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홍신자의 작품 <순례>의 무용수로 뉴욕 라마마극장에서 데뷔했다.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소리컴퍼니를 이끌며 왕성한 활동과 함께 독자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그는 2011년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국내우수작 선정 <캐쉬>, 2012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국내우수작 <존케이지 100주년 기념공연>, 2013년 강남문화재단 목요상설공연작 <빗속의여인>, 부산국제연극제 아비뇽 off 선정작 <별>, 그리고 <샤이닝 스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작품들을 통해 현재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확고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예술교육, 청소년문화교육, 학생 공연 후원 및 재능기부를 통해 틈틈이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쓰며 예술의 참 기능을 실현하고자 하는 배우이자 극작가, 그리고 연출자다.

現 서울시 연극협회 회원, 예술강사
現 남해군장애인종합복지관 예술강사
煎 성남시 청소년 극단 예술감독
煎 경원대학교 연기 특강 강사
제1회 아트노마드 프로그램 영상다큐 프로듀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0 / 수리인큐베이팅 뮤지컬페스티벌 최우수상 수상
2011 / 제5회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국내우수작 선정
2012 / 제6회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국내우수작 선정

2008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
2005 동국대학교 연극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