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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예전에 지하철에서 젊은남자분과 늙은 할아버지의 큰 싸움이 있었어요. 그 사람많은 곳에서 아무도 말리지도 못하고 수근거리며 구경하고 있을때, 한젊은분이 오셔서 맞으면서도 그 싸움을 막으시더라구요! 그제서야 주위에서 보고계시던 다른 남자분들도 싸움말리시는데 보탬이 되어주셨구요!그 모습을 보고 아직까지는 정의가 존재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정말 멋지시더라구요!^^
[2011.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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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군인, 경찰, 교사등 정의로운분들 많죠~ 일부 그렇지 못한 사람들때문에 질책을 받기도 하지만 이분들로 인해 이세상은 정의로운 세상이 지속될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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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옆반이랑 저희반이 도둑이 들어서 돈과 여러 전자기기가 사라졌는데 몇개월후에 도둑이 남의 피엠피를 가져가다가 딱 걸려서 범인이 누군지 찾았을때!!제가 없어진 물건은 없었지만 찾으니까 속 시원하더라고요ㅋㅋ
[2011.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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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무나도 보고 싶은 공연입니다. 신랑과 좋은 추억남기고 또 좋은 공연도 보고 ... 꼭 보고 싶네요
[2011.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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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같이 흉흉한 세상에서 가끔씩 기부나 값진 희생으로 새로운 생명을 구하여 지는것을 직접 겪지는 못하였지만 인터넷이나 뉴스상으로 보게 되었을때 감동과 함께 아직도 정의는 살아있구나라고 느끼게 됩니다. 삼총사 공연처럼 그러한 정의들이 살아있는 세상...정의로운일들이 인터넷이나 뉴스거리가 아닌 일상처럼 느낄수 있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2011.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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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의는 존재하지만 그건 세상의 모든사람들이 염웒하고, 그걸 실현시킬 인물이 나타날때 실감할 수 있는거고, 영화나 연극 이외에 정의를 실감할 기회는 거의 없는것 같네요. 10여년 전이면 모를까.
[2011.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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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을 하면서 오해를 받기도 하는게 세상인데 그 오해들로 힘들어하며 그러지만 시간이 흐른뒤 오해한 사람들이 오해를 알고 잘못을 말해올때.
[2011.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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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는 음악 돈주고 다운받냐?" 하고 비웃었던 내 친구, 불법 다운로드로 경고장 날아왔다고 징징대던 그 순간! 정의는 살아있다고 느꼈답니다 :) ㅎㅎ
[201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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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의는 살아있다. 정의를 믿는 저에게 뮤지컬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201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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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 멋진 뮤지컬입니다. 보고 싶어요
[201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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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前남친이 다른 여자랑 바람나서 헤어졌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시간이 흐르고 회복이 될 즘.
前남친이 초췌한 모습으로 찾아와 무릎꿇고 빌더군요.
그 여자. 前남친 버리고 다른 남자를 선택했다고..
본인이 상처를 받아보니, 저에게 몹쓸짓을 한 것을 알았다고.
미안하다며 사과하는데 통쾌했습니다.
이런게 정의가 아닐까요?
다른 사람에게 상처준 만큼 내가 받게 되는...
[201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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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통쾌한건 아니지만 택시를 탔는데 모르고 최신형핸드폰을 두고 내렸는데 택시 아저씨가 다른 곳까지 가셨다가 나를 위해 우리 동네 근처에 다시 와서 기다려주고 계셨을때~ 완전 감동에 역쉬 정의는 반드시 살아있다~!!!!
[201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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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살신성인을 몸소 실천한 古이수현 씨야말로 진정한 우리 시대의 정의를 실천한 위인입니다 ▶◀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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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하철 문앞에서 벽까지 줄이 길게 늘어선 순간, 출입구 주황색선으로 슬며시 끼어드는 한쪽 다리. 그리고 두툼한 몸뚱이. 이는 어떤 개념없는 이의 '새치기'가 분명하다!!! 이 때, 서슴없이 말할 것 . "뒤로 가서 줄을 서세요! "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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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렇게 흉흉한 세상에도 정의가 있음을 느낀건...
아무래도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일이 인터넷에 오르거나 하면
사람들이 다들 한마디씩 던지죠...
그게 좀 심하다 싶어 마녀사냥처럼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래도 아직 정의는 살아있음을 느끼는 거 같아요.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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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난한 직딩이 이벤트에 당첨되서 삼총사를 볼수있게 될때?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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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외출하시던 어머니가 분명 뮤지컬잡지가 우편함에 꽂혀있는 걸 보셨다는데 사라짐. 우편물 배송 오류로 다시 배달받을 수도 있었지만 '정의가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싶어 관리실행. 5시간 분량의 CCTV 돌려본 끝에 아랫층 아주머니가 집어가는 장면 확보. 직접 찾아가 돌려받았어요. 냄비받침이 필요했다는 구차한 변명 둘러대며 돌려주심. "아줌마!!! 남의 것 함부로 가져가심 안 되죠!!" 다른 것도 아니고 내사랑 뮤지컬 잡지인데! 거듭, 정의는 반~드시이~ 살~아이따아~ 와장창!!!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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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흘린 지갑 훔쳐가 고기랑 안주거리 사간 아저씨. 달타냥 못지 않은 훈남 경찰 아저씨가 카드내역 따라 CCTV 확인해서 딱! 잡아냈어요. 나쁜 아저씨가 마트 포인트카드에 적립하신 덕에 주소 확인. 음화홧. 정의는 반~드시이~ 살~아이따아~
[2011.07.19]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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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ey5*** 님 | 미제 범죄 사건들이 풀리는 뉴스나 영화를 보았을때!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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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유없이 날 미워하던 직장상사가 본인도 직장상사한테 이유없이 미움당할 때 그런데 아무도 그 직장상사를 위로해주지 않을 때 자기가 한 만큼 돌려받는거죠. 유쾌 상쾌 통쾌!
정의는 살아있어요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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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yng*** 님 | 오늘 티비를 봤어요
한 여학생이 버스에서 지갑을 놓고 내렸는데, 40대 아저씨가 그 지갑을 깔고 앉아서 돈을 꺼내서 도망간걸 멋진 고등학생 두명이 아저씨를 찾아내서 여학생에게 돈을 돌려줬다는 정말 정의가 살아있는걸 느꼈어요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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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무실 직원들이 다 싫어하는 부장이 있었는데요, 부하직원 성과를 자기가 한 것처럼 보고하고, 야근하는데 먼저 퇴근하면서 수당신청할 땐 꼬박꼬박 같이 한걸로 올리고.. 일적으로나 인간적으로 다들 싫어했는데 한 직원이 더는 못참겠다며 사표를 냈어요. 근데 사장님이 그 직원을 잡으면서 부장을 해고할테니 남아달라고 했대요. 그동안 일을 어느정도 알고 적당한 때를 보고 계셨더라구요ㅋㅋ 누가 능력있고 성실한지 아닌지는 결국 다 알게된다는거!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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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지하철에서 한 여성이 변태에서 성추행을 당하고 있었어요. 엉덩이를 심하게 만지고 있는데, 여자분은 놀라고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모르더라구요. 저는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변태가 무섭고 두려운 마음에 망설이고 있었어요. 그런데 한 건장한 청년이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 아저씨 손목을 꺽어서 제압하고는 한번만 더 변태짓을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큰 소리로 외쳤어요. 우와~ 정말 멋지고 정의감 넘치는 행동을 그 때 처음 봤어요. 주변 사람들이 모두 박수를 치고, 변태는 다음역에서 황급히 내리는 것을 봤어요.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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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저는 이 세상에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몸소 경험한 적이 있어요. 초등학교 4학년 때 교통사고 뺑소니를 당했어요. 횡단보도 녹색불에 길을 건너는데, 신호위반 차량이 저를 치었어요. 아저씨 한분이 고급승용차를 운전중이었는데, 저를 차에 태우고 저의 학교 뒤편쪽에 내리게 했어요. 그야말로 침착하고 용의주도한 뺑소니였죠. 그런데 제가 차에 치인 것을 뒤쪽에서 본 선량한 아저씨가 차번호를 적고, 저를 태운차량을 미행해서 뺑소니 차량을 잡을 수 있게 도와줬어요. 지금껏 그 분보다 더 정의감 넘치는 분은 본 적이 없어요!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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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신문기사나 뉴스에 등장하는 강도를 때려잡은 은행 여직원 같은 정의감 넘치는 분을 보면, 아직도 정의는 살아있다는 것을 느껴요. 저처럼 소심하고 용기없는 사람으로써는 상상도 못할 행동인데, 정말 존경스러워요. 달타냥역의 엄기준님은 과연 뮤지컬에서 어떤 멋진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뭐니뭐니해도 엄기준님은 무대에 서실 때 가장 빛나는 것 같아요~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게 연기할 엄기준님의 멋진 연기가 너무나 기대되네요. 이번 뮤지컬 삼총사 역시 제 평생 기억될 역작으로 남기를 기대해 봅니다~ ㅎㅎㅎ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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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얼마전 소녀시대 태연을 습격한 괴한으로부터 구한 개그맨 오정태씨를 보면서 정의감을 느꼈어요. 본인도 연예인이고, 혹시 자신도 위험에 처할 수 있었을 텐데 몸을 날려서 다른 연예인을 구한 오정태님의 행동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뮤지컬 삼총사에는 오정태님처럼 정의감 넘치는 삼총사와 달타냥이 나와서 꼭 보고 싶어요! 그리고 뮤지컬 삼총사는 각 배우들이 같은 역할을, 자신만의 색깔로 어떻게 다르게 연기하는지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솔솔할 것 같아요. 여러번 보면서 열심히 응원할게요~^^*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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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열심히,무대 위에서 빛을 발하는 날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제가 좋아하는 뮤지컬 배우들이 활짝 꽃처럼 펴질때,주어진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배우들에게는 언젠가 기회가 꼭 오는구나!관객들이 알아주는구나!하고 함께 행복해 할때요~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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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늘 이런 기회가 주어지면 진실되게 글쓰면 그 다음날이나 초대권 당첨되었다고 문자가 왔을 때 정의는 살아있다고 느껴요, 제 마음을, 진심을 알아주는 Play DB를 보며 항상 느낀답니다 ㅠㅠ 삼총사 너무 보고싶어요 이 마음도 좀 알아주세요!정의를 실현시켜주세요~!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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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국내연예인분들뿐만이 아닌 드라마 영화 드디어 뮤지컬까지!! 전 세계로 뻗어나가 한류의 열풍을 더욱더 활기차게 해 줄때요!! 바로 지금이죠ㅋㅋ한국에서만 보기에는 아까운 뮤지컬이 진출을 해서 국위선양 한다면 그게 바로 진정한 정의를 지키는 것이 아닐까요?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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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안녕하세요^^*저는 대한민국에 살면서 정의가 살아있다는걸느낀답니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그리고 각기다른 사람들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에 평온하게 살아갈수있는것만으로도 "정의는 반드시 살아있다"라고 느낀답니다~이렇게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어준~ 우리나라의 삼총사~꼭 한번 만나뵙고싶어욤^^*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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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의란 말처럼 마음을 뿌듯하고 아직 세상이 바로 서있구나하고 느끼게 하는말이 있을까요? 물론 아직까지 주위를 보면 편법을 쓰고 꾀를 부리고 부정을 저지르는 사람이 성공하는것처럼 보이지만~ 편법을 부리고 회사자금을 유용하며 호위호식하던 직장상사가 얼마전 공금유용으로 구속되는걸 보며 아직 정의는 살아잇음을 느꼈습니다!!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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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하철에서 변태가 뒤에서 만지길래 버럭!소리를 지르면서 뭐하는짓이냐고 막 하는데 그 변태 아저씨가 자긴 아닌데 무슨 헛소리냐고! 막 생사람잡냐고 더 화를내서 이걸 어쩌나, 하고 당황하고있는데 다행이 옆에 계시던 어떤 남자분하고, 아주머니가 본인들이 봤다고 도움을 주셔서 그 변태자식을 경찰서로 끌고갈수 있었습니다ㅠㅠㅠ 그분들이 아니었다면 오히려 덤탱이 쓸뻔 했는데! 아직 정의는 살아있습니다!!!!!!!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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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국을 분노케했던 지하철 막말남있죠?그거 보고 참 세상 말세다..했는데 그다음날인가요,비오는 날,노숙자에게 우산을 건네준 초등학생의 사진과 기사를 보고,정의라면 좀 거창하지만,음..세상은 아직 살만하구나~싶더라구요~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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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버스에 모르고 휴대폰을 두고 내리는데 뒤에 앉아계셨던 남자분이 뒤따라 내리면서 휴대폰 찾아주셨어요. 저 때문에 그분은 다음차타고 가셨답니다. 그때 아 세상은 아직 살만하구나.하고 느꼈어요^^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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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오래전일이지만고등학생으로보이는여자들5명정도가어떤한여자얘를두고욕을하고때리려고하더라구요한여자아이는무서워서울먹거리구요순간경찰에신고를할까모른척지나갈까고민을하다가결국그속에가서왜괴롭히냐고하고여자아이를택시태워보낸기억이있어요.그뒤상황은저도잘모르고.통쾌했던경험은아니지만가끔그런왕따를당하는친구들이나곤란에처한사람들에게삼총사가뿅하고나타나서정의를보여줬음좋겠어요!!그래도아직정의는살아있다고믿으며살고있습니다!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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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4년 넘게 사귀고 군대까지 기다려준 남자친구가 다른여자랑 바람나서 나 뻥차고 갔다가 된통 당하고 나만한 여자 없다며 다시 와서 매달릴때;;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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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직접적으로 본것은 없지만, 가끔 티비에서 뉴스에서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하시고 돌아가신 구조대원이나 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구한 일반 시민의 뉴스를 접하면...아직 세상 살만하다는걸 느끼죠...^ㅡ^ 남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 일을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다는 듯이 해내는 그 사람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스럽니다...^ㅡ^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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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갑을 택시 안에서 잊어버렸는데 택시기사님께서 학생증을 보시고 학교에 전화하셔서 과대한테 전화가 와서 지갑을 되찾았을때!! 사실 당연한거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지는 않잖아요? 이 때 아!! 정의는 살아있구나 !! 했습니다!!! ^^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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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닌 건 아니다 상사한테 바른 소리 하는 동료를 볼 때..아 정의는 살아있구나 느낍니다.~ㅋㅋ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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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듣다못한 다른 아저씨 한분이 욕 좀 그만하자며 말리셨지만 그 분은 더 심한 욕을 하시며 계속 언성을 높이시더군요! 그때 목소리가 여리여리한 여자분께서 "정말 혼자 유난떠시네!! 여기 혼자 타고가요?!" 하는 소리가 나오자마자 온 버스에 있던 사람이 모두 한마디씩 하더군요~ 욕하시던분 조용히 수그러지더라구요~ 역시 시민들 마음속에 아직 정의는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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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침 출근시간 비가 많이 쏟아지는 날이었고 버스도착도 지연되서 많은 승객들이 불편함을 호소했습니다. 모두들 불편하고 짜증은 나지만 꾹- 참고 가는데~ 어느 40대아저씨 한분께서 기사아저씨가 욕을 하시면서 언성을 높이시더군요~듣기 거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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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소중한 물건 잃어버리고 포기하고 있다가 다시 되찾게 되었을 대나 나쁜 범인들이 결국은 검거되었다는 뉴스를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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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609*** 님 | 저는 어린이집 선생님입니다..^^ 세상에 정말 좋은 원장님들&선생님들도 계시지만 아니신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있지요~ 밝은 눈망울로 초롱초롱하게 바라보는 아이들을 이용하는 못된 사람들이 매스컴에 뜰때면 안타깝기도 하지만 더이상 이런 사람들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정의가 살아있다고 생각이 든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이기에 누리기 힘든 휴가기간에 좋은 뮤지컬한편 관람하고싶답니다..^-^ 좋은 공연 관람할수있도록 해주세요~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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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오늘 같이 더운 날... 시원한 냉면 or 콩국수를 먹자던 저희 의견을 무시하시고..혼자 온리원... 진짜 오로지 혼자.. 월요일부터 해장해야된다던.. K모 차장님..ㅜ.ㅜ .. 본인이 쏘실 것도 아니면서 메뉴선택권을 뺏어간 .. 상사가.. 음료수 내기 가위바위보에서 몰빵으로 당하셨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이게 바로 살아있는 정의가 아니고 뭡니까? ㅎㅎㅎ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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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유 없이 심한 체벌을 하던 선생님... 억울하게 맞은 아이들이 많았는데 결국 몇년 후에 학교에서 짤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정말 인과응보!! 뮤지컬 삼총사~ 보고 가슴 속까지 시원한 여름 즐기고 싶네요!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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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런데 솔직히 얘기하자면 아직 우리나라 사회에 그렇게 정의가 살아 있진 않은 것 같아요~매일 나오는 뉴스를 보면 무슨 무개념녀, 막말남하는 얘기들만 나오니 어디선가 정의를 실천하고 계신 분들도 많을텐데..왜 자꾸 저런 얘기들만 들려오는지 슬프고 답답할 따름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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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길거리에서 여자분이 남자분에게 많이 맞고 있으셨는데, 제가 가서 남자분을 말리다가 어쩌다가 보니 같이 싸우게 됐는데, 경찰서에 갔더니 여자분께서 남자친구 편을 드시는 ㅠㅠ 벌금 80만원 내고 왔습니다. 엉엉 정의가 살아 있는것도 아닌것도 아녀 이건 ㅠㅠ 울고 싶다~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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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삼총사 프랑스 소설가 뒤마원작 작품..^^
어릴때부터 삼총사 놀이 많이했는데.^^ 영화,만화 다봤는데...뮤지컬은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배우들도 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 ㅎㅎ 삼총사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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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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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하철에서 노약자 석에 떡하니 앉아 계시던 젊은 커플. 장애아로 보이는 아이를 앉히려고 일어나 달라고 요구하는 부모에게 막말을 하더군요. 멀쩡한데 장애아라고 거짓말 하는 거 아니냐면서 소리를 지르더군요. 어느 부모자 스스로 자식을 장애아라고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그 커플 창피했는지 서둘러 내리다거 전동차에 다리가 끼어 신발 한짝이 벚겨져 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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