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생인 줄리아 조(Julia Cho)는 한국계 이민 가정 출신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미국의 희곡 작가이다. 우주항공회사에서 근무하는 아버지의 직업 때문에 아리조나에서 성장했고 아리조나의 사막은 종종 그의 주된 배경이 된다.
“BFE” “듀랑고Durango”, “상실의 건축The Architecture of Loss”, “피아노 선생님The Piano Teacher”, “랭귀지 아카이브The Language Archive”, “가지Aubergine”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2004년 “BFE”로 L. Arnold Weissberger 상을 수상했고, 2005년 “듀랑고”로 Barrie and Bernice Stavis Playwriting 상을 탔고, 그해 유망 신진 작가로 뽑혀 Claire Tow 상을 받았다. “랭귀지 아카이브”로 2009년 Susan Smith Blackburn 상을 탔고 2017sus “가지”로 Will Glickman 상을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