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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구가 나의 맘을 몰라줄때`섭섭하게 느껴질때~~
[2008.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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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구, 연인, 직장상사 모두... 정말 어렵게 어렵게 말 문 열었는데,.다른 사람 얘기 처럼 할 때,. 정말 몰라준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해 보면 저도 그런 경우 있지 않을까 싶어요,
모두의 마음을 알 수 있다면 그건,. 너무나 단순한 삶이겠죠?
[2008.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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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이란거...정말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내맘을 읽어줄꺼 같은데 남자들은 고런 마음을 이해못하면서 자주 말다툼을 하곤하죠~~~~~ 저도 가끔 요런 경우로 싸운적이 있는데 전 남친 생각해서 거짓말까지 하며 직장에서 빠져나오는데 반대로 남자친구는 절 위해 그렇게도 못하고 해볼라고도 안할때면 내 맘 모르는거 같아 어찌나 섭하던지.....
[2008.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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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다 안다 생각했지만 모를때가 더 많은 것 같은...그래서 더 어렵고 힘든게 사랑인가 봅니다..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말이 내맘과 다르게 내말을 듣지 않게 더 큰 싸움도 됐었던..그래서 더 그리운...사람마음을 헤아리는 것만큼 어려운게 없는 것 같아요~^^
[2008.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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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으 마음을 알아준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리 오랜 세월을 함께 했어도 아직도 그걸 잘 모르겠네요.
[2008.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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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 속마음과는 다르게.. 싸우면서 했던 말들...
알아줄거라고 믿었는데. 그래도 알아주거라고....
아직도 그 사람은 내 맘을 모르겠지.. 내가 많이 사랑했다고.. 지금도 사랑한다고....
그때 그 이후로 헤어지게 되었던 그 사람.. 지금도 보고싶은...
[2008.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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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an*** 님 | 그런 일은 너무나 비일비재하지만요. 친구들하고 이야기하다보면 저는 남자고, 친구들은 여자라서 답답할 때가 있죠. 제 스스로는 그냥 하소연을 하는 것인데, 어떨 때는 막 잔소리를 하는 여자친구들이 있어요. 그럴 때 조금 답답했죠.^^;
[2008.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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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오늘은 기말고사를 치는 첫날이었지요. 너무나 정신없었던 하루라 책상 배열도, 번호순서대로 앉히는 것도 잊은 채 교실을 나왔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늦었지만 교실을 정리하고 있는 순간, 교감선생님께서 오시더니 아이들 앞에서 핀잔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담임이 이런 것 하나 챙기지 못하냐며, 왜 교실에 없었냐며 혼을 내십니다. 바빴던 아침을 한순간에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어버린 교감선생님의 한 마디가 저를 얼마나 서운하게 했던지......
[2008.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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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끔 전화할때 이제는 끊었으면 싶은데 계속 이야기를 이어갈때..ㅡㅡ;;; 이제 전화 끊으면 안되겠니??
[2008.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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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좋아하는 애한테 은근히 심적으로 기대기도 하고 좋아하는 마음 은근히 보여주기도 하는데 그친구는 정말 모르는건지 저를 정말로 편한친구로만 대하네요..괜히 혼자 기대했다가 실망하고..이런날의 반복..헉ㅠㅠ
[200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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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보고싶다며 사무실에 야근한다고 야식 배달해달라고 할때...
보고싶다면..한번쯤 나보러 울동네에 왔음좋겠다.
[200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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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젯밤 술많이 마셔서 부태찌게 너무너무 먹고싶은데 스파게티 먹자고 계속 조를때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힘들어요 스파게티 해장,,,ㅠㅠ
[200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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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ro*** 님 | 생각해 보니까; 제가 말을 좀 못하는 편이라 이 이야기가 저렇게 와전되는 경우가 많드라요ㅠ 또 이렇게 저렇게 전해지는 과정에서도 왜곡되는 사실도 많았고-...사실이 아닌데 말이죠. 그럴 때 좀 다 까발려서 보여주고 싶기도 한데 또 어떻게 말이 흘러갈지 몰라서 답답합니다OTL
[200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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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ro*** 님 | 생각해 보니까; 제가 말을 좀 못하는 편이라 이 이야기가 저렇게 와전되는 경우가 많드라요ㅠ 또 이렇게 저렇게 전해지는 과정에서도 왜곡되는 사실도 많았고-...사실이 아닌데 말이죠. 그럴 때 좀 다 까발려서 보여주고 싶기도 한데 또 어떻게 말이 흘러갈지 몰라서 답답합니다OTL
[200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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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ro*** 님 | 생각해 보니까; 제가 말을 좀 못하는 편이라 이 이야기가 저렇게 와전되는 경우가 많드라요ㅠ 또 이렇게 저렇게 전해지는 과정에서도 왜곡되는 사실도 많았고-...사실이 아닌데 말이죠. 그럴 때 좀 다 까발려서 보여주고 싶기도 한데 또 어떻게 말이 흘러갈지 몰라서 답답합니다OTL
[200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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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프고 피곤해 죽겠는데..자기 애기 잼있는줄 알고 계속 할 떄..윽...ㅠ.ㅠ
[200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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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하루에도 몇번씩 핸드폰을 열었다가 전화번호를 눌렀다가 하는 저의 모습을 볼때... 왜 그는 전화를 먼저하는 법이 없을까요? 왜왜왜
[200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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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자친구가 제 속을 썩이고도 그걸 모를때... 만나고 싶고 또 만나면 바로 헤어지기 싫은데... 모르는척을 하는건지 아님 진짜 내 맘을 모르는건지... 정말 속 터집니다...ㅠㅠ
[200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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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자꾸 야근시킬 때
[200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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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ㅠㅠ 제가 기억못하면 넌 애가 그런것도 기억못하냐...가 되고..사장님 당신께서 기억못하는건 그럴 수도 있는 일이고...ㅠㅠ지금도 또 억울한 상황에 소리지르고 싶어 미칠지경입니다..휴..
[200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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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꼭 말로만 직접 이야기해야 그 마음을 알아 주는 걸까요? 아니면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걸까요?? 알 수 없는 그녀의 마음
[200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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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남자친구는 엄청 깍쟁이입니다. 다 알면서 제가 먼저 같이있자고 말을해야만 그때서야 대답을 하곤 합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원하는 내마음을 왜이렇게 몰라주니..??ㅠ
[200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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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까 왜 내맘을 몰라주니~~ㅜㅜ
[200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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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발명품으로 마음을 읽을수 있는 안경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남자친구랑 본의 아니게 싸운적이있거든요 마음을 몰라주고 그사람 사정이 어떤지 생각도 못하고 애기도 안해서 몰랐는데 제 감정이 너무 격해져서 싸운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를 절 위해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었더라고요~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너무 미안했어요 남자친구도 할말이 있고 속상했을텐데 싸울때 끝까지 감정적으로 저를 대하지 않더라고요 전 이 일로 서로입장을 말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 입장을 좀더 생각하기로 했어요
[200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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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예전에 회사에서 일할때 자신의 업무는 외근이 주요 업무라서 문서 작업은 눈꼽만큼도 안하면서, 바쁘게 문서 작업할때 왜이렇게 작업속도가 느리냐면서 타박만 하던 상사가 있었네요. 그다지 느린 속도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그러는 자기는 독수리 타법이면서.. 예전에는 다 그거 손으로 직접 그리고 썼었다고 하면서 그때는 그랬는데도 한시간만에 뚝딱 했다면서 옛날 얘기만 늘어놓으시고... 어찌나 말이 안통하던지...
[200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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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제까지 부족함 없이 풍족하게 자라온 친구가 제가 돈 한푼 한푼에 손 덜덜 떠는걸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생기는거라고 하면서.. 그래도 가난한티 안내려고 그 친구 만날때면 항상 무리하곤 했었는데.. 어찌나 그 마음을 몰라주던지.. 역시 사람은 자라온 환경에 따라 생각이나 사상이 많이 틀려지는것 같아요.
[200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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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좋아하는 누나가 있는데 그 누난 내 마음을 너무 몰라줍니다. 퇴근하고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데 주책없이 주위친구들이 그녀를 가만두질않고 그녀의 주위를 맴돕니다. 그녀는 나의 맘도 몰라주고 자기 옆으로 오라며 그녀들 사이에 날 두고 싶어합니다. 난 그녀와 단 둘이 있고픈데... 센스있는 그녀가 빨리 되길 기대하고 당첨 기대하고 있는데... 꼭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는데...
당첨 기원하고 공연 대박 있길 바랍니다
[2008.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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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d741*** 님 | 엄마 맘을 너무나 몰라주네요 딸아이가 저녁에 먹는것을 너무나 좋아해서 큰일입니다 신랑이 일끝나고 집에들어오면 출출해서 간식으로 라면를 먹는데 딸아이는 먹지말고 빨리 자라고 말을하면 울고불고 날리도 아닙니다 엄마는 내가먹는것이 아깝야고합니다 어린딸이 ㅠㅠ 밤에 먹는것은 몸에 안좋고 속이 불편할것 같아서 한 말인데ㅜㅜ
[2008.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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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족들에게 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애정과 관심, 걱정에서 나오는 말이거늘 듣는 식구들은 왜 늘 잔소리라고만 하는지..속상할때가 있지요..그래도..늘 하게되는..ㅋ 사랑하기 때문이겠죠??
[2008.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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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s1*** 님 | 나의 마음을 잘몰라주는 아내가 간혹 원망스럽네요 주말에 밤늦은 시간에 술마시고 들어오면 놀다가 온줄 알고있는데 회사일 연장이라고 하면 꼭 거짓말 하지말라고하네요 그리고 얼마전에 주말에 직장상사와 낚시를 함께 같는데 집나올때 한번 아내랑 싸웠는데 정말 내마음을 너무나 몰라주네요
[2008.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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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컨디션이 안 좋아서 모처럼 친구를 불러내서 술 한잔 같이했죠~술 한잔씩 기울이며 제가 요즘엔 이것 때문에 힘들고 머리가 아프다 스트레스 받아 죽을것만 같다며 얘기하고 있었는데
친구는 그냥 어리광 인줄만 알았나봐요 아닌데.. 요즘 정말 힘들었거든요 회사에서도 잘 안풀리고 건강도 안 좋아지고,
진지하게 받아들여주지 않는 친구때문에 속상했어요ㅜㅜ
난 정말 위로 받고 싶었는데..
[2008.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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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제 결혼한지 2주~ 저는 부지런한 반면 신랑은 좀 여유가 많고 게을러서~ 둘이 매일 티격태격합니당!! 제가 잔소리가 자연스레 많아지고~ 일을 해야 한다고 해서 맛있는 간식 만들어줄테니 어여 가서 일하라고 했더니, 주말에 일해야 하는 자기가 불쌍하지도 않냐면서 저보고 와이프 맞냐고 그러더라구여~ 전 해야할 일이니 얼른 하고 일찍 잤으면 하는 마음에서 한 말이었는데 그렇게 받아들이고 화까지 내니 정말 억울하더라구여
[2008.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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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세가좀 많으신(64세)의 실장님이랑 같이 근무하다보니 나이어린제가...실장님이 하시는일마다..."실장님...그렇게 하면 안되는데...이렇게 하면 어떨까요?"라고 이야기 하는일이 많아졌어요...
처음에는 고집부리시다가 제말이 맞으면 그냥 넘어가곤 하셨는데..그런일이 반복되다보니 제가 실장님을 가르친다는 느낌을 받으셨는지 불쾌해하시더라고요...전 그냥 일이 잘못되면 어차피 제가 수습하게 되니까 처음부터 일을 방지하려고 했을뿐인데...
[2008.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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