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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며칠 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프렌즈가 나오는 것 보고 혼자
방에서 꺅하고 소리질렀네요^^
너무 맑고 청아한 김형중씨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가웠어요^^
이 세분의 동화같이 맑은 목소리로 수채화 같은 노래 듣고 싶습니다^^
[2011.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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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김연우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김형중의 그랬나봐, 변재원의 바램을 듣고 싶어요~ 세분은 제 이상향이자 워너비 목소리의 주인공이에요. 타고난 재능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감성적인 목소리는 정말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경지라고 생각해요. 저도 평소에 노래하는 게 취미라서 매일 열심히 연습을 하지만요. 가슴을 울리는 감동적인 목소리는 도저히 못 따라하겠더라구요. 매일 노래를 씨디로 듣고 있는데요. 공연장에서 라이브로 음악을 듣는다면 감동이 더 커질 것 같아요. 가슴을 감동으로 물들여줄 아름다운 노래 듣고 싶어요!
[2011.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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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김연우님의 "사랑한다는 흔한 말"을 직접 라이브로 듣는 게 소원입니다! 저는 김연우, 김형중, 변재원 3분의 열혈 팬이에요~ 그래서 이번에 함께 하게 되실 콘서트가 누구보다도 기쁘고 반갑게 느껴지네요. 항상 서울에서 여는 콘서트는 절대 빼놓지 않고 보기도 했답니다~ 이번 공연 역시 저얼대로 놓치고 싶지 않네요~ 특히 올해 공연은 제가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날 공연이 있어서... 꼬옥 같이 보러 갈 계획이에요~ 기념일에 보는 콘서트는 제게 더욱 큰 기쁨과 감동을 줄 것 같네요. 2010년을 빛낼 최고의 콘서트가 될 듯
[2011.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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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김형중씨의 [그녀가 웃잖아]와 [그랬나봐]를 꼬옥 듣고 싶네용~♡ 대한민국 발라드가수 중 최고의 가창력과 무대 열정을 가지고 계신 토이출신의 김연우, 김형중, 변재원님~ 이번 콘서트에서도 열정과 끼로 똘똘 넘친 무대 기대하고 있을 게요~ 그 동안 공연 소식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없으셔서 서운해 하고 있던 차에... 서울에서 하신다는 공연 소식이 어찌나 반갑던지 ㅎㅎㅎ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기대할게요~ ^0^* 최고의 무대에 보답하는 최선을 다해서 응원하는 멋진 관객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아자아자 파이팅!!!
[2011.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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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김형중님의 그녀가 웃잖아를 세 분의 멋진 목소리로 듣고파요! 김연구, 김형중, 변재원님이 함께 콘서트 하게 되시다니~ 환상적인 하모니가 너무 기대되네요~ 와짝짝짝~^0^* 이번 콘서트에서는 가슴 깊숙한 발라드의 음악적 색깔을 너무 잘 표현한 것 같아요~ 꺄아~ (>ㅅ<)o 콘서트를 아직 보지 않았는데도, 마치 콘서트장에 와있는 것처럼 흥분되고 설레여요~ 자유로운 영혼들이 뿜어내는 아름다운 목소리의 향연으로... 분위기있는 겨울밤이 너무나 풍성하고 행복해 질 것 같아요~ 빨리 공연장으로 달려가고 싶은 심정이에요~ ㅎ
[2011.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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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합니다 형중님..ㅜㅜㅜㅜ
[2011.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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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김연우!!!!!!!!!!!!!!!!!!!!!!!!!!!
[2011.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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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토이는 정말 유명한 그룹입니다. 저는 특히 김형중씨의 목소리를 좋아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프렌즈 콘서트 공연을 관람하고 싶습니다. 기대됩니다. ^^
[2011.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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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토이의 노래를 처음접한뒤 저의 메말랐던 감수성이 다시 살아나는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회생활하면서 감성이 점점 사라지는데 토이 노래만 들으면 다시끔 살아나게되구요 토이 노래 불러주신 3보컬분 노래 너무나도 듣고싶습니다. 제 바램입니다..
[2011.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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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솔직히 말해서 세분의 노래중에 김형중씨만 차별해서 많이 들었던 건 사실이에요..하지만 토이라는 그룹이었다는 것을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예전부터 그들의 노래는 노래방에서 꼭 한 곡씩은 불렀으니까요..그들의 감수성과 지금도 내 안의 남아있는 잠재적인 음악적 깊이가 콘서트에서 빛을 발할텐데 그 것에 도전해볼랍니다
[2011.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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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제 유희열의 프로그램에서 보았네요~ 3분이 어찌나 음색이 멋지고 아름답던지요......3분에게 푹 빠졌답니다..특히 김연우씨의 고음은 정말 매력있습니다....공연에서 뵙고 싶네요~
[2011.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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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토이의 보컬라인들 중에 김연우씨 가장 좋아하는데 한번 생생한 라이브로 들어보고싶네요!!
[2011.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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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토이를 처음만난건 초등학생때였어요.남다리성숙한감수성이였다고할까..유희얄님의심야라디오를듣던 성숙한초등학생이였거든요.전 김연우님의 <사랑,집착&중독>이 좋아요.지금에야 약간은 옛스러운 일렉사운드지만,추억에 잠긴다고할까요.딱 토이스러운 감성이아니라서도 좋구요,최고의명반인96년도토이앨범에실린곡인데,이외에 지금도 토이를생각하게하는 최고의노래들이 많은 바로 그앨범의곡..이 앨범의노래들은정말 다 듣고싶어요~ 이 세프렌즈의만남은 벌써절달뜨게하네요~
[2011.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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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김연우씨의 '사랑한다는 흔한말'정말 좋아합니다. 언제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전 남자친구와 함께 들어서 더 추억속에 있는데요,, 아무튼 라이브로 꼭 들어보고싶어요^^
[2011.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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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김형중씨가 데뷔한 그룹...EOS의 <넌 남이 아냐>....
김형중씨가 저희 동네 오빠였거든요...
가끔 길가다 보긴했지만...눈에 뛰는 꽃미남은 아닌지라 그냥 그런가보다했는데...어느날 티비를 보니 데뷔를 하셨더라구요...
그때 제가 친구들한테 얼마나 자랑을 했는지요...동네오빠라고...
이제는 연륜이 생기셔서 더욱 노래가 감미로운것같아요...
꼭 콘서트장에서 뵙길바래요...^^
[2011.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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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무생각없이 걷다가 눈물 나온
김연우씨의 이별택시 라는 노래..
직접 듣고싶어요
[2011.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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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무나 멋진공연에 초대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2011.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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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추천>>기대합니다>>
[2011.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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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작년 김연우씨의 <눈물나는 날에는> 무한반복 들으면서 매일 울었던게 기억이 나네요.ㅠ 연애한번 못해본 제가 짝사랑을 했을 시절..여자인 제가 용기내서 고백했더니 매정하게 뿌리치고... 그때의 상처가 아직도... 김형중씨의 <그랬나봐>도 그때 많이 들었었는데.. 또다른 상처를 갖고있는 친구와 보러가고 싶네요..
[2011.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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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와..상상할수 없는 세명의 만남 토이의 음악을 들으면서 고삼을 보냈고 첫사랑의 설레임도 이별의 고통도 항상 김연우 김형중님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함께 했었는데..이런 공연이 있었군요,
정말 너무 기대되고 흥분됩니다. 후훗 첫사랑이 그립기도 하는군요...햙
[2011.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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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하지만 저는 현재에 충실하렵니다. 지난 사랑과 아픔이 있어 지금 더 성숙한 사랑을 할 수 있게 해준 거. 고맙지만. 나는 초 현실주의자이니까 ^^. 2월13일은 지금의 남자친구 음력생일이에요(주민증가지고 갈게요^^) 꼭 당첨시켜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2011.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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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소설가 김영하는 "이성에게 자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게 하는 방법 으로 ’음악’을 선물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이성들 중 전화로 변재원씨의 바램을 들려준 그아이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첫사랑이어서일수도 있지만^^. 또한 그 아이의 지정 벨소리가 김형중, 김연우씨도 함께 불렀던 <그럴때마다>여서 토이의 노래를 들으면 자연 첫사랑인 그가 떠오르네요. 잘지내고 있니?
[2011.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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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한다는 흔한말-김연우
너무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2011.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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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김연우씨 사랑한다는 흔한말, 이별택시 노래를 너무 좋아하는 저희 새언니한테 결혼 1주년 선물로 드리고 싶어요!!
[2011.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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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김연우씨의 <연인>,<재회>를 좋아합니다. 예전에 누군가가 <재회>라는 노래를 보내주면서, 알게 된 김연우씨의 노래와 목소리는 정말 지금까지도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2011.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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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한다는 흔한말> 대학입시를 실용음악 보컬로 한다는 동생을 항상 나무라고 반대하다가 가족들끼리 갔던 노래방에서 동생이 이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곤, 생각보다 잘하고 소질이 있어 가족들 모두 그 다음부턴 응원하고 있습니다. 동생을 데리고 같이가 그 노래를 함께 듣고 싶네요^^
[2011.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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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 시대의 최고 가수. 어떤 형용사도 필요없으신 분이시고 제가 제일 존경하시는 분입니다.. 그의 노래를 듣고 감명받고 노래에 관심을 두게되었죠..! 정말 꼭 가고싶습니다
[2011.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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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언젠가 오래전 내가 너무 힘들고 지친 상태에서 올라탄 버스에서 잠깐 듣게된 형중씨의 목소리..,그게 김형중이라는 가수를 알게된 처음이고 그노래 제목이나 가사는 기억 안나지만 그때 그 느낌은 아직도 기억한다 .그후로 요란스러운 팬은 아니여도 누군가 좋아하는 가수를 물으면 대답했다 .김형중이라고...
[2011.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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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도 많이 듣지만~고등학교 때 정말 많이 들었던 토이 앨범들~특히 고2때 변재원씨의 "바램"에 흠뻑 취해 살았었습니다~^^ 그 목소리~그노래 너무너무 듣고 싶네요~^^
[2011.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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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토이의 노래는 많이 들었지만... 직접 가수분들을 보게된건 오늘이 처음인 것 같아요~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보냈지만 이렇게 직접 목소리와 더불어 얼굴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군요~ 특히 좋은사람을 들으면서 열일곱이었던 여고시절의 추억이 되어 주셨던 것 같아요~
[2011.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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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분에게 정말 진심으로 너무 고맙고 ,
또 저도 그 분 처럼 먼저 손내밀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같은 음악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좋은 친구,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남들처럼 그렇게 특이하고 독특한 사연은 아니지만
꼭 당첨이 되고싶고, 누구보다도 간절합니다.
0 1 0 - 7 2 7 2 - 2 1 5 3
[2011.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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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피아노를 무척이나 배우고 싶었는데,
중고나라라는 곳에서 무료나눔에서 마침 피아노를
무료로 드린다고 하는 글을 보았어요.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사연을 썼고 저도 사연을 썼어요
하지만 아무런 기대도 하지 못했는데, 제가 당첨이 되었어요.
그리고 제가 피아노를 그 댁으로 가지러 갔을 때,
알고보니 그분도 음악공부를 하는 학생이었고
나이 때도 비슷했어요. 제가 그 피아노를 가지고 가면서
정말 감사하다고 꼭 제가 이은혜 잊지 않고 갚을게요
라고 했었는데요 이렇게 마침 이벤트가 있어서 신청해봅니다
[2011.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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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녀가웃잖아 -김형중] 정말 좋아하는 노래예요. 지금 들어도 피식 웃음이 나곤 해요. 그때 뮤직비디오에 공형진 씨가 출연하셨어서 저는 그때 김형중 씨가 공형진 씨인 줄 알았었죠. 이니셜도 같아요, 그렇죠?ㅋㅋ 뮤직비디오가 정말 예뻐서 나도 나중에 그런 사랑을 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어요. 그때 공형진 씨 팬이 된 것 같기도 해요.
[2011.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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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전히 아름다운지 : 김연우>
바람이.. 나뭇가지를 못살게 흔드는 오후다..
그쪽이 이 편지를 볼때도 바람에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이런 오후였으면 좋겠어.그래서 내가 봤던걸,그 쪽도 봤으면 좋겠어.
그렇게라도 함께 할 수 있다면,우리..함께 있는 걸로 치자.
다른 연인들처럼 행복한거라고 치자.내 생에 가장 이기적인 선택이 되겠지만,
니가 아주 많이 보고싶을꺼야.
날 초대해주면, 관람평으로 보상하마, 어마어마하게 보상하마!
[2011.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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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고등학교때는 정말 열씨미 들었는데.. 솔직히 잊고 지냈는데..다시한번 옛기억이 나네요
[2011.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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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기대되는 공연~보고싶네요~
[2011.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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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김형중님의 '그녀가 웃잖아' 제 고등학교 시절 공부때문에 남자친구와도 헤어져 지내던 황폐했던 그 시절에.. 저에게 생명력을 준 음악이랄까? 신나는 멜로디에 아이러니하게도 슬픈 가사.. 남자친구가 이노래를 나에게 불러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이노래를 들으며 자주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녀가 웃잖아'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질리지도 않고 언제나 들어도 가슴떨리게 만드는 명곡입니다. 라이브로 들어볼 수 있었으면 ^^
[2011.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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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진정 이 세분 저에게 오시렵니까??ㅎㅎㅎ 아니죠~ 제가 가야죠~ 기분좋게~~~!!!
[2011.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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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r*** 님 | 세분 다 너무너무 좋아요,,, 특히 김연우님~~!!!! 연우신 ㅠㅠㅠ 눈물나는 날에는 너무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없이 보내리~어두웠던 지난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정말 눈물나게 공감가는 가사들이예요-
[2011.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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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랬나봐 나 너를 좋아하나봐..와 노랫말 너무 와닿지 않나요? 좋아하는데 말못하고 그 사람만 보면 머릿속으로 이 노래가 계속 떠오르거든요..그건 예전에도 지금도 마찬가지고요~감미로우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랑 딱 어울려서 더 크게 다가온 것 같아요 듣고만 있어도 머릿속으로 영상이 파바박!! 아....정말 보고 싶어요...
[2011.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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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세 분 모두 좋아하지만, 특히 변재원님의 '기억의 무게'라는 노래가 떠오르네요. 제목을 들은 순간 부터 반했습니다. 사실 혼자 아픈 상처에 헤매였는데 정말 노래 듣고 펑펑 울다 웃다를 반복하면서 어느 덧 제 주제가가 되어버렸지요, 가끔 가사를 떠나 제목만으로도 뭉클해지기도 합니다. 한동안은 아이디로 사용하기도 했던^^
[2011.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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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k*** 님 | 김연우님의 "축가" 라는 곡이 떠오르네요,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됐고 그친구는 제가 좋아하는줄모르고 자신의 남자친구에대해서 고민상담을 했었죠, 가슴아프지만 축복해줘야하고 그러긴쉽지 않고 많은 갈등이있었던 시기였네요
[2011.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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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토이 여전히 아름다운지 이노래가 나왔을때 제가 중학교 1학년이였습니다. 당시에 제가 겪지않는 이별의 아픔에 대해 잘 몰랐기에 좋은 노래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그런 노래였죠. 그 이후 12년이 흐르고 저는 성인이 되고 이별을 겪었습니다. 그 여자는 좋은 남자 만나고 저는 혼자 그녀를 응원하네요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다시 이노래를 들으니 정말 다른느낌이네요. 가슴이 먹먹해지는..
[2011.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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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만나기만 하면 이어폰을 귀에 꼽아주던 남자친구! 장거리 연애를 하던 우린 한달에 기껏해야 두,세번 만나요 그앤 한주동안 가장 자기 마음을 울린 곡들을 모아서 제 귀에 꼽아줍니다. 실은 난 노래보단 반가운 마음에 그애와 대화를 더 나누고싶지만, MP3가득 담아온 정성을 떠올려 서로바라보면서 노래를 들어요~ 신기하게도 어쩜 그 노래들속 주인공들을 모아놓으셨네요(아래 이어서...)
[2011.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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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가너의곁에,여전히아름다운지,이별택시,좋은사람,바램" 최근 김연우씨 축가 들으면서 "목소리 너무좋다~!" 하고 같이 이야기 했던게 기억나네요~ 그애에게 이번에 제가 들려주고싶네요.. 함께 가고싶습니다 ^--^
[2011.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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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세사람의 모습만 봐도, 그냥 미소가 지어지네요. 사랑을 하고있는 사람도, 혹은 외로운 사람에게도, 그들의 노래는 모두 사연이 될 수있는게 매력이죠, 웃고싶네요.
[2011.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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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토이......... 그냥 너무 좋아요.......
언제나 사랑이 끝났을 때 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토이의 노래...
한 번 도 실제로 들은 적 없는데 이번에 꼭 들어보고싶어요....
[2011.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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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토이의 노래들은 저에게는 참 사연도 많고 커다란 위로가 되주던 노래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김연우님이 불렀던 토이 2집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이란 노래는 제가 학군장교로 훈련을 받던 시절에 차가운 날씨에 고된 훈련을 받느라 심한 감기에 걸렸을 때 누나가 삐삐에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게' 란 노래 가사를 녹음해 줬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얼마나 가슴이 찡했는지 이번 공연에서도 이 노래 불러주실거죠? 기대할게요.
[2011.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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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프렌지끼리 갈께요 ㅋ
[2011.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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