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 이태정 채경애, 비올라 / 김영정, 첼 로 / 이현정, 피아노 / 임남희

이니스 앙상블은 2008년 초 결성,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2009 아시아ㆍ태평양 현대음악제", "09, 10 나주시 초청 이니스 앙상블 연주회", "부암아트홀 지역주민초청 송년음악회", "제3회 작곡가1번지 작곡발표회" 등 순수 클래식 분야뿐만 아니라 새롭게 시도되는 현대 작품들의 초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연주를 선보였다.
특히, 깊이 있고 참신한 테마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니스 앙상블 정기연주회"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연 2회 이상의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를 통해 대중을 위한 다양한 연주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음악에 대해, 특히 다양한 실내악 분야의 음악에 대해 같은 방향성과 생각을 가진 젊은 연주자들, 서울과 미국, 독일을 주축으로 활동하던 신진 연주자들로 구성되어진 "이니스 앙상블"은 열정이라는 공통분모로 함께 끊임없이 연구하고 연주하는 과정을 통해 저마다의 고유한 색깔을 하나의 하모니로 녹여 청중에게 독창적이고 꾸밈없는 새로운 소리로 다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