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튠 (The Tune)
원시, 전통, 오래된 것으로부터의 자유로운 확장

더튠은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을 가지고 한국 전통음악을 재해석하여 실험성이 강한 창작 국악을 선보이는 음악밴드이다. 한국의 샤머니즘, 노동요, 전통 장단 등에서 창작의 모티브를 찾아 오늘의 시선으로 해석하면서 혁신적이고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에너지 넘치는 음악으로 월드뮤직 영역을 개척해왔다. 더튠은 2013년 결성 이후 지속적인 창작 작업과 공연 발표를 통해 국내외 활동 기반을 다져왔고 2019년에는 9개국 11개 도시를 투어하며 유수의 월드뮤직페스티벌과 뮤직마켓에서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여 왔다. 세상의 다양한 관객들과 소통하며 활동무대를 넓혀 온 그들은 여전히 에너지 있는 무대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2014 전주세계소리축제 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