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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무 보고싶어요~
[2011.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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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 어머님 성함이 화성인입니다...제가 학교다닐때 장난친다고
가정통신문에 어머님 이름옆에 지구인이라고 장난으로 쓴적이 있어요
[2011.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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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흔한이름인데...가수 그룹중의 여자보컬하고 이름이 같아서 놀림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김삼순 꼭 보고 싶어요^^
[2011.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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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친구 이름이 개치명입니다... 맨날 뭐만 하면 치명타 입었내 치명적매력이내 이러면서 놀렸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ㅋㅋㅋ연락이 끈킨지 좀 됐지만 아직도 술자리 안주거리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2011.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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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흔한제이름최보람!ㅋ제동생이 친구와 친구아버지와 함께 차를타고가면서 동생친구가 아버지에게"아빠 보현이라는이름 넘 흔하고 남자같고 이게 모야 보린(동생)이 특이하고 얼마나 좋아!!" 그러자 아버지왈 "야 보람이만 아니면 됐지!!"그 순간 제동생은 헐 ;; "저희 언니 보람인데 ㅋㅋㅋ"그러자 아버지는 다시 "아 보람이 여자이름 괜찮지 ^^;; 유통성있는아버님;; ㅋ
[2011.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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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친구중에 학창시절 남자 이름같은 친구가 있었어요. 이름만 봐선 투박하고 왠지 그저그럴것 같은 ^^ 근데 그친구 제일 이쁘고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짱. 이름만으로 사람을 안다는건 금물임을 느꼈죠.
[2011.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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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드라마 주인공과 이름이 같아 학교다닐때 놀림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유쾌한 연극 내이름은 김삼순 꼭 보고 싶어요.
[2011.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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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친구 이름이 개치명입니다...
맨날 뭐만 하면 치명타 입었내 치명적매력이내 이러면서 놀렸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ㅋㅋㅋ연락이 끈킨지 좀 됐지만 아직도 술자리 안주거리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2011.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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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이름은 정말 흔하지 않은 이름, 화란입니다. 강화란.
근데 대학생 1학년이 되었을때 반에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
이름이 똑같아서 이름만으로도 정말 놀랐는데 ㅋㅋ
꽃花, 난초蘭, 정말 흔하지 않은 이름인데 ㅎㅎ
한자까지 똑같아서 정말정말 신기했습니다 !!
[2011.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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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주변 친구중에 휘귀성씨를 가진 친구가 있는데 어떤 화려한 이름을 붙여도 휘귀성씨 때문에 항상 이름 자체가 묻혀버려요, 성을 빠꾸고 싶어하는 그친구 정말 안타까웠죠.
[2011.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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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 이름은 김삼순 드라마로 정말 재미있게 봤고 너무나도 좋아해서 아직까지도 제 기억에 남아있는데..연극으로 나온다니 정말 기대만발 이네요.. 4월 15일 오랫동안 병원에 있었던 저희 언니 퇴원하는 날이네요. 언니가 공연 보면 정말 좋아하겠네요. 언니랑 같이 꼭 보고싶어지네요~ ㅎㅎ
[2011.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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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름이 최윤정인데요 지금하고 있는일 때문에 협회를 가입해서 세미나를 들어야 하는게 있는데 제가 똑같은이름이3며있어서 전분명히회비를내고 등록해놓고 갔는데 등록이안되어있다고 세미나를못들은적이있어요 아마도 다른사람이 제껄루들은거같아요ㅠㅠ
[2011.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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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구 이름이 이민호 입니다. ㅋㅋ 연애인이랑 닮지도 않았다고 많은 놀림을 받았습니다.
[2011.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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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ㅋㅋㅋㅋㅋㅋㅋㅋ한창 유행하던 킹왕짱우왕굳 이라는 유행어가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친구 이름이 우왕국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참놀려줬었는데ㅋㅋㅋ아 그친구가 또한번 생각나는 그런 순간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2011.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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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입니다. 연극으로는 어떤 모습일지 보고싶어요.
[201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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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너무 흔한 이름인 현.정.입니다. 제가 초,종,고때는 한반에 현정이가 적어도 2명 많으면 4명 정도 있었어요. 정말 싫었던 순간은 고2때 우리반에 저를 포함한 4명의 현정이가 있었습니다.
수학 시간에 수학 선생님이 들어오시면, 항상 포(four)현정이 나와서 연습문제 칠판에 푸러~ ㅜ ㅜ 인생의 악몽같은 순간 ~
[201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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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이름이 흔하거든요~어디든 초등학교내내 중학교때도 꼭있었구요~~~키로 이름을 지정당해야 했던 ㅎㅎㅎㅎㅎ
[201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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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직도 제 이름을 헷갈려하는 친구가있습니다ㅋㅋㅋ 같은 반에 성만 다르고 저랑 이름이 같은 친구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 친구가 아니라 다른 친구가 항상 저희 둘을 헷갈려서 성을 바꿔부르더군요, 저(이선경)를 김선경으로, 그리고 김선경이라는 친구를 이선경으로 ㅋㅋㅋ 뭐가 그렇게 헷갈리는걸까요 그친구는
[201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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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이름은 흔하지만 흔하지않은 외자입니닷
어릴적에 이름가지고 삼행시를 지어보라하면
이행시를 지어놓구선 항상 못채운 빈칸 하나가
못내 거슬리곤 했지요 ㅎㅎㅎ
[2011.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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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이름은 고유라에요! 어렸을때는 고릴라, 고질라라는 별명으로 불리곤 했죠. 지금 생각하면 웃고 넘길수도 있었을텐데 어린 마음에는 여자아이한테 어쩜 하면 운 적도 많고,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8^
[2011.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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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이름이 김만식인데 때는 알바생이었죠. 한 누님이 저를 부르면 만식이 이리와봐!! 이랬더니 옆에 있던 누님이 이러시더군요,,, 야 왜 애한테 만식이라고 그래! ㅜㅜ 제 본명인데 말이죠
[2011.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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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친구이름이 전준하에요. 무한도전 정준하랑 이름이 비슷해서 전주나안전주나 늘전주는 전주나 라며 놀렸었죠.ㅋㅋ 그친구는 전을 좋아할까요..?
[2011.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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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이름은 승준입니다. 군대에서 유승준 가위춤췄습니다.
[2011.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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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는 오빠이름이 신삼식인데 이름에 ㅅ"자가 3개가 들어가니 연달아 발음하면 넘 웃기고 삼순이땜에 삼식이라고 다들 놀리곤했었어요 ㅎㅎ
[2011.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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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예인 이름이랑 같다 보니까 노래하라고 시켜요 ㅠㅠ
[2011.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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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름은 임하진인데...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친구들이 이름이 두자가 같다는 이유로.. 빨간양말을 즐겨 신고 방송에 나오셨던..
임하룡씨를... 제 별명으로 불렀었어요!!ㅎㅎ 전.. 여자인데 말이져;;그래서 제가 빨간색을 별로 안 좋아하는지도..ㅎㅎ
[2011.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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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이름은 "이윤정" 이름도 흔하거니와..타이름들과 발음도 비슷합니다..
다른이름을 불러도 저인지 그분인지..서로들 착각하곤하죠..
연정,윤지영(->빨리말하면 윤정)...
다들 바쁜와중에 그리 부르기만하면~ 서로 고개돌려보다가 뭔가 떨어뜨리기도하고.. 훗.. 지금생각하면 참..재밌엇던것같아요~
[2011.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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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이름은 이수진이라 너무 흔하죠 항상 학교에서는 이수진 B, 작은 이수진... 회사에서도 수진쌤~ 부르면 두명이 대답하고 ㅋㅋㅋ 흔해서 전 특이한 이름이 부럽더라구여.
[2011.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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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2011.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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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김동그라미 라는 친구의 이름이 기억납니다. 산수 책을 펼치면 무수히 등장했을 동그라미들ㅎㅎ
[2011.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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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친구 서은혜는 늘 서운해만 한답니다. 남자친구랑도 서운해서 헤어졌는데 그못된분께서 트위터에 굉장히 서운한 글을 남기고 서운한 이름에 대해서 악평을 줄줄줄. 헤어지는 마당에 이름갖고 무슨난리랍니까 흥!
[2011.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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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누군가 신문에(시므네)~ 하면 깜짝!! 머리심은애라고 놀림을 당하기도한 예쁘기만한 내 이름 심은혜!! ㅎㅎㅎㅎㅎㅎㅎㅎ
[2011.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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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고소미 내친구 아버지께서 고소미 과자를 엄청좋아하셨데요 친구가 태어나자 성씨가 고씨라 제일 좋아하는 과자이름으로 지으신거죠 ㅎㅎ 그 맛있는 과자를 친구는 쳐다도 안본답니다
[2011.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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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구영일이라는 오빠가 미술학원에 있었는데요 901번 버스를 타고 다녔어요 그래서 매번 그 오빠를 901이라고 불렀답니다...ㅋㅋㅋ
[2011.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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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초등학교때 '강아지', '백원만'이라는 친구들이 같은반에 있었다죠....어느날 둘이 짝이 되서는, 모든 반 친구들이 놀렸다죠 ㅋㅋ;
'야, 강아지! 백원만!!'
[2011.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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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예전에 TM아르바이트를 할때의 일이에요.ㅋㅋ 분명 수화기 넘어 자신의 이름이 김상닭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저는 터져나오는웃음을 꾹 참고 네? 김상닭씨요? 라고 다시한번 되물었습니다. 제통화 내용을 들은 주변 동료들도 모두 큭큭 대며 웃느냐 정신이 없었습니다. 알고보니 그분의 이름은 김상각님. 죄송합니다^^
[2011.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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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중학교때 친구이름이 길조심!!
선생님들이 들어와서는 길조심, 차조심하고다녀...길만 조심하면 안되!!
매일매일 반복되는 말들로 친구가 많이 힘들어했었는데...
20년정도가 지났는데..
이친구 잘 지내고 있을까요??
[2011.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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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dyba*** 님 | 고등학교 담인선생님께서 학생들이름을 줄여 부르시곤 했어요, 이아름이면 이아, 최지현이면 최지, 그중에 루시아라는 예쁜이름을 가진 친구가 있었어요..... 성은 '조' 어느날 담임샘께서 루시아를 부루시다가...어떻게 됬는지 아시겠죠? ㅎㅎㅎ
[2011.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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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친구 이름이 최강희 인데요..남자구..공대생이예요..대학교 신입생 MT때 배정 받은 방으로 들어가자 마자 선배들한테 막 맞았대요.. 그 이유인 즉슨, 엠티 전날 선배들끼리 막 싸운거예요,, 공대는 여자가 적으니까 '최강희'라는 이름만 보고 여잔줄 알고 경쟁끝에 자기네 방으로 들여왔는데 건장한 사내놈이었던거죠ㅎㅎ 암튼 걘 이름땜에 첫날부터 먼지나게 맞았어요 ㅎㅎ
[2011.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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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름이 원하나 예요.. 성이 '원'이고 이름이 '하나'.. 그래서 초, 중, 고, 대 합의 16년을 원하나! 뭘 원하나? 라는 놀림을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2011.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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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대학생때 소개팅을 하기로하고 약속장소를 스타벅스 카페로 정했어요.그런데 약속한날 아무리 기다려도 남자 분이 안 오시는 거예요.전화 한 저에게 그분 왈"저기요 아무리 찾아도 "서복순카페가 없어요 ."
그분은 "스타벅스"를 "서복순"으로 들으신거예요.비록 그 분과는 좋은 인연으로 맺어지진 못했지만 지금도 "스타벅스"만 보면 "서복순"이 생각난답니다.
[2011.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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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근무중인 직장에 재수없고 비호감인 손님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 사람 이름이 김비호더라구요..정말 성격도 이름을 따라가는거 같아요...
[2011.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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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학원생 중에,사씨 성을 가진 정한씨,방씨 성을 가진 귀옥의 오빠 귀만씨, 방석호~가 있는데요 발음상 방석~코! 방귀만~ 사정한~ 호명하기 난감하답니다. 2.년 건대사태 때 .구속되었던 *대학 전미실양 ! 인터넷 검색하면 나올 이름입니다 구속영장 명단에....구치소에서 소개할때, 전 미시린데요~했는데 넘 웃겨 배꼽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지금쯤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3. 아버님 성함 팔고 싶지는 않았는데 저희 아버님은 교사셨는데 *자 , 병자,팔자 쓰십니다헌데 여학생들이 저희집앞 지날 떄마다 병팔아~!! 안 팔아~~ 했
[201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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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단짝친구 이름이 장승봉입니다. 한번도 본명을 시원하게 불러본적이 없는 내친구 승봉이!! 사람들 있을때는 당연지사고 둘이 있을때도 절대 이름은 못부르게 합니다. 그러면서 돈아깝다고 개명은 왜안하니 -_-
[201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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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름이 별로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제 이름은 박용백입니다. 흔한 이름이 아니고 좀 발음하기도 힘든 이름이기도 하죠~ 그래도 전 제이름이 좋습니다
[201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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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동생 이름이 박지나 입니다. 별 문제 없는 이름 같지요?
초등학교 1학년 때인가? 동생이 시험지에 이름 잘못 썼다 한동안 놀림 많이 받았지요(주로 제가 놀렸죠ㅋㅋ) 어린 나이에 흔히 하는 실수로 받침을 깜빡 했답니다.
"바지나"...
제가 "바지나 치마나" 하며 신나게 놀렸던 기억이 나네요
[201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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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이름은 '기도'입니다.. 초등학교때 친구의 이름은 '기원'이였어요.. 서로 교과서에 자기의 이름이 더 많이 나온다고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 ㅋ 전 이걸 강조했어요.. '~하기도' , '~이기도' , '그렇기도' ㅋㅋ
[2011.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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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이름은 그 유명한 '공주'랍니다.ㅎㅎ 제 이름은 이렇게 지어졌어요...아들 둘에 딸하나 태어나 예쁘게 자라라며 '공주'라고 애칭처럼 불렀는데...지나가던 머~~언 친척분이 '아!~이름이 공주구나'하고 냉큼 이름을 올리셨다는....ㅠㅠ 후에 이름을 다시 지어서 갔지만 그 시대에 공주는 없다며 괜찮다고 했다는...덕분에 사람들에게 무척이나 관심을 많이 받고 살았답니다.^^
[2011.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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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어릴때 살았던 곳은 일명 " 서사라" 그리고 그 곳의 도로 이름은 " 서사로" 입니다. (제주도임) 제 친구 이름은 "서사라" 동생이름은 " 서사로" ㅋㅋㅋ 잊혀질 수 없는 이름이랍니다.
[2011.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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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남친 형이야기 입니다. 남자인데 누가 들어도 여자 이름인가봐요. 주민등록증 만들고 잘 지내고 있는데 세상에!!! 동사무서 직원이 이름만 보고 여자인줄 알고 주민번호 뒷자리를 2로 시작해버린거죠. 몇년 후에 알았다네요. ㅋㅋㅋ 남친 형 2명이 다 여자 이름인가봐요. 놀림도많이 받았다고 하드라구요. 생긴건 완전 옥동자 같거든요 ^^ 하지만 귀엽답니다.
[2011.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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