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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귀경길 고속버스에 10시간 갇혀 있었더니 허리가 펴지지 않더군요. 황금같은 연휴의 마지막날을 고속도로 위에서 멍하니 보냈습니다. 웃음거리라도 있었으면 10시간이 10분처럼 느껴졌을텐데. 저의 10시간을 돌려주세요! <아트>를 보면서 하하하!!! 웃어야겠습니다!!
[2011.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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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저의 몸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불필요한 살들과 스트레스가 연휴 휴우증이네요. 연휴에 어찌나 맛있는 음식들이 많은지 엄청나게 먹었더니 체중이 며칠 사이에 3kg나 쪘지 뭐에요. ㅠㅠ 그 동안 힘들게 맛있는 거 줄여가면서 다이어트 한 게 한 순간 물거품이 되어버렸네요. 친척들이 모이면 자꾸 시집은 언제가냐, 몇살이냐 물어대는 통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은 것이.. 폭식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되었어요. 오늘부터 다시 다이어트 돌입입니다!
[2011.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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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만사가 귀찮고 계속 놀고 싶은 것이 저의 연휴 후유증세입니다. 특히 이번 설 연휴는 최근 몇년 중에 가장 길었던 것 같아요. 일주일간 집에서 맛난 음식을 먹고, 자고.. 또 일어나서 뒹굴뒹굴 거리는 신선같은 생활을 꾸준히 하다보니~ 회사에 가서 조금만 일을 해서 금세 지치고 무기력해지네요. 일이 통 손에 잡히기 앉아요. 특히 점심식사 후에는 꾸벅꾸벅 졸음까지 쏟아지네요. 다음 연휴날은 언제인지 벌써부터 달력에 표시해놓고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만사 귀찮고 무기력해지는 연휴 후유증아 물렀거라~ ㅋ
[2011.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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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저의 연휴 후유증은 바로 신경통이에요. 연휴에는 친척들이 많이 모이니까 며칠 전부터 음식 손질부터 시작해서, 제사상 차리기까지~ 쉴 새없이 하루종일 일을 하다보면 정신은 혼미해지고 몸은 지친다니까요. 흑~ 연휴에 쉬는 게 아니라 일은 더 하게 되는 불쌍한 신세에요. 연휴가 끝나고 나면 온몸이 안 쑤시는 데가 없어요. 지금은 온몸에 파스를 붙이고 신경통 때문에 고생중이에요. 병원에 가서 침도 맞고, 약도 먹는데요. 별 소통이 없네요. 푹 쉬는 게 제일이다 싶어요. 신경통 없는 연휴가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2011.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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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연휴 후유증으로 한달 동안 소화불량에 시달리곤 해요. 연휴에 친척들끼리 모이면 하루종일 앉아서 계속 식사하고, 후식먹고, 이야기하고를 며칠동안 반복해요. 연휴에 식사와 후식을 합하면 하루에 보통 7끼씩은 먹거든요. 평소대비 2배나 식사를 하니 위가 놀랄 수 밖에 없죠~ ㅠ_ㅠ 저희 친척들이 모두 다 대식가인데, 저는 위가 좀 작은 편이라서 연휴기간 동안 너무 힘들어요. 안 먹으려고 해도 자꾸만 어른들이 먹기를 권하는 통에.. 많이 먹다보면 계속 체한다니까요. 지금도 연휴 후유증으로 소화불량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2011.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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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휴 후유증으로 응급실도 갔다!!! 다이어트 한다고 원푸드를 고집하다 다가온 연휴. 진수성창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하나만 먹자~'하고 집어먹었는데 맛있다보니 한개가 두개 두개가 세개.. 결국 포기하고 먹고 싶은거 다 먹었다가 속이 놀라서 밤새 화장실 변기를 부여잡고 오바이트;;;ㅠㅅㅠ 결국 응급실 갔다왔어요..ㅠㅠ
[2011.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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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연휴 후유증이 없는 게 가장 큰 후유증입니다. 요즘 매일 매일이 연휴나 다름 없는 삶이거든요ㅜ 집밖으로 거의 안 나가는 히키코모리 백수 학생의 신세입니다. 공부를 하고 있는 데 그냥 항상 연휴 같고 그래요.. 일하고 싶어요. 놀고 싶어요, 뭔가 하고 싶어요ㅜㅜ 살려주세요..
[2011.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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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저 전화를 받을 뿐이고. 멍한 정신을 부여잡고....그저 전화를 받을 뿐입니다. 오래쉬어서 힘든게 아니라...그동안 밀린 일이 저를 힘들게 했어요.흑. 아 아직도 전화받는중.ㅜㅜ.
[2011.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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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번 연휴가 길어서 그런지 회사 출근해서는 한동안 멍했던것 같아요. 정신줄 놓은 사람처럼요. 다시 회복하느라 힘좀 들었습니다.
[2011.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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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번 명절에 엄마가 음식 욕심을 내셔서 다른때 두배를 하셨는데 그거 하고 나서 완전 뻗었어요 ㅠ.ㅠ 몸을 움직이질 못할 정도로요
[2011.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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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살이 꼭 3kg이상은 쪄요. 움직이지 않고 고칼로리 음식이 아무렇지않게 계속 들어가다보니 둥글둥글 굴러가게 생긴 몸뚱아리는.. 명절의 잔해지요..ㅠㅜ
[2011.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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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 연휴휴우증으로 수전증까지 앓아봤다-,-;; 사실 며느리스러운 명절은 첨이였는데요.전뒤집기를 수없이하고 암튼 음식준비를 내내했더니 결국엔 수전증이와서 마지막날엔 젓가락도 못들어서 음식 먹여주는거 받아먹었어요...요즘도 무거운건 못들겠더라구요,,,-.-;;;
[2011.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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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휴 내내.. 음식준비에.. 손님들에게 상 차려주고 돌아서면 설거지 하고..또 돌아서면.. 상차리고.. ㅠ 나중엔 전 데우며 냄새만 맡아도 울렁... ㅠ ㅠ 일년에 두번뿐이 없는 연휴지만 너무 힘드네요...
[2011.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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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휴가끝났음에도 계속!!! 제입으로는 동태전과 약과 한과 곶감 등등 끊임없이 들어갔다는... 연휴후유증이란 이렇게 무서운거지요ㅠㅠㅠㅠㅠ
[2011.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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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혼자 버스 타고 집에 내려가는 도중에 버스가 사고 나는 바람에
병원에 있습니다.ㅠ부모님한테는 걱정 하실까봐 일때문에 못가겠다고 했네요.....다른 어떤것보다 전 단지 부모님이 보고싶습니다.
[2011.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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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학교 다닐 때도 없었던 월요병이 직장 다니면서 생겼다. 이번
구정연휴 끝나고 출근해야하는 일요일 밤에 나는 가슴울렁증을
경험했다.
[2011.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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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계속 잠만 잤더니, 계속 졸려요 -_ㅠ 충전의 시간이 필요해요
[2011.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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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wl*** 님 | 며칠동안 비싼 한우와 명절음식들에 둘러싸여있다가.. 서울 자취방에 돌아오니 먹을 것도 없고.. 혼자 보내려니 후유증이 장난이 아니네요...ㅠㅠ
[2011.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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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번 설날 어른들께서 큰맘 먹고 사주신 굴과 킹크랩을 열심히 먹고 행복해 하며 저녁에 집으로 왔는데.. 온가족이 설사병 걸려서 아직까지 하루에 1~2끼는 죽을 먹고 있네요 ㅠㅠ
[2011.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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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날 심야버스를 타고 왔더니 설날당일날 피곤해서
차에서 골아떨어졌었다!~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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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뜩이나 지난 밤에 연휴특선영화를 밤을 새선 본 탓에 몰려오는 졸음을 부른 배가 부추깁니다. 꾸벅꾸벅, 졸다가 지적을 받는데, 연휴도 끝났으니 더욱 정신차리라 하시며 평소보다 더욱 혹독하시네요.
느슨해진 마음도 문제지만 더욱 엄격해진 환경까지, 이중고에 한숨만 내쉬고 있어요.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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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머리가 계속 지끈지끈거리다가도 피곤함 때문에 금세 졸기도 하고. 계속 몸이 나른해지기만 하네요. 연휴 덕분에 쉬기도 했지만 그만큼 늘어지기만 해서 큰일이예요.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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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몸은 아프고 고달프고 머리는 지끈지끈거리고 휴일은 무심하게 지나갔어요. 어깨에는 후유증이 남아 아직도 아프고 머리는 지금도 스트레스때문에 장난아닌, 연휴 후유증을 겪고 있어요. 이 연극보면서 크게 한바탕 웃으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몸과 마음의 휴식을 주고싶어요~ 저의 마음 휴식처가 되어주실거죠?ㅠㅠ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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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 2월 2일이 저의 생일인데 제가 그때 시골을 내려갔어요. 홀로 계실 할아버지 생각하면서 갔지요. 완도인데 안 막히면 4시간정도 걸리는데 너무 막혀버려서 10시간 넘게 걸려서 갔습니다. 차안에서는 덜컹덜컹거려서 속이 울렁거리고 장난아니었어요.그런데 저는 제 생일이라고 깜짝파티라도 해줄주 알았더니 그냥 일만 시키셨어요. 그렇게 있다가 2틀 뒤에 집으로 가는데 여전히 뚫릴 줄 모르는 길에서 저는 또 몸은 아파오고 심심하면서 외롭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쉰 지 얼마 안되서 또 학교를 갔습니다.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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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년 설 연휴가 기다려지지 않은 1인...작년엔 자동차가 뒤집어져 차 박살나고...사람은 다 멀쩡해...출근해서 긴장속에 지나가고..올설에 트럭타고 산에 올라갔다 미끄러져 한바퀴 돌아 이마 눈 다리 멍투성이 왜 연이어 설마다 이래...내년이 두렵다...꼭 남편한테 맞아서 눈팅 밤팅 된여자가 됐다...그래도 무사히 지나갔지만...멍하니 앉아있는 나...에잇 리플달며 휴유증풀자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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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휴기간에 아트를 첫 관람했어요! 그 때부터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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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휴 기간에 시골에 내려가지 않게 되어 집에서 폐인처럼 TV를 봤어요. 미드 해주는 것 다 챙겨보고.. 반지의 제왕 1,2,3 봤던 거 또 다 챙겨보고.. 그랬더니 미드가 현실인지 여기가 현실인지.. ㅋㅋ 너무 몽롱한 상태에서 며칠 밤낮을 달렸더니 어느덧 연휴는 끝나고 제정신으로 돌아오기 너무 힘드네요. ㅎ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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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휴 동안은 낮과 밤이 완전 뒤바뀌어 있었는데.. 그걸 이제 다시 정상으로 돌리려니 마음먹은대로 쉽게 되지가 않네요.. ㅠㅠ 결국 월요일은 밤에 잠도 하나도 안오고 해서.. 그동안 밤이 낮이었으니.. 잠도 자지 않고 그대로 나가서 저녁에 돌아와 쓰러져 잤어요. 그러고 나니 대충 패턴이 돌아오더라구요. ㅎ 명절 증후군 무섭네요. ^^ ;;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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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wfw*** 님 | 전 연휴가 끝나기도 전에 연휴 후유증을 앓았습니다. 연휴 끝나기 이틀전부터 꿈속에서 회사에 출근해서 일을 해야만했죠. 미리느끼는 연휴 후유증은 정말 어메이징하더라구요.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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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특선영화를 찾고있는 내모습...이란
봣던 영화도 특선영화로 해주면 왠지 더 재밌는것 같고..
연휴가 끝났지만 아직도 검색해보는 제자신이 가끔 웃기기도합니다~!!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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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백조입니다...이번 연휴에..친척들의 " 왜 일안하냐..언제하냐.."란 질문이 너무도 싫어...장염이라고 거짓말을 하고..안갔습니다..큰집에 아버지는 장남..저는 장손인데도말이죠...부모님은 할머니와 친척들께...장염이라고 하셨고..전 벌이라도 받은 듯 5일동안 진짜 장염에 시달렸습니다..떡국 조차 먹을 수 없었고, 장이 꼬여고생만했어요.최악이었어요...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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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먹고 먹고 또먹고 먹고 또먹어써요.........ㅎㅎㅎ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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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시골이 없어서 늘 연휴기간 내내 널럴하게 보냈습니다.
당일에만 가족친척들 모여 이야기도 나누고..나이가 들어갈수록 모임의 시간도 단축되더니, 이번에는 불가피하게 연휴를 그냥 지나쳤습니다, 연휴후유증후유증 이라고해도, 그래도 가족들만나는게 최고인듯싶습니다. 몇번안되는 가족모임이 한번 쉬고나니, 그것이 이번 연휴에 저의 후유증아닌 후유증이네요! 가족의 소중함은 꼭 느낄수있었던 연휴였습니다..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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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휴첫날부터 먹고 자고 놀고 먹고 자고 놀고 했더니 완전 밤낮이 바뀌었어요..그래서 손님들이 와서 저녁늦게 까지 게임하고 새벽6시에 자고 그랬더니 출근길 발걸음이 무겁고 오전 12시도 되기전에 눈은 완전 감기고 오널 하루 덩말 힘들어 죽을뻔.. 휴일이 길어서 좋긴한데. 다시 사회생활로 돌아가는 일상은 넘 힘들어요ㅠㅠ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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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계속 먹고 지냈더니 배가 빵빵하네요.혹시나 하고 몸 무게 달았더니 에휴~3KG 쪘어요.내 배 돌리도~~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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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먹고 자고 또먹고 또자고 일주일 지나니 머리속은 텅빈거같고 아무것도 하기 귀찮아지내요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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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설 특선영화보고 집에서 데굴데굴 구르다 오늘 개학 하는 날인데... 오늘 지각했네요ㅠ 엄마가 깨워주시기로 했는데 엄마도 주무셨어요ㅋㅋㅋㅋ 학교가서도 멍~ 밥 먹을 때도 멍~ 걸어다니는 송장 ㅋㅋㅋ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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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3일 내내 몸살로 인해 놀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화장실에서 죽어났어여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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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곶감을 너무 많이 먹었어요...배 아퍼 죽겠어요.
근데 똥이 안나와요 흑흑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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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주간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업무 특성상 주중에 이틀 이상 휴일이 끼면 매주 발행되는 신문을 불가피하게 합본호로 내보내게 되거든요. 덕분에 직원들은 주말을 끼고 총 9일간의 휴일을 보내요. 이번 설연휴에도 역시 9일을 쉬다 오늘 출근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조용히 퇴근하려고요.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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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설 끝나자마자 토요일에 알바하러 갔었는데 포스에 서서 그대로 졸았어요. 깜짝 놀라서 눈 떴는데 옆에 같이 알바하던 친구도 서서 졸고있음ㅜㅜ 그날따라 물건은 또 왜 이렇게 많이 들어오던지 물건 배치해야하는데 눈은 안떠지고...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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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지금 영혼이 없는듯 하네요 ㅡ.,ㅡ 무슨 정신으로 일하는지 .... 후유증이 너무나 심합니다.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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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다크써클은 허리로 내려와있고 찬찬히 제 배를 감싸고 있네요. 누가 보면 허리에 검은 훌라후프 끼운줄 알듯; 그냥 월욜도 아닌 긴 연휴의 담날인 월욜입니다. 힘드러용@.@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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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휴후유증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제사 잘 지내고 다음날 보드타러갔다가 꼬리뼈를 다쳐서 남은 연휴내내 누워지냈네요;; 집안 정리도 못하고.ㅠㅠ. 지금 사무실에 앉아있는것도 너무 힘드네요;;아...퇴근하고싶어요..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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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저 설사만 하고 있네요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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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h*** 님 | 입 짧은 제가 명절 때 분위기에 휩쓸려 먹어댄 탓에 몸도 무거워진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내내 친척 어르신들 만나뵙고 인사하고 생활했더니만 회사 부장님께 '삼촌'이라고 부르는 만행을 저질렀다지요 -_-; 아 정말.. 아침부터 오장육부가 다 쪼그라드는 줄 알았더랬습니다 ㅠㅠㅠㅠ 집 나간 정신줄아, 돌아와~~~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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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하루종일 멍하게 있어요 연휴끝은 늘 악한영에 사로잡혀요ㅋㅋㅋ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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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 겪고 있는 휴유증을 어찌 말로 다할까요~ㅠㅠ
조금만더~조금만더~~연휴가 길기만을 바라는~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무기력하고~눈이 감기고 있어요~회사에 있어도~집에다시 가고픈~~이무력함을 웃음으로 없애고 싶네요~ㅎㅎ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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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밤낮이 완전히 바뀌어버려요ㅠㅜ
잠자리에 들어도 새벽 5시까지 잠도 안오고
그 다음날은 점심시간이 지난 1시까지 자고....
정상패턴으로 돌아가야하는데도 미치겠네요 괜히 우울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심심하고...뭔가 재미있는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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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 만사가 귀찮네요.. 12시까지 늦잠자고 티비보다 인터넷하다가 또 자다가 이시간이 됐네요.. 너무 자서 잠도 안오고..낼 아침에 인나기가 무섭네요.. 에휴~ 이제 지겨운 티비도 인터넷도 잠도 물리치고 신나게 웃으며 사람답게 살고 싶습니다.. 크헤헤~~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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