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음악인생 47년을 걸어온 윤항기는 '장미빛 스카프'

등으로 온 국민의 인기와 사랑을 받아온 국민가수이자 한 국가 요계와 함께한 산 증인이다.

한국 최초의 락밴드 키보 이스에서 음악활동을 시작하여 '별이 빛나는 밤에', '나는 어떡하라구', '다 그런거지', '해변으로' 가요 등의 히트곡으로 70-80년대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라이브 가수이다. 서울국제가요제에선 '여러분'으로 대상을 차지해 우리 대중음악의 실력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등 국내대중음악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지금은 예음음악신학교 총장이자 예음 교회 담임목사로서 음악 목회의 길을 가고 있다.

1963 락 밴드 키보이스 결성

1979 서울국제가요제 대상 수상 - 여러분

1990 미국 세인트루이스 미드웨스트신학대에서 목사 안수

1994 예음 교회 개척

2000 예음 음악 신학교 창립

2005 음악인생 45주년 기념 자선음악회 별이 빛나는 밤에, 장미빛 스카프, 나는 어떡하라구, 다 그런거지 등 히트곡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