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강민송은 악기에 대한 호기심에 7살에 바이올린을 처음 접한 후 그녀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한 선생님의 권유로 본격적인 레슨을 시작하게 되었다. 레슨을 받으며 점점 바이올린의 깊은 매력에 빠진 그녀는 진해군항제 전국 학생 콩쿠르 1위,  전국학생음악콩쿠르 2위 등 국내 여러 학생음악콩쿠르 입상을 하며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꿈을 키워 나갔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여러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활동을 하며 여러 지휘자와를 통해 다양한 클래식 작품과 연주해석을 경험하고 클래식음악에 대해 더 깊이 있는 학문적 탐구를 위해 클래식 유학을 결심하게 된다. 이후 독일로 유학을 가게 된 그녀는 Essen Folkwang Universität, Hochschule für Musik Saar에서 좋은 교수님들을 통해 음악이 갖는 본연의 감성과 감정과 색채, 표현들을 고민하며 본고장의 깊이 있는 정통 클래식음악을 배우게 된다. 또한 솔로연주자로서의 준비뿐 아니라 실내악과 앙상블에도 관심을 가지고 유학기간동안 이탈리아 Casalmaggiore international Festival, 불가리아 International violin Academy Master class 참여 및 연주, 독일 SR2 Saarländischer Rundfunk 라디오 생방송 실황연주 및 다수의 연주활동을 하며 Folkwang Uni.에서는 석사 만점 졸업과 HfM Musik Saar에서는 Solo violin뿐 아니라 Kammermusik에서도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귀국한 그녀는 본고장에서 배운 깊이 있는 정통 클래식음악을 국내의 클래식애호가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양한 연주를 준비하고 있다.

2009-2011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역임

2005 부산예술고등학교 음악과 (바이올린) 졸업
2009 경희대학교 학사 졸업(경희대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역임)
2015 독일 Essen Folkwang Universitat Master Professional Performance 석사 만점 졸업
2019 독일 Hochschule fur Musik Saar Konzertexamen solo violin 최고연주자 졸업
 Hochscule fur Musik Saar Konzertexamen Kammermusik 최고연주자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