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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남산에는 정말 할 것이 많아요. 특히 남산하면 역시 타워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남산타워에 올라가서 전망도 보고.. 우결에 나왔던 것처럼 자물쇠에 사랑고백을 적어서 채워보기도 하고, 공원도 산책하고, 조금 더 여유가 있다면 남산에서 뮤지컬이나 연극 공연을 보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2011.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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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남산타워 하면 역시 케이블카죠~ 케이블카를 타면서 남산의 전경을 한눈에 본다면 오래도록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데이트가 될 거에요. 특히 저처럼 걷는 것을 싫어하는 귀차니즘의 소유자에겐 최고로 편하고 즐거운 벚꽃 구경도 겸할 수 있죠. 아직 안 가보신 분께 꼭 추천하고 싶어요.
[2011.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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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지금 남산에는 벚꽃과 개나리가 정말 예쁘게 만발해 있어요. 남산 등산로를 산책하면서 꽃구경을 하는 게 봄날 최고의 데이트 코스에요. 남녀가 나란히 남산의 등산로를 걷다보면 없던 사랑도 새록새록 샘솟는 답니다~ ^---^
[2011.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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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남산하면 역시 남산타워 데이트를 가장 추천해 주고 싶어요~ 남산타워에 올라가서 야경도 구경하고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하면 즐거운 데이트가 될 것 같아요~ ㅎㅎㅎ
[2011.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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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먼저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 들러서 재미나게 만화구경을 한뒤 바로 옆에 있는 남산예술센터에 들러 연극 <살>을 보고 나와서 N서울타워 전망대에 올라가서 멋진 서울경치를 구경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면 좋을것 같네요~ 자물쇠걸고 사랑의맹세를 해보는 것도 빼놓지 말구요!! ^-^
[2011.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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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산은 N타워도 훌륭하지만, 거기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좋은 곳이 너무 많답니다. 우선 남산도서관 옆에 있는 남산 식물원도 너무 좋고, 하얏트 호텔 건너편의 공원도 정말 넓고 숲이 너무 예쁘게 조성되어 있어요. 여기저기 쉴 곳도 있어서 아이들 데려가기도 그만입니다. 하얏트 호텔 옆길로 들어가면 괜찮은 카페와 레스토랑도 정말 많답니다^^
[2011.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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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yj*** 님 | 남산벚꽃길 올라가는 길에 국립극장이 있어요. 국립극장에서 먼저 공연 한편을 본 후에...(남산예술센터에서 '살'을 보시면 더욱 좋고요^^) 남산을 향해 올라갑니다. 벚꽃이 펴있어서 산책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n서울타워에 도착, 야경 구경하면서 오순도순 대화도 나누고 미리 준비해간 자물쇠로 서로의 사랑을 묶어두세요. 내려올땐 케이블카타고 야경구경하면서 내려오면 즐거운 데이트가 될 것 같아요. 더 많은 코스가 있지만, '살'공연 다시 보러갈 때 그때에 남산데이트를 더 즐겨도 좋아요^^
[2011.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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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예전 무한도전에 나왔던 것 처럼 버스타고올라가지 말구 걸어 올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N타워에 있는 줄처럼 늘어나는 터키 아이스크림을 먹는것을 추천드리고! 저녁에 가서 야경을 보면서 자물쇠 채워져 있는 곳 앞에서 은은하게 분위기에 취해서 이야기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2011.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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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그리고 난후 남산후 뭐니뭐니해도 야경 !! 멋진 야경을 보고, 남산 타워에 올라가 망원경으로 또 한번 만끽합니다. 그리고 난후 남산 케이블 카를 타고 천천히 내려오면서 빠르게 흘러가는 도심속에 여유를 느끼며 내려옵니다 ^^
[2011.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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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 그러고 난후 난관과 나무에 걸려있는 사랑의 자물쇠들의 각각의 사연을 보며 웃습니다. 그리고 우리들도 사랑의 사연들을 우리들의 이야기를 적어야 겠다고 결심하고 자물쇠를 사서 우리들의 이야기를 적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곳을 찾아 우리들의 자물쇠를 채우고 열쇠는 각각 나눠갖습니다.:) 그리고 나서 각종 행사들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밥을 먹습니다.: )
[2011.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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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 너무너무 남자친구와 남산가보고 싶어서 또 적으러 왔어요:) 먼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것도 좋지만, 힘들지만 산책로를 손을 잡고 걸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좋은 공기와 좋은 경치를 보며 오순도순 두손 꼭 잡고 올라갑니다. 그리고 난후 숨을 고르며 남산에서 바라보는 멋진 서울의 절경만끽하며 땀을 식힙니다 ㅋㅋ
[2011.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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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No4]여러분들도 반복적인 일상의 데이트가 아닌 조금은 특별한..그리고 조금은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남산골 한옥마을을 찾아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_^
[2011.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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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No3]그리고 저는 얼마전에 남자친구와 함께가서 전통문회체험교실에서 솟대만들기 체험을 했었는데 이 솟대라는 것은 '마을의 경사가 있을 때 이를 축하하기 위해서, 또는 마을에 질병이나 악귀가 들어오는 것을 막고 풍년을 기원하는 목적으로 마을에 높이 세우는 긴 대'를 의미하는것인데 남자친구와 나무를 깍아가며 즐기는 데이트가 일상적인 데이트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신선하고 즐거움이 가득하더라구요..
[2011.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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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No2]모두 만족할 수 있는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더욱 즐거움이 가득하고 우리의 것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까지 얻을 수 있거든요..*^^*이 <남산골 한옥마을>의 장점을 꼽자면 시민들이 다 같이 어울릴 수 있는 공간과 한옥의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구별 되어 있다는 점이랍니다.
[2011.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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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케이블카도 있고 우리 준표 오라버니랑 혜선언니가 갔었던 자물쇠 공간도 있고..남산에는 정말 구경할 곳이 많지요*^^*..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넓은 공원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새끼 꼬는 할아버지가 반기는 남산골 한옥마을을 추천하고 싶어요.봄을 맞이하여 요즘에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시간대 별로 정리되어 있고, 젊은 커플들을 위한 것,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것, 어르신들을 위한 것 등 다양한 연령층이
[2011.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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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서울의 야경을 케이블카타고 보라 추천>>기대합니다>>
[2011.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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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떤 공연인지 궁금해서 시놉시스를 읽어보니 너무 보고싶고 기대됩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으로 인해서 몸과 마음이 점점 지쳐가는데 이 공연을 통해서 내자신에게 달콤한 휴식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저한테 왔으면 좋겠어요
[2011.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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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무 보고싶어요~
[2011.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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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산의 데이트 코스들이 많지만, 전 남산한옥마을이 어떨까 추천해봅니다. 한국의 전통 가옥들도 접할수 있고, 너른마당도있어서 따신햇살쐬면서 광합성하기도 좋구요. 남산국악당 건물 1층 커피샵은 좌식인데 가격도 싸고 신기한 차들도 많습니다. 물론 국악당서 공연한편 보는것도 괜찮은 데이트겠죠? 전통복 대여도 해줘서 같이 전통복 복장으로 사진남기는 것도 즐거운일이 될것 같네요~
[2011.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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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예전 무한도전에 나왔던 것 처럼 버스타고올라가지 말구 걸어 올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N타워에 있는 줄처럼 늘어나는 터키 아이스크림을 먹는것을 추천드리고! 저녁에 가서 야경을 보면서 자물쇠 채워져 있는 곳 앞에서 은은하게 분위기에 취해서 이야기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2011.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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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산 가본지가 언제인지?...공연 기대됩니다..
[2011.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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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시놉시스를 읽어보고 주연배우들에 대해서 알아봤더니 더 보고싶어졌어요. 계속되는 불경기로 인해서 취업이 안되어 심신이 많이 지쳐있는데 이 공연을 보면서 지쳐있는 내 자신에게 삶의 활력을 주고싶네요. 오랜만에 공연보면서 웃고 즐기고 싶은데 그런 기회가 왔으면 해요!!
[2011.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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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예전 무한도전에 나왔던 것 처럼 버스타고올라가지 말구
걸어 올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N타워에 있는 줄처럼 늘어나는
터키 아이스크림을 먹는것을 추천드리고! 저녁에 가서 야경을 보면서 자물쇠 채워져 있는 곳 앞에서 은은하게 분위기에 취해서 이야기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2011.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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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산으로 가면 서울타워 전망대가 있는곳에서 서울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그곳 그리고 케이블카를 타며 내려다 보이는 절경은
정말 최고죠.^^ 식물원과 안중근 기념관등 다양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정말 최고의 코스에 명소이지요.
[2011.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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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산의 데이트 하면, 케이블카와 N서울타워 전망대!
거기에 남산예술센터에서의 연극 한편!
요즘같은 봄날에 가장 완벽한 데이트가 될것 같아요.
[2011.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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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동대입구역에서 내려 6번출구로 나와서 장충단공원을 거닐며 향긋한 봄바람을 맞는다. 국립극장에 들려 공연을 한편 봐도 좋고 극장을 등지고 사진을 찍으며 놀아도 좋다. 남산을 끼고 산책을 하거나 노란버스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도 좋겠다.
[2011.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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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따뜻한 봄날 남자친구와 양손에 구두를 들고 맨발로 걸어간 적이 있는데요 정상에서 마시는 커피한잔~good!! 그리고 사랑의 좌물쇠 매달고 서울구경~^^ 캐이블카 타고 내려와서 먹는 돈까스^^최고의 코스인듯
[2011.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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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주연배우들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이 공연 넘 기대되고 꼭 보고 싶네요. 요즘 재밌는 공연이 뭐가 있을까? 궁금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다가 알게되었는데 시놉시스와 출연배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2011.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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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군생활을 하면서 남산에 여러번 다녀왔었습니다. 벚꽃이 피었을 때 남산을 직접 걸어 올라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는 길이 이쁘고 공기도 맑아 좋은 것 같습니다. 꼭 등산이 힘든 분들은 남산도서관 근처만 산책을 해도 너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
[2011.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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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2011.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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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산 구두 신고 가리마라] 국립극장에서 시작하는 40분~1시간 정도 소요되는 산책로를 적극 추천합니다. 봄에는 푸른나무가 향기로운 공기를 끊없이 생산해내고 넓은 산책로는 연인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서 대화가 술술 사랑은 쑥쑥 커져갈 것 입니다.
산책로가 끝나면 남산도서관에서 시작되는 25분정도 소요되는
등반코스로 남산을 올라갑니다. 버스보다 오히려 시간적게 걸리고 숲이 울창해서 허파에 신선한 공기를 계속 공급할 수 있는 엄청난 장점이 있음.
[2011.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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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두 사람은 운동화를 준비합니다. 살짝이 손을 잡고, 버스나 케이블카를 이용하지 않고 남산을 올라갑니다. 주변 풍경도 보면서, 사진도 찍으면서, 둘 만 들리고, 나눌 수 있는 얘기를 나누면서.. 소소하지만 너무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이런 시간은 서로를 알아가는데 더 없이 좋은 방법이죠.
[2011.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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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산에 올라갈때는 버스를 타고 올라가지 마시고 걸어서 올라가세요~울창한 숲사이로 걸어가면서 서로 재미난 이야기도 하면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시고 올라가서 한바퀴 돌아보고 구석구석 구경하다가 해가지면 타워에 올라가서 야경을 구경하고 차도 한잔마시고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내려와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 다시 한번 야경을 구경하시면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마무리 합니다.
[2011.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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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산 N 타워에 올라 식사와 커피는 모두 같은 것 같아요. 전망이 좋기 때문이죠. 그 다음에 내려올 때는 국립극장 쪽으로 길을 잡으시길... 연인과 함께라면 아름다운 봄날의 남산 숲길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드라마센터에 가시더라도 그 길로 내려와 차편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워낙 좋은 길이라...
[2011.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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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산 N 타워에서 식사와 커미한잔하면서 이야기...그리고 산책로 따라서 걸어오기...
[2011.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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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산N타워에서 열쇠 꼽고, 커피한잔...케이블카 타고 오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2011.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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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학창시절 멋모르고 걸어올라갔던 남산길이 기억나네요
뭐가 그리 좋다고 식물원에서 갖가지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는지..
살..티비에서 잠깐 소개하는 내용을 봤습니다 정말 기대되고 개성이 넘치는 작품이라... 유구무언 ..남산에서 좋은 공연보며
20년전 식물원이 있는지 없는지..추억하나 가지고 싶어요
[2011.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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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런 공연을 마지막으로 본게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요즘들어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지쳐서 그런지 작은 일에도 쉽게 짜증을 내는 모습을 자주 보고는 하는데 이 공연을 손잡고 같이 보면서 웃고즐기면서 지쳐있는 그 사람에게 잠시나마 행복한 휴식을 선물해주고 싶네요
[201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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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산에서 기린찾기~~남산 야경을 즐기다가 시내가 보이는 전망대 쪽으로 가세요...그리고 시내를 여기저기 둘러보세요...기린이 보인답니다..꼭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201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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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낮에는 국립극장 산책로로 꽃구경을 하고 남산 n타워가서 구경을 하고 저녁엔 케이블카 타고 야경을 감상하고 식사는
남산돈가스로 연인끼리 자전거를 타셔도 너무 좋을거 같아요
[201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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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es*** 님 | 남산은 뭐니뭐니해도 버스여행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주차도 곤란하고 오래간만에 연인과 함께 버스를 타는 것도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버스는 나름 위에서 내려주구요. 버스를 타고 남산에 내려서 버스 정류장에 있는 가게에서 열쇠고리 하나 사서 봄향기 맡으며 남산타워로~ 함께 대화할 시간이 많아서 참 좋은 것 같아요.
[201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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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산책로 길이 아주 여러 군데 있습니다. 꼬불꼬불 미로찾기 해도 되죠. 동국대학교에서 출발했더니 한시간만에 남산타워 도착하던데요. 정말 길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좋더라고요.. 특히 봄이나 여름, 가을, 겨울 언제나 가도 마음이 펑 터질 것 처럼 좋습니다. 그리고, 건강해지는 기분도 들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 없이 행복하겠네요. 그렇게 산책로 길을 천천히 걸어보세요.
[201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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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함박눈이 쌓였을때 밤에 버스를 이용해 올라가면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야경도 볼만하구 남산타워 올라가서 커피 한잔하구 연극까지 본다면야 와우 파라다이스!
[201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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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 님 | 4월이니 벗꽃필때 국립극장 쪽으로 해서 산책길따라 벗꽃구경하시다가 남산타워 올라가시면 뜨거운 와인 파는 야외바에서 와인한잔 하시면서 서울 야경 보시면 정말 좋습니다. 한바퀴 회전하는 타워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도 훌륭하지만 젊은분들이면 이태원쪽으로 가서 케밥드신후 클럽이나 올댓재즈같은곳에서 공연보시는것도 좋을듯...^^
[201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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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밤에 케이블카를 타야지요 야경이 끝내줍니다 추천>>기대합니다>>
[2011.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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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s*** 님 | 남산 데이트 코스...~ㅎ 벚꽃이 피는 봄이 되면 더욱 아름다운 남산 드라이브 길.... 또, 국립극장에서 올라가는 남산을 따라가면 산책도할수 있고, 차도 없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을거에요~ 그길을 따라 가다가 배고프면 밥도 먹고,, 금상첨화겠죠??ㅎ
[2011.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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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산 서울 근교에선 보기드문 데이트 명소라고 말씀드립니다.^^
우선 남산 식물원 에서 여러 희귀종의 식물을 감상하시고^^ 그곳에 바로나와 분수대와 아울러 바로밑 동물들을 구경하세요.^^ 더불어 요즘 들어 부쩍 독도가 일본 왜놈들땅이라 말하는 형세에 투철한 국가관을 심을수 있는 안중근 기념관 (새단장 해서 정말 최고죠,^^)에서 안중근 의사의 참된 독립의지를 되새겨보시길
[2011.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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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팔각정까지 가는길에 남산 에서 드라이브 하구요, 근처에 주차장에 차주차해놓구서 팔각장에서 보는 서울 시내는 정말 황홀합니다. 그리고, 곳곳에 피워있는 봄꽃을 보면서 봄을 느낍니다^^
[2011.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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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 날씨에 딱인 남산 데이트!♥
남산데이트 하면 떠오르는 건 계단들과 함께 영원한 사랑을 이루어준다는 자물쇠를 걸어보자~ 이거같아요^.^ 아무리 딱 정해져있는 코스라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계단을 거닐며 사진을 찰칵 찍고나서 야경을 보며 자물쇠를 걸고 같이 영원하길 바라는 서약을 하고 내려오면 어느 외국 유명명소를 본 기분마저 들것같아요
이번에 1년을 맞이하는 남자친구랑 연극 살 도 함계보고 케이블카도 타고 전망대에서 야경도 구경하며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8^
[2011.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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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산 데이트 코스로 소월길과 숨이 목까지 차는 계단을 추천합니다. 소월길이란 이름처럼 소박하고 아름다운 거리와 계단이 총 몇개인지 세다보면 어김없이 중간에 틀려버리고 마는. 그래서 다음에도 계단을 오르면서 세게만드는 계단은 꼭 경험해봐야 합니다. 친구가 몇일전 캐나다에서 잠시 귀국했네요. 남산에서 즐건 경험 만들고 싶네요.
[2011.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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