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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자는 그냥 대충 이벤트회사에 신청해서 한 번 해주면 되는걸로 생각한다면 여자는 평생에 한 번 영화같은 삶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청혼을 받고 싶어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2011.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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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청혼? 일생의 한번뿐인.... 아직 멀게만 느껴지는 이 봄에 너무도 잘 어울릴 공연이라 생각됨다
[2011.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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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청혼~ 완전 웃길꺼같아요~
[2011.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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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가 꿈꾸는 청혼!! 일생에 한번 드라마 주인공인 될수 있을듯한 뭔가 특별한 이벤트 꿈꾸기 VS 남자가 생각하는 청혼!! 여자 가 좋아할만한걸 생각하고 또 생각하기!!그리고 가지고 있는 돈에서 최선을 다하기!!
[2011.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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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가 꿈꾸는 청혼? 남자의 평소와는 틀린 약간 어색함과 어눌함에, 다소 긴장감과 뻔히 보이고, 뻔히 유추되는 그 모든 상황들도 여우처럼 모른척 넘어가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인냥, 그 모든게 너무 꿈같고 너무 감사하고 감동적이여서 행복의 눈물 흘려주는 그정도?
[2011.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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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로맨틱하면서 예상한 시기에 깜짝 이벤트로 해주는 청혼 VS 약간 부끄럽지만 조금 행복한 이벤트.
[2011.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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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세상 어떤 여자가 지금 이 순간, 나보다 행복할 순 없을거야 VS 세상 어떤 남자도 지금 이 여자를 가질 순 없지
[2011.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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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는 둘만의 로맨틱한 분위기 남자는 친구들과 축하하는 분위기.무엇이든 둘만 좋다면야^^
[2011.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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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청혼에대한 꿈은 여자나 남자나 모두가 같이 가지고있죠 !! 하지만 방식은 약간씩 틀리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로맨틱하고 영화에서 같은 청혼을 기대하고 남자 역시 영화에서 봤었던 멋지고 로맨틱한 청혼을 하려하죠!! 하지만 주위의 얘기를 들어보니 그런 청혼을 하거나 받았다는 소리는 극소수더라구요!! 다들 우연히 청혼을 할 때가 느껴져서 바로 그때 한다는거에요 !! 이처럼 꿈꾸는것들과는 달리 사랑한다고 느끼고 청혼을 해야한다고 느껴질때가 딱 청혼의 때인거같아요
[2011.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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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가 꿈꾸는 청혼은 실제 물질적인 공세가 가미돼야 하고 남자가 꿈꾸는 청혼은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즉 여자는 남자의 청혼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능력이 있는 남자라는 조건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에 비해 남자는 현재의 능력보다는 그녀을 향한 마음이 중요하고 능력은 앞으로 갖추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011.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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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가 꿈꾸는 청혼! 나에게 멋진 노래와 함께 반지를 손에 껴주며 진심어린 말로 청혼을 해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냥 다른거 다 필요없고 정말 나랑 결혼하고 싶다는 진심만 있으면 전 OK!!!
[2011.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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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가 꿈꾸는 청혼은 '이 남자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구나... 이 남자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꿈꾸는 것 같구요. 남자가 생각하는 청혼은 여자가 바라는 것보다는 못할 수 있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프로포즈를 통해 평생 기억에 남고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되게 해줘야 된다' 라는 약간의 ... 약간이 아니고 사실 격하게 부담되고 머리아픈 ... ㅜㅜ 어느정도는 진실한 마음보다 결과를 위한 이벤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1.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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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는 생각하는 청혼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정말 특별한 무언가를 원할 것 같고.. 남자가 생각하는 청혼은.. 그녀를 향한 자신의 진심을 최대한 표현할 수 있는? 그런.. 남녀의 생각차이ㅋㅋ
[2011.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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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는 큰 다이아몬드를 받는날 남자는 엄청난 이벤트를 준비해야하는것 ?ㅋㅋ
[2011.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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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둘이 필이 꼭 맞는 사람을 만나는 건 행운이겠죠
[2011.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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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자가 생각하는 청혼>이란 '나'라는 우리안에 꼭꼭 숨어서 바깥일에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토끼같이 자식을 낳아 잘 길러 주길 "청하는 것"이고, <여자가 생각하는 청혼>이란 지친 마음도 토끼같은 자식도 잘 보듬어 주겠으니 여자로서의 삶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도록 남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청구하는 것" ....이런 미묘한 차이가 아닐까요? ^^
[2011.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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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로써 멋진 프로포즈도 물론 감동적이고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단 진심이 담긴 말과 나를 평생지켜줄 수 있다는 다짐이 담긴 말한마디만이라도 전 행복할거 같네요!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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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누군가 청혼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자체로 행복할것 같습니다~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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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는 평생 기억에 남을 에피소드를 꿈꾸고, 남자는 모든게 현실인듯 뭐어때라는 식으로 프로포즈를 하고 이것이 서로 다른 청혼의 분위기 아닐까 하는데 ㅎㅎ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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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가 꿈꾸는 청혼 : 말 그대로 꿈! 이다. 꿈에선 깨어나야하는법
남자가 생각하는 청혼 : 말 그대로 해몽!이다.
꿈 보단 해몽이란 말이 있다. 여자가 생각하는 드라마틱한 청혼
이 아닌들 어떠랴...남자의 진실된 한마디..그리고 의미를 부여하면~! 꿈보다 해몽인게지..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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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자와 여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르답니다. 그래도 서로 없어선 못하는 게 신기할뿐이죠 모르면서 아는척 그게 사랑인거죠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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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anc*** 님 |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내면서 반지를 건네고...ㅎㅎ 여자는 눈물을 흘리고...ㅎㅎ 에구구.. 그런 nom이나 있음 좋겠네요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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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분위기 있는 곳에서의 사랑한다는 진심과 눈빛이면.....여자는 그거면 되지 않을까..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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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가 꿈꾸는 청혼은 정말이지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그 누구도 받아보지 못한 스케일 크고 로맨틱한 청혼이겠죠.
그리고 달콤한 말로 "결혼해줘.. " 상상만으로도 넘 달콤하네요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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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가 꿈꾸 청혼과 남자가 생각하는 청혼은 서로 다르다.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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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심플하게 했으면 좋겟다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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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가 꿈꾸는 청혼이라... 아름다운것도 좋지만.. 무식히 있다가.. 어느 순간에..."너 나하고 결혼해주지 않을래"하면서...핫초코를 주는것.. ㅋㅋㅋ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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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는 백마탄 왕자가 나타나듯이 아름다운 이벤트를 꿈꾸고 남자는 동물적으로 여자를 속박하려고 청혼합니다.
난 그럼 짐승 ㅋ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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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m*** 님 | 화이트데이전날에 싸웠었는데 선물받고서 바로 풀어졌던 기억이있네요^^ 그때 정말 행복했었는데,,, 지금은 애인이없네요ㅠㅠ 쓸쓸한데 화이트데이때 친구와 같이 공연 보러가구싶어요^^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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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는 감미롭지만 사실상 남자다운 터프함의 청혼을 원한다(?)
남자는 너무 감미롭고 꾸미려다 오히려 망치는 일도생긴다(?)
ㅋㅋ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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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자가 생각하는 청혼은 남자 입장에서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입니다. 청혼...청춘다음에 오는 가장 아름다운 순간!!!!!!!!!!!!!!!!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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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mpdy*** 님 | 청혼 ~~~ ㅎㅎ 직접 받아보지 않고는 모르는것 ^^ ㅋㅋ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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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청혼만큼은, 정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화 보다 더 로맨틱하게 받고 싶은데.....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친구에게, 언젠가 프로포즈에 대해 넌지시 얘기 했더니 한다는 말.
"그걸 말로 해야 아나? 그리고 그런 남사스러운 짓 (프로포즈) 하는 건 진심이 아니야, "
33살에 처음 여자를 사귄다는 이 무뚝뚝한 남잘, 어찌해얄지.ㅠㅠ
남자친구 제대로 교육 시킬 수 있도록 기횔 주세요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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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건.....헉..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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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가 꿈꾸는 청혼에 대한 의견,,, 저는 거대한것보다 진심이 중요할것 같아요. 준다면야 어쩔수 없이(?) 기쁘게 받겠지만 진심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을것 같아요.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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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자가 생각하는 청혼에 대한 의견>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놀이동산을 빌리고 달달한 노래와 함께 대형 스크린의 추억이 담긴 영상. 그리고 앞으로 다가가 꽃과 반지. 생각만해보면 그렇게 해주고 싶죠ㅜ.ㅜ! 평생 잊지못할 청혼을 해주고 싶지만 막상 여건이 안되니.. 진심이 담긴 말 한마디와 반지를 줘야죠ㅠ 진심을 알아줄 수 있는 여자면 오케이!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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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가 꿈꾸는 청혼은.. 지인들과의 파티에서 남자가 몰래 나타나 피아노 치면서 청혼가를 부르고, 마지막에 무릎꿇고 반지와 함꼐 프로포즈! 아~~ 상상만해도 좋은걸~
글구 이름있는 배우들의 연극은 매번 실망했는데, 이번 이 공연은 제가 기대할수 있는 공연이 될거라는 믿음을 갖게 해주세요~ 절대적인 믿음은 직접 경험하는게 최고! 기대하겠습니다.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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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소극장을통째로빌리고청혼가를부른다움3캐럿반지를끼워주고ㅡ부록으로 명품백을주면서 ,,,;;이거 질리도록 사줄께 나랑함께하자,솔직히 순수한마음도좋지만누구나하나쯤갖고싶은명품백이면 게임오버.그럼뭐한데여남친을사귀고이러생각을,,<저 된장녀아니예요>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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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스물넷이란 나이가 되고보니, 아직은 젊지만 그래도 결혼을 고려해봐야하는 나이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결혼을 하기 전에, 통과의례처럼 여기는 청혼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여자라면 누구나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청혼을 꿈꾸는데, 무대 위에서 청혼이라는 것은 어떻게 그려졌을지 너무 궁금해요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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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700*** 님 | 청혼이라..여자는 평생을 기다린 운명적이고 감격적인 순간이니만큼 다른사람과는 차별된 나만을 위한 일생일대의 이벤트를 해줬으면 기대할 것 같아요. 청혼 그 자체에 나에 대한 앞으로의 확신이 보이니까요! 남자들은 결혼을 위한 강력한 한 방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제대로 못했다간 평생 시달려야 하니까요!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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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멋있는 청혼하고 그후에 별로인것보다 멋드러지지 않아도 평생 나하나만 위해주고 내편인 남자라면 결혼하자 한마디면 좋아요!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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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여자인데! 로맨틱한 청혼을 받고 싶죠~ 누구나 그렇듯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만한 촛불길, 그둘레엔 장미꽃잎, 그리고 은은한 조명과 피아노, 천장을 가득채운 풍선들, 그리고 반짝 빛나는 반지가 담긴 예쁜 케이스, 물론! 영화에서 제법 근사하게 나온 장면들이죠. 평생 이런 이벤트 한번 받아본다면 소원이 없겠죠? 그게 청혼이라면 더 좋을거 같아요!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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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m*** 님 | 여자라면 당연히!!~~ 청혼을 받고싶겠죠~! 제가 생각하는 청혼은 분위기좋고 야경좋은 조용한 레스토랑을 빌려서 꽃이랑 반지 주면서 청혼해주는 남자였음 좋겠네요^^ 너무 감동받을것같아요ㅠㅠ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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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 - 정말 예기치두 못하게 남자가 프로포즈하는 상상..미리 결혼 얘기가 오가면 의미가 없죠....사귀는 동안에 정말 깜놀시켜야 함..ㅋ [남자] - 왜 항상 여자만 청혼을 받아야하고 남자가 해야할까라는 상상은 하지만 결국 남자가 함..진심이 담긴 마음으로 프로포즈를 하여 감동을 주고 눈물까지 흘릴 수 있게 한다면 금상첨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서로의 마음을 확인 후 정말 사랑하고 사랑한다면 청혼 보다 중요한 건 결혼한 이후 변치않는 마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2011.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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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가 원하는 청혼은 음 특별하지 않아도 일상속에서 그냥 밥먹다가 무심코 내뱉는 말이라도~~진심이 가득 담겨진 청혼 받고 싶네요~
[2011.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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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냥 심플하게 이쁘게 했음 좋겠다
돈 많이 안들이고
[2011.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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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작은 섬 둘만이 거니는 바닷가 한적한 곳에서 그녀와 함께 바닷가를 거니며 나만의 그대가 되어달라고 청혼하고 싶네요.사랑의 징표인 반지와..함께//^^
[2011.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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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한강유람선을 타고 멋진 밤야경과 함께 하늘에 폭죽을 터트리며
사랑고백과 함께 멋진 반지 그리고 키스^^
[2011.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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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한강유람선을 타고 멋진 밤야경과 함께 하늘에 폭죽을 터트리며
사랑고백과 함께 멋진 반지 그리고 키스^^
[2011.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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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스무살이 되어 '청혼'에 대해 생각하기란. 어렵네요(웃음). 결혼하자는 말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엄마는 '청혼은 받고 보는 거야.'라는 말을 종종 하시지만, 여자가 청혼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근사하고 로맨틱 한 청혼이 모든 여자들의 로망이긴 하지요. 하지만 저는 그보다 진실된 청혼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서로의 마음이 그 무엇보다 선명하게 전해질 수 있는 청혼. 멋지지 않나요? ^^
[2011.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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