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시인 겸극작가로 보수당 계열의 문인들과 교류하면서 유머 넘치는 장시 '트리비아'등을 썼다. 대표작으로 [거지오페라]가 있으며 자유당 내각에 대한 신랄한 풍자와 정통파 이탈리아 오페라에 대한 비웃음이 담겨져 있는데 당시에 대단한 인기를 모았다.

런던에서 상점 직원으로 일하기도 하고 귀족의 비서로 일하기도 하지만 문학으로 선회하여 보수당 계열의 문인들과 교류하면서 유머 넘치는 장시 '트리비아(1761)'를 썼다.

런던의 도둑과 창부의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 <The Beggar's Opera : 거지오페라, 1728>를 발표하여 대단한 인기를 모았다. 그 속편으로 <Polly : 폴리, 1729>를 썼지만 정치풍자라는 이유로 상연이 금지되어 공연은 1777년에 공연되었다. A.포프, J. 아바스노트와 함께 쓴 희극 <Three Hours After Marriage : 결혼 후 3시간, 1717> 등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