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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아버지는 돌아가셔서 이런 혜택을 드리지 못하는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대신 저를 딸보다 더 자식처럼 잘해주셨던 저의 작은아버지께 보답을 드리고싶어요 젊은시절엔 박남정처럼 꾸미고 다니시며 폼생폼사하셨던분이 결혼하시고 사업이 망한후론 늘 구깃한 양복을 입고 다니시며 이리뛰고 저리뛰고 구두도 다 헐구어 지셨더군요,,주름도 너무 늘으시고,,이런 작은아버지께 격려와 응원이 될수 있도록 혜택을 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8.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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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자신에게는 조금 구두쇠이신분...
나이에 비해 노티나게 입으시는분...
제발 나이보다 젊게.. 좀더 젊은 생각으로 사셨음 하네요..
완~벽하게 변신할수 있는 코스가 뭔지 넘넘 기대되요..
저희아빠에게 행운이 되길....^^
[2008.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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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뒷모습이 예전과 다르다는 거, 누구의 글이었는지는 까먹었지만, 요즘 그 모습이 보여요. 힘이 없고, 배가 쳐지고. 음. 변신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가 꽤 강할지 모르겠으나, 잠을 너무 많이 주무시는 탓에 잠이라도 좀 줄이고, 담배도 줄이고, 축 쳐진 어깨 대신 자신감 넘쳤던 예전 아버지의 모습이 보고 싶네요.^^
[2008.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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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다정다감 하면서도 무뚝뚝해서 자신이 좋아하는것에 대해서 티를 내지 않는 분이시지만, 아빠 변신 프로젝트에 당첨 된다면 가족 모두가 유쾌함으로 인해서 더없이 즐거울꺼 같습니다, 다른 많은 분들도 제각기 사연들이 많지만 아버지라는 가장 사랑하는분을 위해서 욕심 내어 봅니다, 항상 당첨자 발표 기다리며 글을 남겼었는데, 내일 당첨자 이름에 제가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08.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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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발 저희 아버지에게 기쁨을 안겨 드렸으면 합니다, 최고의 선물이 될꺼예요, 더군다나 12월25일 크리스마스가 생신이거든요, 부탁드려요~ 제발 저희 아버지에게 행운을 안겨주세요, 저의 간절한 바램이 꼭 닿기를 바랍니다. 제발 저희 아버지에게 기쁨을 안겨 드렸으면 합니다, 최고의 선물이 될꺼예요, 더군다나 12월25일 크리스마스가 생신이거든요, 부탁드려요~ 제발 저희 아버지에게 행운을 안겨주세요, 저의 간절한 바램이 꼭 닿기를 바랍니다.
[2008.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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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아버지가 불과 몇년전에 투병생활로 돌아가셨습니다..
음...
그래서 어머니가 부쩍 외로워 하세요.
그런 엄마에게 좋은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좋은 선물을 해드릴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2008.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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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아버지는 고집이 너무 세세요~외적인 것보다 내적인 것이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들의 의견도 존중해줬으면 좋겠구요^^
[2008.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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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신랑하고 내년에 고등학교 가는 아들에게 선물하고 싶네요!!
[2008.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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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번기회에 아버지에게 서울구경도 시켜주고 함께 유쾌한 시간을 나누고 싶습니다, 부자 지간에 진솔한 이야기를 할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2008.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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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발 저희 아버지에게 기쁨을 안겨 드렸으면 합니다, 최고의 선물이 될꺼예요, 더군다나 12월25일 크리스마스가 생신이거든요, 부탁드려요~ 제발 저희 아버지에게 행운을 안겨주세요, 저의 간절한 바램이 꼭 닿기를 바랍니다. 제발 저희 아버지에게 기쁨을 안겨 드렸으면 합니다, 최고의 선물이 될꺼예요, 더군다나 12월25일 크리스마스가 생신이거든요, 부탁드려요~ 제발 저희 아버지에게 행운을 안겨주세요, 저의 간절한 바램이 꼭 닿기를 바랍니다.
[2008.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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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울 가족걱정에 회사일...
대학땐 몸짱이었는데 어느새 D라인으로 바뀐 울 신랑.
이젠 삶의 여유를 가져야합니다.
[2008.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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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번에 아빠가 떡집을 차렸어요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시는 아빠의 모습보면서
너무 행복하고 기분좋습니다
꼭 됐으면 좋겠네요^^
[2008.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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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끊임없이 달려오신 아버지께 꼭 좋은 추억을 남겨드리고 싶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군대가기전 아버지와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고, 꼭 꼭 환한 웃음 드리고 싶네요
[2008.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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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할머니가 80살이 넘으셨는데, 많이 아프셔서 수술까지 하시고, 현재 집에서 아버지가 거의 수발을 들고 계세요. 물론 어머니도 고생이 많으시구요. 부모니까 당연히 해야 하는일은 맞지만, 요즘 저희 부모님이 너무 많이 힘들어 보이십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행복할 수 있는 일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 부모님 사랑합니다~!
[2008.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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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발 저희 아버지에게 기쁨을 안겨 드렸으면 합니다, 최고의 선물이 될꺼예요, 더군다나 12월25일 크리스마스가 생신이거든요, 부탁드려요~ 제발 저희 아버지에게 행운을 안겨주세요, 저의 간절한 바램이 꼭 닿기를 바랍니다. 제발 저희 아버지에게 기쁨을 안겨 드렸으면 합니다, 최고의 선물이 될꺼예요, 더군다나 12월25일 크리스마스가 생신이거든요, 부탁드려요~ 제발 저희 아버지에게 행운을 안겨주세요, 저의 간절한 바램이 꼭 닿기를 바랍니다.
[2008.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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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발 저희 아버지에게 기쁨을 안겨 드렸으면 합니다, 최고의 선물이 될꺼예요, 더군다나 12월25일 크리스마스가 생신이거든요, 부탁드려요~ 제발 저희 아버지에게 행운을 안겨주세요, 저의 간절한 바램이 꼭 닿기를 바랍니다. 제발 저희 아버지에게 기쁨을 안겨 드렸으면 합니다, 최고의 선물이 될꺼예요, 더군다나 12월25일 크리스마스가 생신이거든요, 부탁드려요~ 제발 저희 아버지에게 행운을 안겨주세요, 저의 간절한 바램이 꼭 닿기를 바랍니다.
[2008.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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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고생인데요~~ 저때문에 힘들게 일하시는 아빠를 변신시켜드리고싶어요~ 항상 아빠가 어디 놀러가자 뭐 보러가자 하시는데 바쁘단 핑계로 못갔었거든요~ 힘드셔서인지 요즘 부쩍 얼굴도 안좋아지시고 흰머리도 느신 아빠를 위해 꼭 기분좋은 변신을 시켜드리고싶어요!
[2008.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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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공연 꼭 보고 싶고..어머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2008.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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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제는 70을 바라보시는 나이의 아버지. 소일거리하신다며 그 연세에 일을 하십니다.무심코 바라본 뒷 모습에서 굽은 허리와 검버섯 핀 얼굴을 뵐 때면 뭉클해집니다. 검소하고 소박하셔서 별다른 안주없이 소주로 회포를 푸시고 너희들만 착하면 됐다라고 하실 때면 술드신거에 대한 원망과 한편 서글퍼집니다. 잘해드리고 싶은데, 마음뿐 항상 일상에 쫒겨살게 되네요. 우리아버지 잠깐이나마 호강 좀 시켜드렸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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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얼마전 아버님과 함께 피들러를 보았습니다....정말 감동 또 감동하고 또 아버지의 사랑에 대해 정말 진심으로 느꼈습니다..이번 한국공연 프레임에 걸맞게 정말 아버지를 진심으로 존경하게 되었습니다!!!!이제는 많이 나이가드신 우리 아빠 변신시켜드리고싶어요~
[2008.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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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부장적이여서겠죠? 저역시도 어려운 아버지와 아들관계...항상 서먹하네요...일년에 몇마디 주고 받지 못할만큼 서먹해버린 관계에서...20대 후반이 되고보니 아버지께서 얼마나 외로우실지 알아버렸지만 이미 표현하기엔 어색하기만 하네요...집안에서 너무도 큰 존재지만...아무도 다가가지 못하는 아버지께...외롭지않다는걸 보여드릴 기회가 아닐까합니다.
[2008.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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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와.. 아빠의 변신이라...아직은 지금의 아빠모습이 좋은데...쭈~욱 변치마시길!!!! 이공연 꼭 보고팠는데....ㅠㅠ
[2008.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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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둘째 언니의 결혼식을 앞두고 부쩍 흰머리가 느신 저희 아버지,
언니가 시집간 후에도 아직 제가 있다는걸 알려 드릴 수 있는 데이트 기회가 생겼으면 해요
아버지의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는 '지붕위의 바이올린'티켓이라면 금상첨화겠지요?
[2008.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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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발 저희 아버지에게 기쁨을 안겨 드렸으면 합니다, 최고의 선물이 될꺼예요, 더군다나 12월25일 크리스마스가 생신이거든요, 부탁드려요~ 제발 저희 아버지에게 행운을 안겨주세요, 저의 간절한 바램이 꼭 닿기를 바랍니다.
제발 저희 아버지에게 기쁨을 안겨 드렸으면 합니다, 최고의 선물이 될꺼예요, 더군다나 12월25일 크리스마스가 생신이거든요, 부탁드려요~ 제발 저희 아버지에게 행운을 안겨주세요, 저의 간절한 바램이 꼭 닿기를 바랍니다.
[2008.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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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발 저희 아버지에게 기쁨을 안겨 드렸으면 합니다, 최고의 선물이 될꺼예요, 더군다나 12월25일 크리스마스가 생신이거든요, 부탁드려요~ 제발 저희 아버지에게 행운을 안겨주세요, 저의 간절한 바램이 꼭 닿기를 바랍니다.
제발 저희 아버지에게 기쁨을 안겨 드렸으면 합니다, 최고의 선물이 될꺼예요, 더군다나 12월25일 크리스마스가 생신이거든요, 부탁드려요~ 제발 저희 아버지에게 행운을 안겨주세요, 저의 간절한 바램이 꼭 닿기를 바랍니다.
[2008.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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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 우리아빠는요,,어렸을때 어렵게 자라셔서 당신에대한 사치를 전혀 하지않아요,, 제가 지갑을 사드려도 닳을까..헌지갑을 사용하시고,,인간미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49살 저희아빠가 요즘 우울해하세요,, 당신 삶에 한번쯤,, 변신코스..사치를 해드리고 싶네요,, 아빠와 뮤지컬을 함께 꼭 보고 시퍼요>.<♡
[2008.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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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 아버지는 소중하니까요! 여자는 죽을때까지 여자라고, 남자도 죽을때까지 남자죠. 게다가 저희 아버지는 잘생기셔서><정말 깜짝놀랄변신, 기대하고있겠습니다!
[2008.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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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족들 앞에서 항상 강한척만 하는,그런데두 약한 모습 발견되는 우리아빠를 위해 이벤트할수 있게해주세요... 부쩍 힘두 많이 없으시고 많이 외로워하시는 아빠께 이기회를 빌어 효도한번드리고싶어요 ㅠㅠ 게다가 아빠생일이 12월10일이셔서 치과 치료를 생일 선물로 하려고 했는데 그것말고도 뭐 해드리긴 너무 비용이커서 마음 아팠는데 이 변신코스 이벤트에 당첨된다면 너무 기쁠거같아요. 그리고 전 신성록 씨의 왕팬이에요^^!! 감사합니다. ㅎ
[2008.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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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항상 사람은 변해야하고 혼자서 안되면 주위사람이 도와 주어여겠지요. 남편을 그변신의 모데로 추천합니다.
[2008.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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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아빠가아닌 남편을 위헤 글올립니다.남편은 지금 병원에 입원중입니다..하지만 건강찾아 몸과 마음이 건강해서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픈마음에..병원에 자주 입원하다보니 몸과 마음이 모두 약해져있어 용기를주고싶습니다..지금껏살면서 이런공연 구경한번 못해보고 열심히 살았는데..지금은 남편이 건강이 안좋아서..관계자님 무리한부탁인줄알지만 꼭부탁드립니다 저희 남편에게 힘과 용기를주세요 그럼 건강하시고 수고하세요~~~
[2008.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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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항상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쉬지 못하시고 희생하시는 우리 아빠를 위해 꼭 변신을 시켜드리고 싶어요~흰머리가 하나둘씩 늘어가시지만 조금이나마 젊음을 돌려드리고 싶네요~아빠 사랑합니다^^
[2008.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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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항상 땀흘리시는 아버지, 이날만큼은 정말 편안히 즐기셨으면 합니다. 아버지가 건축일을 하셔서 항상 손도 거칠고 이제 염색도 하셔야해서 흰머리가 히끗히끗 보이십니다. 흰머리를 볼때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제가 나이먹고 크는만큼 아버지도 늙어가고 계시는구나..하고요.
[2008.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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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새벽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오시는 아빠!!!
우연히 보게된 예전의 아빠모습에 청년의 모습을 보았답니다
마음은 아직도 청년이시겠죠
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과 함께..
[2008.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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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랑은 그래도 주말에 같이 영화라도 보러가고 하는데
아빠랑은 이상하게 그럴기회가 잘 없더라구요..
그래서 애교없는 무뚝뚝한 딸때문에 많이 외로워하시는
아빠께 이기회를 빌어 효도한번드리고싶어요 ㅠㅠ
요즘 부쩍 흰머리가 많아져서 염색한번해드려야지 하고
차일피일 미루고있는데.. 벌써 많이 늙어버린 아빠생각해보면
좀 슬프기도하고 ㅠㅠ 만약 기회를 주신다면 둘도없는
선물이 될꺼같아요^^ 게다가 아빠생일이 12월이시거든요 ㅎ
[2008.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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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와 이런이벤트도 있었네요??
그래서 이벤트 보자마자 달려왔습니다!
평소에(특히 요즘들어 이상할정도로)저를 끔찍히 사랑해주시는
우리아빠. 어느 부모님이나 그렇겠지만 딸이 대학생활때문에
서울로 기숙사생활한다고 훌쩍 떠나버리고, 고3동생도 기숙사로
들어가버리고.. 아무도 없는집에 부모님 둘이 계시다보니
맨날맨날 전화해서 밥은먹었냐, 잘지내고있냐, 집엔언제오냐
물어보고.. 주말에 오면 미리 역까지 마중나와있고ㅠㅠ
[2008.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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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ro*** 님 | 언제나 그렇지만, 아니 누구나 그렇지만; 엄마아빠-...라는 그 글자에 눈물 흘리지 않으시나요. 전 늘 그렇답니다. 늘 죄송하고 슬픈 마음에. 거울을 보시며 많이 늙었네- 하시며 짓으시던 그 표정이 지금의 저를 슬프게 하고 방황하는 저를 정신차리라고 다독입니다.
[200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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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최고의 뮤지컬배우 신성록의 작품 기대됩니다.
[200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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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얼마전 병원에 입원한 동생을 간호하시느라 얼굴이 반쪽이 되셨어요 연세드신 분들은 갑자기 얼굴 살이 빠지면 원래대로 돌아오기가 힘들다던데...그래서 10년은 더 들어보이시는 아빠를 볼때면 마음이 정말 아파요 그동안 병원에 계시면서 마음고생하시느라 힘드셨던 아빠께 좋은 선물 해드리고 싶습니다
[200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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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 기대가 마니 됩니다
[200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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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일만을 향해 돌진하시는 우리 아버지. 저에게 항상 기대가 크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또한 자기개발을 위해 항상 노력하죠. 이렇게 부지런하게 생활하시는 우리아버지께 좀더 여유로운 시간을 안겨드리고 싶습니다.
[200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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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중풍과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한쪽 다리가 불편하신 아빠는...
나아지는 듯 싶으셨는데 요새들어 더 심하게 힘들어하시네요.
남들보다 빨리 자라는 흰머리에 잦은 염색을 해드리고
가끔씩 발 마사지와 손 마사지들 해드리지만...
아빠의 어깨는 젊은날의 탄탄하고 넓던 그 어깨가 아니더군요.
점점더 야위어가고 어린아이처럼 변해가시는 모습을 뵈니
마음이 시려옵니다.
요새들어 '사랑'이란 표현을 자주 해주시는 아빠에게
저도 "사랑해요~"라며 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요
[2008.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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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발 저희 아버지에게 기쁨을 안겨 드렸으면 합니다, 최고의 선물이 될꺼예요, 더군다나 12월25일 크리스마스가 생신이거든요, 부탁드려요~ 제발 저희 아버지에게 행운을 안겨주세요, 저의 간절한 바램이 꼭 닿기를 바랍니다.
[2008.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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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실텐데..전혀 그런건 신경도 안쓰시는 아버지가 어쩔땐 많이 애처로와 보이기 까지 합니다. 항시 늘 한겨같은 울 아버지를 꼭 좀 변신시켜주세여..
모든 사람이 놀랄정도로 ~` 와~~ 하고 탄성을 지를 정도로 멋진 변신을 좀 할수 있도록 기회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와의 데이트 한번 이뤄 보면 좋겠습니다.. 엄마와는 데이트가 가능한데 왜 아버지랑은 데이트가 안되는지.. 이번 기회엔 될수있겠죠...
[2008.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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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 아버지는 농장에서 소를 키우시면서 작게나마 농사를 지으시면서 생활을 하고계십니다. 아버지는 부모님이 물려주신땅을 늘려야 하신다면서 바삐 생활하시는데 그때문에 외모나 옷에 전혀 신경도 못쓰시고 늘 바쁘고 고된 일로 하루가 어찌 가시는지도 모르실 정도로 바삐 보내시고 계십니다..
[2008.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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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무뚝뚝 하고 정감이 없는 울 아버지..
무슨 말만 하면 됐다 그만해라 뭘 그리 하냐 등등 다 괘안타 그걸로 되었다 시며 한사코 말리시곤 하시는 아버지..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그냥 괜찮다고 그냥 이리 살면 된다고 하시는 울 아버지 이런 울 아버지를 확 변신 시켜 주시믄 안될까요?
늘 한결같이 됐다고 외치시는데 뭐가 되셨다는건지를 모르겠습니다..
[2008.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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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h*** 님 | 우리 아빠가 변신해야 되는 이유는 내가 변신 했기 때문~~
[2008.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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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리 아버지.. 항상 자식들을 위해 따끔한 충고와 호통을 치시는데.. 그럴떄마다 우리들은 가르침을 얻지만 그 대가로 아버지가 더 지치시고 힘들어하십니다.. 안그래도 회사 일떄문에 치여서 사시는 우리 아버지께 상큼한 문화생활을 누릴수 있게 해드리고 싶네요..
[2008.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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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빠 볼에 큰점이 하나 있어요. 작은 점이면 어떻게 해서라도 빼드렸을텐데.. 조금 큰점이라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갸름한 얼굴에 코도 오똑해서 나름 잘생긴 얼굴인데... 큰점 때문에 조금 속상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번기회에 아빠를 위해 점을 빼드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08.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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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hyu*** 님 | 어제 여느때와 같이 아버지와 함께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는데 활짝 웃으시는 얼굴로"재밌지?"하고 물으시는데 얼굴에 가득한 주름이 눈에 확들어오면서 갑자기 숨이 멎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가슴한구석이 저릿해져 왔습니다. 바쁘고 힘들다는 핑계로 못보는동안 어느새 이렇게 늙으셨지.....아버지께 뭐 좋은거 해드릴꺼 없을까하다
[2008.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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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hyu*** 님 | 아버지가 예전에 영화 지붕위의 바이올린을 감명깊게 보셨다고 하신게 생각나서 뮤지컬한다는데 이걸예매하자 싶어서 들어왔는데 이런 이벤트가 있었네요!(너무 신기했어요^^)흑백사진속 그 잘생긴 청년으로 돌아갈 순없겠지만 음악과 꽃을 좋아하는 우리 아버지 멋진 미중년이 될 수 있을 변신의 기회 정말 꼭 드리고 싶어요~!!
[2008.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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