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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에게는 처음 뮤지컬을 접하게 준 광화문연가입니다. 당시 스무살인 저에게는 이영훈작곡가님의 노래를 알게해주었고 저희 어머니에겐 젊은 시절을 떠오르게 한 뮤지컬입니다. 모녀가 함께 볼수있는 공연이였기에 더 뜻 깊었던것같습니다. 이번 lg아트홀에서의 공연도 함께하고싶습니다. 특히 리사씨의 그녀의 웃음소리를 완벽한 사운드 속에서 듣고 싶습니다^^
[2012.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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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a6*** 님 | 남자친구를 처음 사귀어 봤습니다! 22살에 그것도 연하를요. 모든것이 처음인 제 남자친구와 함께 보고싶어요. 사귄지 일주일밖에 되지않아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싶습니다. 그리고 둘이 음악전공이라서 뮤지컬을 함께 보면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꼭! 보고싶습니다
[2011.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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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을이 오면. 너무나도 편한 노래라 자주 듣고 있습니다. 이 가을이 오면이란 노래가 어떻게 뮤지컬 속에 녹아 들어갔을지 궁금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사귀게 된 여자친구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하네요.
[2011.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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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소녀! 사실 아직 연애경험이 없는 대학 초년생으로써 아직 소녀같은 순수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소녀를 골랐어요! 소녀같이 짝사랑만 하고 이제 소녀에서 벗어나 여자로서 멋진 사랑을 해볼려고 합니다. 이 뮤지컬을 통해 사랑에 대해 많을걸 배우고 싶어요! 꼭 당첨 되고 싶네요! 기대만빵!!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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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을이 오면.. 너무나도 좋아요^^ 마음이 편안해져서 자주 듣는 곡입니다. . 꼭 저희 엄마도 굉장히 좋아하세요.이번에 광화문연가 뮤지컬 한다는 소식듣고 당장 티켓팅하구 친구랑 팔짱끼구 가려했는데 엄마께서 조금 서운해하시더라구요부탁 드립니다^^
[2011.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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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깊은 밤을 날아서....정말 사랑하는 곡입니다. 많이 힘들고 지쳤던 시기에 큰 위안을 주었던 노래에요. 그 곡을 뮤지컬을 통해 만나는 느낌은 어떨지, 뮤지컬 스토리 속에 그 곡이 어떻게 스며들었을지 정말 궁금해요^^
[2011.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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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무나도 가슴따뜻해지는 듯한 뮤지컬일꺼 같아요..! 생각만해도 가슴 떨리네요~~! 저는 가을이 오면,, 너무나도 좋은거 같아요.. 가을에 느껴지는 설레임을 이 노래를 통하여 느낄 수 있거든요.. 생각만해도 즐거워지는 순간이네요. 놓칠 수 없는 공연인듯~~!!
[2011.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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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따스하고 감동적인 기억들이 남아있는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광화문 연가에 이제 결혼 10주년이 된 남편 손을 꼭 잡고 동참하고 싶습니다. 가슴 속에 잠들어 있던 아름다운 추억들을 불러일으키는 감동의 시간이 될 듯 하네요. 꼭 초대받기를 소망하고 소망하고 소망합니다.
[2011.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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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모두모두 감성을 울리는 아름다운 곡들이라 어떤 걸 골라야 할지... 제가 죽을 때까지도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싶은 곡들이에요. 세월은 흘러갔지만, 제 가슴 속에 남아있는 곡들. 그 중 꼭 골라야 한다면,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을 골라볼게요. 리사 씨의 초이스. 연애할 때 나뭇잎 터널 밑에서 이 곡을 지금의 남편과 함께 듣고 결혼을 하게되었답니다.^^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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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좋아하는 노래는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지만, 문득 사연과 함께 라는 말을 보니 생각나네요. 몇년전에 대학 선배친구들하고 라이브 연주를 해주는 작은 맥주집에 갔다가 "옛사랑" 신청했다 구닥다리 취급받았었는데. 노래하던 그 아저씨의 거친 목소리로 부르는 옛사랑에 다들 좋아서 헤헤거렸던 생각나네요. 추운 겨울에 좋은 사람들과 가벼운 술자리에서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요.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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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광화문연가'요. 광화문 연가 가사 중에 '이제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이 부분을 들을때 마다 엄마 생각이 나요. 오래전에 어머니랑 같이 걸었던 덕수궁 돌담길. 은행잎이 눈처럼 떨어졌던 그 가을. 이제 엄마와 나는 그 때에서 멀어져버렸지만, 그 덕수궁 돌담길은 아직 남아있거든요. 지금은 혼자 걷는 덕수궁 돌담길. 그래서 더 애틋한 기분이 들어요. 노래를 들을 때마다, 그리고 그 길을 걸을때 마다요..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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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양요섭---가을이 오면...물씬 그 향과 내음이 제 콧가를 지나가는거 같죠. 추억도 추억이지만 그 생각의 향기가 제 온몸을 휘감으면서 감싸안는 이 기분의 노래는 가히 무어라 표현을 할수없을 정도입니다.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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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리사를 선택합니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그 얼마나 잔잔하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입니까..
가만이 듣고 있으면 제가 그 고향에서 부모님이랑 거닐든 모습이 상상됩니다.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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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이요. 정말 가사 그대로 옛사랑을 나타내는 뮤지컬 광화문연과에 정말 어울리는 것 같아요 뮤지컬제목이 광화문연가라 해서 꼭 광화문연가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면에서는 진실된 옛사랑을 추억하며 감회를 젖게 만드는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이 더 좋은 음악인 것 같고 또 광화문을 가면 항상 그 음악이 생각나곤 한답니다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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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을이오면이 저에게 베스넘버예요 이렇게 좋은 곡들이 하나하나 모여서 주옥같은 작품이나왔으면 좋겠어요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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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것으로 기억납니다 학예회 장기자랑 시간에 그당시 제가 좋아했던 아이가 이문세씨의 "시를위한시"라는 노래를 불렀었습니다 그아이를 통해 처음 들었던 노래인데..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불러서였는지..제 마음과 뇌리에서 그 곡의 감동과 여운이 지워지질 않더라구요..그래서 그날로 이문세씨의 음반을 구해서 시를위한시를 반복해서 듣던 기억이 납니다 언제들어도 질리지않는 감동과 여백이 있어 ,..그리고 제 풋사랑의 기억이 담긴 곡이라 좋아합니다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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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역시 광화문 연가죠 이문세씨의 광화문 연가 귓가를 맴돕니다.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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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가고십어요!오늘제생일이랍니다!거기다가오늘아빠엄마결혼기념일에!!더더오늘대학교에서합격연락이왓어요ㅠㅠ이렇게기쁜날인대1!좋은날인대!광화문연가까지당첨된다면정말....잊지못할거게요!정말보러가고십습니다!꼭꼬꼭가고싶어요!제꿈이무대디자인하는건대!이뮤지컬을보게된다면제꿈에더더더가까워질거예요!부탁드립니다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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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고등학교 시절에 만나... 15년째 절친을 유지해가고 있는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면 꼭 빠지지 않고 테이블 위까지 방방 뛰어다니며 부르는 노래는 붉은 노을 입니다!!! 빅뱅 버전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문세 형님의 버전이 좋아요! 대학생인 누나 학교 축제 때 무대 위를 장악하시던 이문세 형님의 노래를 들어면서 정말 정말 신났거든요! 그 후로 저희의 노래방 필수곡은 붉은 노을이 되었답니다!!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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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b2*** 님 |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광화문연가예요.. 아련한 느낌이 너무 좋아서요.. 오늘처럼 조금은 우울한 날에... 잘 어울리는 노래인 것 같아서 지금 듣고 있네요..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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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b2*** 님 | 깊은 밤을 날아서... 항상 노인네라는 소리를 들었던 제 첫사랑이자.. 남친이 항상 불러주는 노래입니다. 궁전으로 데려가겠다던 약속은 아직 지키지 못했지만... 잘 부르지 못하는 ㄴ래지만.. 항상 저를 위해 나즈막하게 불러주는 그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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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옛사랑이 베스트 넘버가 아닐까 싶습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가사의 흐름과 멜로디가 마음속 깊은 곳을 건드려 숨어있던 순수함을 되새기게 해주는 힘이 있는것 같습니다 들을때마다 가슴이 시리기도 하고 따뜻해지기도 하고 묘한 감동을 선사해주는 옛사랑!! 최고의 베스트 넘버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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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붉은노을> 남들 쉬는 날 나와서 일하는것도 힘든데 날씨가지 우중충하니 붉은 노을 노래가 확 땡기는 날이네요,, 열거된 노래들 중에 어떠한곡을 명곡으로 뽑기가 참 어렵지만,, 오늘 꽂힌 노래는 붉은노을!!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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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영훈 작곡가님의 곡 중에선 옛사랑이 베스트 넘버 아닐까요? 오늘처럼 흐린날 지나간 추억을 생각하면서 듣기도 좋고 쓸쓸히 흥얼대기도 참 좋은 곡인것 같아요. 지난 추억을 생각하기에 참 좋은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과거를 추억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는 아름다운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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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무엇보다도 광화문 연가가 최고가 아닐 듯 싶네요..이수영씨의 광화문연가도 좋았지만 이문세씨의 광화문연가가 순수한 시절을 더 맛깔나게 표현한 것 같아요^^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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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광화문 연가가 확 들어오네요. 고등학교 시절 저희를 칭구처럼 대해주시던 담임선생님이 이문세 가수님을 너무 너무 좋아하신다면서 가끔 불러주시곤했는데... 요즘 찾아뵈지 못한지 2년정도 되었는데 이 뮤지컬을 통해 담임선생님을 추억하게 되고 한번 찾아뵈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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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광화문 연가 내마음을 적시네요~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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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소녀]가 최고라고 느껴집니다 피아노 연주와 함께 이문세씨가 "내곁에만~"하고 시작하면 마치 제게 속삭이는듯 가슴 철렁하고 설레였던 사춘기 시절이 기억납니다 너무나도 애잔해서 오래도록 마음속에 여운이 남던곡이에요 요즘에도 가끔씩 라디오나 거리를 걷다 소녀가 나오면 사춘기 소녀시절로 돌아간듯 순수한 옛시절에 빠져들곤 합니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를 통해서 사춘기 소녀시절의 낭만과 순수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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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7080세대라면 누구나 명동이나 광화문에 대한 추억이 새록새록할것 같네요. 젊은날의 초상..우리의 웃음과 눈물이 함께 어우러져있는 광화문 골목 구석구석.. 지금은 많은 흔적들이 없어졌지만 기억만은 영원하리라 생각되네요..김무열님의 광화문연가 너무 기대됩니다. 우리의 추억을 지켜보신 충무공 이순신장군님!!..저희 부부에게 추억을 되새길 행운을 같이 빌어주세요..고이영훈님의 명복을 빕니다..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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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 님 | 저는 '가을이오면'이 가장 마음에 와닿아요. 고등학생때 덕수궁미술관 관람을 학교에서 단체로 가게되었는데, 친구들과 서울 나들이에 마냥 들떳던 기억이 납니다. 그날 갑자기 함박눈이 펑펑 쏟아져 덕수궁 돌담길에 쪼로록 모여 눈내리는 풍경이 담긴 이쁜 단체사진을 남길수 있었지요.그 겨울날 교복만 입고도 추운줄 모르고 놀던 기억이 나네요. 노래의 배경은 가을이고 제 추억속 배경은 겨울이지만 그시절 사춘기 소녀들이었던 저와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 짝사랑, 교환 일기, 야자시간...그시절을 회상해 봅니다.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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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광화문연가]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군요. 전 7080세대니까 광화문 종로 등에 무한 추억이 있습니다. 특히 덕수궁 돌담은 저의 대학시절에 최고의 데이트 코스였죠. 노래도 많이 나왔지만... 이 공연에 참석하면 왠지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날 것 같아요. 노래도 출연자도 관객도~ 그들이 만드는 무대에서 아름다운 추억의 한 귀퉁이를 꺼내놓고 눈물어린 향수에 젖어보고 싶습니다. 더욱이 뮤지컬로 재연된다면 또 다른 감회를 맛볼 수 있겠지요. 모든 출연자들이 정겹습니다. 모든 노래가 아름답게 들릴 겁니다.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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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광화문연가' 이노래는 제가 고등학교때 이수영의 리메이크로 처음으로 접한 노래예요. 얼마나 멜로디가 좋고, 아련한 그느낌이 좋던지.. 지방에 살던 저는 그때 이후로부터 광화문이라는 곳에 대한 상상의 꿈을 한껏 펼쳤던것같아요. 그리고 6년이 지난지금. 집앞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40분만가면 만날수있는 광화문. 아직도 그 노래때문에 광화문에 가면 무슨 좋은일이, 애뜻한 사람을 만날것만 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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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m*** 님 | 이영훈작곡가님 노래는 정말 다 좋아요~ 이문세씨 목소리와도 정말 잘어울리고요.. 광화문연가라는 뮤지컬이 나온다고 들어서 정말 너무나 기뻤어요^^ 노래 잘하시는 배우분들도 많이 나오셔서 더더욱 기대가 되는 공연입니다~! 광화문연가, 사랑이지나가면 등 정말 가슴 따뜻해지는 노래 직접 뮤지컬을 통해서도 들어보고 싶네요^^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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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가을이 오면 노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베스트 노래 0순위에요. 저는 항상 가을이 오면 노래가사처럼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는 순정녀에요. 그래서 이번에 보게 될 광화문연가 뮤지컬이 누구보다도 기쁘고 반갑게 느껴지네요. 항상 서울에서 여는 좋은 뮤지컬들은 절대 빼놓지 않고 보기도 했답니다~ 이번 공연 역시 저얼대로 놓치고 싶지 않네요~ 2011년을 빛낼 최고의 뮤지컬가 될 듯~ 자유로운 영혼이 뿜어내는 아름다운 목소리의 향연으로 분위기있는 봄밤이 너무나 풍성하고 행복해 질 것 같아요!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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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광화문연가는 제가 노래연습을 하면서 항상 부르는 애창곡이에요. 김무열님은 타고난 재능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감성적인 목소리는 정말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경지라고 생각해요. 저도 평소에 노래하는 게 취미라서 매일 열심히 연습을 하지만요. 가슴을 울리는 감동적인 목소리는 도저히 못 따라하겠더라구요. 매일 노래를 씨디로 듣고 있는데요. 공연장에서 라이브로 음악을 듣는다면 감동이 더 커질 것 같아요. 가슴을 감동으로 물들여줄 아름다운 노래 듣고 싶어요! 광화문연가를 너무 좋아해서 꿈에서도 듣는다니까요~^^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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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가을이 오면"을 생생한 라이브로 꼬옥 듣고 싶네용~♡ 이 노래를 항상 데이트 때 자주 가던 카페에서 즐겨듣곤 했어요. 광화문연가 뮤지컬에는 최고의 가창력과 무대 열정을 가지고 계신 뮤지컬 배우들이 나오시네요. 열정과 끼로 똘똘 넘친 무대 기대하고 있을 게요~ 특히 윤도현님은 그 동안 뮤지컬공연 소식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없으셔서 서운해 하고 있던 차에... 서울에서 하신다는 공연 소식이 어찌나 반갑던지 ㅎㅎㅎ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기대할게요~ ^0^* 최선을 다해서 응원하는 멋진 관객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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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광화문연가 뮤지컬 속의 멋진 장면들을 보면서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듣고파요! 첫 데이트 때 노래방에서 남자친구가 저에게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불러주는 소리를 들으면서 가슴 설레였던 예쁜 추억이 있답니다~♡ 뮤지컬에서 환상적인 하모니가 너무 기대되네요~ 와짝짝짝~ 이번 뮤지컬에서는 음악적 색깔을 너무 잘 표현한 것 같아요~ 꺄아~ (>ㅅ<)o 뮤지컬을 아직 보지 않았는데도, 마치 공연장에 와있는 것처럼 흥분되고 설레여요~ 마침 제 생일날이 공연일이라서 더욱 기쁜 마음으로 공연을 볼 수 있겠네요~♡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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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양요섭...가을이 오면 그 노래에 푹빠져버리는 사람인 저에게 이 노래와 모습은 절대 잊지못할 감동의 공연이 될듯합니다.
그 추억 그 느낌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2011.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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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을이오면..노래 정말 좋아요~ 공연도 꼭 보고싶네요..ㅠㅠ
[2011.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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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mpdy*** 님 | 아직 어떤 넘버인지 잘 모르겠어요. 직접 보구 베스트 넘버 고르고 싶어요 ^^
[2011.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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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을이오면] 가사가 참 좋아요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_^
달달한 목소리로 불러주는 노래 꼭 듣고 싶네요 공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011.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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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옛사랑]예전 고등학교 다닐때 점심시간에 방송부에서 자주 틀어주던 기억이 납니다 듣고있으면 자연스레 노래의 리듬과 읆조리는듯한 이문세씨의 가사에 빨려들어가 어느새 옛추억속으로 여행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곤 했던것같습니다 가만히 듣고있으면 왠지모르게 순수했던 시절이 생각나고 그리워하게 되는 울림이 있는 노래라 최고로 뽑고 싶습니다
[2011.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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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 님 | 자신의 재능을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는데 바치고 가신 고이영훈님께 다시한번 마음의 감사의 평온한 휴식을 빕니다. 이영훈님이 하늘에서 이공연을 보시면 정말 기쁘실것 같네요..주옥같은 곡들이 너무 많지만 김무열님의 `광화문 연가`를 꼽아봅니다. 광화문과 명동의 추억이 많은 저희 7080세대 부부에게 좋은 추억이 될것같네요..윤도현님과 김무열님의 광화문 연가..!! 최고의 뮤지컬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2011.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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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이 지나가면] 제가 태어난 해인 87년에 나온 노래인데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사람 마음을 울리는 노래인 것 같아요. 멜로디, 가사 그 어느 것 하나 안 좋은 게 없는 노래입니다.
[2011.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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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난아직모르자나요" 다른 음악들은 사실 음악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제목만 봐서는 잘 모르겠는데.....이노래는 제목만 들어도 흥얼되게 되네요...
[2011.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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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녀의 웃음 소리뿐"
학창시절에 이 노래 들으면서 참 묘한 기분에 잠겼었더랬는데...
이영훈과 이문세의 콤비는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노래들을 들으면 맘이 애뜻해져요. 제겐 흔적같은 곡들입니다.
[2011.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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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리사를 추천합니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그 어느땐가 마산에서의 그 가로수..이 노래에 흠뻑 빠져서 노래방에서 부르곤 했죠.
봄이 오고 여름이 오는 그런날 쭉뻗은 가로등도 많지만 주변의 가로수에서 조용이 장난치면서 함께 걷던 그녀가 간절이 기억이 나는군요..
지금은 뭘할까요....
그때 그 마산은 지금 많이 변했겠죠...보고 싶습니다.
[2011.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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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 모든 노래가 다 주옥같고 감동적이지만.. 그 중 하나를 꼽자면 전 <이별이야기>요. 언제 들어도 짠하고.. 쉽게 감정 이입이 되어 버리는 저에게 있어서는 소중한 넘버입니다.. ^^ 가뭄에 단비같은 그런 노래죠. 내일은 비가 온다는데.. 오랜만에 노래 들으며 감상에 젖어 보고 싶네요. ^^
[2011.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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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김무열의 광화문연가] 뮤지컬에서 큰 바람을 일으키는노래 잘하는 멋진 배우 김무열을 추천합니다.
[2011.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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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을이오면]아직나이가어려서저수많은노래를모릅니다.들어본노래는가을이오면밖에없는데다른노래도알아가고싶어서광화문연가를꼭보고싶습니다.명곡들이라고하니광화문연가가더보고싶네요!
[2011.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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