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최고의 샹송 가수였던 `이다모`의 연주자였던 아버지의 피를 이어 받은 산토 오로는 어려서부터 대중들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7세의 어린 나이로 이탈리아 전역에 이름을 떨치며 시작한 그의 음악 인생은 현재 도니제티 음악원에서 보컬 재즈 및 뮤지컬 정교수로 이어지고 있다.

이탈리아의 천재적 국민 가수라는 타이틀답게 뮤지컬, 팝송, 재즈, 블루스, 칸쵸네 등 전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한 음악적 능력으로 이탈리아를 넘어 우리나라까지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17세에 가수로 데뷔 LP음반 취입(City Record 사 주관)
1976년 Riboli Record 사 전속 가수계약
1977년 People 전속계약
1982년 이탈리아의 유명여가수인 Elisabetta Viviani에게 Sera d`autunno(가을밤)을 작곡하여 헌정하였음 (Real Music record 사 주관)
1989년 이탈리아 국영 TV 사인 RAI 3의 sport 프로그램인 A Tutta B의 singnal Music을 직접 작곡 및 연주하여 (유명한 레코드사인 Fonit Cetra 주관)만 4년 간 방영되었으며 이외에도 `Roller OK`및 Di Mano in Mano라는 프로그램에도 방영 되었음
1992년 Corri josephine의 대본
2005년부터 Accademia Donizetti(도니제티아카데미) VoJazz 및 Musical 정교수

2009년 8월 첫 내한 공연

 파르마 국립 음악원 졸업 (성악 및 Vocal Jazz, 피아노, 작곡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