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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 부끄럽다..지금도 그 친구하고 사귀고 있거든요. 멋진 고백이었고 제 생의 단 한번뿐이였던 가장 소중한 시간이에요. 사랑은 비를 타고와 저의 사랑이야기가 닮은 것 같아 글을 씁니다.당첨되면 제 남친하고 꼭 시간내서 보고 싶어요><
[2011.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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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집에 다 다랐을 때 이젠 가셔도 괜찮다고 하니까 집 앞까지 바래다줬어요~ 너무 고맙다고 하면서 이 은혜 어떻게 갚냐고 했거든요.장난으로.ㅋ근데 집앞에서 "너 나 좋아하지?알아, 나도 너 좋아해. 이 우산 씌워준 값은 지금 이순간부터 사귀는거다"라고 하면서 입술에 살짝 뽀뽀해줬어요><순간 너무 당황하면서도 기분 좋아서 멍떄리고 있는데 제 손에 우산을 쥐어주면서 자기는 집 그렇게 안 머니까 그냥 갈거라고 뛰어갔어요, 이 우산은 우리 사귀는 기념이니까 주는거라고ㅋ아, 그때만 생각하면 너무 콩닥
[2011.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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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거에요. 여름이었는데 밤이어서 차가운 바람불로 ㅠㅠ 옷은 반팔인데..어떻게 하지..하면서 걱정하고 에라이!하면서 비에 뛰어들었는데 비가 안 떨어지는거에요~! 뭔가해서 보니까 옆에는 고깃집 아들있고... 그친구가 우산씌워줬어요.♡너무 놀라면서도 고마워서 고맙다고 하니까 씩 웃으면서 집에 데려다준대요~ >< 같은 방향이었거든요><웃으면서 괜찮다고하니까 "우산 작으니까 꼭 붙어있어야해" 이러면서 제 어깨를 끌어서 자기 품에 가깝게 끌어안았어요..아 얼마나 기분좋고 설레던지.
[2011.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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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 친구가 제 생의 첫 남자가 되었어요~전 별로 관심없었는데 그친구는 디게 착했거든요. 무거운 짐 옮길때면 내가 옮겨야 하는데 자기가 먼저 옮겨주고 사장님한테 혼나면 자기가 실드쳐주면서 자기잘못이라고 거짓말하고 그러면서 전 너무 저한테 잘해줘서 늘 고마워지면서 호감이 생기더라구요. 근데 차마 제가 좋아하기에는 턱없이 완벽했어요. '그런 친구가 저같은 애를 쳐다보기나 할까?' 라고 생각하며 그냥 호감으로만 생각해야지.라고 마음먹고 있는데..! 하루는 알바를 끝나고 집으로 가야되는데..
[2011.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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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옷에서는 고기냄새나고 무거운 짐을 옮기느라 허리가 아프고 온몸이 쑤셔도 동갑내기인데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어요. 고깃집 사장님 아들인데요~ 아들이 알바해서 돈 번다고 같이 알바해요. 돈도 벌면서 스스로 용돈 한다고~ 처음에는 별로 관심조차도 없었는데 모태 솔로여서 항상 남자만나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2011.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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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스스로 돈벌고 싶어서 고깃집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 무거운 짐 옮기고 장난아니게 힘들었는데 항상 저의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어요 고깃집이라 손님들이 담배도 많이 피시고 술도 드셔서 제가 술이나 담배냄새 싫어하는데도 그곳을 떠나지 못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2011.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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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송일국 닮은 울남편이랑 볼래요~
[2011.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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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회사 면접을 봤는데 직장상사분이 제가 그리던 이상형이어서 그 회사에 들어갔고 한동안 넘 설레이고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2011.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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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비록 짝사랑이지만 한동안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제 같은 회사 언니랑 사귀게 되더라구요. 잘 이루어 지지는 않았지만 가끔 생각이 나네요.
[2011.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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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비타 소문만 들엇구 아직 볼기회가 없어서 보질못해 늘 아쉬웠답니다 이번기회에 꼭 어린시절 학교친구와 함께 보고싶어서...
[2011.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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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m*** 님 | 어렸을때부터 비맞는 걸 좋아했습니다~ 이 공연 타이틀이 비와 연관되어서 더 마음에 드는 작품이네요^.^ 이 공연 굉장히 오래 기다려왔었는데~ 공연보면서 사랑은 느끼고 싶습니다
[2011.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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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계속 20살이 되면 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스무살!:)마침!이벤트가 있어서 글올립니다.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 꼭 보고싶네요^^
[2011.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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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사랑은 저에겐 마른땅에 내린 단비 같았지만, 지난 해 동안 저는 장마 속에서 살았던 것 같아요. 마르지 않는 가슴 속 눈물과 감정의 장마 속 에서 이 비가 지겨워 끝나길 바라는 마음이 가득하죠. 하지만 아무것도 없이 다시 메마르면 단비가 아닌 장마 마저 그리워지는, 너무 과해도 너무 적어도 힘들게 만드는 비와 같은 것 같아요-
[2011.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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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qls*** 님 | 사랑.. 슬프다....ㅋㅋ 혼자서 엄청 좋아하고 있었는데 혼자좋아하고만 있으면 안되나봐요. 커플이 되었다는... 그래서 정리할려니깐 마음이 엄청아프네요.....
[2011.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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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공연이 계속 대박나시기를 바랍니다.
[2011.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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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봄..한해를 새롭게 시작할 계절이고, 또한 새학기등등 병아리 같은 계절에 이런 공연을 맞이하고 싶네요.
[2011.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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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에 빠진 사람은 이미 촉촉하잖아요. 두려워하면서도 사랑을 그리워하는 사람 이런 공연으로 저도 점점 메말라가는 감성에 비를 맞고 싶습니다. 곧 봄도 오네요~
[2011.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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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두근두근했던 때가 언제였던가요... 설레임 그 사람만 생각하면 절로 미소 지어지고 하루하루 서광이 비치는듯 맘이 둥둥 떠다녔던 그 때가... 지금은 없습니다. 사랑을 다시 할 수 있을지 어릴때처럼 맹목적이지도 그렇다고 약게 계산적으로 현실적이지도 못 하는 나. 실은 사랑이 두렵기도 해요 전 중독성이 강하거든요;
[2011.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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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예전에 사랑했던 그... 사랑할땐 정말 눈에 콩깍지가 씌인다는 말을 새삼 느꼈답니다.한동안 사귈동안 그사람 손가락 하나가 사고로 남들과 다르다는것도 못 느낄만큼... 그때는 참 모든게 좋았었는데요.이제 다시 사랑을 느끼고 싶은데,, 사비타가 도와주길 바래요.
[2011.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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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침마다 제 하루를 좌지우지 하는 사람이 생겼었습니다. 바로 같은 건물에서 일하는 한 사람이었죠. 수많은 회사 중 하나에 근무하고 있을 그 사람에 대해 아는 바가 하나도 없었어요. 우연히 얼굴이라도 보는 날엔 왠지 맘이 설레는 기분..혹시나 엇갈려 오랫동안 서로 마주치지 않을때는 아쉬운 마음을 달랠길 없었던 차 어디서 그런 용기가 생겼는지, 소심한 성격으로 얼마전 처음으로 말을 건냈어요. 다행히 거부감없이 응해주더군요. 지금은 잘 만나고 있습니다. 느즈막한 나이 저에게 찾아온 인연이 아닌 가 싶습니다.
[2011.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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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님 | 두근두근... 12/25 사랑이 눈과함께 저에게 다가왔어요... 참 무뚝뚝하고 멋없는 사람이 어렵게 어렵게 저에게 다가왔어요... 이 사람도 마음속으론 얼마나 고민하고 힘들어했을까요? 그와 함께 이 공연 보면서 따뜻하고 잔잔하게 마음의 피로를 풀고싶어요!!
[2011.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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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많이 봐야 일주일에 한번, 전화통화와 메신저로만 만나는 우리는 사귄지 5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중간에 싸우고 헤어지기도하고 그러다가 다시 만나기도 하고. 너무 바빠 10분 얼굴보고 헤어져야 하기에 이런 연애가 참 힘들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언제나 든든한 사람이기에 늘 고맙고 그렇네요 ^^
[2011.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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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슬비는 우산을 쓸 생각이 안드는 비입니다. 하지만 그 여우비에 옷이 흠뻑 젖는 법이죠.. 언제나 곁에 있어서 정이 깊게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날이 개고 떠나간 후에야 깨달았네요. 깊은 정이 아니고 어느새 흠뻑 젖어버린 사랑이었다는걸요. 다시 흠뻑 젖고싶습니다.
[2011.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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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 다니고 있는 독서실에 원래 알던 친구였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괜찮아보이고 관심갖게 되더라구요, 못보고 지낸게 꽤 오래되서 말도 못걸고..... 빨리 친해지고 싶ㅇㅓ요!
[2011.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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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을 해봤어야..이야기를...ㅜㅜ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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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예전 사랑하던사람이랑 사비타볼때 그당시 별로 유명하지않던 오만석배우님 보믄서 "성이 이씨믄 이만석으로 팍깎이네?" 하고 농담했던슬픈(?)기억이... ㅋㅋ 사비타는 비를타고 사랑이오는데... 전 갔네요.. 아! 속쓰리닷~~^^;;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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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처음에는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라생각했습니다. 이렇게나 아름다운 사람이 나에게 관심가질리 없다 생각하며 그냥 TV속 연예인처럼 바라만 보았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나에게 살갑게 대해주고 점점 다가오는 그녀의 모습에 너무나 놀라우면서도 행복했습니다. 아직 저의 마음을 전하지는 못했지만 이런 공연 함께 보면서 조금씩 저의 마음을 그녀에게 전해 한발짝 더 그녀에게 다가가길 원합니다. 나의 사랑이 이 공연을 타고 우리의 사랑이 되길 바래봅니다.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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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고등학교 1학년때 수학선생님을 너무 좋아해서 졸졸 쫓아다녔었죠~ 그러고 2학년이 되고 새로 부임한 수학선생님이 또 좋아져서 졸졸 쫓아다니고..ㅋㅋ 2년간 그러다 보니 수학선생님킬러라는 별명까지 얻었었는데 3학년이 되고 또 새로 부임한 수학선생님을 좋아하게 됐었지뭐예요..ㅋㅋ 결국 고등학교 3년동안 서로다른 수학선생님 세명을 일년씩 좋아했었죠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참 어리고 풋풋하고 유치하고 그렇습니다ㅋㅋㅋㅋㅋㅋ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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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4*** 님 | 말만 들어도 설레이는 사.비.타. 친구와 보려고 몇달을 기다렸네요~~ 꼭.. 보아야겟다 싶을땐..막을내리고 한참을 기다리게 만드는지~ 꼭.. 사랑하는 사람과 같네요~~!! 곁에 있을땐 소중한지 보고싶은지 모르다 정작 떠나고 나면...울음이 왈칵 쏟아질듯 그리워지는..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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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76su*** 님 | 현재는 제 심자을 두드리는 빗소리를 들을 수 없지만 사비타를 통해 다시 한 번 심장을 두드리는 빗소리를 듣고 싶어요~~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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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직도 나를 설레게 하는 그놈!
우리 남편과 볼래요~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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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 로맨틱한 계절만큼 그 사람은 시와 음악을
좋아하는 낭만적인 사람입니다. 보는것만으로도
설레이고 행복하고 세상이 아름다워보이고 세상이
나를 위해 돌아가는것 같고 요즘 그렇습니다.
기회를 준다면 그 사람과 두손 꼬옥잡고 사랑은
비를 타고 멋진뮤지컬을 보고싶네요. 아름답고
설레이는 사랑과 몹시 잘 어울리는 공연
그 사람과 함께 볼수있길 기대해볼께요^^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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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좋아하지만 고백할수도 없고 가까이 할수도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에게 다음생이 있다면 그사람을 꼭 잡고 싶네요..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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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딱딱하고 차가워진... 저의 가슴에 비를 내려주세요~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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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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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린시절에는 무척이나 가까운 사이였던 동생과 나이들어가면서 어느순간부터 의견 충돌이 생기더니, 몇년전부터는 아주 안좋은 사이로 돌이킬수 없이 되어버렸어요. 동욱과 동현 형제처럼 갈등을 풀어가고 싶어도 마땅한 방법도 기회도 쉽지가 않네요. 마음은 그렇지 않다고 동생아 사랑한다고 말하고싶어요. 동생과 사비타를 함께보며 화해할 수 있는 기회를 바래봅니다.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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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직 어려서 사랑이란 걸 잘 모르고 사랑하고있어도 모두 풋사랑이라고만 합니다. 이공연을 통해 정말 사랑이라는게 뭔지 보고싶네요. 한때나마 사랑했던 분과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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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공연 정말 보고싶어요~기대합니다~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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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어릴 적 읽었던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나무가 소년에게 나뭇잎을.. 열매를.. 가지를.. 나무기둥을.. 모두 아낌없이 퍼주고도 행복한 나무로 소년만을 바라보았던 것 처럼.. 아버지도 저에게.. 모든 것을 늘 행복하게 희생하여 주시네요.. 하지만 저는 동화속의 소년처럼 늘 받기만 하고 아버지께 주는 것을 없는 것 같아요. 아낌없이 주는 그대 이름~ 아버지~ 감사하고 사랑해요!!! 생일을 맞이해서 사랑하는 아버지와 함께 아름다운 뮤지컬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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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엄마는 신이 우리들을 하나하나 모두 돌볼 수 없어서 대신 만든 창조물이하는 말이 요즘 같이 와닿을 때가 없어요. 엄마는 항상 저희를 위해 희생하시는데.. 어느새 저는 그게 만성처럼 굳은살처럼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네요. 어느새 내가 다 커서 시집갈 나이가 다 되니.. 엄마가 우리 때문에 얼마나 힘들고 희생하며 사셨는지 느끼게 되네요~ 엄마와 너무 편하고 허물이 없이 지낸 탓인지.. 엄마를 보면 투정부터 부리는 못난 딸이 되네요. 엄마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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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항상 우리 가족이 자신보다 먼저이신 아버지.. 어릴 적에는 그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철이 들어 갈수록.. 그리고 내 가족이 따로 생기고 나서부터..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아버지라는 이름이 얼마나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름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아버지 그 동안 이런저런 핑계로 사랑한다고 말 한번 직접 말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더 늦기 전에 고백할래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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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언제나 내게 가장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는 진수씨~ 나는 그런 그대에게 항상 고마움 마음 뿐이랍니다. 요즘 들어 부쩍 축 처진 어깨로 힘들어 하는 모습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진수씨, 그대가 항상 제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 듯~ 이제 나도 그대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께요~ 힘내세요~ 그리고 진수씨,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그대는 나의 든든한 버팀목~ 나는 그대의 등대가 되어서 당신이 가는 길을 환하게 밝혀 줄게요~ 우리 지금처럼만 쭈욱 한결같이 사랑하며 지내요 (^-^*)/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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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m*** 님 | 어렸을때부터 비맞는 걸 좋아했습니다~ 이 공연 타이틀이 비와 연관되어서 더 마음에 드는 작품이네요^.^ 이 공연 굉장히 오래 기다려왔었는데~ 공연보면서 사랑은 느끼고 싶습니다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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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첫여자이자 첫사랑인 그녀.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부족한 저를 믿어주고 아껴주는 그녀가 있기에 모든지 열심히 하게 됩니다. 앞으로 그녀를 지켜야 하는 책임이 있으니까요. 5년을 넘어 이제 50년도 그녀와 함께라면 금방이겠죠.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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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친구가 유학을 갔습니다. 현재 기다리고 있는데..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덤덤합니다. 돌아올 날만을 기다립니다. ^^
[2011.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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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2011.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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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사랑을 해보지 못했어요. <사랑은 비를 타고>를 보면서 사랑의 감정을 느껴 보고 싶어요. 가족간의 사랑, 남녀간의 사랑, 많은 사랑들이 있겠죠! ^^
[2011.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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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조금씩 풀리고 있는 날씨와 아주 잘 들어맞는 공연이라 생각합니다 ^^ 이 유명한 작품을 아직 접해보지 못한 제가 조금 부끄럽기도 하지만 .. 이번 기회를 통해서 꼭 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 기대됩니다 ~
[2011.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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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 알콩달콩 예쁜 사랑을 하고 있는 딸이랑 같이 보고 싶어요
[2011.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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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은 비를 타고를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첫번째는 우선 한국을 대표할만한 뮤지컬로 오랜 기간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 과정에서 정말 많은 관객들이 감동을 받아갔고... 가족, 연인할 것 없이 웃고 울고 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사비타를 거쳐간 배우들의 면모입니다. 엄기준, 최성원, 김소향, 소유진, 김지우 등 현재 많은 뮤지컬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들이 이 사비타를 거쳐갔다는 점입니다. 사비타... 정말 언제나 기대되는 뮤지컬입니다.
[2011.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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