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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남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하여 2008년 부산진구 연지동에 국립부산국악원이 개원하여 한국의 기악과 성악을 중심으로 지역의 특수성을 살린 완성도 높은 공연문화를 추구하여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어우러지는 심녕의 무대를 펼치고 있습니다. 부산 영남지역의 다채로운 전통 예술을 바탕으로 국제해양도시이자 아시아 태평양 거점도시 부산의 위상에 걸 맞는 전통 문화 컨텐츠의 대표 연주단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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