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님 하희라님 두배우님을 보고싶어서 찾아간연극입니다.
솔직히 내용도 잘모르고..
솔직히 앞부분은 살짝 지루한면도 있었어요..극후반갈수록 두분의 감정연기가 무르익더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서로가 주고받았던 편지를 읽어가는것이더라구요.그속에서 보여지는 표정과연기 대단했어요.
두분다 두눈이 벌겋게 될정도로 우시는데 같이 눈물이 흐르더군요..
두분을 가까이서 볼수있어서 행복한시간였어요.
정보석 정도의 베테랑 배우면 대사 처리는 완전무결할 정도로 연습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 신인배우 마냥 대사를 잊어버리고 발성도 불규칙한 모습을 보인 것은 ''돈과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무한반복의 연습을 통해 완벽한 공연을 준비해야 그걸 보고 관객들은 환호하고, 후배 배우들은 좋은 본보기가 될 텐데... 너무나 아쉽다.
친구와 함께 설레이는 맘으로 관람했습니다.
와..!! 역시..!! 두 분의 모습, 두 분이 연기하는 모습 너무나 멋지고 강렬했습니다. 최고최고입니다.
연극의 내용을 보고 모든 관계 안에서 시시콜콜 일상적인 생활부터 감정을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협조자가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암튼! 멋진 모습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한 연기, 따뜻한 연기하시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감동감동
두분의 감동적인 연기 잘 봤습니다.
끝나고의 여운이 관객에게까지 전해져서
뭉클했습니다.
두 배우분의 건투를 빕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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