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전무송 배우의 더파더를 봤지만 작년보다 더 완성도가 있어졌고 나 또한 치메에 걸린것 처럼 혼란스러워진 연극 전무송 배우의 감정이 온전하게 전달되어 공연 중에는 웃을 수 없고 끝이 나서야 뜨겁게 박수칠수 있는 무대
내용은 어느정도 예측 가능한 흐름이었는데 이 텍스트를 실제 부녀관계인 배우들이 연기한다는 데에서 인상깊게 느껴졌어요~
부모님 보여드렸습니다.
연극 더 파더
너무나도 멋진 작품이였습니다
너무나도 심오하고 멋진 공연
부녀의 연기력 그리고 이야기 넘넘 감동적이고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였습니다
이렇게 멋진 작품을 늦지 않게 감상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흥미진진합니다
배우분들의 연기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연출이 좋았습니다. 혼란스러운 주변상황들과 더불어 내가 믿고있는 사실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 이야기 진행에 따라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더라도 신뢰 할 수 없다는 공포감. 또 여러 인물들의 생각이 이해되는 진정성 있는 말들로 그 상황에 몰입되어 가슴이 울렸습니다. 이 작품은 연출효과로 인해 자연스러운 상황이 아닌것이 보임에도 그 속으로 들어가고 이입하게 되는 힘을 가지고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던 작품중 하나이고 언젠가 또 관람할것 같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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