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마스터로프는 토니어워드를 수상한 미국 극작가이다.

Personal Life
펜실버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으며 템플대학을 졸업하였으며, 공군으로 2차 세계대전에 참가했다. 그는 1949년부터 1951년에 미국 씨어터 윙에서 공부하였으며, 배우로 1953년 뮤지컬 <The Proposals>로 데뷔한다.

마스터로프의 첫 번째 연극 <The Warm Peninsula>는 1959년에 브로드웨이에서 오픈되었으며, 전국 투어에 들어갔다. 1963년에는 셀든 해닉 복의 뮤지컬 <She Love Me>의 대본을 썼으며, 이 작품으로 토니어워드에 베스트작가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3년 후 할 프린스를 만나 존 반 드루텐의 <I Am a Camera>와 <The Berlin Stories>의 대본을 맡았다. 칸더와 엡이 음악을 맡은 <Cabaret>에 가사를 맡기도 하였으며 이 작품은 토니어워드에서 베스트 뮤지컬상을 수상하였으며 1165회의 공연으로 기록을 남기기도 하였다. 마스터로프의 다음 작업으로는 1971년 <70, Girls, 70>을올렸으나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막을 내렸다.

마스터로프는 오페라틱 영화 오닐의 <Desire Under the Elims>에서 대본을 맡았으며, <The Waltz of the Toreadors>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Six Wives and Paramour>의 대본과 작사를 맡았다.