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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훈련받는게 너무 힘들었다고. 행군이라는건 너가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이라고. 하루하루 나라를 책임지고 있다는 생각으로 버텻다고. 사격실력은 점점늘었다고. 보초?서는건 정말 힘들다고.
근데 알고보니까 그 오빠는 취사병이었다고.-_-
[2011.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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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자기가 지나만 가면 다들 숙였다고...........이등병때도 맞지 않았다고....흠....맞는 건 그렇다고 쳐도 설마 기압도 안 받았을까..
[201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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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보초를 서다 귀신을 봤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전봇대위에 귀신이 앉아 있었다나? 설마요~
[201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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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진짜 있을 수도 있는 이야기인데 전방에서 근무 서다 보면 멧돼지가 지나가서 사람인 줄 알고 쐇다가 그멧돼지 잡으면 그날 회식한다고 ,ㅋ 그리고 지뢰에 멧돼지 터지면 고기 조각들 줏어다가 고기 먹었다고 ,ㅋㅋㅋㅋ 예전 형이 말해줬던건데 군대 갔다와보니까 허풍인것 같은데,,,ㅋㅋㅋㅋ
[201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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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군대에서 사격하는건 본인을 따라올 사람 없었다고...
그렇게 술마실때마다 전역하고 2-3년을 '블라블라블라~'
사격 그렇게 잘했으면.. 뭐라도 하지 왜 지금... 이러고 있는거야?!
[201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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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음. 제가 들어본 가장 큰 허풍은 너무 배가 고파서 날라다니던 나방을 잡아먹었다던 불쌍한 척 하던 선배오빠의 허풍입니다.ㅋㅋ 그리고 공익요원하던 오빠의 가장 큰 허풍은 본인이 기차를 세우고 싶어서 그냥 세웠다더군요..ㅋㅋ 영창도 안갔으면서! 거짓말쟁이들- 군대허풍은 참 어마어마 한거같아요ㅋㅋ
[201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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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음... 참새보다 더 큰 나방이 날아다닌다더군요... 사실일까요;;
그리고 짬 버리는 통 주위에 엄청나게 큰 고양이들이 득실대서 짬타이거라고 불린다는데..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답니다.. 사실일까요;;
[201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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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이, 후임~ 저기가서 그거 가져와!" 저기는 어디고 거기는 어딘가요.. 다시 물으면 "이 oo가 빠져갖고!"라고 혼난다더군요..나중에는 걍 대충 아무데나 가서 찾는 척하면 "뭐해 이자식아~ 여기있잖아"라면서 찾아간다더군요...ㅋㅋ군대 넘 웃깁니다
[201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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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야~! 군대갔다와보니까 나는 군대 열번도 더 갔다올수있겠더라. 별거 아냐 군대" 너 꼭 열번가라 !
[201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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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군대에서 축구를 하는데 1대 3으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막판 5분만에 무려 3골을 혼자 넣어서 팀을 승리로 이끌고 영웅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최고 허풍입니다. 축구를 해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날아다니지 않고 5분만에 3골은 불가능하니까요. 매력 넘치는 뮤지컬 배우들의 무대가 기대되네요. 한분만으로도 무대가 가득찬 느낌일 것 같은데... 최고의 배우들이 모두 함께하는 환상의 무대라니~ 정말 꿈같은 일이 될 듯~ 작품성은 물론 재미까지 있을 거라는 믿음이 팍팍 갑니다~ 제가 열렬히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세요!
[201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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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군대에서 특수한 임무를 맞고 비밀요원으로 임무를 수행했다는 이야기가 내가 들은 가장 큰 허풍!!! 자기가 마치 007 제임스본드인양 이야기를 하는데.. 황당해서 할말을 잃었다는~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 유쾌하고 발랄한 내용의 뮤지컬이라 너무 기대가 되네요~ 얼마전에 길거리에 붙어있는 포스터를 본 적이 있는데요~ 알면 알수록 더 매력적인 뮤지컬이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꼭 보고 싶네요~ 브로드웨이까지 진출한 검증받은 뮤지컬이니 더욱 더 믿음이 가요~^^*
[201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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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군대에서 이름난 명사수였다는 이야기는 거의 모든 남자들의 허풍! 각종 사격대회에서 1등을 해서 특등사수로 뽑혀 휴가를 10번이나 나왔다는데.. 왜 난 휴가나온 그 친구의 모습을 보지 못한 건지.. 분명히 군대에 있을 때는 면회 한번만 와서 외박시켜달라고 노래를 부르던 친구인데.. 제대하고 난 지금은 그 때 생각이 안 나는지 허풍을 늘어놓네요. 스페셜 레터의 모든 배우분들 화이팅이에요! 최근 1년 동안 공연한 유명한 작품은 거의 다 보았어요~ 스페셜 레터는 아직 제가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꼬옥 보고 싶어요~
[201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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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특공부대에서 특수무술을 배워서 걸어다니는 인간병기였다는 믿지 못할 허풍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명품 뮤지컬 배우들이 모두 등장하는 최고의 기대작이네요~ 어떤 멋진 하모니를 공연에서 보여주실지 넘 기대가 되네요~ 뮤지컬 속에 인생을 이야기하는 감동적인 사랑이야기가 있어서 참 마음에 들어요~ 제 인생과 사랑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고뇌하는 시기라서 뮤지컬 속에서는 인생과 사랑을 어떻게 이야기하고 풀어나갈지 궁금해지네요~ 무엇보다 제가 가장 좋아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무대이기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네요~
[201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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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건빵한봉지십초만에 다먹고 물 안마셨다는거..? 이해는 안가지만 이게 자랑인가 봅니다.....
[201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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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h1*** 님 | ㅋㅋ 인간이 들수 있는 가장 무거운 무기인 바츄카포 들고 3일 밤낮을 뛰었다는 이야기? ㅋㅋDMZ에서 뱀 잡아 구워먹었다는 이야깈ㅋㅋ
[201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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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울 팀장님 맨날 군대 가면 뱀을 잡아 먹고 지렁이를 잡아 먹는다며 -_- 아무리 그러셔도 전 안 믿습니다.
[201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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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부대장님 명령에 삽한자루로 산을 옮겼다고 하더군요! 아니 삽으로 산이 옮겨지면 부대별로 하나씩만 옮겼어도 나라의 지도가 바뀌었을텐데 말이예요!!
[201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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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GP에 있던 놈인데 작전나갔다가 북한군 마주쳤다고 하던 놈,, 젠장! 분명 구라인데 확인할 길이 없음ㅡㅡ^
[201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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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특공대 출신이였으며, 사격도 잘하고 다 잘해서 휴가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확인이 안되는 이야기들..ㅠㅠ
[201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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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3일동안 잠을 한숨도 못잤다.
[201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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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roj*** 님 | 역시 최대의 허풍이라면, 군대에서 자기는 절대 안울어 봤다는 거겠죠=_=;;;
[201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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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무래도 "내가 이러 이러해서 포상 휴가까지 받고~ 부대 내에서 다들 나를 떠받들었다고~" 하는 식의 엄청난 자기 자랑이겠네요! ㅠㅠ 들어도 들어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그놈의 자기 자랑!! 제에발 자제해주세요!!!!
[201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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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경교대라고 아시나요? 제가 아는 오빠가 경교대 출신인데 여름이면 피케이셔츠로 살짝 나온 쇄골쪽에 이상한 흉터가 있길래 왠거냐 물었더니 교도소에 폭동이 일어나 그것을 제압하던 중에 한 죄수가 칫솔 뒷부분을 깎아만든 흉기에 찔려 생긴 흉터라더군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군대에서 축구하다가 경기장 밖으로 나가는 공 쫓아가다 담장 철조망에 걸린 거라더군요. 나원참!!!
[201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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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선배가 취사병 출신인데 자기부대에는 학군단에서온 예비장교들이 훈련한다는데 장교후보자라고 기분나쁘게 굴면 밥하기전에 그 물에 키우던 개를 목욕시켰다는..ㅋㅋㅋ
[201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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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허풍은 아니고 ㅋㅋ 군대생활하면서 젤 재밌었던건 .. 제가 말년때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가 한창인기였는데 음악캠프같은데서 아이비만 떴다하면 후임들이랑 다같이 도깨비 춤추면서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ㅋㅋ요즘은 소녀시대나 씨크릿같은 걸그룹 춤추면서 놀겟죠 ㅋㅋ
[201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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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가 우리부대 득점왕 출신이야!!
[201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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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귀신잡는 해병.귀신을 잡다니 ?!@#!@#
[2011.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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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뭐..특공대였다는 둥 이런얘기요 ㅎ
[2011.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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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mj*** 님 | 취사병.. 혼자서 큰 돼지 한마리 잡아서 요리했다고... 정말인지... ??
[2011.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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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밤에 보초 서다가 북한군 봤다는 소리~ 헐~~
[2011.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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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현역 육군 출신이셨다고 해서 항상 믿고 살았었는데 ㅎㅎㅎ...남자는 말이야 군대는 갔다와야 사람인거야라는 말씀이나 내가 군대에 있을땐 말이다...로 시작하는 말들이 전부!!11거짓말이었다니 ㅠㅠㅠㅠ 아버지 행군은 안하셨던 것인가요..유격훈련이야기 축구이야기 전부다,, ㅠㅠ 흑흑.. 얼마전에 알게됬습니다. 허리가 좋지 않으셔서 면제이셨던 우리 아버지..ㅠㅠ 모시고 가고 싶습니다.
[2011.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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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 님 | 사격 만발... 행정병이라 2년 내내 사격한거 다 합쳐도 100발이나 되려나 모르겠지만;; 정말 주위엔 만발자가 넘친다... 부대에서는 분명히 많지않았는데;;;
[2011.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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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특공대였다는거 ㅋㅋㅋ
[201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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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악 군대얘기 너무싫어 ㅋㅋㅋㅋ
[201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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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 다시 군대가고 싶다.." 허풍인지 진심인지..ㅋㅋ
[201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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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등병때부터 누워서 텔레비 봤다.
[201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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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자기가 제일 중요한 일 도맡은 사람이었다고 뻑이 가요 그럼 말뚝 박던지 ㅋ
[201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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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가 입만 뻥긋하면 국가기밀 다 유출된다 ㅋ
[201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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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분에 다섯골 ㅋㅋ
[201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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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느 무쟈게 추운 겨울 군대보초를 서던 날,,, 소변을 봤는데 나오면서 그대로 얼어버리더라는,,,포물선 모양으로 푸하하하하하
[201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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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동기 오빠가 자긴 군대때 선임이 자기를 무서워했다고 건들지도 못했다고 하는데 .. 거짓말이겠죠?? :-)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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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최전방에서 총 제일 잘 쐈다는 이야기...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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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군대에서 맨날 혼난 이야기만 들어서..ㅎㅎㅎ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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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군대기밀이 어찌나 많던지....딱히 기억나는게...쩝!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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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자기는 그렇게 총을 잘쐈다는 그말을 제일 많이 들은것 같아요~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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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보기에도 비실비실한 사람이 특급전사였다고 뻥칠때...^^ 스페셜레터 정말 재미있어 보여요!! 빵빵 터지는 뮤지컬 기대할게요!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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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울 신랑왈~~ 세수대야물로 샤워하구 머리까지 다 깜았다고하네요~~ 그야말로 허풍인거죠~~ 너무 배고파서 푸세식화장실에서 식판들고 짬빱 먹었다네요~~ 우째 죄다 지저분한것들의 종합세트 허풍인지 ㅎㅎ 남편이랑 보면서 신나게 웃고 싶어요~~ 데이트하던 느낌도 되살려보구요~~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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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학을 3년동안 다니다보니 오빠, 동기, 후배들한테 이런저런 이야길 들은게 많았어요 그중에서 특히 재밌었던거!
말년 병장이면 지진도 일으킬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지진놀이다~~~~~~~~~~~~!!! 하면서 들썩이면 아래 계급인 분들은 "어어어어? 김병장님 진짜 흔들립니다 으어어어~~~"
이렇게 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장은 그냥 손 까딱하면 모든게 이뤄지는 '신'이라던데 정말인가요?
[2011.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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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군대에서 탱크 몰았다는 대학 선배의 거짓말~!ㅋㅋㅋㅋ 완전 재밌을 것 같아요ㅋㅋ
[2011.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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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빠랑 같이 보러가고 싶네요! 아빠사랑해용!
[2011.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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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 | 3 | [total 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