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고 관대한 27살의 새로운 트럼펫 천재 음악가는 각각의 공연을 통해 자신의 악기만에 인상적인 사운드와 음악성, 섬세함과 부드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로맹 를뢰의 연주에 담긴 민첩성과 장난기가 그 누구도 무관심할 수 없게 한다.

15 세에 그는 파리 음악 학교에서 합격하여 2003 년에 졸업했다. 그 과정에서 그는 라인홀트 프리드리히에 의해 발견되어 카를스루에 음대에서 프리드리히의 수업에 참여하도록 초대되었다.

국제 대회 "Festival Musical d’Automne de Jeunes Interpretes"에서 수상자이며 1999년 핀란드 국제 대회 "Lieksa Brass Week" 특별 해석상을 수상하였고 2005 년 리옹에서 실내악의 국제 대회에서 3등을 수상하고, 아다미의 “Classical Revelation”을 받았다.

2014/15/16 시즌에는 일 드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와 살레 프레옐에서, 릴 국립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세인트 에티엔, 오케스트라 드 투어와 하이든 협주곡을 연주; 로렌 국립오케스트라와 험멜 협주곡을 연주; 깐느 오케스트라와는 아루투니안 협주곡을 연주; 버트런드 차마유, 사보이에의 패이즈 오케스트라와는 쇼스타코비치 콘체르토를 협연하였다.

프랑스 트럼펫계의 계승자인 로맹 를뢰는 많은 유명한 축제와 콘서트 홀에서 공연하고 있다. 라 로크 디 안테론 축제, 몽펠리에의 라디오 프랑스 축제, 낭트의 폴 주르네,도쿄의 폴 주르네, 랭스 여름 음악 축제, 생 드니, 콜마르 페스티벌, 설리 쉬르 루아르, 축제 오베르 쉬르 와즈; 프라드 축제, 안시, 살레 코르토, 살레 가보등의 축제와 국립오케스트라 릴, 국립 오케스트라 로렌, 앙상블 오케스트라 드 파리, 오케스트라 드 브레타뉴, 깐느 오케스트라 PACA,오페라 마르세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베르뉴 오케스트라, 콜론느 콘서트 오케스트라, 하일브론 뷔템베르크 체임버 오케스트라, 박틱 챔버 오케스트라, 프랑스의 슬로바키아 신포니에타 외에 로마니아의 아테눔 콘서트홀, 터키, 알제리, 스위스, 벨기에, 스페인, 포르투갈, 루마니아, 이스라엘, 쿠바, 이집트, 일본…등에서 솔리스트로 연주하고있다.

현대 음악에 많은 관심으로 로맹은 카롤 베파 (‘Subway’와 ‘Nuit Etoilee’를 초연), 필립 헤르산트 (‘Folk Tunes’ 초연), 마틴 마타론과 같이 작업하고있다. 또한 실내악에 대한열정으로 Feeling Brass 중주를 2000년도에 창립하였다. 프랑스와 외국 관객 따뜻한 환영을 받은 이 금관 앙상블은 라디오 프랑스의 메세나 뮤지컬 소시에테 제네랄과 협력 프로그램인 ‘Declic’이 도움을 얻도록 Culturesfrance로 부터 선정되었다.

2002 년부터 로망 를루는
"야마하 공연 아티스트”이며 퐁다시오 메이어의 수상자이다. 2008 년 3 월, 트럼펫과 피아노를 위한 오리지널 작품에 전념한 그의 첫 번째 디스크는 언론으로 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두 번앨범은 트럼펫과 피아노 러시아어 레퍼토리 (Aparte / 아르모니아 문디)에 전념 하였고 세 번째는 위대한 트럼펫 협주곡 (험멜,하이든, 네루다)에 전념해 언론으로 부터 찬사를 받았다. (Aparte / 아르모니아 문디)

교육에 의해 관심이 큰 로맹 를뢰는 프랑스, 한국, 일본 등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