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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중학교때 단짝친구가 있었는데 졸업하고 고등학교때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0년전에 우연히 길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친하게 만나고 있지만 친구가 3년전에 이혼하고 어렵게 회사생활하면서 아이들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 친구를 위해서 기회를 주신다면 공연장에 가서 기분전환 시켜주고 싶습니다. 공연보고 힘을 얻었으면 합니다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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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의 평생친구. 우리 신랑과 함께보고싶습니다.결혼한지.이제 한달차 초보부부입니다. 막상 결혼해서 어른이되니, 힘들일도 많코 기분전환겸, 팬이였던 토이 콘서트하길래.. 공연정보보러 사이트 돌다가. 우연히 플레이DB를 발견했네요~자주 다니던 사이트가아니라, 찬찬히 둘러봤는데~ 공연정보외에도 많은 내용들이 있네요 자주 애용하겠습니다^^거기에 기분좋은..이벤트까지~!좋은인연으로 맺어보겠습니다.행운을 한번 주시지 않으실래요?^^
다시한번 글 올립니다~^^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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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하마터면 놓칠뻔! 제 친구는 우선 얼굴이 참 이쁩니다. 남자인 제가 봐도 참 이쁜친군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사실 이친구는 제가 5년전 대학1학년때 좋아했던 친구인데요, 스물스물 의혹만 남기다가 끝나버렸지요. 같이 동아리활동하면서 무슨행사나 일있을때마다 모였었는데 군제대후 그친구가 남자친구가 생기는 바람에 한동안 따로 보지못하다가 얼마전부터 다시 자주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정말 모든 얘기도 다할수있는 편한 친구가 되었어요 이친구와 이번 프렌즈공연 보고싶네요!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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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친구는 이제 행복해도 될 사람입니다. 그동안 가슴아픈 일들을 너무 많이 겪었고 지금도 무거운 현실에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습니다. 저는 힘내라는 말 뿐..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해 항상 미안합니다. 그래도 친구가 현실에 주저앉지 말고 흔들리지 않고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눈물보다 웃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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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타인으로 만나 인연이라는 그늘아래 친구란 이름으로 언제나 함께하고픈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프렌즈콘서트를 통해서 그사람과 함께 우정이라는 울타리안에서 좋은추억을 만들고 싶네요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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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얼마전 한 친구를 알게 되었어요. 저와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아 쉽게 친해질수 있었죠. 2년전 마산에서 올라온 그 친구는 "성우" 를 목표로 부단히 연습 또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성우" 라는 꽃을 피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정성과 땀방울이 드리워져야 하는지.. 2년동안 그 목소리를 가지기 위해 포기할까 생각도 하고 울기도 많이 하고 했다는 그 친구의 얘길 들으면서 이 친구의 꿈이 하루빨리 이루어졌으면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친구와 함께 좋은 시간을 가져보고 싶네요.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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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0살때 남자친구의 친구로만나, 그때의 남자친구와는 금새 헤어졌지만 지금까지 오랜 우정을 지켜오는 친구가 있어요.장난삼아 자기한테 시집오라고도 말하지만, 이렇게 영원히 친구로남아 평생을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친구예요.이별의 아픔을 겪을때마다 함깨해주어서그런가요? 유달리 프렌즈님들의 노래를 들을때즈음에 이 친구를 더 자주만났고 그래서 이 공연포스터를 보자마자 바로 그 친구가 떠올랐어요,,^^ 그 친구와 가고싶어요~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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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알게 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가 있어요. 표현하지 않아도 제 마음을 어떻게 그리 잘 아는지 함께 공연도 보러 다니고 이야기도 많이 하지만 이번엔 함께 좋은 콘서트를 보고 싶네요. 친구와 함께 보면 친구가 더 좋아질 것 같아서 꼭 함께 하고 싶어요. 좋은 추억을 또 하나 만들고 싶어집니다.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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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단짝친구로 지내는 베스트 프렌드가 한명 있어요. 그 친구는 나를 위해서 대신 매까지 맞아 주는 든든한 녀석이에요. 초등학교 2학년 때 숙제를 안해 간 적이 있어요. 담임 선생님이 매우 엄하셔서, 숙제를 안하면 손바닥을 5대씩 때리셨는데요. 제가 겁에 질려서 멍 때리고 있는데.. 친구가 자기 숙제를 제 책상 위에 쓰윽 밀어주고는 저 대신 매를 맞아주었어요. 그 때 이후로 친구와 저는 완전 둘도 없는 베프로 지낸답니다~ 소심한 저와는 정반대로 항상 용기이고 멋진 제 친구를 정말 사랑한답니다~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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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저는 보증처럼 든든한 친구 3명이 있어요! 항상 제게 도움을 주는 고마운 친구들인데요. 특히 부모도 서주지 않는다는 보증을 항상 망설임없이 서주곤 합니다. 우리나라 속담에는 부모자식 간에도 서주지 말라는 말까지 있잖아요. 보통은 친구끼리 아무리 친해도 보증 서주기를 꺼리기 마련이죠. 부모형제 간에도 말하기 어려운 문제가 보증문제인데.. 저의 제일 친한 절친 3명의 삼총사 친구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믿고 보증을 서주곤 합니다~ 제게는 정말 든든한 친구들이에요.^0^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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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제게는 수호천사처럼 고맙고 소중한 친구가 있어요. 언제나 슈퍼맨처럼 짜잔 나타나서, 어려운 순간 도움을 주곤 하죠~ 몇년 전에 아버지가 수술을 받으시면서 수혈을 많이 받으셨는데요. 수혈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수혈비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이럴 때 비용으로 대체할 수 있는 헌혈증이 급하게 필요해서, 지나가는 말로 친구에게 이야기 했는데요. 발넓은 친구가 하루만에 헌혈증을 100장이나 모아서 준 덕분에, 수혈비는 거의 내지를 않았어요. 정말 눈물나게 고마웠던 기억입니다. ^---^*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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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부모님보다도 저를 더 생각해주는 소중한 친구와 프렌즈 콘서트를 보고 싶어요~ 제 친구는 저를 위해서 회사를 그만 두었어요. 제가 갑상선암에 걸려서 잘 먹지도 못하고 많이 힘들어 했어요. 마침 저희 부모님이 외국에 계셔서 갑자기 돌봐줄 사람이 없는데.. 급하게 수술일정을 잡아야 했어요. 친구는 저를 병간호를 해주려고 회사를 그만두었죠. 간병인을 쓸수도 있었지만, 예민한 성격인 저를 생각한 친구가 저를 위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었대요. 세상에서 둘도 없는 저의 은인이자 친구에요!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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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비록 남들과는 다른, 어렸을 적부터의 친구가 아닌,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지금까지의 우정을 이어왔지만 변치않을 우정이고 영원한 우정이거든요. 그만큼 저에게는 소중하고 목숨과도 같은 친구랍니다. 이 친구와 잠시 여유를 가지고 웃음과 감동이 담긴 멋진 콘서트로 상처가 있다면 위로를 해주고 싶고 즐거움이 있으면 함께 더 만들어주고 싶어요. 꼭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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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외롭고 어려우면 자기일처럼 상담도 해주고 항상 자신감도 불어넣어주고 항상 그랬거든요. 사춘기라서 가족들조차도 진심을 못 말하고 마음을 숨길때 유일하게 저의 속마음을 털어넣을 수 있었던 친구에요. 친구가 연극이나 뮤지컬이나 콘서트 이런거 보는거 좋아하는데 집이 그렇게 넉넉치 않아서 못봐요. 저도 학생입장이라서 그렇고요. 이번에 이런 좋은 기회를 만나게 되서 너무 영광스럽네요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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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런데 이친구가 개의치 않은 사정으로 인해서 어렸을 때부터 어머님이랑 아버님이 떨어져 사셨거든요 그래서 어렸을때 별로 아버지에 대한 추억이 없어요ㅠㅠ그러면서 혼자 많이 외로움도 많이 타는 친구이고 또 집도 그렇게 잘 사는 집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저 맨날 도와줬거든요. 지금 몇년이 지나도 변치않을 정도로요. 이친구랑 저랑 집이 가까워서 제가 늘 열쇠를 잊고 안가져오면 저 먹을 거 다 사주고 먹게 하고 자게 해주고 그랬어요.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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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이제 18살이 되는 학생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같은 반이 된 적도 있고 없는 친구인데요. 같은 반 안되서 인사를 많이 못하고 많이 못놀게 되도 이친구는 달랐거든요. 친구가 A형이고 소심해서 쉽게 다가가기를 어려워하는 친구인데 저랑은 달랐거든요 바로 눈 마주치거나 지나가면 바로 인사하고 놀고 그랬어요.서로에 대한 첫인상도 좋고 지금도 좋은 우정을 유지하고 있어요.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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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한평생 같이 하고픈 그리고 이와 같이 훌륭한 음악회에를 같이 가고 싶은 친구 있는 저...신청합니다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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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늘 함께 추억하는 친구와 함께 가고 싶어요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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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공방하는 친구가 시간적여유가 없어서 공연접할기회가 드문데
이번기회에 좋은공연 좋은친구와 함께할수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겟습니다.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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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구가 얼마 전에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남자친구가 있을 때는 그렇게 저랑은 안 가고 남자친구랑 둘이 공연보러 다니고 하더니.. 알밉기도 하지만 요즘 많이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따뜻한 선물을 해주고 싶네요.^^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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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 만나고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아직은 조금 어색하지만 날 떨리게 만드는 그 남자와 함께 프렌즈 콘서트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은은한 귀를 달래주는 목소리와 따뜻한 분위기가 그 사람과 제 거리를 좀더 가까워지게 해주지 않을까요?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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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오~ 오 ~ 이번 입시에 떨어진 동생에게 도움이 되는 연주인듯 !!
저도 음악을 하지만 동생도 실용음악으로 시험을 쳐서 떨어졌거든요// 제가 맨날 김연우씨 스타일처럼 노래하는게 어울릴것 같다고 자주 이야기 하고는 합니다 ㅎㅎㅎ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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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따로 사는 친동생과 아주 크게 다투고 벌써 한달째.. 서로 연락도 않고 얼굴도 안보고 남남처럼 지내고 있어요..제가 잘못을 했지만. 자매끼리 가족끼리 의가 상해서 이렇게 지내는게 참으로 마음이 편치않고 속상하네요..항상 같이 공연보러다니고 문화생활하는거 좋아했었거든요.. 초대해주시면 동생과 함께 화해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같이 공연즐기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동생이 김연우님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예전처럼 사이좋은 자매로 지낼수 있게 도와주세요~~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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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슬슬 주변친구들이 커플되어 혼자 놀던 저를 구제해주던 친한친구가 있습니다. 서로가 연인이 되어주자며 평일,주말할것없이 친하게 지내던 친구의 졸업이 얼마안남았습니다. 서로 취업에 바빠지기전에 같이 함께 공연 즐기고 싶습니다!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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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백일천일기념 없구요 생일도 아니구요...토이의 감성3분이 나오시니 저도얇팍하지만넓은감성을 가지고 있는데 제친구들셋과 가겠습니다. 우리는 공연가자하면 무조건 콜이건든요~커피를 드시고있는세분을보니 저도 무언가 몽글몽글~~~공연후우리모두말랑말랑해서 나오겠죠?^^아~~가고싶다!!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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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새우껍지을 손수 벗겨서 내 입에 쏙~ 넣어주곤 했던 너무 소중한 내 친구가 3월 12일에 결혼을 합니다^^ 고등학교때 토이 노래부르며 수많은 밤을 함께 지새웠던 우리들을 위한~ 마지막 추억 꼬~옥 만들어보고 싶어요~~ 부탁드려요 ^^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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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5년지기 친구인데 둘이서 하는걸 좋아해서 뭐든 함께 했어요
영화도 이 친구와 연극도 콘서트도 이 친구와 여행도 이 친구와
근데 친구가 재수를 해서 작년에는 얼굴도 몇번 못봤어요
올해 이 친구와 함께 하는 첫번째 일이 콘서트 보는거였음 좋겠어요!!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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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imz*** 님 | 역시 친구는 세친구죠! 근데 표는 2장만 주시는군요ㅋㅋ 저의 가장친한 친구가 되어주겠다는 여우씨와 가고싶어요~ 어제 대학로에 붙어있는 큰 현수막 보고 너무너무가고싶었는데 플레이디비에 들어오니 역시나 이벤트할줄 알았어요ㅋㅋ 꼭보러가고싶네요!!
[2011.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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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언제나 내 주위에 있는 것 같아서 그 소중함과 의미를 잊고 지나치기 쉬운 친구의 존재...
한번쯤의 대판 싸움과 열번 이상의 자잘한 다툼들이 있지만
내 친구와는 서로 사이에 자존심을 필요없다는 생각이지요,
민낯으로도 만나도 편안함, 변함없는 재미를 공유하고 있는 우리둘의 추억거리들..! ^_^
특별한 일이 있든지 없든지 연락하는 습관들, 돈없이도 만날 수 있는 우리둘,,!!
내친구 주혜는 내 인생 보물 프렌즈 입니다 ♥
[2011.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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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사를 많이 다녀서 오래 같이놀던 친구가 없어 항상 빈틈많던 나에게 친구라는 말의 가치를 진심으로느끼게 해 준 몇 친구가 있었지만 너처럼 나를 잘알고 가까이 해준친구는 니가 처음이고 아마도 마지막이겠지 사랑해!!
[2011.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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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난수야...나도 가입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전학온 나를 잘 챙겨주며 알게된 우리, 이제 40대 아줌마가 된 지금도 여전히 넌 나에게 둘도 없는 베프고 ,그런 친구와 즐겁고 의미있는 나들이 하고프네요.2월에 그 친구 생일이있는데 좋은 선물이 될거같아요... 이내용이 너라는 것을 금방 알겠더라 그리고 아줌마는 너에게만 해당되는거고...^^ 암튼 고마워...내생일 선물로 이런 이벤트도 시도를 해주고...너를 친구로둔 것만으로도 큰선물인거 알지...수경...
[2011.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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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지금의 여자친구와 처음 공연을 본 것은 2008년 3월의 토이콘서트였어요, 그때는 좋은 오빠 동생사이였지요, 그때 인터파크에서 예매한 티켓을 받아서 들어가서 공연을 보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었지요. 특히 변재원님의 바램이나 김형중님의 좋은사람, 김연우님의 내가 너의곁에 잠시 살았다는걸을 들으면서 지나간 사랑이야기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좋은 연인이 되었답니다. 좋은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게 도와준 그 목소리를 다시 한번 듣고 싶네요. 꼭 뽑히면 좋겠습니다.
[2011.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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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리는 공통점이 많아요. 우린 생각, 가치관, 좋아하는 음식등 우린 잘맞았어요. 그리고 우린 TOY를 굉장히 좋아했어요. 같이 노래방에 가면 난 TOY가 됐어요. 김연우가 되기도 하고 김형중이 되기도 하면서요. 우리는 TOY의 음악이 가사가 감성이 통했어요.
우리는 1년전 스케치북을 신청해서 같이 가게됐어요. 그 때 좋아하던 그녀모습을 다시 보고싶어요. 그 때는 용기가 없어서 손도 못잡고 그녀 가방 손잡이밖에 못잡았지만 이제는 용기내보려고요. 이 콘서트가 그녀와 제가 더 가까워질수있게 도와주세요.
[2011.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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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오늘 첫 가입했습니다. 10일 사귄 여자친구 조현진양이 그렇게도 노래를 부르는 김연우님이 누굴까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선 저희 둘은 같은 직장이라 끝나고 늦지 않게 도착할수 있습니다. 저희 둘 호응도 잘하고 집중하며 즐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제게 남자친구로써 어깨 필수 있도록 힘좀 넣어 주세요!! 아자
그럼 모든일에 번창하시고 행복하세요 ^^
[2011.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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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구가 요즘 않좋은 일이 있어서 넘 힘들어하구.
우울해하네요..
프렌즈 콘서트함께 보면서 위로 해주고 싶어요..
[201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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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중학교때 단짝친구가 있었는데 졸업하고 고등학교때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0년전에 우연히 길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친하게 만나고 있지만 친구가 3년전에 이혼하고 어렵게 회사생활하면서 아이들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 친구를 위해서 기회를 주신다면 공연장에 가서 기분전환 시켜주고 싶습니다. 공연보고 힘을 얻었으면 합니다
[201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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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3년간 사귄 남자친구와 처음 사귀기로 한 날.
그 날 보러 간 공연이 2008년 3월에 했던 토이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장에서 김연우, 김형중, 변재원님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남자친구의 손을 꼭 잡았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이제 다시 한번 남자친구와 손을 맞잡고
같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1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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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부모님이 들으셔도 부모의 연을 끊겠다고 할만한 얘기였는데, 어린 나이에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도 어려웠을텐데 저에게 털어놓아주었을때 너무 기뻤어요. 그리고 저도.. 평생 남에게 말 못할 비밀을 털어놓고..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예요. 진정한 친구가 한명 딱 있지만 그 친구가 저고, 제가 그 친구입니다. 둘다 뮤지컬 덕후지만 학생인지라 만족할만큼 보지 못해서 너무 안타까운데. 이번기회에 제 비밀일기장 역할을 해온 친구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요.
[201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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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멋모르고 한참 인터넷을 하다가 만난 친구가 있어요. 처음에는 그냥 스쳐가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벌써 7년째 친구를 하고 있네요. 친구가 멀리 살게된데다 아직 둘다 학생이라 자주 보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요. 사실 그 친구가 본인의 비밀을 털어놓았어요.
[201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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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토이, 김연우씨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 때문에 저도 그 분의 목소리에 빠지게 됐네요^^
지금 군복무 중인 남자친구가 이번에 첫 휴가를 나오게 됩니다.
얼마 안되는 시간이지만, 기분 좋은 선물과 추억을 남기고 싶네요
[201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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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주일전에 친구로인해 알게된 여자가 있습니다 . 아직은 다가서기 힘든 존재이기도 합니다 .어떡하다가 그친구의 홈피를 보게되었는데 다이어리에 이 콘서트를 무척이나 보고싶어하더군요 이것을 빌미로 한번 더 만나보고 약간의 제 마음을 표현하고싶네요 .
표를 구매해서 볼순있지만 ,그 여자에게 따뜻한 봄날에 선물을 해주고싶네요..감사합니다
[201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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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6년째 붙어다니는 친구가 있습니다. 촌에서 유일하게 서울로 함께 대학을 온 친구이기도 하지요. 혼자 지냈으면 외롭고 힘들었을 서울 생활을 이 친구와 함께했기에 이 역시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저희 둘 다 벌써 5년째 남자친구가 없네요. 그건 아마도 저희 눈을 한껏 높여놓으신 김연우씨때문일겁니다! 매일 자기 전에 누워서 '우리 꼭 김연우같은 목소리를 가진 남자를 만나자.'라는 다짐을 하곤 하니까요^^ 저랑 친구가 토이 앨범중에서 김연우씨가 부른 '인사'라는 노래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꼭 친구랑 같이 듣고 싶네요!
[201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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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리고 이 친구 제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던간에 편견없이 있는 그대로 저를 생각해줬어요(사실 이러기 쉽지 않다고 봅니다히히)그런 그 친구에게 저는 항상 짜증만 냈어요ㅠ 그래도 그친구 항상 저를 이해해주덥디다(지금 생각하니 친구도 많이 힘들었을듯 하네요히히)뭐 암튼 그 친구 아주아주 좋은 대학교 들어갔습니다히히 질투는 나지만 저는 그보단 못한 대학교 합격했네요ㅠㅋㅋ그래두 다른 대학교 가도 우리는 영원한 친구라며 저를 항상 힘나게 하는 친구에게 FRIENDS concert라는 아주 뜻 깊은 공연!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2011.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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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 힘들었던 고3생활 그 친구가 없었다면 저는 아마 지금쯤 하늘나라에서 뛰놀고 있었을거라 생각되네요히히 고달프고 괴롭고 포기하고 싶은 그런 상황에서 그 친구는 저에게 항상 힘이되어줬습니다 남자친구가 생기면 제일 먼저 소개시켜주기, 기차여행가기, 이런 사소한 상상과 할머니가 되면 함께 아쿠아로빅 배우기 이런 막연한 계획을 세우며 고 3생활을 이겨냈어요 히히
[2011.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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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예전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거의 4년이 되어가네요. 그 동안 사람을 잘 믿지도 못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이 사람도 똑같겠지..'하며 숨어 살았는데. 드디어 저에게 믿음을 주는 사람이 생겼어요. 많은 시간 기다리게하고 힘들게해서 인연이 된 계기를 만들어준 토이의 객원보컬들의 콘서트를 같이 관람하고 싶습니다- 그 동안 너무 그가 내밀어준 손을 잡기만 했어요. 이제는 제가 먼저 손을 내밀어 그렇게 우리 인연을 하나하나씩 이어가고 싶어요 :D
[2011.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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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확실하진 않지만 이 티켓으로나마 1년간 간절히 원했던
사랑을 이루고 싶네요.
[2011.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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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토이좋아하는 남친이랑 꼭 보고싶어요~
[2011.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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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기대합니다~공연보고싶어요~
[201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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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공연날이 딱 제 생일이네요....저한테는 딱 김연우씨와 같은 친구가 있어요~얼굴만 봐도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편안한 느낌을 가진친구요....이번년에도 제 생일을 같이 보내면 그 친구랑 12년째 제 생일을 같이 보내는거에요~저와 제 친구에게 특별한 생일선물을 주세요~
[201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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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문화생활을 하고 싶지만 함께 할 사람이 없어서 문화카페를 통해서 구인을 해서 보는 경우가 좀 있네요. 하지만 계속해서 문화생활을 즐길 친구는 얻기 힘들고 그냥 일회성으로 끝나는 인연이 많았네요... 하지만 최근에 문화와 관련되어서만 아니라 평소에도 연락을 나누면서 지낼 수 있는 친구를 사귀게 되었네요. 나이로 따지면 저보다 동생이고 하지만요. 그래서 좋은 문화생활도 하고 온라인에서지만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네요. 문화를 좋아하는 이 친구와 저에게 또 만날 기회를 한번 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2011.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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