에게 공연 한편을 보여드렸더니 고맙다며 웃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신경 못써드린게 많이 생각나네요.. 엄마와 함께 공연도보고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201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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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오늘 엄마랑 김장을 했습니다 이렇게 엄마랑 김장을 같이하고 얘기도 함께 하고 이런 순간이 갑자기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느꼈습니다.
[201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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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한번도 힘든내색을 하지않으셨던 엄마께서 요즘들어 많이힘들어하세요 엄마도 바쁘셔서 시간내서 한번도 저와같이 공연한번못보러다니셨어요 이번기회로 당첨되면 꼭 엄마손잡고 이공연 보러가고싶네요!
[201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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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수능이이번에끝난학생입니다..저를위해기도하시고고생하면엄마를위해좋은추억만들고싶어서들어왔는데..밑에달린덧글들을보고서..제가감동을받아서돌아가네여....정말따뜻한스토리들이많네여..모든분들이!!항상행복하시구누가이공연에당첨자가되셨던지부모님과좋은시간보내시구 따뜻한시간보내시길바랍니다~~
[2010.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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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0살에 대학입학때문에 서울로 유학오며 엄마와 떨어져 살게 되었어요.. 지금 제 나이 25.. 한달 후면 26살.... 시집가기전에 꼭 엄마옆에서 지내고 싶다던 저의 말에 제 앞에서 한참 우시던 엄마 모습.. 어리고 철없는 절 위해.. 항상 아빠 안계신 빈자리 티나지 않아야 한다며 부족함없이 뒷바라지해주시느라 고생하신 엄마와 꼭 함께 보고싶은 공연이네요^~^* 못난 딸 이렇게 키워준 우리 엄마 사랑합니다 ♥♥♥♥♥♥♥ 떨어져있어서 한번도 이런 공연 함께 본 적이 없었어요.. 엄마랑 손 꼭 잡고 꼭 보고싶어요~♥♥♥
[2010.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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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언제가부터 물건을 고를때면 엄마보단 친구를,
나를 먼저 생각하는 불효녀를 보았습니다.
엄마에게 더 잘해 드리지 못해 마음이 안좋앗어요
더욱 효도 하려고 합니다^^
엄마를 부탁해 너무 기대되고,
열심히 준비하신만큼 좋은 무대 보여주실거라 믿습니다
엄마를 부탁해 화이팅!
[2010.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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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6학년때 교통사고로 무릎을 크게다쳐 학교에도 갈수없었던 저를 집에 혼자 둘수가없어 저를업고 목욕탕에 출퇴근을 하셨어요.
다른사람들 때를 밀어주며 어깨도 골병들어가며 저를 업고 또업으셨어요.
그땐 엄마등에 업히는게 마냥좋았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왜그렇게 철이없었는지 마음이 너무아파요.
엄마는 너무 과로하셔서 생리때가 아닌데도 속옷에 피도 뭍었었고.
이렇게 대단한 엄마가 바로 제 엄마라서 너무나 자랑스럽고 행복해요.
그래서 더 소중하게 이 공연은 엄마와 꼭 같이 보고 싶어요.엄마께 선물부탁드려요^^
[2010.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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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가 몇해전까지만해도 건강한 몸으로 일하셨는데... 나이도 드시고 점점 몸이 아프셔서 일을 못하게 되었어요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일할때가 즐거운거잖아요.. 무릎수술도 하구...여기저기 아프니..엄마가 자꾸 우울해하시는거같아요ㅠㅠ제가 돈을번다면 엄마와 여기저기~놀러도다니고싶고 그러고싶은데 그러지못해 너무 미안한 마음뿐이랍니다..
[2010.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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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죽음만을 바라보시고 힘없고 자신이 싫다는 엄마는 아픈 신 몸을 이끌고 병원에 가시는 길 혼자 가시게 될때 옆에서 도움을 드리지 못할때가 있어요. 혹시나 길가다가 넘어지시는 아닐지 걱정이 되기에 보살펴주실 분이 있었으면 해요.~
[2010.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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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가 갱년기로 많이 힘들어 하세요..
동생과 저는 13살 차이인데..항상 어린동생 생각에 문화생활 한번해보신적이 없으세요..이번기회에 엄마와 함께 따듯한 연극 한편 보고싶습니다..꼭 초대해주세요...
'엄마를 부탁해'책을 읽으면서 주위에 추천도 많이하고,가장 여운이 많이 남았던 책인데 이렇게 연극으로 나와서 너무 기대됩니다..^^
[2010.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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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없이 세모녀가 함께 삽니다.저는 첫째구요~~요새 엄마가 갱년기이신지 마니 우울하신데 어린 제동생이 자꾸 철없이 엄마속을 썩이네요..엄마와 동생과 함께 꼭 같이 보고 싶어요~~뽑아주세요~ㅠ
[2010.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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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언제나 따뜻한 울엄마..
[2010.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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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를 42살에 낳으셔서 26살까지 정말 사랑으로 키워주신 나의 엄마, 철 없이만 살아왔는데 .. 앞으로 많은 것으로 보답해드리고 싶은데 해드릴 수 있는게 생각보다 많지 않네요 엄마와의 좋은 추억갖고 싶어요
[2010.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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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머니가 연극을 좋아하시는데 함께본적은 없네요 좋은기회가 될수있도록 부탁드립니다.
[2010.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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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머니와 같이 원작 소설을 읽어서 공연도 꼭 보고 싶어요. 엄마 나오는 얘기는 제일 모녀가 보기에도 공감가고 좋은 것 같아요. 보통 공연보시면서는 가끔 지루해서 조시는데 이런 공연은 재밌게 보셔서 꼭 같이 보고 싶네요.
[2010.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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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해드린건 하나도 없고, 죄만 짓고 사는 것 같은 아들놈 입니다.
어려서부터 국가대표 해보겠다고 시작한 운동이 다 커서 결국에는 심장이상으로 병원신세만 지고 그 보다 더 큰 부모님에게 마음의 병이란 것만 안겨줬네요. 자식이라곤 저 하나밖에 없는데 말이죠... 그래도 힘든척, 눈물한번 안 보이신 강한 어머니 입니다. 새벽.. 지금 이 시간에도 알바하고 계신다는 어머니의 문자가 죄송스럽네요. 곧 어머니 생신인데 선물해드리고 싶네요...
[2010.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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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모 여러일이 있었지만 너무 부끄러운일이라.... 엄마 아빠 생신 이거든요 엄마가 요즘 폐경기 까지 오셔서 좀 그랬구 요 초대 권 생겻다고 엄마 한데 자랑하며 아빠랑 엄마 보여드리고싶네요
[2010.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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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어린나이에 결혼을하게됐습니다
보통 속도위반이라고하죠....
저희엄마는 사실을아시고 몸져누으셨었찌만
배가 불러오는딸을위해 어쩔수없이 허락을해주시고
입덧으로 힘들어하는 절위해 반찬이며 과일이며
늘 챙겨주셧어요....산후조리도 일도못나가시고 챙겨주셧어요
늘 챙겨드리고싶어도 돈든다 아껴써라만하시는 엄마에게
당당히 초대권이라 얘기하고 모시고가보고싶네요
[2010.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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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기를 낳고나서 왠지 우울한 마음에 집에만 있을때 어머니가 바쁜데도 불구하고 올라오셔서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셧습니다.
같이 있다는거 만으로도 힘이되는 사람....... 엄마라는 단어 하나만으로도 눈물이 나네요. 역시 엄마밖에 없습니다.
[2010.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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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추천<>기대합니다<>
[2010.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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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렸을 때부터 엄마와 친했지만 사춘기가 되면서 엄마랑 멀어지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엄마가 외할머니께 드리지 못했던 말씀,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는 걸 알게되고 더욱 엄마한테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면 꼭 엄마랑 이 공연을 보러가고싶답니다^.^
[2010.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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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항상 가족들을위해서 희생하시는 엄마,아빠의 사업실패후 10년 가까이 저희와 떨어져살며 식당주방에서 일하시는 엄마의 팔에 자리잡은 화상자국들을보면 마음이 아파서 항상 잘해드려야한다는 생각인데,사랑한다는 표현한번 제대로 못하고 항상 짜증만 부렸던건 아닌지,미안한 마음뿐입니다.일주일에 토요일한번 쉬시는 엄마와함께 그동안 표현못했던 속내를 연극을통해 전하고싶습니다.
[2010.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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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릴적 시장에서 장사를 하며 그 많은 자식들을 키워온 울 엄마..
딸만 낳았지만 아들 못낳아 항상 마음에 한이 되고 누군가에게 빚을 진 사람처럼 살아온 울 엄마... 그런 엄마를 돕겠노라고 주말명절 없이 막내인 전 엄마를 따라 다니며 일을 도왔어요..아들 노릇하겠노라고 어릴적부터 큰소리 뻥뻥 치며 말이죠.사춘기인 언니들에겐 조금은 민감한 부분이라 그걸 이해하려 엄마옆에서 함께 하는 시간이 그래도 많았던 막내딸이었습니다....책의 감동을 무대에서 함께 느끼고파요..
[2010.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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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뭉클한 딸5명 집의 큰딸입니다..
엄마와 함께 꼭 공연즐기고싶어요....
[2010.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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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결혼하니 엄마의 마음을 100분에 1쯤 알것 같아요.좋은 공연을 엄마와 함께 하고 싶어요
[2010.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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