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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 나랑 유정이는 엄마 뱃속에서 나왔지? 하고 묻는 딸에게
뱃속에 있기전엔 어디 있었어? 하고 물었더니..
하늘 나라에서 유정이랑 놀고 있었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또 동생을 낳아달라던 큰 딸!
엉뚱한면이 돈키호테를 콕 빼닯은 것 같아요.
늘 넘치는 상상력으로 저를 뒤로 넘어가게 만드는 매력덩어리!
그녀가 좋아하는 돈키호테를 모녀가 함께 볼 수 잇기를 소원해 봅니다.
꼭 뽑아주세요 플리즈 ^^
[201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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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주 옛날에 본뮤지컬 보고서 순간순간 기억해 낼때..깜딱 놀라지요..ㅎ
[201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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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찰흙 놀이를 하다가 누나들과 싸워 혼내게 됐는데 아이가 쪼그리고 앉아 무언가를 하고 있더라고요.한참후 "엄마, 잘못했어요"하며 내민 찰흙으로 빚은 엄마라는 예쁘고 귀여운 글씨.... 우리아들 막네가 엄마의 대한 사랑이 이런 상상력으로 감동을 진하게 전해주어 가슴이 벅찼습니다.사진으로 찍어서 남겨 놓았지요~~^^
돈키호테 공연을 보면서 환상의 모험과 상상력을 많이 키울수 있는 아이로 자랐으면합니다.감사합니다~~^^
[201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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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망태할아버지에 대한 상상~!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아이가 하는 말, "엄마, 망태할아버지가 초등학생부터는 10시까지 봐준대. 유치부 애들은 아홉신데, 망태할아버지는 참 너그럽기도 하셔. 그치?" 합니다. 열시가 되면 "엄마 빨리 문 닫고 들어와, 망태할아버지 다닐 시간이란 말이야. 나 빨리 자야돼!" 하지요. 망태할아버지에 대한 딸아이의 상상 언제까지 갈지 모르지만 정말 귀엽습니다.^^ 2009년부터 박물관 전시와 연계해 공연을 봐왔는데요. 올해는 돈키호테의 상상모험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
[201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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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우리집은 아이가 둘인데요. 자꾸만 아이가 셋째를 낳아달라고 심하게 졸라대서 이유를 물었더니요. 선녀와 나뭇꾼 동화책을 보니까 아이가 둘 뿐이라서 선녀가 하늘로 달아났다면서.. 셋째를 낳지 않으면 저도 도망가 버릴까봐 노심초사했다고 하네요. 돈키호테의 공연 내용을 보니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커요. 그런데 저는 아직 본 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꼬옥 보고 싶어요~ 공연에 당첨되서 아이와 제가 같이 보러 간다면 저희에게 정말 큰 이벤트가 될 거에요^^* 공연이 끝나기 전에 두번 세번 꼬옥 여러번 봐야겠어요~
[201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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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아이가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우리집 강아지를 꼭 집앞 마당에 꽁꽁 묶어두는 거에요. 알고보니 늑대인간처럼 강아지가 늑대로 변할 까봐 겁을 먹었던 모양이더라구요. 즐거보던 동화 속 돈키호테의 노래와 연기를 직접 보다니~ 벌써부터 소원이 다 이루어진 것 같네요. 돈키호테 이야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만한 공연이라고 예상해요. 생각한 것 보다 훨씬 더 퀄리티 높고 훌륭한 공연이라는 소문이 자자하더라구요~ 동화책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멋진 캐릭터들과 함께한 시간이 행복할 것 같아요! ♡
[201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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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백숙을 유난히 먹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이유를 물어봤더니.. 닭을 먹고나면 자기 피부도 닭처럼 오돌도돌 해질 거라 못 먹겠다네요. 황당하고도 귀여운 아이의 상상력이죠~ 멋쟁이 용사 돈키호테를 실제로 볼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한 시간이 될 거에요. 어린이의 눈에서 재미나게 볼 수 있게 다시 돌아온 돈키호테가 너무 반갑네요~ 그동안 집에서 동화책 그리고 만화책으로만 돈키호테를 보았는데.. 직접 현장에서 돈키호테를 보고.. 웃고 떠들 것을 상상만 해도 너무나 즐겁네요. ^0^*
[201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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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아이가 잠자리를 보면서 "저 잠자리는 밤이 되면 요정으로 변할 거야. 지금 사람들이 쳐다볼까봐 눈에 띄지 않게 위장하는 거야"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돈키호테는 저의 친한 친구같은 느낌이에요. 어릴적부터 언제나 저와 함께 해주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공연소식이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공연 역시 제가 상상한 그 이상의 최고의 무대가 될 것 같아요~ 멋진 돈키호테 속 캐릭터들을 모두 볼 수 있다니~ 꺄아~ 꿈만 같아요~ 잊지 못할 한여름밤의 최고의 추억이 될 수 있도록.. 꼭 보고 싶네용~
[201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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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201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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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돈키호테와 환상의여행을 떠나는것이 너무 너무 기대되는 엄마에요~
아이들과 함께 자주 해주지 못하는데 돈키호테와 함께 떠나는 여행은 어떤
여행이될지....아이들과 무사히 여행을 마칠수있을지...
아이들과 손을 꼭잡고 행복하고 재미난 여행을 함께 할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201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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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le*** 님 | 유치원에 처음 들어가서 자기 이름 쓰라고했을때
씩씩하게 자기 얼굴을 그려놓았을때
(한글을 못떼고 입학했거든요 ㅋ)
[201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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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와우 너무 기대되요
[201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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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레고로 자동차나 로켓 등을 만들 때 정말 새롭고 창의적으로 만들어낸답니다. 완전 미래의 자동차 같은 느낌을 받아 깜짝 놀라곤 하지요. 차는 이래야 돼~~라는 선입견이 없어 더욱 멋지게 완성하는 듯해요.
[201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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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돈키호테 처럼 항상 엉뚱한 아이에게 꿈과 희마을 심어 주고 싶네요...
[201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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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울아들 30개월...속옷설명으로 "요게 팬티야...라고 알려줬죠~그러더니...방에 브레이지어 보고 이게 머야??라고 묻길래...그게 멀까 했더니..."찌찌팬티야~"ㅋㅋ아이들 상상력은 쵝오!!
[201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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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울딸이 5살때인가~비오는날 자동차 유리창에 흐르는 빗방울 들을 보더니 "물방울들이 달리기하네~"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해요^^어른들은 당연하게 생각해서 지나치는 세상모든것들이 아이들눈에는 새롭게 보이나봐요 초등학생이된 지금도 테디베어를 살아있는냥 대하며 말걸고 놀이하는 모습을 보면 참 상상력이 풍부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어린이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으력이 더 커지리라 생각이 되어요 올여름 딸아이랑 공연 꼭 보고 싶네요^^
[201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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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끔 딸아이 한테 화가 나서 말을 할 때 년을 붙여 말하니깐 초등학생인 딸아이가 년 대신 면을 붙여서 말해 달라고 해서 웃었어요...못된면, 나쁜면...이런식이요...
[201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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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로 아이들은 돈키호테 같아요~ 생각이 이리 뛰고 저리 뛰지요~ 오늘만해도 무더운 날씨 속에 그래도 바람이 살랑살랑 불러오니~ 울 딸이 그러네요~ 엄마!! 바람이 지금 도망쳐 온거야~ 곧 비가 찾으러 올거 같아~ 그럼 비가 내리겠지^^ 어머^^ 말도 예쁘기도 해라~ 아이들은 정말 가슴 속에 무엇이 이리도 팡팡 샘솟게 할까요~ 상상력이요~ 이런 아이들에게 세상을 알리기 전에 먼저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201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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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음..음..신데렐라 공연을 보고난뒤.. 엄마의 모든것이 신데렐라 같다더군요..음화핫~ㅋ 엄마가 치마만 입어도 드레스 같다 그러고, 구슬달린 신발을 신었더니 유리구두같다 그러고, 화장하고 핀꽂으니 왕관쓴거 같다네요.. 정말이지 깜짝깜짝 놀라네요..아들이 옆에서 하도 그러니.. 정말이지 전생에 내가 공주였나 싶기도 하구요ㅋㅋ울 아들 덕분에 늘 행복한 나날이네요~^^
[201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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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5살 큰애(남) 자기 침대 밑에 공룡이 살고 있다고 믿고 있죠...ㅋㅋ 어느날 제가 화들짝 놀라며 방금 공룡이 엄마를 툭 건드렸다고 하니 아이가 완전 흥분된 얼굴로 "엄마...나는 몰랐어 이제까지 나는 착한 초식공룡이 살고 있는 줄만 알았어?" 우리는 잠들기 전에 옛날얘기를 한다가 잔답니다. 말이 옛날얘기기 로버트 태권v가 자고 있는 큰애 창문을 두두리며 도와달라는 말로 시작되는이야기는 우주괴물도 만나고 피터팬의 네버랜드에도 간답니다.
[201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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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림그리고 책읽기를 좋아하는 우리 딸아이입니다. 혼자 방에서 무언가 한다고 문을 닫고 들어가더니 재미있는 만화책을 만들어서 보여주네요. 할아버지와 멜리가 주인공이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재미있는 만화를 보여주는 우리 딸아이입니다. 그런아이와 같이 공연을 보고 싶어요. 우리 아이에게 환상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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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세아이(9세 여아, 6세 쌍둥이 남아)의 아빠입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아이들과 즐거운 나들이를 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우리 아이의 상상력에 깜짝 놀란 순간은...
아무것도 아닌것에 어떤 사물을 상상하여 나타내는 것이겠죠...
가령 빨래집계를 보면서 강아지라고 하고 가지고 논답니다..^^
[201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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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에겐 말도 없이 오래전부터 써왔다던 소설을 보여주네요. 마치 이상한 나라에 엘리스를 보는 듯한, 아이만의 독특한 상상력이 글 속에 보여서 신기했어요.
[201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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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201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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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버리려고 한 재활용 용품들로 무언가 만드는 걸 좋아해요...가위로 오려도 보고 이것저것 같이 붙여보기도 하고, 그림도 그리면서 만드는 걸 좋아한답니다
[201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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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하얀 도화지에 지구에 필요한 용사가 된다면서 로봇트를 그리는 모습을 보며 자기혼자 스스로 상상력에 빠지며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볼때.. 보여주고 싶은 공연입니다
[201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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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블록으로 무언가를 만들었다고 애기할때 엉뚱하긴 하지만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구나 싶어요.. 저희 집 두아들이 보면 너무 좋을 뮤지컬이네요...돈키호테 꼭 보고 싶네요!!
[201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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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느 날 새와 혼자 이야기 하고 있는 아이..새한테 " 네가 우리 집에서 살게 되었으니 행복하게 살거지?"하더군요. 새의 대답이야 물론 " 짹 짹 " 아마도, 아이와 교감이 충분히 되었겠지요!
[2011.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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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돈키호테의 모험을 함꼐 하고 싶습니다... 저희아들이 돈키호테의 용기와 기지를 배울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특별한 의상도 아들들의 시선을 끌기좋을거 같아요...
[2011.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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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4살된 우리딸... 요즘 밖에 나가면 "엄마.. 얼마전엔 나무가 옷도 안입었더니 온세상 나무들이 초록색 옷을 입고있네~~~" 하루는 "엄마~! 나도 빨리 어른이되고싶어~~ " 왜??"어~ 나도 엄마처럼 어른이되면 가슴이 나오잖어~~~빨리 그랬으면 좋겠어~~" 가슴이 나오면 왜 좋을거같어~~하니까.. "블록놀이 하려고~~~볼록하게 나왔으니까 블록놀이하기 좋을것같아~~~" 하는 소리에 혼자 웃었답니다.. 진짜 기발한 상상력 아닌가요??? ㅎㅎㅎㅎ
[2011.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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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리고 만드는걸 좋아하는 우리아이..얼마전 자기가 드레곤을 그리면서 만화를 만들었더군요..창의적인 내용을 담아서..주입식 교육에 길들여져 있어서 창의성의 부족하지않을까 항상 걱정했는데 그런 상상력과 창의력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011.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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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울 아이는 역할극 하기를 참 좋아하는데 그 행동을 지켜보고 있으면 어느새 제 모습이 보인답니다. 항상 저를 보고 있는 아이라 그런지 말과 행동이 거의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놀란답니다. 제 행동을 되돌아 보는 반성의 시간도 갖게 되고 조심을 하게 된다지요..
[2011.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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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동화속 이야기 주인공들을 실제 현실에서도 찾아서 이야기하는게 넘넘 신기할 때가 있어요. 청소를 강조한 꿀꺽꿀꺽 괴물이야기를 한 번 듣고는 내내 청소하거나 정리할 때마다 이야기하며 기억하더라구요. 호기심도 상상력도 최고인데 늘 일상을 사는 엄마라서 미안할 때가 많아요.. ^^;
[2011.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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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t*** 님 | 제겐 겸둥이 조카가 한명 있답니다~ ^^ 조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제 기준에선 모든것이 상상을 초월한다죠~ ㅋㅋㅋ 4살인 조카가 최근에 그러네요... 잠깐 들렸다 가면... "할머니랑 고모가 잠깐 왔다 갔다고 누구누구가 속상해.." 라고 그러네요^^
[201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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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리 쌍둥이 도연, 도희의 엉뚱함과 호기심은 기발합니다.
항상 무엇이든지 풀어보고 만져보고 던져보고 서로 연구하고 싸워야 직성이 풀리거든요... 덕분에 대학병원 응급실도 단골이었지만.. 항상 낙천적이고 개성만점인 아이들이랍니다.
[201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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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본지진났을때였나?? 다섯살된 우리조카.. 뉴스를 보면서.. 혼잣말 "지진이 나면.. 건물이 흔들리고, 사람은 걷구..바다는 춤추고.." 왠지 철학적으로 들리지만 그말을 혼자 조그만 입으로 오믈거리는 모습.. 잊혀지지가 않네요..^^
[201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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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주 옛날에 본뮤지컬 보고서 순간순간 기억해 낼때..깜딱 놀라지요..ㅎ
[201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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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이가 엉뚱할때...난 어떻게하지?? 그것도 그아이만의 세계에선 충분히 그럴수 있는데하고 이해하나?? ㅎㅎ 아마도 그렇지 못한것 같아요. 돈키호테가 바라보는 세상이 저희아이와 보는 세상이 비슷하지 않을런지...끝없는 호기심과 모험의 세계로 아이와 함께 떠나보고 싶네요. 꼬오옥~초대해 주세요...^^
[201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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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돈키호테와 환상의여행을 떠나는것이 너무 너무 기대되는 엄마에요~
아이들과 함께 자주 해주지 못하는데 돈키호테와 함께 떠나는 여행은 어떤
여행이될지....아이들과 무사히 여행을 마칠수있을지...
아이들과 손을 꼭잡고 행복하고 재미난 여행을 함께 할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201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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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뽀로로 뿡뿡이 파워레인저가 정말 실존하는 자기 친구인 줄 알고 너무 사랑해주고 보호해 줄때요~
[201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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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장남감을 가지고 혼자서 하루 죙일 놀때.. 도대체 할 얘기가 얼마나 많기에.. 부럽기도 나의 상상력의 빈곤이 부크럽기도 하네요.
[201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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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배우가 되고 싶다는 딸!! 다른 어떤때보다 두눈이 초롱초롱해지는 아이에게세르반테스작품,, 바로크시대의 기사도 이야기 그시대를 보여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얼마전 딸아기가 발레공연 내용을 돈키호테로 했는데,,,
내용을 보여주고 싶내요,,,
돈 키호테 데 라 만차 만세!!!!
[201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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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유치원에서 가족소개앨범을 만든다고 해서 가족 사진을 가져가서 완성해왔는데 아빠 소개란에 이런글을 썼더라구요, <1초만에 맥주를 마시는 우리아빠> 아이가 볼때는 굉장히 빨리 술을 마신다고 생각이 들었나봐요.
블럭으로 뚝딱뚝딱 비슷하진 않지만^^여러가지를 만들고 종이로 접고 오리고 신기한 물건들을 개발해내는 울 아들 엉뚱하지만 넘 귀여워요. 그게 새로운 개발의 시초가 되지않을까요?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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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발명한다고 가전제품 분해하고 고장을 내는 귀요미 아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어효*^^*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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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첫째 준수는 동물들이 소리를 낼때 웃는다고 표현을 해요~ 보통은 우는 소리라고들 하는데 말이예요~ '새 웃음소리가 너무 이뻐 엄마'하고요 :D 긍정적이고 밝은 준수에게 돈키호테를 보여주고 싶어요~~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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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둘째 형준이가 5 살이에요.. 형이7살인데 얼마전에 아랫니를뺏어요.. 그날부터 매일 자기는 언제 이 빼냐고 물어요..아직멀었다고했는데... 거실에서 상어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상어이빨에 충치벌레가 있으니까 빨리 이빨 빼줘야한다며 치과에가자고하네요. ㅋㅋㅋ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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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이가 기발한 상상력보다는 엉뚱한 구석이 있어서 뜬끔없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편인데요~ 어린이 돈키호테를 보여주면 무척 좋아할 것 같네요~ ^^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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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눈으로 보여주고 싶어..비가 온후 달팽이를 몇 마리 잡은 적이 있어요. 생각보다 아이가 집중하며 달팽이를 찾더니.. 친구들에게도 나눠주고.. 나머지는 집으로.. 그리고 당근을 먹고 주황똥을 싸는 달팽이를 본후.. 달팽이도 엄마.아빠가 보고 싶을꺼라며 자연으로 돌려주자고 하네요. 그뒤 비가 온후 달팽이를 찾아 인사하곤.. "엄마,아빠는 출근하셨니??" "이따가 외실꺼야" 하며 인사하네요 ㅎㅎ가끔은 그런 순수함이 저에게도 있었음 합니다.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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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swjd0*** 님 | 어린이돈키호테 올여름방학 우리아들이 제일 기다리는 공연이에요 포스터화면시 귀여운 만화그림이라서 그런지 지난번에 중앙박물관갔을때 방학되면 꼭 보여달라고하더라구요
여섯살 울 아들ㅡ그냥 생각만해도 웃겨요
최근엔 레고로 만든 작품들을 그네 태워주고 싶다면서 테이프붙이고 해서 마스크로 레고들의 전용 그네를 만들준게 생각나요
[2011.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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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7월 13일.. 7월 11일 이.. 두 아이들 생일이에요.. 좋은 기회에.. 아이들에게 기억될수 있는 생일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2011.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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