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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엄마는 신이 우리들을 하나하나 모두 돌볼 수 없어서 대신 만든 창조물이하는 말이 요즘 같이 와닿을 때가 없어요. 엄마는 항상 저희를 위해 희생하시는데.. 어느새 저는 그게 만성처럼 굳은살처럼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네요. 어느새 내가 다 커서 시집갈 나이가 다 되니.. 엄마가 우리 때문에 얼마나 힘들고 희생하며 사셨는지 느끼게 되네요~ 엄마와 너무 편하고 허물이 없이 지낸 탓인지.. 엄마를 보면 투정부터 부리는 못난 딸이 되네요. 엄마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201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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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어릴 적 읽었던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나무가 소년에게 나뭇잎을.. 열매를.. 가지를.. 나무기둥을.. 모두 아낌없이 퍼주고도 행복한 나무로 소년만을 바라보았던 것 처럼.. 아버지도 저에게.. 모든 것을 늘 행복하게 희생하여 주시네요.. 하지만 저는 동화속의 소년처럼 늘 받기만 하고 아버지께 주는 것을 없는 것 같아요. 아낌없이 주는 그대 이름~ 아버지~ 감사하고 사랑해요!!!
[201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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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항상 우리 가족이 자신보다 먼저이신 아버지.. 어릴 적에는 그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철이 들어 갈수록.. 그리고 내 가족이 따로 생기고 나서부터..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아버지라는 이름이 얼마나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름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아버지 그 동안 이런저런 핑계로 사랑한다고 말 한번 직접 말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더 늦기 전에 고백할래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201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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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언제나 내게 가장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는 진수씨~ 나는 그런 그대에게 항상 고마움 마음 뿐이랍니다. 요즘 들어 부쩍 축 처진 어깨로 힘들어 하는 모습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진수씨, 그대가 항상 제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 듯~ 이제 나도 그대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께요~ 힘내세요~ 그리고 진수씨,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그대는 나의 든든한 버팀목~ 나는 그대의 등대가 되어서 당신이 가는 길을 환하게 밝혀 줄게요~ 우리 지금처럼만 쭈욱 한결같이 사랑하며 지내요 (^-^*)/
[201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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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평소에 애정표현 하지 못한 무심한 딸이라고 그러셨는데 엄마,아빠~ 정말 하고 싶었던 말, 사랑해요. 내 맘 알죠? 김성녀씨의 연기로 모든 이들을 사로잡듯이 저희 부모님 오랜만에 철없는 저를 두고 두분이 함께 손잡고 데이트 하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작품을 보면 두 분의 사이가 더더욱 돈독해질 것 같아요!
[201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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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극계의 어머니, 하나의 전설이 되어버리신 김성녀씨의 일품연기를 보고싶어요~ 무엇보다 처음으로 뮤지컬 하시는 걸로 아는데 노래며 춤이며 연기며 포퍼먼스며 모든 것이 다 궁금해지고 기대됩니다. 제목도 신비함을 더해주고 포스터에 글귀도 정말 이쁜 것 같아요~
[201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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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자식으로서 엄청나게 불효하고 부모가슴을 멍들게 한 불초소생인 자식이지만 솔직히 제 본심은 아니었어요. ㅜㅜ 용서해주세요.
[201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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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결혼하고 임신한 후에도 일을 했어요... 백화점에 다녔었는데 우연히 아빠가 근처 결혼식장에 가셨다 오는 길에 들르셨나봐요... 저는 손님 응대하느라 바빴었는데... 아빠 저희 매장 문앞에서 눈물을 끌썽이면 저의 모습을 보시던 모습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아바 앞에선 아무렇지도 않게 대했지만 집에와서 엄청 울었었는데... 아빵~~~ 항상 호랑이 갔던 아빠가 이제는 고양이처럼 얌전해 지셨네요 ㅠㅠ 항상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세요~~ 사랑해요!!!
[201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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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울 엄마 울 아빠... 철없던 시절 항상 속만 썩여서 맘고생 심했던 부모님들...여자들은 모두 그렇겠지만 결혼 하고 아이낳으면서 엄마 아빠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 뭉클 눈물 찔끔거리게 됩니다
엄마아빠 정말 완전 많이 사랑하고 언제까지 내옆에 있어주세요~~~
[201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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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고 사랑하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내 엄마와 동생 둘이 있어서 전 하루하루를 숨쉴수 있고,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습니다. 둘이 있어서 힘이 나고, 제 인생의 한 줄기 빛이 생긴 것입니다. 항상 철없는 아들이고 형이지만...그래도 둘을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2011.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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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 사랑해.. 지금은 너무 멀리 떠나와서 만날 수 없지만 나 항상 엄마 생각많이해..늘 아들 생각에 미안하다.. 미안하다 말하며 우는대.. 울지마 나 잘지내.. 사랑해 엄마
[2011.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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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항상 맘속에 있고 생각속에 차오르던 말 사랑해 여보 당신이
최고야..^^
[2011.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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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성실한 우리남편 정말 사랑해..^^
[2011.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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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멋진 배우가 있는 마음에 담을 수 있는 연극 다시 감동을 느껴보고 싶어요
[2011.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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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빠.. 사랑하는 내 아빠 어렸을때는 몰랐지만 한살한살 먹어가니 어렵고 두렵기만하던 큰 산같던 아빠가 요즘 참 작게 느껴지는게 더가까워진듯해서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미안하고 그렇네요.. 아빠 나이 내년이면 환갑인데.. 난 아직도 제대로된 번듯한 직장하나 가지지 못해서 늘 죄송해요,내년에는 그래도 좀더 나은 직장으로 옮겨서 아빠의 자랑스런딸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사랑해요~♡
[2011.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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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항상 아줌마라고 부르지만, 때론 친구같고, 때론 언니같은 우리 엄마! 사랑해요~ 계속 건강하게 저랑 지내요!
[2011.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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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필요할때만 전화하게 되는 못된(?) 딸!!! 사랑해요 흑흑
[2011.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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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벽속의 요정!!! 어마에게 정말 이 공연 보여드리고 싶네요.... 이 더운날 돈 버신다고 일하시는 어머니께.... 매번 소리지르는 무뚝뚝한 딸이 공연보여드리고 싶은데... 기회주세요....
[2011.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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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공연 보고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만난 아빠. 결혼 자금도 해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미안하다고 눈물을 글썽이시던, 그리고 지금 일하시는 곳이 힘드시다며 후배에게 청소부 자리 없냐고 고개를 조아리며 부탁하셨다는 말에 눈물을 참으며 그러지 마시라는 말밖엔 못했네요. 무뚝뚝한 딸이라 늘 속상하셨다는 아빠. 이젠 애교도 많이 보여드리고 더 사근사근한 딸이 될게요. 많이 사랑하고 있어요^^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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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얼굴은 고사하고 바쁘다는 이유로 연락도 많이 못하는
옛친구들~ 미안하닷! 연락 할께 ^^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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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렸을 때부터 떨어져 살 수 밖에 없었던 우리 가족. 그래서 더 애틋하고 보고싶은 것 같아요.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은 늘 같아요. 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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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언제나 아빠에게 '대장'이라고 칭하지만... 그런 '대장'까지도 엄마의 기분에 따라 하늘과 땅사이를 방황하게 된다는거.. 알고있을까요? 요즘들어 유난히 기운없어하시더니 동창친구분들과의 mt로 인해 화사하게 웃으시던 모습에 엄마가 아닌 '김순분'이라는 이름의 사람을 살짝 엿볼수 있었어요! 엄마!!! 그 웃음! 자주자주 보고싶어요!!!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거 잊지말아요!!!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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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 동생아~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표현 잘 못 하는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그래도 사랑한다. 빨리 네가 원하는 일 할 수 있길 기도할게~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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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와 같이 김성녀의 작품 보고 싶어요.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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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동생과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신청해요...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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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힘든 병원생활 꿋꿋이 할수 있게 도와주고 함께해준 가족들 친구들아 고맙구 내가 많이 좋아하는거 알지? ^-^*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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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 님 | 늘 내편이었던 아빠. 무뚝뚝한 아빠에 또 무뚝뚝한 딸래미인 절 많이 아껴주셨는데.. 요즘 기대에 못 미치는 행도만 한것 같네요. 그래서 더 죄송하고... 하지만 아빠.. 제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시죠?? 이젠 말로도 표현해드릴께요. 그리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2011.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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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년퇴직 하시고 쓸쓸해 하시는 아빠 힘 내시라고 공연 보여드리고 싶어요 아빠 활력이 되는 즐거운 시간 찾으세요 딸이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2011.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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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항상 표현많이 하려고 노력하는 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빠한테는 많이 부족했겠구나.. 라는 생각을 최근에야 했어요^^ 언제나 화목한 분위기에 집을 만들어주고 딸들의 말에 귀기울여 주시는 아빠에게 늘 감사해하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
[2011.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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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무척 기대됩니다>>추천>>[
[2011.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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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드라마에는 벽속의 요정처럼 모노란게 있지만, 우리 삶, 특히 가족에 있어선 모노는 지양하는거 알죠. 저는 함께하는 가족을 지향합니다. 늘~
[2011.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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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 작품에 대해 좋다고 얘기를 들었었는데 정말 꼭 관람하고 싶네요. 기대되요~
[2011.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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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j1*** 님 | 살아있다는건 아름다운것♡ 당신이 살아있다는것만으로 나한텐 행복이랍니다♡ 사랑합니다♡
[2011.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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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이는 어른인데 하는 행동은 아직.. 애랍니다..ㅋ 왜 사춘기가 뒤늦게 온건지.. 부모님께 죄송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이렇게 행동하고 말하고 대하는거보면.. 정말..ㅠㅠ 엄마 아빠 앞으로는 잘할께요 죄송하고 감사해요..ㅠㅠ 건강 빨리 나으셔야돼요ㅠㅠ 우리 엄마 빨리 나아서 나랑 벽속의요정 보러가자^^!!!!
[2011.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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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울엄마.하지만한번도표현해본적없어요.그러면서도항상엄마에게짜증내고 엄마는 당연히 다 제성질을 받아줘야한다고생각했습니다.하지만 돌이켜보면 엄마도 저와 같은시간이있었을 것이고 저도 앞으로 엄마와 같은 시간을 보낼텐데라는생각이요즘많이들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엄마에게짜증내는저의모습을보면서 죄책감도들고요.제가 나중에 엄마가 되어서 제딸이 저처럼 한다면 제가 엄마처럼 그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그래서앞으로겉으로표현을많이하려고 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그리고 고맙습니다.
[2011.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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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rkblu*** 님 | 무뚝뚝한 우리아빠... 다큰딸 꼬박꼬박 6시에 일어나서 밥챙겨주시고 출근시키느라고 덩달아 일찍 일어나시고 멀리 출근하는딸 안쓰럽다고 살림까지 다 하시는 아빠... 아직도 철없는 딸이라 죄송해요. 아빠가 건강하게 옆에 있어주시는게 얼마나 감사한지몰라요. 아빠한테 효도해야지 늘 생각하면서도 피곤하고 힘들다고 늘 짜증만 부려서 죄송해요. 아빠 제가 많이많이 사랑하는거 알고있죠?? 아빠 딸이라서 행복합니다^^
[2011.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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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딸에게 살갑게 대하지 못한 무심한 엄마 맘속으론 사랑하지만 따뜻한 얘기 못했는데 속정 깊은 맘 나누며 김성녀님의 감동적인 연기와 노래 꼭 보고 싶습니다.
[201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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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061*** 님 | 자식이라고는 하나 있는 나에게 아무말 없이 그늘이 되어주시는 엄마 내가 빛이 되야된다며 자신이 그늘이 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버티고 계신 우리엄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엄마가 계신 그늘이라는 곳까지 환하게 비추는 사람이 될께요. ^ㅡ^
[201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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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 살아있다는것은 행복한것 같습니다.
[201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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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시집 가기 전 엄마와 함께 보고 싶어요^^*
올 가을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신부입니다.
그동안 엄마 속 많이 썩여드렸는데, 시집 가기 전에 엄마와
오붓하게 좋은 공연 보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감성뮤지컬 <벽속의 요정>가 제격일 듯 싶습니다.
30년 넘게 길러주신 엄마에게 효도하고
기쁜 마음으로 시집 가고 싶습니다^^;
물론 후기도 정성스럽게 쓸게요~!
그럼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세요~~
감사합니다. 꾸벅~~
[201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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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 어머니 항상 짜증부리고 따뜻한 말도 잘 건네지 못하지만 사랑하는 마음만은 항상 넘치는 것 아시죠?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201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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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들아.. 어려운 가정형편속에서도 불평없이 엄마를 도와준 너를 영원히 내가슴속 깊속한곳에 액자로 만들어 걸어두련다.. 네가 보고싶을때 그 액자를 꺼내보고 꼭 끌어안아도 볼것이다..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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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오빠!!! 평소 배려깊고 이해심 넓게 나를 감싸주고 아껴주는거 넘 고마워요..저도 잘할게요..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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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항상 저희를 걱정하시느라 편하게 지내지도 못하는 어머님.. 저희 열심히 살테니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주세요.항상 건강하셔야 해요.어머님을 언제나 믿고 사랑합니다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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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 많은 시간 함께하지 못해 미안해요. 우리 앞으로는 좋은 추억 조금씩 엮어나가요. 못된 딸, 말 잘들을게요.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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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매일 엄마 향기를 맡고, 매일 엄마를 꼬옥 안아줘도, 언제나 부족한 엄마. 엄마가 있어서 화가 나기도했고, 웃음이 피기도 했도 가슴에 햇볕이 비춰지기도 했어요. 항상 햇살을 품으셔서, 가슴께에 코 묻으면 햇빛내음나는 엄마, 사랑해요! 시간이 아주 많이 흘러서 내 눈가도, 엄마 눈가도 주름이 자글자글해질때까지
서로에게 친구도 되어 주면서 오래오래 같이 db*^^* 살고,
쇼핑도 가고 공연도 보러가요^^♥ 사랑해요^^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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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 엄마가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힘내요 엄마. 아버지몫까지 내가 잘할께요. 엄마는 일찍 우리를 떠나지 말고 오래오래 함께해요. 엄마 화이팅~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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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네가 오랜만에 집에 일찍들어오니 좋다, 말할 사람이 있어서.."라고 말씀하셨던 엄마- 그동안 일이다, 친구다 하며 내 시간을 보내기 바빴던 무심한 딸이기에,,, 그동안 입소문으로만 들었던 감동적인 작품을 엄마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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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언제나 제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내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친구들까지. 모든 행복은 사람으로부터 기인한다고 절 행복하게 해주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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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 내동생, 우리동생아~ 참 오랜시간을 함께했는데 이제는 그보다 더 오랜시간을 떨어져야만 하는사실에 아쉽기만해! 늘 내 옆에서 힘이 되어줬던 것처럼 나도 널 위해서 늘 기도보탤게! 세상에서 너를 제일많이 사랑해.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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