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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기관지가 좀 안좋아서 남친이 십여년간 피우던 담배를 저를 위해 끊었답니다. 덕분에 요새 자신의 건강도 좋아졌다고 저한테 고마워 하더라구요.^^
[2008.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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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소심하고 세심한 남친덕에 까칠하던 제 성격이 부드러워졌어요 ㅎㅎㅎ
[2008.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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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힘으로?? 내가 계속 대쉬해서..연인이되었다
[2008.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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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남자친구였던그는말만앞서고절대약속을 지키지않았어요.그래서상처도많이받고..힘들었는데..저는결국변화시키지못해서헤어지게되었답니다.그후힘들어하다가새로운 사람을만났어요.예전에는 제가 잘 하지 못했기에 이연극보면서다른사람의경우도 봐야겠네요.. 예매해야겠어요 ^^^
[2008.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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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노래 못하는 그 친구 노래 잘하는 남친으로 만들려구 맨날 노래방에서 살다시피하여 지금은 실력이 많이 늘었어여...
난 노래잘하는 남친이 넘 좋아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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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학교 CC인 저희 커플... ^^ 지난 년도 학기 말에 저는 장학금을 탔었는데, 제 여친은 그냥 평범한 성적으로 마무리... 그런데 집에서는 도대체 누구랑 만나길래 그렇게 연애하느라 바쁘고 성적이 그 모양이냐고 혼났나봐요... ㅠ.ㅠ 그래서 올해 1학기 작정을 하고 옆에서 레폿 챙겨주고, 과제 알리미 역할도 해주는 등, 연애에 소홀하지 않은 선에서 도와주어서 1학기 같이 장학금 받았답니다... ^^
[2008.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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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 그사람이 꼼꼼해 지도록 옆에서 도와주었어요^^ㅋㅋㅋ
[2008.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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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자신감? 누군가 나를 좋아해준다는 것은 언제나 큰 힘을 주는 것같아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옆에서 난 응원해주고 있다는 생각만으로 자신감이 생기고, 힘이 났던거 같아요^^
[2008.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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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무거운 나를 사랑의 힘으로 번쩍 안아올렸답니다 ^-^
[2008.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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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sru*** 님 | 옷 스타일 변신?
맨날 아저씨같이 입고 다녀서 제가 나이에 맞게 젊게 입혔더니 나중엔 잘 입고 다니더라고요..ㅋㅋ
[2008.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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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담배를 끊게 했답니다^^
[2008.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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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장공연 할 만한 작품입니다. 요즘 트렌드에도 맞는 작품에 연기력있는 배우들까지. 멋진 공연기대합니다.
[2008.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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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 음,,,, 사랑하는 사람이 공부하도록 이끌었어요.. 노는 걸 좋아하던 그 사람을 공부하게끔,,,!^^
[2008.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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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음 전 특별히 그의 고칠점들을 못봐서.. ^^; 이럼 좀 너무한가요?? 뭐랄까 굳이 말하자면 저에게 익숙해지게 만들었다는거?? 처음엔 너무 달라 하나부터 열까지 티격태격 하던 저희가 햇수로 5년째 만나면서 하나하나 익숙해지고 이해하고 서로 배려해주고.. 이젠 하나가 없으면 심장반쪽이 떼어져 나갈만큼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어요 ^^ 저희는 남들이 들으면 헉 할만한 나이차를 가지고 있어요 ^^ 제가 많이 어리구 부족해도 다 이해해주고 지켜주는 그에게 제가 이젠 그의 진심에 조금씩 변해보려 합니다!!
[2008.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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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맵다며 김치는 보지도 않던 그녀, 밥먹을때 마다 작게 하나씩 하나씩 먹였더니, 이젠 한끼에 두조각 정도는 먹어요, 꺼리는 음식을 받아들이게 하는게 이렇게까지 어려운줄 몰랐는데, 이게 사랑의 힘이 아닌가 하네요~
[2008.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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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글쎄요... 애인보다는 제가 더 많이 변한거 같아여..
우리애인은 하루라도 운동을 안하면 안되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운동하는걸 싫어하는 저도 애인얼굴 하루라도 더 보려고 매일같이 헬스장으로 출근한답니다. 덕분에 몸도 좋아지고 일석이조져~~ 그런 애인이랑 같이 보고 싶어요~
[2008.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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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 사랑의 힘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모든 사물 사람들을 다 사랑할수 있고 용서가 되는 모은것들이 아름답게 보이는 온세상의 평화라는 느낌이랄까..역시 사랑의 힘은 대단한가 ...
그 답이 정답이라는 생각이 아니 나지 없을수 없게 만드네요<감사합니다
[2008.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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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를 만나기전에 웃음이란걸 모르던 사람이 이제는 바뀌었네요^^
[2008.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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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바보같은 덧글이지만,, 뽑아주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보고싶어요..
[2008.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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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얼음장처럼 건들이기만 하면 쪽 쪼게질것같던 그런 남자였는데, 이제는 제법 따듯해졌어요, 웃는걸 볼수 없던 사람이었는데 나만나고는 바꼈다고 해요 ^^
[2008.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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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자친구가 잠이 어찌나 많은지 데이트에도 앉기만하면 무조건 잡니다.. 정말 극에 달했을때는 공연장가서 잘때죠.. 제주변에서 보기힘든 캐릭터이기에 피곤한 그가 안쓰러운 한편 저랑 달리 덜 활동적인 그에게 잔소리와 습관 고치기에 들어간 한달될무렵 차츰 차츰 조는 시간이 줄어가고 있어서 속으로 크게 쾌거를 부르고 있습니다.. 잠이 많은게 나쁜것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이와 함께 무언가를 공유하기 위해 더 많은 곳엘 가고 더많은것을 보고 듣고 하는 소중한 시간이 더 늘어나는것이 좋잖아요~
[2008.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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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술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우리 그이..늘 술먹고 새벽 3시에 집에들어가기전에 취중에 전화해서 저를 괴롤히곤했는데요..
지금은 술도 1주일에 1번 먹을까 말까.. 규칙적인 사나이가 되었답니다.. 정말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인가봐요..계속지키질 바랄뿐이지만요!!
[2008.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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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술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우리 그이..늘 술먹고 새벽 3시에 집에들어가기전에 취중에 전화해서 저를 괴롤히곤했는데요..
지금은 술도 1주일에 1번 먹을까 말까.. 규칙적인 사나이가 되었답니다.. 정말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인가봐요..계속지키질 바랄뿐이지만요!!
[2008.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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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술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우리 그이..늘 술먹고 새벽 3시에 집에들어가기전에 취중에 전화해서 저를 괴롤히곤했는데요..
지금은 술도 1주일에 1번 먹을까 말까.. 규칙적인 사나이가 되었답니다.. 정말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인가봐요..계속지키질 바랄뿐이지만요!!
[2008.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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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공연을 한번도 안 보고 살았던 제 여자친구가 저로 인해 공연에 푹 빠졌답니다. 그러다보니 서로 공유하는것도 많아지고 마음이 더 잘 맞아 너무너무 좋으네요 돈을 써도 하나도 아깝지 않고 좋은 공연은 다 보여주고 싶은......그런 맘이랍니다.
[2008.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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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를 통해 울오빠가 변화된건 종교가 없던 그가 잠 자고싶은 일요일 아침에 잠을 이겨내고 부지런히 교회에 나온다는겁니다.
오로지 나 하나때문에 말이예요 이게 바로 사랑의 힘이 아닐까요????
[2008.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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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자같은 내 애인.. 이제 여자로서 사는 법을 배우고 있죠 ^^;
[2008.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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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an*** 님 | 이런... 미안하게도 그런 경험이 없네요. 이 연극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로맨틱한 경험을 하겠지요?
[2008.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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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see through 일명 망사옷을 좋아하던 그 아이. 그 옷 입으면 같이 안 다닌다고 했더니, 바로 꼬리내리던 그 애. 헤어진 지금은 즐겨 입을 지도. 흠..
[2008.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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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술이라면 자다가도 새벽에 나가던 울 오빠
뱃속에 애기가 손흔드는거 초음파로 보더니 제가 봐도 안쓰러울 정도로 술 자리 참석 안하고 어쩔 수 없는 술자리라도 술 안먹습니다
회사 사람들도 다들 놀랜다고
이런게 사랑 아닐까요
[2008.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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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 사랑으로......................... 좀더 꼼꼼해 지도록 바뀌게 했어요,,,, 옆에서 서로 챙겨주면서,,ㅋ
[2008.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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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d741*** 님 | 사랑의 힘으로 변신시킨 우리신랑 15년간 담배때문에 항상 싸움을 했는데 2008년 9월부터 금연에 들어같습니다 제가 담배 정말 못끊으면 사랑하는 딸아이랑 나 볼 생각하지말라고했는데 정말 담배를 끊었습니다 처음에는 금단현상으로 너무나 괴로워했는데 지금의 신랑 모습은 너무나 평온하고 좋네요 역시 여자의 힘은 위대합니다
[2008.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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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s1*** 님 | 나의 경험단은 문화생활을 안좋아하는 친구를 일주일에 3번이상 문화인으로 변신했어요 옛날에는 연극이랑 뮤지컬 보고싶어 하면 그돈으로 밥이나 먹자고했는데 이젠 연극에 1순위로 변신 대단한 노력의 결과입니다
[2008.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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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소심한데다 정말정말정말 게으르기까지한 인간... 데이트할때 잔다고 펑크낸적이 수십번!!! 저또한 절대 부지런하지않다라고 생각했지만 이 인간을 만나고 제가 부지런했구나라고 깨닫고말았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태어나니 숱한 잔소리에도 꿈쩍않던 인간이 실~ 일어나서 아이랑 놀아주러 공원에 나가는 모습을 보고.. 아.. 변화는 서서히 이루어져야하는거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2008.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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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극, 뮤지컬 등 공연을 너~무 좋아하는 저와 게임 외에는 관심없는 남자친구...그래서 전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늘 동성친구와 심지어는 모르는 남자를 웹상에서 구인해 같이 보기도 했답니다. 그러던 중 저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가 생기자 제 남친은 엄청난 질투를 드러내며 웬일로 함께 공연을 보러 가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같이 보게 된 연극이 쉐이프였는데 신기한 우연이죠? ㅎㅎ아무튼 쉐이프를 보더니 제 남자친구...연극이 결코 지루하지않음을 몸소 느끼게 되었죠. 지금은 절 위해 먼저 예매하기도 한답니다^^
[2008.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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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성격을 확 고쳐놨었죠 나에게 맞춰주고 자상하게해달라고..무뚝뚝한걸 시러하니까?
[2008.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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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의 취향에 맞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바꾸게했다~강제가 아닌 자연스럽게 자기가 물어보면서 변화는걸 볼수 있었다^^
[2008.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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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서로 자기 고집만 강했던 우리,,금방 웃고 떠들다가도 본인의 맘에 안들면 서로 우겨대던 우리,,지금은 눈빛만봐도 상대에게 배려하고 다가갈수 있는 우리가 되었어요^^
[2008.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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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단벌신사이던 나의 짱구씨.
지금은 제 옷도 색상별. 재질별. 계절별. 로 골라줄 정도로
센스가 돋보여지게 되었어여~
이쁜거 봐두고 나중에 싸게 사는 방법! 도 알게되어서
저희는 쇼핑하는 공감의 취미를 갖게 되었답니다^^
[2008.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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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치마만 두르면 무조건 꼬시려 드는 나의 남친.
그 몹쓸 본능과 성격 때문에 1년이 넘게 맘고생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그러나 문득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에잇~그냥 맞바람이나 펴보자 하는 심정으로 저도 딴 놈과 데이트 좀 했더니 카사노바 남친도 180도 달라지더군요.
저 때문에 지도 속이 많이 탔나 봐요 ㅎㅎㅎ 이제는 다른 여자 거들떠도 안 보구요~저만 바라봐요~~~
(혹시 나 몰래 또 바람피는 거 아닐까요? ㅎㅎㅎ 이상해)
이게 사랑의 힘일까요? 아님 스스로 정신차린 걸까요? ㅎ
[2008.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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