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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2011.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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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와 함께 할수있어서 행복해, 그리고 사랑해~~~이게 제일 기분 좋았던 말인것같습니다.
[2011.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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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자기가 최고야!! 라는말!! 몇번 들어보진 못하지만 최고의 찬사였던거 같아요!!
[2011.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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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0년전 아내에게 청혼할때가 생각나네요..그땐 그냥 그랬죠
우리 같이 살래? 지금 생각하면 참 멋없는 말이지만 그땐 그말이 진실이었어요*^^*
[2011.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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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7년째 만남, 그녀와의 사랑을 다짐하게 된 한마디가 있습니다. 어려운 사랑이었던 우리, 7년전 어느날 작은 쪽지에 적혀있던 그녀의 글 속 한마디 "나.. 너에게로 다가갈래". 이 말 대로 7년의 사랑을 이어왔고 내년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께 보고싶습니다.
[2011.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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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년동안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제 남자친구에게서 작년 제 생일에 들은 말이 가장 달콤했습니다. 제 생일 기념으로 영상편지에도 넣어준 말인데, "너에게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할게" 바로 이 말입니다. ^^
[2011.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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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작년까지는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는 남의 이야기인줄만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달랐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초콜렛을 만들어 주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탕을 받는... 이 기쁨,
어느 누구보다 행복하겠죠 ? 하지만 현재 군인이라 만날수 없는 이 슬픔.. 드디어 이번주에 휴가를 나와요, 미라클을 보면서 행복한 하루 보내게 해주세요^^
[2011.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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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항상..주고 받는 말이지만..사랑한다는 말....수고했다는 말...
[2011.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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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데이트때..받은 말...사랑해..
[2011.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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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매년 3월 14일 남자친구가 야근당번이라 만나지 못한답니다..
조금 미뤄진 16일날이라도 만나 둘만의 화이트데이를 기념하고싶어요~
[2011.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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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인은 아니지만 연인같은사람, 연인보다 더 사랑한 사람한테 들은말인데요 기쁜 기억은 아니지만 헤어질 때 '아프지마 건강해 나 너무 미워하지 마라 미안해'라는 말이 기억나네요 좋지 못한 이유로 헤어졌기에 마지막이 제일 기억나요
[2011.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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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평소 좋아하던 동생에게 제가 고백했을떄. "오빠가 너를 좋아하게 된것 같아. 아니 좋아해. 그러니까 너도 오빠 좋아해줄 수 있니?///// "예. 좋아해요"
[2011.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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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내가 해준 " 여보, 사랑해요."
[2011.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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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랑 살아조서 고마워~~~
[2011.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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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난 니네 부모님이 좋아..../ 갑자기 생뚱맞게 왜그래ㅋㅋ?/ 그냥~/ 뭐야...ㅋ/ 너가 이 세상에 없었으면 우리 못만났을거 아냐. 너네 부모님한테 감사해야지 ㅋ/ 우웩..ㅋ 사실 반응은 이랬지만 속으론 정말 좋았었어요. 이 사람이 날 정말 사랑하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암튼 기대합니다. 꼭 뽑아주세요
[2011.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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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m*** 님 | 화이트데이전날에 싸웠었는데 선물받고서 바로 풀어졌던 기억이있네요^^ 그때 정말 행복했었는데,,, 지금은 애인이없네요ㅠㅠ 쓸쓸한데 화이트데이때 친구와 같이 공연 보러가구싶어요^^
[2011.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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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2011.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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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 사랑해줘서 고마워." 헤어지면서 제게 했던 말입니다. 지금도 그 말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립니다.
[2011.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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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별다른 이유없이 사랑을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이 세상에서 내가 이해하지 못할 일은 하나도 없는 것 같았는데, 막상 별다른 이유없이 헤어지고 나니 왜 지구는 자전 따위를 해서 밤이라는 걸 만들어내 나를 뜬 눈으로 누워있게 만드는지조차 이해할 수 없었다.
김연수씨의 소설 세계의 끝 여자친구에 나오는 대목입니다. 뮤지컬 미라클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아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2011.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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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 지금 너희 집 앞이야
[2011.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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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손 내밀면 늘 닿는곳에 내가 있을께^^
[2011.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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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행복한 시간 딸이랑 보내고 싶어요
[2011.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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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s*** 님 | "다른 사람 만나더라도 마지막에는 꼭 나한테 와.." 처음 만난 사람한테서 들은 말이라 그런지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기억에 남네요. 저 말을 헤어질때 들은것도 아니고 연애중에 들은말이라 더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2011.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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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 많이 보고싶다..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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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가 내 옆에 없으면 이상하게 하루가 더디고 시간이 안가더라. 참 이상하지? 우리 맨날 붙어있어야 겠다. 지루하지 않게. 그지?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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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누군가 화이트데이를 함께 할수 없어서 가슴이 아픕니다~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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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술만 마시면 늘 하는말이었는데 ~~ 난 너만 있으면 되는데 였어요 최고의 말이었죠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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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추억 속 한마디 , 항상 건강하고 웃고 , 행복하게 너만 바라볼거야 ^-^ 마음이 예쁜 우리 ++이...고마워~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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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렇게 마주보고 있는데 내일이 없으면 어때??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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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언제나 네편이야... 연인이란 항상 언제나 든든한 내편...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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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anc*** 님 | 최고의 한마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네요. 제 전화가 울리자 남친이 대신 받으면서 "네 공주님 핸드폰입니다." 순간 전 헉 했더랬죠. 닭살 돋아서 ㅋㅋ 제가 워낙 애교가 없거든요 ㅎㅎ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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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 눈에는 너밖에 안보여...사랑한다는 말 밖에 해줄말이 없다..
사랑해..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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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매일 저녁 내가 해주는 밥을 너가 먹어줬음 좋겠어"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매일 해주겠다는 로맨틱했던 그 남자, 지금은 유학가버려서 이별한거나 다름없지만 돌아왔을 때 다시 만나면 왠지 또 두근거릴 것 같아요.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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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당연하지. 난 너를 위해 태어났잖아!!
이 한마디에 진짜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감동이었어요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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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화이트데이의 달콤한 속삭임을 느끼고 싶다.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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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니옆엔 항상 내가 있다는걸 잊지마.. 하고 말해줬던게 생각이 나네요~ 정말 언제 들어도 힘이나는 말이에요^^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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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 떨어져야 한다고 슬퍼하지마. 친구가 연인되고 연인이 부부되는거자나..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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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들은 말은 아니고 제가 했던말입니다.
당신 눈을 보면 사슴눈 같아 내가 꼼 짝을 못하겠다고 했고 실제 그렇게 느끼고 결혼했습니다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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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m*** 님 | 화이트데이전날에 싸웠었는데 선물받고서 바로 풀어졌던 기억이있네요^^ 그때 정말 행복했었는데,,, 지금은 애인이없네요ㅠㅠ 쓸쓸한데 화이트데이때 친구와 같이 공연 보러가구싶어요^^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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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넌 특별한 사람이야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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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날 왜 좋아해 '라고 물었을때 '너니까' 라고 답해줬을때요~!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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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난 항상 네편이야^^ .........라고 듣고싶다...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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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탕보다 달콤한 너를 위해 준비했어~~~란 말에 말처럼 달달한 하루를 보냈던게 생각나네요~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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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게도 이런날이 올 줄 몰랐어....라도 말했던 날이 나에게도 있었지요.... ㅎㅎ 지금은 좀 슬픈(?)이야기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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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 이 순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서로에게 축복인데~~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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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미라클 - 내게도 미라클의 순간이 있을까 세상을 알기위해 보아야 하는 작품인 듯 합니다.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꾸뻑....^^*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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