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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발렌타인 데이 때 그녀의 생일이 얼마남지 않아서 그녀의 나이만큼의 선물을 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때요? 멋지죠?
이정도는 해야 감동을 받겠죠. ^^
[2011.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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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발렌타인데이 몇주 전부터 혼자서 수제 초콜릿을 예쁘고 다양한 모양으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었어요. 초콜릿의 숫자는 정확하게 남자친구가 태어난 날부터 발렌타인데이날까지 살아온 날짜수대로 계산해서 만들어서 선물했어요. 정확히 7487개를 만들어서 선물했는데요. 초콜릿을 정말 작게 만들었는데도, 양이 어마어마했어요. 남자친구가 엄청나게 감동을 해서 마음이 뿌듯하고 기뻤지만, 이번 발렌타인데이에 또 하라면.. 도저히 엄두가 안 나네요~ ㅎㅎㅎ ^---^*
[2011.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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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발렌타인데이 날, 가장 좋아하는 생크림 케익을 선물하려고 한달간 제빵 학원에서 갈고닦은 실력으로.. 손수 구은 생크림 케익을 선물했어요. 너무 잘 만들었더니 직접 만든 건데도, 자꾸 사온 거 아니냐고 의심을 하더라구요. 감동하기보다는 의심을 너무 많이 받아서 서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ㅠ_ㅠ
[2011.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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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남자친구가 난을 유난히 좋아해서 난을 키우는 취미가 있었어요. 그런데 난은 정말 꽃을 피우는 것이 힘든 종이 많아요. 그래서 남자친구를 위해서 발렌타인데이 8개월 전부터 정성스럽게 난을 키워서, 발렌타인데이날 남자친구에서 꽃이 예쁘게 피어있는 난 화분을 선물했어요!
[2011.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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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사랑을 담은 편지 100통을 직접 써서 선물했어요! 언제나 내게 가장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는 진수씨~ 나는 그런 그대에게 항상 고마움 마음 뿐이랍니다. 요즘 들어 부쩍 축 처진 어깨로 힘들어 하는 모습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진수씨, 그대가 항상 제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 듯~ 이제 나도 그대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께요~ 힘내세요~ 그리고 진수씨,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그대는 나의 든든한 버팀목~ 그대의 등대가 되어서 당신이 가는 길을 환하게 밝혀 줄게요~ 지금처럼만 쭈욱 한결같이 사랑하며 지내요~
[2011.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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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기대합니다>>추천>>
[2011.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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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자친구 집에 와인과 케익 사들고 깜짝방문!
[2011.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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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무 좋아한 나머지 남자인데도 제가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주었습니다. ^^
[2011.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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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발렌타이에 집에서 이벤트해주려고 밤새서 풍선과 초로 꾸미고
정성껏케익도 만들어서 이벤트를 준비해서 지금 여자친구와
만나고 있습니다 올해도 저에게 행운을 주십시오.!
[2011.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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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2011.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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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달콤한 연인을 만들고 싶은 그녀와의 데이트 꼭 하고 싶습니다
[2011.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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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벤트에 당첨되 남자친구에게 연극을 보여주는 이벤트를 해주고싶다~~~ ㅎㅎㅎㅎ
[2011.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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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 제가 22살인데 중3때 부터 사귀고 있는 남친이 있어요. 물론 처음 고백을 했던건 남친이지만 처음 발렌타인데이 때 제가 너무 어려서 어떤 선물을 줘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용돈 두달치를 가불받아서 선물가게에서 초콜렛 100원,200원짜리를 최대한 많이 박스에 담아서 줬어요. 근데 제 남친이 그만 그걸 반 애들한테 다 돌린거있죠? 헐ㅠㅠ 내 용돈 두달치였는데... 자기야 우리 이번 발렌타인데이엔 옥탑방고양이 보면서 좀 더 달콤하게 보내자 영원히 사랑해♡ 감사합니다^^
[2011.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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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2011.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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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 남자한테 말도 잘못하는데ㅠ 이공연에 당첨된다며 지금 내가 좋아하는 짝사랑남에게 같이보러가자고 고백하고싶습니다ㅠ 이것보다 큰고백이 저한텐 없을거같아여ㅠㅠ 보고있니 내 짝사랑남아?ㅠㅠ 보고싶다힝힝 ♥
[2011.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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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서울이라는 곳에서 생활한지 어느덧 4년이 지난 이제서야 제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분을 만났습니다. 지금까지 발렌타이때 특별한 이벤트를 해줄수 있는 기회를 만들지는 못했지만 이번 발렌타이때 제마음을 고백할까 해요.^^ 꼭 이뤄질수 있도록 ~ 식사와 연극으로 최고의 발렌타이 선물을 하고 싶네요~
[2011.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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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움,,,,난 여기서 빠져야하나 ..이제 중3인뎅...고백해본적이........................아 아련하다 2cㅠㅅ ㅠ
[2011.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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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작년 발렌타인데이때 군대에서 차였다 . . 근데 3일뒤 소포가 오더라 초콜렛이였다. 전화해서 헤어졌는데 이런건 왜보내냐고 따졌다. 마지막 선물이란다. 하~~ 그순간 난 더 비참해졌었다. 군대란곳은 아무것도 해줄수도 할수도 없는 곳이였으니까.. 이번 발렌타인데이는 전역후 첫 발렌타인데이다. 꼭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 .
[2011.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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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처음으로 초코케이크에 도전했다!
맛없어도 맛있게 먹길~
[2011.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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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난 발렌타인 데이가 여자가 남자한테 주는지 남자가 여자한테 주는건지도 모르고 살아온 여자...기념일마다 주변에 불빛들이 더 찬란하고...점점 밖에 나가기도 싫고...우체국가서 다른이름을 이용해 나한테 택배보낸적도 있다...그리고 연기한번 진짜 잘했다...나 왜이러고 사는거니...올해도 그럴껏 같아서 참~
[2011.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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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8년 동안 연애 한번 못해봤네요~ㅠㅠ
이번에 뽑히면 고백한번 해보겠습니다!
[2011.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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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다른여자초콜릿은 내가 압수할께~이제 필요없잖아"초콜릿없이 당당한 고백에 멍~때리던 그남자!!5대1의 경쟁을 꺽고 내 남자로 만들었다.
[2011.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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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운동을 하게 되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심리적으로 흥분하게 된다. 이럴때 사랑을 고백하면 이루어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사람이 심리적 흥분상태에 있으면 가슴이 두근두근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데 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옆에 있는 누군가 때문에 자신의 심장이 그렇게 뛰는 것처럼 착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발렌타인데이에 여친과 같이 역동적인 스포츠 경기를 관람한 뒤라거나, 함께 운동을 한 후에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한평생 같이 운동하면서 살지 않으래?
[2011.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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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발렌타인 데이 정말 멋지게 한 번 보내는게 소원이다
[2011.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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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발렌타인데이고 뭐고 초콜렛도 못받고.ㅍ.최고의 배우 이자 최고의 공연 너무너무 기대되고 엄청 보고싶습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2011.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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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발렌타이때 한번도 남자친구에게 초코렛을 준적이 없네여
사귀던 남친들은 어떻게 발렌타이데이를 피해서 헤어지는지 ㅎ
[2011.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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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님 | 28년째 독수공방 매년 혼자 발렌타인데이를 보냈어요,... ㅎㅎㅎ 근데 이번에 드뎌!!!!! 따뜻한 발렌타인데를 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서 나타난 그사람이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지금은 마냥 행복하네요~ 이런 행복함을 전해준 그에게 따뜻한 무한감동 선물을 안겨주고 싶어용~~
[2011.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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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거, 실은 친구에게 선물해주고픈 공연인데~ 제게도 당첨기회를 주세요!! 친구네커플의 소중한 사랑이 영원히 이어가길 기원해용
[2011.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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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가 남자한테 고백한다는거 사실 마음처럼 쉽지 않잖아요. 남자도 용기내기 힘든걸 5년전 발렌타인데이에 제가. 그것두. 강남역 한복판에서. 저 멀리서 보이는 그의 모습을 보고 한걸음에 달려가 무조건 껴안으며 용기내어 제 마음을 고백했다는거 아닙니까..ㅋㅋ 물론 저의 진심을 알아준 그가 저를 받아줬구요.
[2011.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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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초등학교 시절 인기가 없었던 저는 초콜릿 많이 받는 친구가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친구 옆에 앉아 몰래 훔쳐먹었습니다 ㅋㅋ 나이먹었는데도 그 친구 초콜렛 훔쳐먹는건 여전하네요;; 이번 발렌타인만큼은 행복한 공연과 함께였으면 좋겠습니다. 보여주세요 옥탑방 고양이~~
[2011.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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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쁜남자신드롬에 빠져있던 23살...6개월 그냥알고만지낸.. 뮤지션지방생인 그를 너무나도 좋아하게 되어서.. 다른여자들은 남친이 군대가면 다 떠난다는데.. 나는 남친도 아닌 그를.. 군대가있는동안만이라도 기다리면 안되겠냐고 ..갓 이병이 된 그에게 10만원이 넘는 군것질거리와 함께 100통이 넘는 내 마음을 담은 편지와 함께.. 내 마음을 전했었다. 결국 처음처럼 그는 나쁜남자로만 남아 나를 떠났다.
[2011.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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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 딱 4년을 좋아했던 그 아이에게 처음 좋아했던 그날부터 하루하루 편지형식의 일기를 썻습니다. 일기마다마다 학을접어붙여놓았더니 어느새 천마리가 넘더라구요. 마침 발렌타인데이가 졸업식이었던 그날 전날 집에서 손수만든초콜렛이랑 초코쿠키와 함께 그 일기장들과, 그아이가 좋아하는 케익이랑빵들을 들고 그아이네 집으로 찾아가서 고백을 했었어요. 결국 사귀진 못하고 그저 그렇게 끝나버렸답니다. 비록 짝사랑으로 끝난첫사랑이지만 참 행복했었어요~그런정성으로 글쓰는데 초대해주실거죠?^^
[201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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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년을 혼자 좋아했던 선배에게 초콜릿을 선물하기 위해 매일
천원씩 모아서 초콜릿 바구니를 들고 만나서 울면서 고백을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201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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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5년을 좋아했던 오빠가 있었는데요,, 정말 자존심 다 꺽고,,
매년 발렌타인데이때마다 손수 정성껏 초콜릿만들고 포장하고
ㅠㅠ 지금 생각하면.. 정말 눈에 콩깍지가 제대로 씌었던거 같더라구요,, 그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그당시에는 정말 만들면서 행복했답니다!!><연극 옥탑방 고양이보면서 저도 새로운 사랑을 찾아 떠날 수 있는 용기를 얻고 싶어요!! 꼭 초대해주세요~
[201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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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이자 여자친구와 100일 되는 날 !! 기념일에 맞춰서 정말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201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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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작년에요! 제가 좋아하는 남학생이 있었거든요.. 학원에서 만난 남학생이였는데 여자인 제가 고백을 한다는 건 너무 용기가 안 나는 거예요~~ 그래서 가방 속에다가 몰래 핸드폰 고리를 넣어놨던 기억이 있었는데요! 바로 다음날 핸드폰에 차고 온거예요! 전 애서 태연한 척 했지만 그 남자애가 저한테 이거 니꺼 맞지? 잘쓸께~~이러면서 눈웃음을 쳤던 기억이 있구요! 지금도.. 사귀고 있습니다.. 누구한텐 별거 아닐진 몰라도 저한텐 진짜 특별했던 날이였던 것 같아요^^ 그 남자친구랑 같이 보고싶어요~~ 꼭! 초대해주세요~~
[201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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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비 오는 발렌타인데이에 그애의 집 앞에서 3시간을 기다렸는데 그애의 엄마가 오시더니 지방에 있는 아빠 공장에 갔다고 하더라구요... 가기 전에 성당에서 기도도 하고 갔는데 ㅠㅠㅠㅠ
[201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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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발렌타인데이..제 인생처음으로 여자친구와 함께 보내게 될 2월인것 같습니다. 힘을주세요!
[201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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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월 30일이 제 생일이예요~뽑아주세요^^
[201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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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r*** 님 | 정성 담긴 수제 초콜릿 정말 받고 싶은데.. 여친은 이 맘 알까요
[201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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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음.. 3년전쯤? 졸업식이 발렌타인데이와 겹쳤을 때였을꺼에요(흑)졸업하면 그분(?)을 볼수 없단 생각에 참으로 안타까워하고 있을때!친구가 초콜릿이라도 주라며!꼬시더군요(이미 초콜릿은 사놓았었음ㅋㅋ)그래서 마침내! 그날 저녁 그분을 저희집앞으로 불러서는(나는 그의 집을 몰랐을 뿐이고!)편지에'너 좋아해서 초콜릿 주는거 절~~대로 아니고 졸업 때문'이라고.. 그렇게 써놓았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티나는 멘트더군요...아무튼 지금 생각해도 부끄러워지는 추억에 다시금 손발이 오그라드네요히히
[201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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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고등학교때 좋아하던 남자애 어머니가 하시던 미용실에서 무상노동과 폭풍애교로 어머님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자신감 만땅으로 발렌타인데이에 수줍게 고백을 했는데.........................걘 이미 여자친구가 생겼을 뿐이고...난 뻘짓만 했을 뿐이고...올해도 여전히 외로울 뿐이고...공연은 보고픈데 돈을 없을 뿐이고...아...
[201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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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무 재밋을것같아요 꼭 보고싶네요~
[201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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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직 누구한테 말할 만한 건 없구요 이제막 시작한 남친과 이번에 기대해보려구요 ㅎㅎ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
[201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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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ㅎㅎ 보고는 싶은데 젊은이들한테 양보해야 할거 같기두 하구요 저두 딸이 있으니까~응모는 해봅니다
[201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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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내에게 하지니 쑥스럽고 우리 이쁜 딸에게 선물하고싶네요 요즘 누가 있나봐요 ㅎㅎ
[201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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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에이..응모 못하겟네..애인없어서 슬프다.....ㅠㅠㅠㅠㅠㅠ애인없음 죽어야지 ㅜㅜ
[201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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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재미있는 연극이라고 소문 많이 들었는데 나도 보고싶당!
[201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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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발렌타인데이에 좋은 기억은 없고 아프 기억이 있어서요. 헤어지는 고통을 맛봤죠. 달콤한 기억은 아직까진 없고 쓴 기억만 ㅜㅜ 만약 발렌타인데이때 고백을 한다면, 왜 이제 나타났니? 늦게 나탄 죄로 평생 넌 내 감옥에 살게 될거야~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쫌 무시무시한가요? ㅎㅎ
[201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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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고3 발렌타인때 여친을 위해~ 친구들을 다 불러보아서~ 장미꽃 100송이(1송이씩포장)와 목걸이를 구매해서 지금 천호동 로데오거리 한복판에 여자친구를 불러다 놓고 저와 친구들은 장미꽃을 사람들에게 나눠주며 여자친구한테 주라고 부탁을드렸죠 여친이 꽃을 다받고 구경하는사람들이 모여들었을때 나타나 목걸이를 주며 고백을 했었던 ^^
[201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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