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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빠랑 대화를 하지 않은지 벌써 두달이 되어갑니다. 사소한 의견차이로 싸운 후로 한마디도 하지 않고, 봐도 인사도 하지 않게 되었는데.. 아무리 미워서 싸워도 가족이고, 아빠잖아요. 이 공연을 통해서 아빠와 화해하고, 대화도 많이 나눌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8.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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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항상 우리를 위해 강하신 모습을 보여주시는 당신! 그분이 바로 저희 아버지십니다. 그럼 자상하시고 인자하신 아버지와 함께 보면 좋은 뮤지컬이라고 생각합니다^^
[2008.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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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무뚝뚝한 성격이다 보니 언제부턴가 아버지와 대화도 줄어들고 단 둘만 있을 땐 어쩐지 어색할 때도 있더군요. 그래도 아버지께선 평소 무심하신 듯 하면서도 저를 챙겨주시기 때문에 그럴 때마다 반성하게 됩니다. 앞으론 사소한 얘기라도 아버지와 함께 나누고 효도해야겠다구요. 그런 의미로 이번에 <지붕위의 바이올린>을 함께 관람하면서 오랜만에 대화도 많이 나누고 좋은 시간을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좋은 작품을 보시면 아버지께서 분명 기뻐하시겠지요. ^^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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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옛날에는 어렸을때 아빠랑 자주다녔는데.. 어느순간부터
아빠랑은 어딜 다니지 못하게된거같아요 ... 어색하고 ..쩜쩜쩜..
하지만 이뮤지컬에는 꼭 아빠를 대리고 가고싶어요 ~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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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늦둥이예요...아니다 늦게본 첫째딸이죠...어릴때 무척이나 아빠의 귀여움을 제가 다 ~~ 커서 엄청나게 말을 상상도 못할정도로 많이 안들었답니다 이젠 아빠의 마음을 알수있을것같은데
이미 서먹서먹해진 부녀사이 이 연극으로 ...해결보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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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회사만 사랑하는 아빠는 문화에 관심없다고 생각하던나 ..
하지만 그렇게 생각만했지 직접적으로 물어보질 않았네요 .
이번기회에 아빠랑 가치가고싶은 뮤지컬이에요 ㅎ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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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빠와 같이 봐야하는이유라 ....... 여자친구 ... 형제......끼리는 자주 보는 뮤지컬.. 하지만 아빠와랑은 데이트한적이 많이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아빠랑 봐야해요 ~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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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빠와 함께 보면서 다시한번 아빠의 사랑에대해서 느끼고 싶어요 ..ㅎ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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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랑 다닌적은 많지만 아빠랑 다닌적은 없던거 같아요 ..
아빠라는 존재가 크나 존재감이 없다는 느낌을 자주 받는거 같거든요 . 이번기회에 아빠랑 함께봐야할거 같아요 .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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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족과 보고싶으나 .. 아빠랑 더욱더 보고싶어요 . 이번기회에 저번에 싸운것도 풀고싶구요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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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빠와 함께 있었던 시간은 많지 않았기 때문인거 같아요 ..^^ ;;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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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생각해보면 언제나 공연장은 여자친구나 어머니와 다녀왔내요
아버지.....죄송합니다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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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런 내가 수줍음을 다시 잊지않도록 내 아버지가 다시 내게 손을 내밀수 있도록, 수줍음보다 애정을 더 표현할 수 있도록 이 뮤지컬을 함께 보는 걸 기대한다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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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수줍음이 많은 한국의 아버지들을 위한 공연이라 생각되는 이 뮤지컬. 한국의 아버지들은 수줍다. 늘 참는 것만 배우고 수줍어서 젊었을 때 배운 그 행동들이 끝까지 간다. 점점 극변하는 시대 속에서 자란 자녀들은 그런 아버지를 이해 못하고 돈버는 기계로만 생각한다. 나 역시 그러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친구들과의 대화속에서 마저도 한국의 아버지들이 외톨이라는 걸 느끼고 가슴아프다. 내가 사랑했던 아버지는 어느새 권위적인 아버지가 되어가고, 그런 아버지 가슴 속에 수줍음이 있다는 걸 다 큰 나도 늦게서야 깨닫는다.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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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족이라는 의미를 느끼게 해주네요!! 아버지랑 같이 보면 더 와닿을것 같아요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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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들을 위한 공연인것 같아요!!^^ 아버지랑 같이 보면 좋을것 같아요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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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lin0*** 님 | 아빠랑 이야기는 물론이고 한시라도 같이 앉아있던 적이 별로 없었네요.. 게다가 아빠보다는 엄마랑 더 친근하게 느껴질 때도 있구요...지붕위의 바이올린을 보면서 아빠와 가까워질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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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는 안계시지만 아버지뻘 되는 멋진 형님이 계셔서 그분하고 보고싶습니다 아버지를 그리며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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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결혼하면서 감사의 인사도 못 올렸어요.꼭 같이 보고 싶어요.
표현을 안 하시면서도 좋은거 맛난거 생기면 방에 슬쩍 넣어주시곤 하셧지요.영화도 종종 같이 보러 갔었는데,,,결혼 후엔 그럴 기회가 없었답니다.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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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의 사랑...공연을 보면 더욱 더 맘속에 새겨질것 같아요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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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겉으로는 표현을 잘 안하시지만..언제나 가족에 대한 사랑과 걱정으로 가득찬 아버지의 맘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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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랑 같이 보면서 아버지의 사랑과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을것 같네요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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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오랜만에 아버지와 함께 공연을 보고싶어요!! 아버지에 관한 공연이니깐요!!^^ 더 뜻깊겠죠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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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족을 위해 한평생 사시느라 제대로된 문화생활 한번 못하신 아빠께.. 무뚝뚝한 딸이 직접 전하지 못한 사랑을 공연을 통해서라도 전해보고 싶네요~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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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미친듯이 보고싶어!!!!!!!!!!!!!!!!!!!!!!!!!!!!!!!!★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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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 아빠,,,,,,, 항상 챙겨주시면서 함께해주시는 아빠와 함께 한다면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 되겠죠?^^
[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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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얼마전에 아빠가 많이 나이가 드셨다는것을 느꼈어요
너무 무뚝뚝 한 딸이었는데 일하시느라 많이 힘드셨는데 따뜻한 말 한마디 못해드렸네요
생활의 활력소를 드리고 싶어요
꼭 아빠랑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기회를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대박나세요
[200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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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렸을 적에는 아빠랑 같이 많은 대화도 하고 했었는데 요즈음에는 고등학생이 되었다고 아빠랑 같이 대화할 시간을 갖지도 못하고..아니..갖지 못한게 아니라 어느 순간부터 묘하게 느껴지는 거리감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아빠는 아빠대루 바쁘고 나는 나대로 이리저리 휩쓸리고 '지붕위의 바이올린'을 통해서 다시 어렸을때 처럼 아빠랑 같이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부탁드릴께요^^
[200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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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 나이가 한살,두살 더 많아지면서 내 나이가 벌써 이렇게 됐나 한숨이 나올때... 우리 아버지의 이마에는 한줄,두줄 더 깊은 주름이 패이고 계셨단걸 잊고 지냈습니다. 아빠와 손잡고 '지붕위의 바이올린' 보고 식사한끼하고, 최고의 데이트코스 아닐까요? ^_^
[200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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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빠는 뮤지컬같은건 안보실꺼야....아빠와 뮤지컬. 너무도 안어울린다고, 당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지붕위> 작품을 보니. 이 영화를 보며 너무도 좋아하셨던 아빠가 떠오르네요. 올겨울은 아빠와 공연장 나들이할래요~*
[200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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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빠랑 손잡고 다녔던 때가 정말 생각 조차 안날 정도로 오래되었어요. 엄마랑은 자주 쇼핑도 다니고 영화도 보고 했는데 유독 아빠와는 항상 마음이 간극이 존재했던것 같아요. <지붕위의 바이올린>을 통해서... 쑥쓰럽지만 이 공연을 빌미(?)로 삼아서 아빠랑 같이 손잡고 공연장에 들어가서 좋고 따뜻한 연말을 느끼고 싶습니다!! 나같은 사람,, 꼭 이 공연 봐야하지 않나요? ^^
[200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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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의 존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묵묵히 뒤에서 가정을 지키시는 그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하루빨리 취업에 성공해서 효도하고 싶습니다..
[200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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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 우리공주님 생일 많이 축하해요. 아빠가 더 잘할께.. 사랑해~"
발신자가 아빠..
이런이런.. 믿기지 않아서 문자 받고 덜컥 눈물이 났었어요.
벌써 환갑이 넘으신 아빠.. 노안이 와서 돋보기 써야 핸드폰도 보시는데
문자를 찍으시려 얼마나 애쓰셨을지 눈에 보이기 때문에..
여지껏 제대로 못해드린게 얼마나 가슴 아프던지..
진짜 잘해드려야하는데.. 얼마 안남았는데.. 에휴..
[200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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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가 회사에서 불합리하게 퇴직을 당하셨어요.. 아빠의 축 늘어진 어깨를 보면서 너무나 슬픕니다..아빠를 항상 믿는 작은딸이지만 아빠가 힘들어할때 정작 해드릴말이 아빠 힘내세요 사랑해요란 말 밖에 없더라구요..아빠의 축 늘어진 어꺠를 보는게 너무 힘들기도 하구요..아빠의 얼굴에 잠시나마 미소를 들이고 싶어요.. 벌써 아빠가 저를 지켜주신지 25년.. 이제 아빠를 지켜드리고 싶어요. 항상 제 손을 꽉 잡아주시고 지탱해 주시던 내 사랑하는 아버지. 이제 제가 그 손을잡아드릴꼐요
[200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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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 9월 29일..바로 어제가 저희 아빠 생신이셨어요..전 벌써 저희 아빠가 58번째 생신을 맞이하셨다는것을 믿어지지가 않네요..하지만 저희 아빠는 제가 꼬마였던 그때나 어른이 된 지금이나 여전히 큰 지붕이자 우산이 되어주십니다. 오랜만에 아빠와 가슴 따뜻한 멋진 뮤지컬 한 편 보면서 데이트하고싶네요..정말 30해 남짓 절 키워주시느라 넘넘 고생하셨으니깐여~^^
[200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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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공연...아버지와 같이 보고싶어요
[200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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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와 이런 공연을 본지 정말 오래됐네요!!^^ 아버지도 공연 관람 좋아하시는데...같이 보면서 아버지의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고싶어요!!
[200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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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붕위의 바이올린.. 어릴 때부터 굉장히 많이 듣던 음악입니다. 우리 아버지는 워낙 음악을 좋아하셔서 어릴 때부터 올드팝송부터 시작해서 고전 영화음악까지 모든 장르를 들려주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지붕위의 바이올린은 아주 좋아하시는 음악이시라고 한번 들을 때 몇 번을 들려주셨습니다. 이제는 제가 아버지께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요. 꼭 좋은 시간 가질 수 있게 해주세요
[200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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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붕위의 바이올린 ~ 따뜻한 부성에와 ~ 가족의 사랑을 느낄수 잇는 뮤지컬이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 한번 보고싶네요
[200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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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 경제가 안좋아서 많이 힘들어 하시는데..아빠랑 손 꼭 붙들고..보고 싶네요..힘내시라고..아빠사랑해요..
[200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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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a*** 님 | 아빠의 손을 잡고 들어선 공연장이 제 뮤지컬 인생의 첫 발을 내디딘 곳이었습니다. 좋은 음악, 좋은 볼거리가 있으면 늘 풍부한 감성을 위해 제 손을 이끌곤 하시던 아빠 덕에 저는 이리도 공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성장했지만 아빠는 정작 바쁜 업무로 공연 쪽에서 손을 떼신지가 오래됐네요^^;; 이번 아빠 생신 때는 제가 아빠 손을 이끌고 싶어요. 오랫동안 기다려온 명작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200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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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gwa*** 님 | 같은 부모님인데 엄마랑은 쇼핑도 하고 영화도보고 가끔 공연장도 찾는데 ,아버지와는 기껏해야 나가서 외식하는정도의 사이예요. 특별히 무슨트러블이 있는것도 아닌데 아버지와는 거리감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아버지가 나이들어가면서 자식들과 유대감이 엄마보다 덜한게 조금 서운하신가봐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아버지와 같이하는 시간을 많이보내려합니다. 엄마랑 아빠랑 다큰 딸래미랑 뮤지컬보는 모습 . . 상상만해도 훈훈합니다 ^ ^
[200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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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무나 유감스럽게도 저는 아무리 우너해도 아빠와 함께 지붕위 바이올린을 볼수가 없네요~~ 울아빠는 저멀리 하늘에서 딸들이 얼마나 예쁘게 커가고 있는지 지켜보시느라 저희 옆에는 안계시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엄마가 바로 엄마도 되고 아빠도 된답니다.... 그래서 때론 우리에게 아빠가 되어주는 엄마와 함께 하고 싶어요~~ 아빠가 아니라 안된다 하시면 그냥 뭐......
울 엄마랑 손잡고 이번에는 보러 가려고 해요~~~ 울 엄마에게 바치는 감동의 뮤지컬~~~~
[200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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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빠랑 떨어져 산지도...벌써 2년이 되어가요.
엄마랑 아빠랑 헤어지면서 자연스레..엄마와 함께 지낸날들이
많아졌어요. 혼자사시는 아빠가 점점 말라가는 모습을 볼때 맘이
너무 아팠어요.. 아빠에게 무언가 해주지 못하고 있는 제가 밉기도 하구요. 이번 기회를통해 아빠랑처음으로 좋은 공연 보고,
대화도 하고..맛있는 음식도 함께 먹고싶네요. 좋은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2008.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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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부모님과 함께 하면 행복할 듯한 가족 이야기이고 제 부모님은누구에게나 친근감이 있는 노주현씨의 팬입니다. 무대,조명,연출 모두 기대되고 효도할 겸 티켓 선물해야겠어요.^^
[2008.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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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매일 같은 일상의 반복에 지쳐가는데 이런 좋은 공연을 보면서 지쳐있는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 싶은데 저에게 그런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꼭 보고 싶네요.
[2008.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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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주위에서 재밌을거 같다는 권유로 인해서 시놉시스를 읽어봤는데 왠지 모를 기대감이 커졌스니다. 이 공연을 통해서 지쳐있는 나를 위로해주고 기분전환 하고 싶습니다.
[2008.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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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세계가 극찬한 뮤지컬 마스터피스 지붕위의 바이올린..
공연을 좋아하시는 아버지를 위해서 오랜만에 좋은 시간 함께 해야겠네요..요즘 일을 그만두시고 어깨가 많이 쳐지셨는데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2008.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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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당신의 아버니와 가족에게 바치는 감동 뮤지컬이라는 문구를 보는 순간 바로 부모님 생각이 나더군요..
아버지..제가 늦둥이라서 아버지 연세가 꽤 되세요..더 늦기전에 아버지와 좋은 공연 같이 보고 싶습니다..
[2008.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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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랑 보면서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요!
[2008.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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