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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실 뭐 받을 남자친구도 없고 여고라서 화이트데이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화이트데이 당일날 그냥 평상시와 같이 학교에 갔었다. 학교가는 길에 몇명 애들이 남자친구에게 받았는지 사탕을 들고 있는 모습을 의식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으니 마음만은 씁쓸하더군요.. 역시 올해도 사탕은 없구나 생각했었는데 교실에 도착하니 모든 아이들의 책상위에 올려져있는 막대사탕 하나, 바로 남자분이신 담임선생님의 센스있는 행동이셨죠. 전 정말 그 사탕으로 외롭고 씁쓸함을 달랠수 있었어요! 선생님 사탕 맛있었어요!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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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무엇을 받을줄 알고 나름 기대했었는데.. 케익 하나 못 받았던 기억이.... 꼭 뭘 받아야만,, 기막힌 사연은 아니겠져?! ㅎㅎ
이 공연과함께 기막힌 사연을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어요!ㅎㅎ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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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 님 | 작년화이트데이에 남친에게주려고 직접 케잌데코를 할수있는 카페에서 열심히 생크림을 두르고, 장식한 케익을 만들었어요. 2교대하는 남친이 화이트데이전날 야간근무를하구 당일날 쉬기로 되어있었는데, 비상근무가 걸린거에요!! 결국 냉동실에 보관하다 시간이 안맞아 일줄일이 지나서 주게되었지요. 직접만든거라고 자랑하며 한입먹여줬는데 표정이 오묘한 남친!! 냉동보관했는데도 상한거에요 ㅠ 따란~!! 글두 마음은 기특하다고 얘기해준 울남친. 소방청에 근무해서 무지무지 바쁘지만 사랑합니다♥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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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화이트데이 몇주 전부터 혼자서 사탕을 예쁘고 다양한 모양으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었어요. 사탕의 숫자는 정확하게 친구가 태어난 날부터 화이트데이날까지 살아온 날짜수대로 계산해서 만들어서 선물했어요. 사탕을 정말 작게 만들었는데도, 양이 어마어마했어요. 저는 친구가 엄청나게 감동을 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나 사탕 싫어하는데 몰랐냐면서 엄청 화를 냈어요!!! 길에서 진상부리면서 엄청난 기세로 싸우고 일주일간 침대에서 펑펑 울었어요.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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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화이트데이 날, 가장 좋아하는 생크림 케익을 선물하려고 한달간 제빵 학원에서 갈고닦은 실력으로.. 손수 구은 생크림 케익을 선물했어요. 너무 잘 만들었더니 직접 만든 건데도, 자꾸 사온 거 아니냐고 의심을 하더라구요. 에이~ 이거 사실 사온거지 하고 계속 살살 약을 올리고 지나치게 의심을 너무 많이 받아서 서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나중에 알고보니, 나랑 헤어지고 싶은데 먼저 말 꺼내기 미안하니깐.. 내가 먼저 헤어지자는 말을 하도록 유도한 거더라구요. ㅠㅠ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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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애인이 난을 유난히 좋아해서 난을 키우는 취미가 있었어요. 그래서 애인을 위해서 화이트데이 8개월 전부터 정성스럽게 난을 키워서, 화이트데이날 꽃이 예쁘게 피어있는 난 화분을 선물했어요. 그런데 "나 이제 난 안키워. 안 키운지 오래 됐는데.."라고 말하는 거에요. 8개월 동안 내가 뭐했나 싶고 정말 허망하더라구요. 진작 말을 해주던지.. 취미가 바뀌더라도 그냥 받아주지~ 센스없기는~ 결국 대판 싸우고 그 해도 그 다음 몇해도 화이트데이는 나홀로 집에~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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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저는 울면서 지새운 눈물의 화이트데이에 관한 슬픈 사연이 있답니다. 사랑이 담긴 편지를 100통이나 써서 사랑고백과 함께 주려는 계획을 세웠어요. 화이트데이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화이트데이 당일날 만날 약속을 한달전부터 해놓은 후, 만나서 선물줄 계획을 한가득 세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D-Day날 문자로 화이트데이날은 아무래도 바빠서 못 만나겠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어요. 덕분에 제 평생 기억에 남을 눈물의 화이트데이가 되었죠. ㅠ_ㅠ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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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작년 화이트데이때였습니다. 저는 그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을때라 화이트데이때 데이트 약속이 있어서 오랫만에 정말 이쁘게 꾸미고 화장도 샤방샤방하고 나갔었는데요. 그만 엘레베이터에 갖혀버려서 2시간동안 꼼짝도 못하고 그랬어요ㅠㅠ 핸드폰은 배터리가 없어서 전화도 안되고... 정말 난감한 상황이었는데 2시간 뒤 구조되었답니다ㅠㅠ 최악의 화이트데이 였어요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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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결코 자랑은 아닙니다만 이십육년동안 화이트데이에 단 한번도 데이트를 해보지 못했습니다... 단 한번도 사탕이나 선물을 맘에 드는 이성에게 전해보지도 못했구요... 그런데 이번에 정말 좋아하게 된 아가씨가 생겼는데 이 이벤트로 데이트신청을 하고 싶네요!! ^^ 저의 이십육년 징크스 깨주실건가요??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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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만난지 5년만에 드뎌 4월에 결혼 합니다! 장거리 연애 하느라 한번도 화이트데이를 같이하지 못했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연애 중에 꼭!!!! 함께 할수 밖에 없는 그런 화이트데이가 될 수 있도록 꼭 꼭!! 뽑아주세욤~~~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프러포즈 하려고 합니당!!!! 남자만 하란법 있나요~ 남자만 화이트 데이 챙기란법.... 있지요? ㅋㅋ 그래도 제가 할래용!!!!!!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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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화이트데이 솔로일땜 별거아닌거에 사람들이 유난떤다 생각했었는데,,, 애인이생기니 저에게도 특별한날이되버렸답니다...
만나지 6년이 넘어가는 남자친구와저는 특별히 기념일을 챙기지 않는 성격들이에요,그래서 발렌타이든 화이트데이든 간단히 밥을먹던가 작은 초코렛을 주고받는 정도였는데,, 작년 화이트데이에 남자친구가 엄청난 사탕 바구니와함께 반지를 껴주며 청혼해주었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남자친구가아닌 남편이되었고요^^가고싶다 가고싶어,,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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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 친구가 짝사랑하는 오빠한테 고백은 제가 받았어요..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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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언젠가는 화이트데이를 없애고야 말겠습니다 <-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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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7년째 짝사랑이지만 그사람과 같이 스윗스로우 공연보고싶습니다. 그사람하고 대학교 때 동아리 모임에서 3월14일에 처음 만났는데 어느덧 7년째이네요....그사람이 스윗스로우를 좋아해서... 제 용기에 달려있겠지만 공연마치고기회가생기면 집에가는 길에 고백하고싶네요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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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이번 화이트데이나 무슨 기념일, 생일 이럴 때 이즈음 해서 헤어지는 징크스가 있네요. 그것도 매번.. 그래서 특별한 추억이 없네요. 하지만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가수 공연을 보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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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작년 화이트데이.. 그에서 발렌타인 데이에 많은 이벤트와 귀요미로 변신했기에 화이트데이 설레였어요.. 그가 나에게 보여줄 사랑에 크기는 얼만큼 일까하고.. 요즘 삐걱 되는 우리사이가.. 조금 불안했기에.. 더욱더 확인받고 싶어졌습니다.. 불안하지 않게 해달라고 말을 꺼내자.. 알겠다며 불안하지 않게..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그날.. 그렇게 남자친구는 사랑의 크기를 보여줬어요..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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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기막힌 사연.... 남기고 싶네요..정말.. 화이트 데이를 특별하게 보낸적이 없어서.. 28살.. 남들이 만나기에 부담스러운 나이가 되버린 지금.. 아직도 연애를 못하고 솔로이벤트가 뭐있나 검색하는 제 자신이 비참해지네요...화이트데이엔 평소랑 다를거 없이 일을 하거나.. 친구들을 만나 그래도 사탕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 기가막힌 특별한 날이라 서로를 위로하기 위해서 사탕을 주고받은 기억밖에 없네요..... 그나마 친구들이 솔로라 아직 혼자가 아니라는 다행이라 스스로를 위로하네요..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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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4년전 화이트데이에 구남친이 약속시간에 1시간 늦게 와서 완전 대판 싸우고 헤어질뻔했던 기억이 나네요.기념일에 미리 선물준비해서 와주면 너무 좋은데 바쁘다며 빈손으로 늦게 와서 여친을 화나게 했던 그분,,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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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자에게 여자가 달콤함을 받는 날인데
여자가 남자에게 줘야하는날인줄 알고 ㅋㅋ
오만가지 초콜렛과 카드를 밤새 준비해서 가져다줬을때
잠시 당황해하던 남자친구였지만 너무 좋아하던 모습에 받는것보다 주는기쁜이 이런거구나란걸 느꼈을때~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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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은 결혼 4개월차 새댁인데요. 결혼전 연애시절, 화이트데이때 엄청 싸웠던 기억이 있어요. 친구네 커플이랑 같이 뮤지컬보기로 했는데, 그날 남자친구(지금은 남편)가 절 늦게 데리러와서 지하철타고 혼자 사당역에서 기다리는데, 거기마저도 늦게오는 바람에 뮤지컬시간이 늦을까봐 그냥 지하철타고 갔던 기억이 있어요. 전날 저 준다고 초콜렛만들고 편지까지 쓰느라 늦게 자서 그랬던걸, 그땐 어찌나 서운했던지.. 그날 하루종일 냉전이였다가, 일주일 뒤에 다시 저희들만의 화이트데이를 했던 기억이 있어요.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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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안녕하세요~평소 스윗소로우를 정말 좋아해서 앨범까지 살정도로 관심있어하는 한 남자입니다^^
얼마전에 저는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나왔습니다.
그전에 저에게는 현재 사귄지 3년이 된 여자친구가있습니다.
그중에 제가 700여일을 군대안에 있었던지라ㅜ 여자친구에게 뭐하나 제대로 된선물하나 해준적이없었습니다.ㅠ
그런데 우연히 컴퓨터를 찾아보는중에 이렇게 이벤트를 통해서 사연에 당첨되면 갈수있는 기회가 있단걸 보게되었습니다.
정말 우연이죠 이걸 운명이라고 믿고싶습니다.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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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빠가 2년정도 이라크에 가계셨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 한창 뉴스에 얘깃거리 많이 나오고 하던때라 불안불안 걱정되기도 했었었는데 무사히 다녀오시면서 화이트데이때 예쁘게 포장된 사탕을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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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초등학교 때 사탕 한 50개 사가지고 가서 좋아하는 친구한테 크~은거 주고 나머지 49개 막 뿌리고 또 그 좋아하는 친구한테 크~은 거 받고 나머지 친구들한테 또 한 50개 받고 ...... 그런 기억밖에 없네요. 초등학교 때가 가장 전성기였던 저한테 좋은 소리, 달달한 노래 듣고 모태솔로신세를 벗어나고 싶네요ㅠㅠㅠ 당첨이 온다온다~!!!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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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7clo*** 님 | 모태솔로는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 다 신경 안쓰고 사는데 어떻하죠?ㅜㅜ 이번에 추억만들고 싶네요 ㅜㅜ 짝사랑하는 친구(여자)와 꼭 같이 가고 싶네요... 도와주세요~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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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작년 11월달에 결혼한 신혼이에요^^ 결혼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화이트데이네요~ 화이트데이엔 항상 남자가 준비하란법있나요?이번엔 제가 짠!~하고 남편한테 보여주고싶네요^^ 화이트데이에 재주콘서트라 생각만해도 너무 로맨틱해요>_< 꼭 보고싶어용 뽑아주세요^^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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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011년 화이트데이때 이공연을 보내주신다면 같이 간 남자애를 공연끝나고 으슥한곳으로 유인해 벽에 거칠게 밀치고 말하겠습니다. 나랑 사귀자! 도와주세요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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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귄지 100일동안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한번도 못해봤다면 상상이 가시나요? 크리스마스뒷날 토익시험, 생일은 설날, 발렌타인 데이엔 어머니 수술등..... 100일동안 기념일은 커녕 많고 많은 일들로 데이트 한번 제대로 못 해 봤습니다.
3월 12일 드디어 시험이 끝나고, 3월 14일 첫 데이트 할 수 있도록 불쌍한 저희 커플 응원좀 해주세요!!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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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제가 좋아하던 그 아이 지금 목표한 대학교가 좌절되서 많이 힘들어하고있다네요 외국에 있는 대학교를 가려구하고 있는데 비용이 만만치가 않다고 들었어요.. 짝사랑 청산기념!친구로의 복귀기원!한때 너무나도 좋아했던(한때는 그 친구와 결혼하는게 인생의 목표였을때도 있었죠...ㅋㅋ) 친구 생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고싶어용ㅋㅋㅋㅋ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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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스윗소로우오라버니들!!제 고3생활의 버팀목이시자 정신적 지주셨죠!!!무기력하고 힘들었던 그시절 저에게 초콜렛같은 존재였죠..스윗오빠들 너무 사랑해요!! 에헴..저에게 화이트데이란... 지난 4년간 짝사랑했던 친구의 생일 바로 다음날로 밖엔 기억되지 않아요 이제 그 짝사랑 청산하고 새로운 사랑이 다가와 3월 14일이 특별하게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올해!제가 어떻게든 남자구해서 갈테니 기회를 주세요!!짝사랑 청산기념 화이트데이 콘서트면 더욱 특별해질꺼같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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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als9*** 님 | 달콤하고 달달한날! 달콤하고 달달한 무언가를 줄 남자가 없으니 달콤달달한 노래를 듣고싶어요!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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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을 들어갔는데요...... 여대였어요..여고는좋아요 그런데 여대는..............ㅠㅠ진짜 남자가 한명도 없어요ㅠㅠㅠㅠㅠㅠ 어쩌면 대학생되서 첫 발렌타인데이에 사탕을 혼자 사먹어야 할지도..............그런 불상사가 없게 콘서트보고 마음좀 풀리게!!!!! 해주시와요ㅠㅠ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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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화이트데이에 있을 기막힌 사연이 스윗소로우 콘서트에서 생겼으면좋겟네염 제발 ㅜㅜㅜㅜㅜㅜㅜㅜㅜ모태솔로의 서러움을 ...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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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기막힌 사연...남친이있어야생기죠 ㅠㅠ 없습니다! 근데 화이트데이 재즈 콘서트는 보고싶어요~ 그럼 안되나요! 보고싶습니다!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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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5년 지기 동네친구 5명이 있습니다. 저 혼자 여자지만 늘 형제처럼 지낸다는 게 포인트! 철 없는 4형제를 15년 동안 아들처럼 보살핀 답례(?)로 작년 화이트데이에 엄청난 사탕을 선물로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진 친구를 배려한 목캔디 한 박스! 일 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직 반도 못 먹었어요-_- 콘서트 당첨되면 관객들과 함께 나눠먹고 싶네요♥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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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작년 서른살 되던 해 4살 연하 남친이 생겼습니다~후훗!! 하지만, 직장도 없었던 터라 만나야 할지 한참 망설여졌습니다. 그때 남자친구가 고백했던 노래가 바로 아무리생각해도 난너를~~스윗소로우의 노래였습니다. 이제 1년이 된 우리둘..다시한번 스윗소로우의 노래를 들으면서 직장구하느라 힘들지만~화이팅해주세요!!!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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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서른몇해 인생을 화이트데이는 늘 혼자였는데, 이번 이 기회로 지금 남친과 행복한 날을 맞고 싶습니다. 이 기회가 저에게 결혼으로 가는 기회가 되길 간절히 빕니다.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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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화이트데이 2틀뒤가 바로 생일이여서 남자친구는 사탕으로 생일선물을 퉁쳤던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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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특별한 선물 필요없다!!! 난 슷소와 함께라면 아무것도 필요없다!!! 남자친구만큼 사랑하는 슷소님들// 요즘 봄타는 제게 꼭! 필요한 슷소의 하모니// 듣고싶어요~ 노래~. 떠들고싶어요~ 수다~. 영우오빠! 진환오빠! 우진오빠! 호진오빠! 재즈콘서트에 저도 데려가 주세요~~~~~~~♡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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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화이트데이... 쳇, 사탕 따위 필요없어! 라고 부르짖지만 마음 한켠이 늘 쓸쓸하네요ㅠㅠㅠ 하지만 올해만큼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보컬그룹 스윗소로우와 브레이크 빅밴드가 함께만드는 재즈의 선율에 풍덩 빠져서 좋은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ㅎㅎ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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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화이트데이를 신경을 안 쓰고 살았는데요 올해는 꼭 남편과 함께 좋은 공연을 함께 보러 가서 좋은 추억을 남겨보고 싶네요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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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7clo*** 님 | 모태솔로는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 다 신경 안쓰고 사는데 어떻하죠?ㅜㅜ 이번에 추억만들고 싶네요 ㅜㅜ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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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작년화이트데이에 처절하게 차였던 기억이 나네요...ㅠㅠㅠ
그치만올해는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좋은 남자예요! 같이 좋은추억을 남겼으면 좋겠어요~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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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화이트데이에 ㅠㅠㅠㅠ추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나 눈물좀 닦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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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3월14일이 화이트데이였군요 전파이(3.1425=π)데이인줄알았어요 절대로 여자 공대생이라서 몰랐던거 아니에요. 더더욱이 모태솔로라서 몰랐던거 아닙니다. 2011년에 드디어 알았네요 내나이 25세에.. 올해엔 화이트데이를 알게되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네요..^^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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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화이트데이......추억 만들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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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화이트 데이 추억이 별로 없어서 ㅠㅠ 이거 보면서 추억을 만들고싶어요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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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화이트데이.. 언제나 참 즐거웠지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 사탕 훔쳐먹는 재미가 쏠쏠했으니까요. 슬픈 척 연기도 해보고, 홀짝게임해서 사탕내기도 하고, 사탕 들고 도망가서 숨바꼭질도 하고 학생 때로 돌아간 기분이었어요. 하지만 더이상 이런 재미를 느끼고 싶지않아요. 이제 나이도 한두살 먹어가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초등학생의 감성으로 살아가야 하나요... 사탕따위보다 훨씬 달콤한 재즈의 늪으로 풍덩 들어가고 싶어요ㅠㅠ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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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화이트데이에 특별한 일 없이 늘 혼자 잘 지냈습니다. 올해도 역시 그럴 것 같네요. 얼마 전 이별의 아픔을 맞은 친구와 함께 스윗소로우와 브레이크 빅 밴드의 달달함으로 화이트데이를 보내고 싶어요ㅠ 다른 커플들보다 최고의 화이트데이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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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브레이크 빅 밴드와 스윗소로우~캬~~!! 다가올 화이트데이가 더욱 기대되는 공연이네요^^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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