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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본인의 선택은 아니었지만 해야만 하는 일을 하는 그대들에게 위로와 감사를...고맙고도 미안한 당신들.
[201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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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조금만 기다려 봐. 제대하는 그 날부터 군대 이야기를 주구장창 늘어놓으며 그래도 다시 가긴 싫다하는 네 모습을 발견할거다... 제발 군대이야기 좀 그만 했으면 좋겠는데!!!!!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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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마냥 좋을때지.. 그치만 저땐 왜그렇게 시간이 빨리갔으면 좋겠었는지... 돌아가고싶다.ㅠㅠ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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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0대의 청춘들에 앞서 지금 군대에서 열심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있을 내동생! 늘 말썽꾸라기라고 잔소리만하고 구박하던 누나가 군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하고있는 너를 보면서 한단계 한단계 성장하고있음을 느끼고 뿌듯해하고 있다. 20살이라는 나이에 군대라는 곳을 택한 너에게 나였으면 못그랬을텐데하면서 너의 선택이 대견스럽고 누나는 늘 이곳에서 가족들과 너를 응원하고 있다는걸 잊지마^^ 그리고 20대의 모든 청춘들 우린 젊으니깐 모두모두 힘냅시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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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몸과 마음이 가장 자유롭고 들떠있을 시기. 한마디로 가장 꽃다운 나이에 규율 속에 통제받아야하는 생활을 하니 몸과 마음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친구, 동생들은 이미 다 제대를 하고 사회인이 된 지인들을 보면 군대에서 보낸 그 시간이 생각하던거 만큼 나쁘진 않았구나. 좋은 경험이자 시간이 되었구나라고 생각될 때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 시간을 견디고 즐겼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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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리 멋진 아우들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데 나라를 지키느라 정말 고생이 많구나. 장마가 와도 국민들이 자기 일 잘 해가면서 하루하루 생활하는게 바로 지금 나라를 지키고 있는 너희들 때문이라는 걸 가끔 잊기도 한단다. 미안하다 아우들아.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행복하게 생활 하는 건 지금 멋진 군복을 입고 있는 너희들 때문이라는 거 알고 있어 참 고맙다. 대한민국 남자로서 나라를 지킨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갖고 힘내. 지나고 나면 너희가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거야. 화이팅 대한민국 멋있는 사나이들!
[201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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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 20대 청춘은 모든것을 너희는 좋을때다 라고 느낄수만은 없는것이겠지요 군대에 있을때가 오히려 맘이 편했다고 하면 저도 그렇게 느낀부분이 있지만 힘냈으면 합니다 벌써부터 자포자기하기에는 20대는 참으로 멋집니다~
[2011.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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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0대라... 참으로 부러운 시절이군요! 울 어무이 말씀처럼, 돌멩이를 씹어도 소화가 된다던, 뭘 해도 다 받아들여줄 도전의 기회가 열린 나이. (사실 그게 나이를 별로 안따지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절실해지는 시절입니다. "그때가 좋았지!!!!" 라며 한숨내쉬지 않게,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2011.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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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5*** 님 | 군대군대 이야기만들어봤지 실제론 어떨까 했는데 기대되네용~~
[2011.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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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군대!!!!!!!!!!!!!!!!!!!!!!!!!!!!!!!!!!!!!!!!!!!!!!!!!!!!!!!!!!!!!!!!!!!!!!!!!!!!!!!!!!!!!!!!!!!!!!!!!!!!!!!!!!!!!!!!!!!!!!!삼등병이라니..무슨의미일까
[2011.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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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번달,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육군이 된 제 동생이 생각나네요. 앞으로 남은 2년이라는 긴 시간을 나라를 위해 고군분투해야 하는 동생을 보니 울컥하더라구요^^ 제 동생을 비롯한 대한민국 군인님들 사랑하는 가족 또는 친구,연인을 생각하면서 몸건강히 군복무 잘 하시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다양한 인생공부도 하며, 미래에 대한 고민도 하시면서 20대의 뜨거운 피를 흘리시길 바랄게요!
대한민국 군인님들 화이팅!
[2011.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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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0대 무엇이든지 도전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20대를 꽃다운 나이라고 하잖아요. 그만큼 화려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저는 이제 20대의 마지막인데..20대를 보내면서 더 치열하고, 더 열정적으로 살지 못했던 지난날들에 자꾸만 후회가 됩니다. 20대 청춘들이여,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때입니다. 마음먹은건 무엇이든지 도전하고, 부딪혀보십시오!!
[2011.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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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7살터울 막내남동생이 이제 곧 군대를 갑니다.!! 이 녀석에게 이걸 보여주면 좋아할까요.? 터울이 많이나서 군대 가면 참 많이 걱정될것 같습니다..
[2011.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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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2살 여자입니다. 주위에 친구들은 거의다 군복무중입니다. 얼마전엔 저희 오빠가 제대하고 왔구요. 어렸을땐 별생각없이 '군인아저씨'였는데 막상 가족, 친구들이 군대가고나니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항상 국군장병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끼고있습니다.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가 시작될텐데 건강조심하세요^^ 화이팅!!
[2011.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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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h1*** 님 | 여러분은 이건희 회장도 전재산과 바꾸고 싶어하는 젊음을 가졌습니다. 세상에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는 청춘들이여 파이팅!
[2011.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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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극"삼등병" 정말 기대됩니다^^ 화이팅입니다^^
[2011.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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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0대 젊은날 어떻게 보면 이런곳에서 썩는다는생각이 들수도 그러나 그만큼 진정한 남자가 되어 세상에 나설 준비를 하는 성숙단계 그대들이 있어 나라가 평화롭습니다.^^ 화이팅.
[2011.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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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2011년 5월 전역... 동생은 4월 입대...
어머니! 저도 무사히 전역했고 동생도 몸 건강히 군복무 하고 돌아올 겁니다!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푹 주무세요.
저희 형제 마음속에 큰 애국심이나 나라사랑은 없지만 저희같은 국군장병들의 마음속엔 부모님이 계십니다. 사랑합니다.
[2011.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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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대들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2011.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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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예전에 어떤 방송인께서 티비에 나오셔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 때 주제가 '여성도 군대에 가야한다' 라는 이야기로 이야기로 토론이 진행중이었는데 그 분께서 그 상황을 정리하셨습니다.
만약 여자도 군대에 가게 된다면 남자가 사랑하는 가족과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러 국방의 의무를 다할 이유가 없어진다고 ...대한민국 군인친구, 동생들아! 진심을 다해서 고마워^^
[2011.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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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일도 만지만 20대 초반 한참 혈기왕성한시기 고만한 나이대 젊은이들의 생활속에서 힘들지만 사회 나와서 큰 밑거름이 될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0대 군인들이여 그대가 있어 진정내나라가 평온을 얻을수 있나니.^^ 그래도 시간은 간다. 화이팅.^^
[2011.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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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래도 남자들이 군대에서 있었던 일들을 질리지도 않고 말하는 걸보면 그 시간들이 헛된 것만은 아닌가봐요. 힘들긴 하겠지만 더 견디시고, 그리고 나라 지켜주는 거 정말 고맙습니다.
[2011.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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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군대에서 시간이 멈춘 것 같아도 시계는 꾸준히 갑니다. 군대도 사람사는 곳이니까 하려는 것 마음껏 하고 사회에 나와서도 하고픈 것 마음껏 해보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2011.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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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 돌아보면 제일 되고 싶었던 떄 아닌가요? 제일 되고 싶던 청춘에 제일 하고 싶던걸 하세요.
[2011.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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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제는 다 제대하여 민방위를 거치고 있는 동생들과 친구들~
그치만 민방위도 군인이랍니다!
[2011.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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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8월에 남동생이 군대를 갑니다 요즘은 군대이야기만나오션 시선이 한번더 가더라구요~군대가면 많이 힘듭니까??????
[2011.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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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국방부 시계는 지금도 돌아 갑니다.여러분 지금순간이 조금 힘들더라도 참고 지내시면 제대 입니다.아시죵~
[2011.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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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2011.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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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군대 가기 좋아라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음?? 지금도 군대 다시 갈려면 가기 싫다..그러나..그렇게 가기 싫은 군대에서도 추억들은 자라나고..술자리에서 안주거리..하나 늘어난 셈.
[2011.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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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 20대를 생각하면 꿈보단 반항과 일탈을 꿈꾸고 어린줄모르고 세상무서운줄 몰랐죠.삼등병 네명의 남자들이 보여줄 20대청춘 궁금하네요
[2011.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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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무사히 전역하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국방에서 땀흘리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이렇게 좋은 공연을 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끝까지 힘내세요!
[2011.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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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조금만 참아 지금도 국방부시계는 돌아가고있다
[2011.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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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무너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8 기회가 된다면 꼭 보고싶네요~
출연진도 멋지고 작품 내용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20대라면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2011.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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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dck*** 님 | 너희들은 할수있다..모두들 기대할것이다..
[2011.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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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슬퍼하지말아라~ 두려워하지말아라~ 걱정하지말아라!
국방의 의무를 멋지고 정직하게 하는 당신들 정말 멋지다
[2011.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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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왕 가야되는 군대.. 훈련 열심히 받아서 근육 만들어 나와라!!
[2011.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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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 님 | 아~ 예전에 위문편지 쓰던 생각이 나네요...^-^ 전에는 군인아저씨- 였는데, 이젠 군인 동생들~! 힘내세요! 고되고 아프고 속상한 시간들이겠지만- 그걸 견뎌낸 여러분이 더 멋진 남자! 아니겠어요! ^-^!!!
[2011.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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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e*** 님 | 20대 열정을 다해서~
[2011.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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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201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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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군인들을 보면 항상 고마우면서도 짠-해요~즐기기만 해도 아까운 이십대 초반을 희생해 나라를 지켜주잖아요..
제 친척 동생 녀석도 군복을 입고 있는 그 순간 만큼은 철 모르는 동생이 아닌 나라를 지키는 아름다운 청춘의 눈빛을 보여주는데 참 자랑스럽더라구요^.^ 군인들은 휴가 나오면 군인티 나는걸 정말 싫어하는데 전 그 모습들이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진정 아름다운 군인, 당신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201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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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군대시절 생각나내요>>기대합니다>>추천>>
[201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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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리 조카가 지난 5월에 입대했어요 누나가 면회갔다 사진찍어왔는데 얼굴이 까맣게 그을린 건강한 모습을 하고 있더군요 편지를 보니 어른스러워졌어요 건강하게 잘 해내길 화이팅
[201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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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몇년 전까지만 해도 군인'아저씨'라고 불렀는데 이제 군인'친구들'이라고 불러도 될 나이가 되었네요.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201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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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군대는 꼭 가야하는 곳이더라. 지금은 짜증나고 힘들지라도 2년이라는 세월 지나고 보니 금방이였어. 너희들도 지금의 그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기왕 보내는 시간이라면 그 안에서 뭔가를 찾아봤으면 하네..개인적으로 운동이나 독서....사회 나오면 운동,독서할 시간이 정말 부족하단다. 틈틈히 책을 읽으면서 정신을 가다듬고 운동을 하면서 체력을 키우는 튼튼한 청춘이 되었으면 해..^^
[201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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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0대.. 군인들아. ㅎㅎ.. ! 힘들고 지쳐서 눈물이 날때 한걸음만 물러서서 생각해.. 그것은 나중에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란다..별거 아니란다. 정말 별거 아니란다..!! 한걸음만 물러서서 생각하면 그러면 알게 된다. 니가 지금 느끼는건 그리 대단한것도 아니고 힘들어 할일은 더더욱 아니라는것... 이제 그만 힘들어 하고 그 감정에서 한발자국만 물러서렴.. ㅎ 그 밖을 향해서....
소설에서 봤었던.. 얘기들이 떠오르네요 !! 화이팅 !
[201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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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느 분께서는 군대생활을 허송세월이었다고 표현했고 또 어느 분은 한술 더 떠서 3년 기간을 썩었다는 표현까지 했는데 나는 평범한 한 사람의 선임자로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픈 심정으로 말씀드립니다. 복무기간은 절대로 썩는 것이 아니며 언젠가는 여러분 스스로가 그 의미를 알게 될 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201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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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기 사회는 누나가 책임지키고 지킬거니까..너희들은 나라을 열심히 지켜줘...너무 부담같지는 말고...멋진 남아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래...
[201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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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년동안 사회와 격리된 환경에서 생활해야하기때문에 힘들것입니다. 하지만, 그 어려움을 이겨내면 멋진 청년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화이팅..
[201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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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는 20대다
너희들을 충분히느낄수 있어.
내가 20대니까
[201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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